7.3Km 2025-09-15
대전광역시 유성구 어은로42번길 7 (어은동)
헤이마오차이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궁동에 있는 마라탕 전문 중식당이다. 신선한 재료로 만든 마라탕과 마라샹궈가 특히 호평을 받는다. 내부 인테리어는 아기자기하면서도 독특한 감성을 자아낸다. 유성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국립중앙과학관과 대전 엑스포 아쿠아리움이 있다.
7.4Km 2025-04-15
대전광역시 유성구 과학로 80-67
042-870-1200
화폐박물관은 국내외의 각종 화폐 문화 사료를 체계적으로 전시하고, 이에 대한 연구 및 교육 기능을 갖춘 한국조폐공사 부설 박물관이다. 1988년 6월 22일에 개관한 우리나라 최초의 화폐 전문 박물관으로, 한국조폐공사가 공익적 목적의 비영리 문화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관람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4개의 상설전시실을 갖추고 있으며, 12만여 점의 소장 화폐 자료 중 약 4,000여 점이 시대별, 종류별로 엄선되어 전시되어 있다. 또한, 화폐의 제작 과정과 역사적 의미를 알 수 있는 체험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교육적 효과가 크다.
7.4Km 2025-08-27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446번길 36 (문지동)
소바공방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문지동에 있다. 이국적인 느낌의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자체 레시피로 100시간 이상 저온 숙성시킨 질 좋은 고기로 만든다.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선택의 폭이 넓고,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음식의 질이 높다.
7.4Km 2025-07-23
대전광역시 유성구 어은로52번길 5 (어은동)
삼부자부대찌개는 엄선된 재료를 사용하여 끓인 부대찌개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삼부자식당이라고도 불린다. 메뉴는 부대찌개, 부대전골을 취급하고 있으며 하절기에는 녹두삼계탕도 판매하고 있다. 또한 김치는 국내산 배추와 고춧가루를 이용해 직접 만들고 있다. 채소, 햄이 어우러진 얼큰하고 진한 국물에 라면 사리까지 넣어 푸짐한 한 끼를 즐길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찾는 맛집이다. 주변에는 유림공원, 갑천, 유성온천, 충남대학교 대덕캠퍼스 등이 있다.
7.4Km 2025-07-18
대전광역시 유성구 어은로52번길 1
기시맹은 돈까스와 수타우동을 대표 메뉴로 판매하고 있는 일식 전문점이다. 메뉴로는 히레까스, 생선까스, 카레돈까스, 냉자루우동, 튀김우동, 소바, 가츠동 (돈까스 덮밥), 텐동 (튀김 덮밥) 등을 취급하고 있다. 수타우동이 생소했던 1990년대 초부터 직접 손으로 반죽한 뒤 숙성과정을 거쳐 만들었으며, 가쓰오부시로 진하게 우려낸 국물과 쫄깃한 수타면을 맛볼 수 있다. 직접 만든 특제 데리야키 소스를 곁들여 먹는 바삭한 돈까스와 수타우동의 조합으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인근에는 카이스트 대학교가 있어 카이스트 근처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7.4Km 2025-06-17
대전광역시 중구 대둔산로137번길 67
창계숭절사는 조선 초기 세조 때 단종 복위를 시도한 취금헌 박팽년(1417~1456)과 사육신의 처형 소식을 듣고 자결한 청재 박심문(1408~1456)의 위패를 봉안하고 제향 하는 곳이다. 창계숭절사는 1923년에 세운 사당으로, 숭고한 절의를 기리는 사당이라 하여 숭절사라 이름하였다. 1923년에 박심문의 후손들이 지역 사림들의 여론을 모아 세웠으며, 앞면 3칸 옆면 2칸의 기와집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후 1989년 3월 18일에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대전광역시의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인근에는 뿌리공원, 대전오월드, 보문산 등이 있다.
7.5Km 2025-09-15
대전광역시 서구 원도안로257번길 48 (도안동)
몽뜨는 대전광역시 서구 도안동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에그 베네딕트다. 에그베네딕트와 가지라자냐가 특히 인기가 많으며, 시금치크림리조또와 포르치니 크림뇨끼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서대전IC에서 가깝고, 주변에 흑석유원지와 장태산자연휴양림이 있다.
7.5Km 2025-06-16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덕대로556번길 104
사교루는 대전 유성구 대덕연구단지 내 여흥민씨 사당에 위치한 문화재이다. 이곳은 팔작지붕의 목조건물로 여흥민씨들이 후손들을 교육하기 위해 세웠으며 현판은 권수암이 썼다. 사교루가 위치한 대덕연구단지 도룡동은 원래 여흥 민씨의 집성촌이었다. 이 건물은 1668년(현종 9)에 인연왕후의 아버지인 둔촌 민유중(1630-1687)이 자제들을 교육시키기 위해 건립하였다. 그 뒤 민유중의 차남 민진원이 중수하고, 우암 송시열로부터 [사교]라는 이름을 받았는데 그 출처는 논어의 문행충신 구절이며, 그 뜻은 문학과 수행하는 방법을 가르쳐서 충의스럽고 진실한 인간이 되게 함이라 한다. 사교루는 1980년 다시 중수되었는데, 이때의 중수기 현판 4개가 걸려 있다. 그리고 문은 뒤편에 재실 쪽에 나 있다. 가옥 구조는 목조 3간 팔각지붕으로 되어 있으며, 약 15평에 달한다. 사교루는 대덕대로와 가정로가 만나는 연구단지네거리 인근에 있으며, 고속도로는 호남고속도로 지선 북대전 IC가 가깝다. 대중교통은 대전도룡고속시외버스정류장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대전신세계아트앤사이언스, 엑스포과학공원, 국립중앙과학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