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서대전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롯데하이마트 서대전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롯데하이마트 서대전점

롯데하이마트 서대전점

12.0 Km    0     2024-03-24

대전광역시 유성구 유성대로 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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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오재

옥오재

1.2 Km    16755     2023-11-07

대전광역시 대덕구 계족로 750

옥오재는 대전 대덕구 회덕 지역에서 제월당과 함께 자리한 문화재이다. 제월당 바로 뒤편 [ㄷ] 자형 평면에 안채와 사랑채를 겸한 전통 민가이다. 이곳에는 우암 송시열, 동춘당 송준길과 함께 3송으로 추앙받던 제월당 송규렴(1630∼1709)의 장남이자 대제학을 지낸 당대의 문장가인 송상기(1657-1723)가 자신의 호를 따서 옥오재란 편액을 걸어놓았다. [옥오재]의 뜻은 명나라 유학자 [방정학]의 [차라리 기와로써 온전할지언정 깨어지는 옥은 되지 않겠노라]는 말의 반론에서 비롯된 것이다. 즉, 당시의 혼란스러운 정치적 상황에서도 충성스러운 말과 도의를 지키기 위해 죽음까지도 불사하겠다는 기개가 담겨 있다. 이 건물은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제월당과 함께 1989년 3월 18일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현재는 송규렴의 후손들이 소유하고 있다. 옥오재는 계족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대전IC 및 신탄진IC와 호남고속도로 지선 북대전IC가 가깝다. 주변에는 계족산, 계족산성, 장동산림욕장 등의 관광지가 있다.

제월당

제월당

1.2 Km    17819     2023-11-07

대전광역시 대덕구 계족로 750

제월당은 대전 대덕구 회덕 지역에서 옥오재와 함께 자리한 문화재이다. 우암 송시열, 동춘당 송준길과 함께 3송으로 추앙받던 제월당 송규렴(1630∼1709)이 1676년(숙종 2)에 세운 별당 건물이다. 송규렴은 1653년(효종 4) 문과에 급제하고, 성균관 등에서 요직을 지내다가 숙종 대에 그의 스승 송시열과 송준길이 유배당하자 관직에서 물러나 낙향하여 자신의 호와 같은 이름을 붙인 이 집을 지었다. 제월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 집으로 정면 3칸 중 오른쪽 2칸 통문에 우물마루의 대청을 꾸미고 왼쪽 1칸 통문에는 온돌방을 들였는데, 온돌방 후면으로 1칸을 더 내어 상부는 다락으로 하부는 함실로 사용하고 있다. 지붕은 홑처마 팔작지붕이며 정면에 제월당 현판이 걸려 있다. 집 구조와 형태는 동춘당을 모방하여 지은 흔적이 역력하다. 이 건물은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1989년 3월 18일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현재는 송규렴의 후손들이 소유하고 있다. 인근에는 계족산, 계족산성, 장동산림욕장 등의 관광지가 있다.

부소담악(추소정)

부소담악(추소정)

12.0 Km    11917     2024-03-08

충청북도 옥천군 군북면 환산로 518

충북 옥천군 군북면 부소무늬마을에 가면 부소담악이라는 절경을 만날 수 있다. 부소담악은 물 위로 솟은 기암절벽인데, 길이가 무려 700m에 달한다. 조선시대 학자 송시열이 소금강이라 예찬한 추소팔경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절경이다. 부소담악은 처음부터 물가 절벽이 아니었다. 본래 산이었지만 대청댐이 준공되면서 산 일부가 물에 잠겨 물 위에 바위병풍을 둘러놓은 듯한 풍경이 되었다. 부소담악의 장관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는 곳이 추소정이다. 정자에 오르면 용이 호수 위를 미끄러지듯 나아가는 형상이 선명하게 보인다. 날카롭게 솟아오른 바위와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호수가 가슴을 서늘하게 하지만 수천 년 세월을 간직한 자연의 신비가 더욱 크게 다가온다. 부소담악의 능선을 따라 산행을 할 수도 있다. 협소한 능선길 아래는 시퍼런 물이 악어처럼 입을 벌리고 있는 아찔한 낭떠러지다.

광수사

광수사

12.1 Km    2     2023-10-19

대전광역시 유성구 학하서로63번길 26

광수사는 대전시 유성구 계산동에 자리 잡고 있다. 천태종 사찰로 1995년 지어졌다. 사찰에는 웅장함이 느껴지는 3층 높이의 대적광전을 비롯해 포대화상, 대자대비 관음보살상 등이 있다. 사찰은 유성 IC와 서대전 IC에서 가깝고, 주변에는 국립대전숲체원, 유성온천 등이 있다. (사진 출처: 대전시 공식 블로그)

한옥카페 예이제448(예이제448)

한옥카페 예이제448(예이제448)

12.1 Km    0     2024-04-23

대전광역시 유성구 북유성대로487번길 37

한옥카페 예이제 448은 대전시 유성구 외삼동에 자리 잡고 있다. 한옥 외관이 아름다워 예쁜 카페로 이름났다. 대표 메뉴는 생망고 빙수다. 이 밖에 흑임자 빙수, 인절미 빙수, 예이제 크로플 등의 디저트를 맛볼 수 있으며, 이 외에 아메리카노, 솔티드 땅콩 슈페너, 애폴 시나몬 에이드 등의 음료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에 좋고, 예약도 가능하다.

더함뜰

더함뜰

12.2 Km    0     2023-11-08

대전광역시 유성구 동서대로 181

더함뜰은 대전시 유성구 덕명동에 자리 잡고 있다. 한정식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으로 상견례 장소로 인기다. 대표 메뉴는 전복 갈비찜 정식이다. 이 밖에 나연 정식, 보리굴비 정식, LA갈비 정식, 한우 떡갈비 정식, 불고기 정식 등을 판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에 좋고, 예약도 가능하다.

도덕봉가든

12.2 Km    0     2023-10-10

대전광역시 유성구 동서대로189번길 13

도덕봉 가든은 대전 수통골 계곡과 마주하고 있어 여름이면 물놀이를 겸해 찾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다. 대표 메뉴는 유황오리훈제로 전남 보성에서 유황을 먹여 키운 오리를 공수 받아 요리한다. 동충하초 한방 오리탕, 바지락 항아리 손 수제비, 파전이 있으며 오리 훈제 주문 시 항아리 수제비는 무료로 제공된다. 주차장은 넓은 편이고 재료 소진 시엔 조기 마감될 수도 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인원수에 맞춰 모임을 갖기 좋고, 예약도 가능하다. 가까운 곳에 대전현충원, 유성온천, 계룡산국립공원 등의 관광지가 있어 연계 관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도덕봉가든

도덕봉가든

12.2 Km    1     2022-12-05

대전광역시 유성구 동서대로189번길 13

도덕봉가든은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에 있다. 깔끔한 느낌의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로 이루어졌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유황훈제오리 1마리다. 이 밖에 한방오리수육 반마리, 유황오리주물럭 1마리, 동충하초한방오리백숙 1마리, 바지락항아리 손수제비 등을 판다. 유성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동학사계곡과 계룡산국립공원이 있다.

구봉산(대전)

12.3 Km    38888     2023-06-22

대전광역시 서구 상보안윗길 160

높이 264.1m인 구봉산은 서구 관저동, 가수원동, 괴곡동, 흑석동, 봉곡동에 둘러싸여 길게 서 있으면서 아홉 개의 봉우리가 모두 제각기 멋을 자랑한다. 또한 봉우리가 가지런히 수려한 모습으로 솟아 있어 마치 병풍에 그려진 동양화를 보는 듯하다. 이 산의 남쪽에는 갑천이 휘돌아 흐르고 있으며, 바위 벼랑을 이루어 가파르기는 하나 1993년에 건립한 구각정 전망대에서 보면 서구관내가 한눈에 조망되어 참으로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서쪽 덕고개 마루에서 비재까지 아홉 개의 암봉이 이어져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산의 경관이 아름다워 신선이 내려와 살았다는 신선바위는 전망이 좋아 시내는 물론이고 도덕봉(534m), 금수봉(532m)과 멀리 계룡산(845m)이 조망된다. 이 구봉산(九峯山)은 높은 봉우리가 아홉개가 빼어나게 솟아 있다 하여 구봉산이라 표기하고 있으나, 옛날 여지도서에는 구봉산(九鳳山)으로 기록되어 있다. 즉, 구봉산은 계룡산의 산줄기가 동남쪽으로 치달리다 진잠에서 불끈 솟아나온 아홉 봉우리가 있다하여 구봉산(九峯山)이라 했다고 전해진다. 구봉산은 대전팔경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기암괴석(奇岩怪石)으로 이루어진 산으로 특히 가을 단풍의 풍경은 더욱 일품이다.

* 구봉산에 얽힌 전설 *

일설에는 아홉 마리 봉새형으로 구봉산(九鳳山)으로도 불린다. 그것은 이곳에 구봉귀소형(九鳳歸巢形, 아홉 마리 봉새가 집으로 돌아오는 형)으로 명당이 있다 해서 부른다고 한다. 또 일설에는 아홉 봉우리가 한 줄로 늘어서서 마치 조복입은 대신들이 허리를 굽혀가며 신도 안으로 들어가는 형국이라 하여 군신입조형(群臣入朝形, 신하들이 조정에 들어가는 형상)의 명당이 있다는 전설도 있다. 그리고 옛날 어느 선비가 신선들이 내려와 바둑 두는 것을 구경하다가 도끼 자루 썩는 줄도 몰랐다는 전설도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