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남선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남선공원

3.4Km    2024-10-02

대전광역시 서구 남선로 66

남선공원은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에 위치한 공원으로 규모는 약 15만㎡다. 산림 숲을 비롯해 각종 운동 시설, 산책로, 등산로, 명학소기념탑, 남선정 등이 갖춰져 있다. 공원은 대전시 지하철 탄방역과 용문역에서 가깝다. 주변에는 대전엑스포시민광장, 한밭수목원, 엑스포과학공원이 위치해 있다.

삼매당

3.4Km    2024-08-09

대전광역시 동구 충정로 73-17

조선 선조 때 연원도(連元道) 찰방을 지낸 박계립(朴繼立:1600~?)이 지은 17세기의 건물이다. 대전 보건 대학 담을 끼고 좌측으로 가면 송시열 유적지가 나오고, 그 뒤쪽으로 올라가다가 박팽년유허비(朴彭年遺墟碑) 아래쪽에 있다. 인근인 동구 가양동에서 태어난 그는 관직에서 물러난 후인 인조 22년(1644) 이 곳에 서당을 짓고 정원에 매화 세 그루를 심었으며, 사방에 정자를 세우고 버드나무 5그루를 심어서 오류정(五柳亭)이라 불렀다. 어느 날 송시열 (宋時烈)이 이 앞을 지나다 매화가 피어 있음을 보고 삼매당(三梅堂)이라 이름 붙였으며, 시를 지어 걸어놓고 갔다고 한다. 이후 이 건물을 삼매당이라 하고 그의 호도 삼매당으로 하였다.

이응노 미술관

이응노 미술관

3.5Km    2024-09-19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대로 157

대전 이응노미술관은 이 지역이 낳은 세계적인 작가 고암 이응노(1904-1989) 화백의 예술 연구와 전시를 맡아 이 시대 고암 정신을 확장하고 계승할 목적으로 2007년 5월 개관하였다. 이응노의 삶과 예술 활동을 재조명하고, 그의 예술세계를 연구함으로써 한국 미술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대전광역시 서구 만년동 396번지에 있으며,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이다. 박물관 건축설계는 프랑스 건축가 로랑 보두앵이 맡았다. 2007년 5월 3일 개관하였고 개관 기념전으로 ‘고암, 예술의 숲을 거닐다-파리에서 대전으로’를 열었다.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고암 선생의 작품인 릴리프(종이 부조), 판화, 은지화, 페인팅, 몽돌 등 이응노 작품의 다양성에 초점을 두고 개관 3주년 기획전이 벌어지고 있다. 고암의 작품세계가 동양과 서양의 만남이었던 것처럼 이응노미술관의 건축물은 한국작가 이응노와 프랑스 건축가 로랑 보드앵의 만남이 자아낸 조화라는 점도 매우 흥미로운 일이다.

볕

3.5Km    2024-06-17

대전광역시 동구 수향2길 7

볕은 대전광역시 동구 소제동에 있다. 깔끔한 느낌의 외관과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로 이루어졌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에 적당하다. 대표 메뉴는 플레인 수플레며, 바나나 수플레와 과일 수플레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더치커피, 통팥라떼, 레몬에이드, 아메리카노 등 여러 가지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대전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대동하늘공원과 대전중앙시장이 있다.

엑스포다리

3.5Km    2024-05-22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

엑스포다리는 한빛탑으로 유명한 엑스포과학공원과 대전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한밭수목원을 잇는 다리다. 낮에는 나들이객들이 엑스포다리 주변에서 한가롭게 휴식을 즐긴다. 주변 자전거 대여소에서 자전거를 빌려 타는 사람들도 많다. 엑스포다리는 대전을 대표하는 야경 명소로도 이름 높다. 계절에 상관없이 일몰 시부터 23시까지 경관 조명이 켜진다. 게다가 여름철 주말이면 화려한 조명과 어우러진 음악분수가 물을 뿜는다. 관광객뿐 아니라 사진작가들이 엑스포다리를 선호하는 이유다.

장판각

장판각

3.5Km    2023-05-26

대전광역시 동구 충정로 53

송자대전목판을 보관하기 위한 장소인 장판각은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 제 1호인 송자대전목판을 보관하기 위하여 팔만대장경판각과 동일한 설계로 1927년 유림들이 건립하였다.

슈니첼

슈니첼

3.5Km    2024-02-27

대전광역시 동구 철갑2길 16

대전에 위치한 슈니첼은 독일식 돈까스 전문점이다. 빈티지한 멋을 풍기는 외관과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슈니첼’은 얇게 자른 고기를 망치로 두들겨 연하게 만든 뒤 고운 빵가루에 묻혀 튀겨낸 독일식 돈까스이며, 딸기잼과 마늘소스로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또 헝가리식 쇠고기 야채 스튜인 ‘글라쉬’는 파프리카 고추로 진하게 양념한 매콤한 맛으로, 빵과 밥에 잘 어울린다. 슈니첼에서 취향에 맞는 다양한 슈니첼과 글라쉬를 맛볼 수 있다.

전통나래관

전통나래관

3.5Km    2024-05-27

대전광역시 동구 철갑1길 15

전통나래관은 대전 동구 대전역 인근에 위치한 대전 전통문화 전시 및 체험관이다. 대전 무형문화재 기능 9종목의 전승과 보존 기반 마련을 위해 2014년에 개관하여 대전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다. 전시 종목에는 무당이 앉아서 주로 경을 읽는 [앉은 굿], 불상을 조각하는 [불상조각장], 목가구를 제작하는 [소목장], 은진 송씨 가문의 발효주법인 [송순주], 광물성 안료인 진채로 건조물에나 공예품 등에 채색을 올리는 [단청장] 등이 있고 이를 체험할 수도 있다. 이를 통해 대전 지역 무형문화재의 우수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는데 일조하고 있다. 전통나래관은 무형문화재를 시민과 누리기 위해 매년 대전무형문화재 한 종목을 선정하여 기획전을 개최한다. 또한, 타 시도와 작품을 교환해 전시하기도 한다.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은 대전무형문화재 기능 5종목 전수교육인 [무형문화전수학교], 외국인 및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한 대전시 무형문화재 음식 2종목(송순주, 연안이씨가 각색편) 체험 교육인 [맛-잇다], 유아(5~7세)를 대상으로 한 대전시 무형문화재 기능 3종목(단청장, 악기장(북메우기, 목기장) 체험 교육인 [Hello 무형유산], 초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한 대전시 무형문화재 기능 4종목(초고장, 단청장, 악기장-가야금 제작, 목기장) 체험교육인 [무형문화탐구생활], 중학생을 대상으로 대전의 주요 문화재 등 현장 탐방 및 체험교육을 하는 [중학생 문화재탐방] 등이 있다. 인근에는 철도관사촌(솔랑시울길), 소제동 카페거리, 역전시장, 대전중앙시장 등의 관광지가 있다.

인쇄거리

인쇄거리

3.5Km    2024-05-24

대전광역시 동구 대전로839번길 일대

인쇄거리는 대전 동구 대전역 서광장 근처 이면도로에 밀집한 인쇄소들의 거리이다. 인쇄산업은 동구 비교우위 산업의 하나로서 중동, 정동, 삼성동 지역에 많은 인쇄 업체가 밀집되어 있다. 이 업체들은 오랜 전통과 경험에 의한 고도의 기술력과 설비를 가지고 인쇄를 비롯하여 제본, 산업용 스티커 제작, 광고 스크린 인쇄, 족보 인쇄 등 화폐를 제외한 모든 인쇄가 가능하다. 특히, 족보 인쇄는 전국에서 발간되는 족보의 7~80%가 이곳에서 제작될 정도로 발달하여 있다. 대전 동구에서는 이 거리의 가치를 인정하여 1997년 1월부터 특화거리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 인쇄거리는 시대 흐름에 따라 예전 같은 전성기는 아니지만 여전히 지역 사회와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으며, 때로는 추억을 되새겨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인쇄거리는 대전로와 대전천동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대전IC와 통영대전고속도로 판암IC가 가깝다. 대중교통은 경부선 및 경부고속철도, 대전도시철도 대전역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대전중앙시장, 역전시장, 으능정이문화의거리 등이 있다.

태화장

태화장

3.5Km    2024-05-22

대전광역시 동구 중앙로203번길 78
042-256-2407

1954년에 개업하여 60년 넘는 전통을 가진 중식당 태화장은 닭고기 육수에 해물을 넣고 끓인 삼선짬뽕, 각종 해물과 야채를 넣고 볶은 삼선볶음밥, 춘장의 맛을 살린 옛날식 자장면 등을 메뉴로 하고 있다. 송강호 주연의 영화 <변호인>에도 등장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