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

11.0 Km    1     2024-03-20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청로 607 (미호동)
042-608-6733

중부권 음악 축제로 최대의 힐링 음악축제이다.

대덕물빛축제

11.0 Km    2     2024-03-15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청로 607 (미호동)
042-608-6733

대전의 대표관광지 대청호에 빛경관을 조성하고 공연,전시,체험을 연계하여 새롭게 출범하는 대덕구 대표 축제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인기뮤지션 참여 뮤직페스티벌, 루미페스타 점등식 , 어린이 페스티벌 등이 있다.

자광사(대전)

자광사(대전)

11.0 Km    32438     2023-08-02

대전광역시 유성구 학하동로63번길 50-8

학하동(鶴下洞)은 학(鶴)이 내려온(下) 동네, 신선 혹은 도인들이 내려와서 머물던 곳이라는 유래를 가지고 있다. 자광사를 들어서면 우암 송시열 선생이 이 터에 서당(書堂)을 짓고 후학을 기르면 나라의 큰 인재를 키울 수 있는 길지(吉地)라고 하여 서당을 지으시면서 심으셨다는 300년 묵은 향나무가 우리를 반긴다. 왼쪽으로는 성전영당지(星田影堂地) 비석이 서 있다. 성전(星田)은 별밭, 별을 잘 관찰할 수 있는 곳이라는 의미로 이 일대를 별밭, 별봉, 성전이라고 부르며 이곳에 송시열 선생이 서당을 짓고 후학을 양성한 역사적인 곳임을 알리기 위해 비석을 세웠다고 한다. 그 옆으로 한가롭게 누구나 반기고 얘기를 들어주는 잉어와 연꽃이 있는 연못이 자리하고 있다. 연못 앞의 하얀 나무의자에 앉아 무심히 눈을 들면 왼쪽으로는 종각이, 오른쪽으로는 법당이 있고 정면으로는 대나무 울타리 뒤로 우물과 샤워실, 화장실이 있다. 연못의 잉어에게 먹이를 주고 돌계단을 밟고 종각의 이층 계단을 올라가면 절의 사물(四物)이라고 하는 법고, 운판, 범종, 목어의 차례로 놓여있다.

국립 대전 현충원

국립 대전 현충원

11.1 Km    4     2023-12-22

대전광역시 유성구 현충원로 251 (갑동)

국립대전현충원은 지금의 국립서울현충원이 포화됨에 따라 1979년에 대전 유성구 서부에 조성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 묘소이다. 약 100만 평의 대지 위에 14만여 위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이 영면하여 유가족 등 참배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품격 있는 안장 의식과 참배 행사를 거행하여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고 있다. 참배객을 위한 각종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과거에 쓰이다가 퇴역한 각종 전투기 및 야포, 열차 등이 야외에 전시되어 있다. 또한, 현충원을 둘러싼 계룡산 줄기를 따라 보훈둘레길을 조성하여 호국보훈의 깊은 뜻을 되새기며 한적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봄에는 꽃 명소로 가을에는 단풍 명소로 풍경이 아름다워 나들이 코스로 추천할 만한 곳이다. 국립대전현충원은 호남고속도로 지선 유성IC가 가깝다. 그리고 대전 도시철도 1호선 현충원역에서 시내버스나 보훈모시미 셔틀버스를 이용해 방문할 수 있다. 주변에는 계룡산 국립공원, 유성온천, 대전월드컵경기장 등이 있다.

흥부네칼국수보리밥

흥부네칼국수보리밥

11.2 Km    2     2022-11-17

대전광역시 서구 가수원중로 53

흥부네칼국수보리밥은 대전광역시 서구 가수원동에 있다.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외관과 차분한 느낌의 인테리어로 이루어졌다. 대표 메뉴는 각종 나물과 양념장을 넣어 비벼 먹는 보리밥이다. 이 밖에 김치찜, 바지락칼국수, 얼큰이칼국수, 들깨칼국수, 해물파전, 미니족발 등을 판다. 서대전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대전오월드와 장태산자연휴양림이 있다.

청남대 꽃·문화축제 '영춘제'

청남대 꽃·문화축제 '영춘제'

11.2 Km    68736     2024-03-19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청남대길 646
043-257-5080

청남대 영춘제는 2003년 개방이후 매년 봄 대표축제로서 전시와 공연, 작가특별초대전 등 다양한 볼거리와 힐링 휴식의 최적의 장소이며 축제이다.
올해는 문화예술공연이 시니어 모델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한복패션쇼, 합창단, 밴드, 휘스킨아트쇼, 색소폰연주, 세자전거 공연이 기다리고 있다. 체험행사로는 꽃차시음과 발마사지, 7080체험, 한방체험 등이 있으며 와이너리와 완제품 먹거리도 준비중이다. 전시로는 야생화전시와 목석부작, 바위솔, 석곡개화작품이 전시되며 특별전으로 백두대간의 김준권 작가의 판화전과 박은관 컬렉션도 특별기획하고 있다.

청남대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

청남대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

11.2 Km    1     2023-12-15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청남대길 646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 4월 11일 청남대에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을 개관했다. 이곳에서 대한민국의 뿌리이자 독립운동의 구심점이었던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의미를 되새기고, 행정수반 8인(이승만, 박은식, 이상룡, 홍진, 이동녕, 송병조, 양기탁, 김구)을 주제로 한 역사 기록화와 임시정부의 독립운동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관이다. 임시정부 청사의 외관을 재현했으면 건물 앞에 행정수반 8인의 동상이 있다. 기념관에 들어서면 8인의 어록을 살펴볼 수 있고 1층 제1, 2전시실과 2층 기획 전시실, 북 카페가 마련되어 있으며 지하 1층에는 영상실과 체험실이 자리하고 있다. 다양한 체험과 레고로 만든 임시정부 청사 등이 있어 아이들도 지루하지 않게 둘러볼 수 있고 북 카페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며 역사를 공부하기 좋다. 청남대는 역대 대통령들이 휴가를 보낸 대통령의 별장으로 알려져 있다. 제5공화국 때 지은 것으로, 원래 대통령의 별장은 네 군데가 있었으나 김영삼 전 대통령 시절 모두 폐쇄하고 이곳만 남겨 대통령 전용 휴양지로 정착되었다. 2003년 노무현 전 대통령 때 일반인에게 전면 개방된 후 매년 평균 8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통령테마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국가 발전을 위한 고민의 흔적이 서린 역사의 현장일 뿐만 아니라, 내륙의 바다 대청호반을 따라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장소이다. 청남대 내 시설로는 본관 및 별관, 대통령 기념관, 오각정, 골프장, 양어장, 초가정, 하늘정원, 음악분수, 산책길(14km) 등이 있다.

대전 가수원도서관

대전 가수원도서관

11.2 Km    27173     2023-11-07

대전광역시 서구 가수원로 91-11

가수원도서관은 2000년 2월에 개관한 대전 서남부에 위치한 도서관이다. 지역주민에게 정보의 이용, 문화활동, 평생교육 등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지식정보가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국가경쟁력에 있어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전 세대의 주민이 편안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자료 확보, 정보 취약 계층을 위한 서비스 확대 등을 중심으로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가수원도서관은 국도 4호선 계백로와 벌곡로 등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서대전IC가 가깝다. 주변에는 가수원근린공원, 건양대학교병원 등이 있다.

국립대전현충원 보훈둘레길

국립대전현충원 보훈둘레길

11.2 Km    37313     2024-03-18

대전광역시 유성구 현충원로 251

보훈둘레길은 국립대전현충원 묘역을 둘러싸고 있는 둘레길이다. 빨강길, 주황길, 노랑길, 초록길, 파란길, 쪽빛길, 보라길 총 7가지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코스 이름을 색깔로 명명하여 일명 ‘무지개길’이라고도 한다. 자연 그대로를 느낄 수 있는 트레킹 코스이며, 노약자와 어린이도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는 숲속 오솔길이다. 나무그늘이 있어 여름에도 누구나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다. 둘레길을 걸으면서 호국철도기념관, 소나무숲, 대나무숲, 전망대 등 다양한 볼거리도 즐길 수 있다.

구절사

구절사

11.2 Km    19158     2023-12-10

충청북도 옥천군 상중길 226 문화재(전통사찰-구절사)

구절사는 옥천군 군서면 상중리에 위치하고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본사 법주사의 말사이다. 구절사는 옥천의 상동 부락 서북쪽에 우뚝 솟아있는 식장산 영축봉 아래에 자리 잡고 있다. 구절사는 조선 태조 2년, 1393년에 무학대사께서 최초로 창건했다고 전한다. 이전의 사명은 영구암이었는데 이는 영축봉의 동쪽과 서쪽의 두 정상에 거북 모양의 바위가 놓여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철탑 사거리에서 구절사까지는 좌우에 수많은 아카시아 나무가 심어져 있는데 이 나무들은 5월에 흐드러지게 꽃을 피워 향기가 온 천지를 감싸는 아카시아 꽃길을 이룬다고 한다. 이 사찰은 어느 순간 폐사되었으나, 1933년에 절 아랫마을의 한병석이 이곳에 참배하러 왔다가 중건했다. 이후 사찰의 명칭이 구절사로 바뀌게 되었는데, 절 뒤에 있는 영축봉을 구절산이라고 불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