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씨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강씨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강씨봉

3.7Km    2025-03-19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사직리

강씨봉의 해발 높이는 830m이며, 백운산, 국망봉으로 이어지는 광주산맥에 포함된 산으로, 경기도 가평군 명지산 서쪽 귀목봉에서 갈라져 나온 산줄기 위에 솟아 있다. 포천군과 가평군 경계지역이며 산꼭대기 좌우로 매우 아름다운 경관을 가진 산으로 아기자기한 등산코스를 지니고 있지만 주위에 유명한 산들이 많아, 등산객이 많지 않은 조용한 산행을 즐길 수 있어 가족 산행지로 가볼 만하다. 강씨봉 정상에서 포천방향으로는 금주산, 관모봉, 관음산, 사향산이 보이고, 가평방향으로는 국망봉, 민둥산, 화악산, 촛대봉, 명지산, 귀목봉 등의 조망이 가능하다. 가평에 위치한 강씨봉 자연휴양림에서 출발하는 등산코스에는 1㎞밖에 안 되는 지름길도 있는데 상당한 급경사 길이라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강씨봉마을에서 포천시 일동면을 넘어가는 고개를 강씨봉 고개(오뚜기고개)라고 한다. 궁예의 부인 강씨가 살았던 곳으로 알려진 강씨봉마을은 곳곳의 지명에 강씨가 붙어 있다. 그런가 하면 한국전쟁 이후 이곳에 군사도로를 만들 때 작업했던 군부대 이름을 따서 오뚜기고개라 부르기도 한다. 산을 넘어 포천에서 가평으로 넘어오게 되면 멋진 조각들과 함께 강씨봉 자연휴양림을 만날 수 있게 되는데, 휴양림 입구에는 펜션 단지들이 있어 가족끼리 등산과 함께 즐기기에 좋다.

조무락계곡

조무락계곡

4.2Km    2025-03-18

경기도 가평군 북면 조무락골길

경기 가평군 북면 적목리에 있는 조무락골은 석룡산 자락을 흐르는 가평천의 최상류에 있는 험난한 계곡으로 6km에 걸쳐 폭포와 담[潭], 소[沼]가 이어진다. 산수가 빼어나 새들이 춤을 추며 즐겼다 하여 조무락[鳥舞樂]이란 이름이 지어졌다고 하고, 산새들이 재잘(조무락)거려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조무락계곡에는 넓은 물줄기가 좁아지며 폭포수가 돌아 흐르는 골뱅이소와 중방소, 가래나무소 등 여러 소가 줄줄이 이어지는데, 복호등폭포에 이르러 물줄기가 바위에 부딪쳐 부채살처럼 퍼지는 모습이 절정을 이룬다. 각각의 소마다 암석과 수목에 둘러싸여 있으며, 바위 틈새에서는 한여름에도 냉기를 느끼게 하는 찬 바람이 불어나온다. 조무락골 가는 길은, 가평읍을 지나 북면에서 75번 국도를 따라가면서 연인산, 명지산 입구를 지나 삼팔교가 나오는데, 이 삼팔교에서 이어지는 천이 석룡천이고, 등산로를 따라 흐르는 계곡이 조무락골이다. 등산로를 따라 2시간 가량 오르면 석룡산 정산을 밟아볼 수 있으며, 오르는 길 중턱에 있는 복호등폭포도 놓쳐선 안될 볼거리이다. (출처 : 가평 문화관광 홈페이지)

용소캠핑장

용소캠핑장

4.7Km    2025-04-10

경기도 가평군 북면 가화로 2411-32

용소캠핑장은 용소폭포에서 가장 가까이 위치한 캠핑장으로, 아름다운 명지산에 둘러쌓여 시원하고 숲향기가 가득하다. 맑은 공기와 함께 깨끗한 물이 마르지 않고 흐르는 계곡, 바쁜 도시에서 벗어나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에서 여유롭게 휴식할 수 있다. 용소캠핑장에서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최상의 신식 시설을 제공한다.

계곡풍경펜션

계곡풍경펜션

4.8Km    2025-04-10

경기도 가평군 북면 가화로 2389-38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계곡풍경은 캠핑장과 함께 펜션도 운영하고 있다. 캠핑장 앞 쪽으로 계곡이 흐르고 있어 물놀이를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신선하고 쾌적한 공기 속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마당에 천연잔디구장이 조성되어 있어, 족구, 배드민턴 등도 즐길 수 있다. 인근에 남이섬, 용추계곡과 폭포, 연인산등산, 명지산, 쁘띠 프랑스 등의 관광지가 있어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라싸CC

라싸CC

4.8Km    2024-06-12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제비울2길 161

라싸 (Lassa(Lhasa))는 티베트어로 '신들의 땅'이다. 라싸골프클럽은 산악지에서는 보기 드문 평탄한 경사도를 가지고 있다. 페어웨이의 평균 경사도는13.6도이다. 서쪽으로 흐르는 깊은 계곡과 다양한 수종의 수림대는 마치 자연의 일부인 것처럼 느껴지게 하는 코스이다. 27개 홀 3개 코스가 각각 고유의 개성과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다. 가장 높은 곳의 마운틴 코스는 평탄한 지형에 빽빽한 자연림 속에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레이크 코스는 3개의 커다란 호수가 코스 전체를 감싸고 있다. 밸리 코스에는 폭40m, 그리고 깊이 20m 장대한 계곡이 골퍼들을 기다리고 있다.

가평 하이랜드

가평 하이랜드

4.9Km    2024-10-16

경기도 가평군 북면 가화로 2369-19
031-581-2256~7

가평 하이랜드는 맑은 물과 청정자연을 자랑하고 있는 가평군에서도 가장 자연 경관이 수려한 명지산 자락에 위치하고 호텔, 펜션, 방갈로, 카페, 단체식당 및 취사장을 갖추고 있는 종합레저타운이다. 차량으로 30분 이내에 남이섬, 자라 섬, 쁘띠프랑스. 아침 고요수목원 등이 있어 관광하시기에 용이하다. 가평 하이랜드는 가족, 연인, 단체 연수, 및 드라마 촬영 장소로도 많이 이용하고 있다. 도심 속에서 벗어나 맑은 공기와 자연 경관 속에서 최고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바비큐는 또 하나의 특별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라무키즈글램핑

라무키즈글램핑

5.0Km    2025-04-10

경기도 가평군 북면 가화로 2372-42

라무키즈글램핑은 경기도 가평에 위치해 있다. 풀빌라 펜션과 키즈 글램핑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즐길 거리가 많아 가족단위로 여행하기 좋다. 2층으로 돼있는 객실에는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테라스가 있고 실내에는 TV, 에어컨, 냉장고, 전자레인지 등 가전제품이 구비되어 있다. 각 객실마다 개별 샤워룸이 있다. 돔이 있는 야외수영장은 아이들, 어른 모두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넓다. 객실 외부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 공간이 있다.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식당을 운영 중이다.

푸른산마루

푸른산마루

5.5Km    2024-02-26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화동로1724번길 124-29
031-531-8885

푸른 산과 맑고 깨끗한 계곡이 흐르는 자연 속에 자리 잡은 푸른산마루 펜션이다. 봄에는 꽃들이 피어나고 여름에는 맑은 계곡과 시원한 바람이 있고 가을에는 울긋불긋 단풍이 가슴으로 스며들고 겨울에는 설경이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풍경을 만들어 낸다. 또한 푸른 잔디와 나무, 꽃이 조화를 잘 이룬 정원의 연못에는 시원한 분수대가 솟아난다.

무주채폭포

5.6Km    2024-09-13

경기도 가평군 북면 제령리

경기 가평군 북면 적목리에 있는 무주채 폭포는 도마치봉에서 시작하여 견치산과 강씨봉 청계산 등으로 이어지는 광주산맥의 산줄기를 타고 흘러내린 물이 폭포를 이루는 곳으로, 용소 폭포를 지나 약 1km 가량 올라가는 곳에 있다. 폭포수가 바위벽을 타고 흘러내려 바위에 부딪혀 물줄기가 흩날리듯이 떨어져 멀리서 보면 하얀 명주실을 풀어놓은 것과 같은 모습으로 보인다. 가평읍에서 34km 거리에 위치하며 폭포수 주변은 각종 수림이 잘 어우러져 있으며 설악산 절경에 버금갈 만큼 가을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옛날 무관들이 나물을 안주 삼아 술 마시고 춤을 추며 즐겼다는 전설이 있어 무주채 폭포라고 불리며 한여름에도 추위를 느낄 만큼 물이 차갑다. 무주채 폭포는 도마치계곡 앞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고 오르는 길을 데크길과 다리 등으로 잘 정돈해 놓아 편안하고 안전하게 주위를 둘러보며 걸을 수 있다. 길을 오르다 보면 상쾌한 공기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고 길 중간에 벤치가 설치되어 있어 힘들면 쉴 수 있다. 바위 위쪽에서 쏟아지는 무주채 폭포는 2단으로 떨어져 그 웅장함과 시원함이 감탄을 자아낸다. 가족과 함께 이곳에 가서 멋진 폭포를 보면 좋을 듯하다.

석룡산

석룡산

5.7Km    2024-09-26

경기도 가평군 북면

석룡산(石龍山)은 ‘돌로 된 용이 있는 산’이란 뜻이다. 그러나 석룡산에는 용 모양과 흡사한 바위를 찾을 수 없다고 한다. 『가평군지』에는 옛사람들이 ‘석룡산’이라 부른 것은 아마도 조무락골을 이루고 있는 계곡의 바위 때문인 것 같다고 전해진다. 이것은 석룡산의 계곡을 이루고 있는 바위는 계곡 전체가 하나의 바위로 이루어져 있고 물길에 잘 다듬어진 모양이 아름다운 조각품을 보는 느낌을 주는데, 흰 물결이 굽이치며 떨어지는 계곡이 마치 용과 같아서 ‘석룡’이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다는 것이다. 석룡산은 북면 적목리 삼팔교에서 시작하여 조무락계곡을 따라 오르다가 복호동폭포와 쉬밀고개를 지나 정상에 도착할 수 있다. 석룡산까지 왕복 5시간 정도 소요되지만 능선과 계곡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여름 산행지로 인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