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막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평화막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평화막국수

14.2Km    2025-01-13

경기도 가평군 북면 화악산로 8
031-582-0031

가평군 목동터미널 인근에 위치한 평화막국수(평화식당)의 실내에는 12개의 좌식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으며 편안한 분위기이다. 막국수, 쑥닭칼국수를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며 외지에서도 손님이 찾아올 정도로 맛집이다.

사내체육공원

사내체육공원

14.2Km    2024-09-03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화악산로 998-9

사내체육공원은 화천군 사창리에 있는 스포츠 시설로 2004년에 완공됐다. 이곳은 인조 잔디 구장과 풋살장, 우레탄 트랙이 갖춰진 육상트랙이 마련되어있고 지역민의 체력단련을 위해 장대높이뛰기, 씨름장, 종합운동장 등 지역민들을 위한 체육활동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이외에도 수변 산책로, 발 지압장, 실개울, 상설 무대 공연장 등 다양한 시설과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사내 체육공원은 사내면민들의 체육활동 및 여가 선용에도 이바지를 하지만 전국체육대회와 같은 전국대회 개최, 군부대 행사 및 지역 행사에도 많이 이용된다. 본부석과 조경시설이 있어서 행사를 치르는데 용이한 구조로 되어있어, 사내 체육공원에는 지역민들을 위한 체육대회와 화천 토마토 축제 등 다양한 행사들이 열리고 있다. 주차장은 사창리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거나 사내 체육공원 주차장 등을 이용하면 된다.

어텐디드가든카페

어텐디드가든카페

14.3Km    2025-04-15

경기도 가평군 화악산로 131

어텐디드가든카페는 가평군 북면에 있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이다. 입구로 들어서면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고 건물로 들어가면 뒤편에 푸른 잔디가 깔린 넓은 정원이 있다. 실내는 나무와 대리석으로 인테리어를 해서 심플하면서도 우아하고, 조금씩 단차를 두어 곳곳마다 분위기가 다르게 느껴진다.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지만, 야외와 정원에서는 안전을 위해 하네스를 착용하고, 실내에서는 캐리어, 유모차 등을 이용해야 한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와 매달 변경 되는 이달의 메뉴이다. 그 외 커피류, 주스류, 에이드류, 차류, 디저트, 베이커리를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향기나라 사랑이 펜션

향기나라 사랑이 펜션

14.3Km    2024-12-04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화악산로 938-14
010-3834-3476

하얀 건물과 잘 정돈된 야외 정원이 깔끔한 유럽식 펜션으로, 삼일계곡으로 가는 길 옆 곡운구곡 8곡의 절경을 볼 수 있는 곳에 위치해 있다. 허브농장을 겸하고 있어 허브향이 온 펜션을 감싸며 기분을 좋아지게 만드는 곳이다. 야외엔 여러 개의 테이블이 있어 휴식을 취하기 좋으며 바비큐 시설도 갖추고 있다. 모든 객실은 취사시설과 목욕시설,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헬로우 힐 연인산 캠핑장

헬로우 힐 연인산 캠핑장

14.3Km    2025-01-03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연인산로 384

헬로우 힐 연인산 캠핑장은 경기 가평군 조종면에 위치하고 있다. 바로 앞에 위치한 계곡은 사계절 풍부한 수량은 물론 계곡 물놀이와 낚시체험을 즐기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피톤치드 가득한 연인산의 사계절 아름다운 정취를 감상하며 산책과 트래킹을 즐길 수 있다.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전 구역 무료 와이파이가 설치되어 있어 자유롭게 이용 가능 하다.

러브팜캠핑장

러브팜캠핑장

14.3Km    2024-07-26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화악산로 938-14

러브팜캠핑장은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에 위치하고 있다. 캠핑장 앞으로는 곡운구곡을 끼고 있으며 산에 둘러싸여 있어 힐링하기에 좋은 곳이다.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넓은 잔디와 나무그늘 아래서 쉴 수 있는 쉼터가 있다. 주변 관광지로 화천연꽃단지, 청평사가 있다.

썬일가든

14.3Km    2024-10-15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운악청계로 358
031-585-0095

썬일가든은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바다 솥밥과 신선한 고등어구이, 제육볶음이 대표 메뉴이다. 이 외에도 구수한 배춧국과 가평의 명물 잣 두부, 유기농 쌈 등이 곁들여져 건강하고 푸짐한 밥상을 맛볼 수 있다. 아침 일찍부터 영업을 하기 때문에 든든한 아침식사를 하기에도 손색없는 곳이다.

곡운구곡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곡운구곡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14.3Km    2024-06-07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용담리

곡운구곡(谷雲九曲)은 북한강의 지류하천인 지촌천의 일부구간에 해당된다. 이곳은 단단한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강바닥을 따라 다채로운 하천지형이 발달하고 있으며, 선캠브리아기 변성암의 습곡 및 단층구조를 관찰할 수 있는 중요한 지질명소에 해당된다. 곡운구곡은 조선시대의 성리학자인 김수증(金壽增, 1624~1701)의 호 ‘곡운’을 딴 것으로, 그가 1670년부터 화천군 사내면 영당동에 거주하며 지촌천의 물굽이 9개에 각각 이름[방화계(榜花溪), 청옥협(靑玉峽), 신녀협(神女峽), 백운담(白雲), 명옥뢰(鳴玉瀨), 와룡담(臥龍潭), 명월계(明月溪), 융의연(隆義淵), 첩석대(疊石坮)]을 지어 곡운구곡이라 칭한 데서 유래하고 있다.

이는 속세를 떠나 심산유곡으로 몰입해 은둔과 안닉을 통해 학문을 정진하고자 하는 성리학의 이상을 구현하기 위한 것이다. 곡운구곡 일대는 하천의 규모가 작은 편에 속하고 일부 남아있던 지형이 도로 개설 과정에서 소실되었지만 전체적으로 화강암을 기반으로 한 수려한 암석 경관, 청정함 등으로 인해 구곡문화의 측면뿐만 아니라 지형경관지원 측면에서도 손색이 없는 우수한 자원으로 손꼽히고 있다. 전체 9곡 중에서 가장 경관이 뛰어난 곳은 화강암 지대에 위치한 제3곡인 신녀협과 제4곡인 백운담이다. 한편, 제1곡과 제3곡 사이의 변성암(호상편마암)지대에서는 변성작용 중에 일어난 습곡과 단층 구조를 관찰할 수 있다.

<출처 :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가평사계절캠핑장

가평사계절캠핑장

14.3Km    2025-04-11

경기도 가평군 북면 가화로 988

가평 사계절 캠핑장은 가평 목동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할 수 있는데, 캠핑장 바로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 접근이 편리하다. 명지산 깊은 계곡을 끼고 있어 물놀이하기에 좋은 캠핑장이다. 총 25개의 사이트가 마련되어 있으며 오토캠핑과 일반 캠핑사이트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고, 2동의 통나무 방갈로도 운영하고 있다. 비교적 수령이 많은 나무들 사이에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어 편하게 텐트를 설치할 수 있다. 관리동에 공용 화장실 및 샤워시설, 개수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관리상태는 양호하고 청결하다. 또한 유아용 트램펄린이 구비되어 있고, 캠핑장 아래로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이 있어 캠핑과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매점은 운영하지 않고 있지만 인근에 주유소 및 대형마트가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호주전투기념비

14.3Km    2024-08-23

경기도 가평군 북면 목동리

가평에는 유난히 참전비들이 많은데 그만큼 한국전쟁 당시 격렬한 전투가 많았기 때문이다. 평화로를 따라가다 보면 호주 참전비와 뉴질랜드 참전비가 마주 보고 서 있다. 이곳 가평에서는 유엔군의 일원으로 파병된 호주군 보병 제3대대가 가평천을 따라 서울로 향하던 중공군을 맞아 치열한 전투를 벌여 중공군 1만 명 이상을 사살하였고, 호주군 32명 전사, 59명 부상의 피해를 입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1963년 4월 24일, 유엔한국참전국협회에서 기념비를 건립, 관리하여 오다가 1983년 12월 27일 가평군에서 재건립하였다. 호주전투기념비는 가로로 세워져 있으며, 오른쪽으로는 전투 현황 지도가 동판으로 새겨져 있고, 비 왼쪽에는 자연석 위에 동판으로 새긴 참전 약사가 있다. 호주는 한국전쟁에서 311명의 전사자와 1,230명의 부상자가 발생하여 1차 대전 이후 최대의 희생이라고 한다. 타국의 안전과 평화를 위해 나선다는 것이 쉽지 않았을 텐데 대한민국을 위해 참전해 준 타국의 젊은이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앞서게 되는 곳이다. - 부지면적 : 640평 - 비 재원 : 기단 0.82m, 층높이 4.6m - 비문 내용 : 자유와 세계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이 땅에서 공헌한 오스트레일리아군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길이 역사 속에 보전하기 위하여 이곳 옛 격전지에 이 기념비를 세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