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영산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팔영산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팔영산오토캠핑장

0m    0     2023-09-21

전라남도 고흥군 점암면 팔봉길 19-51

다도해해상 국립공원 팔영산에 위치한 오토캠핑장으로 주변에 소나무 숲과 계곡이 있어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팔영산오토캠핑장은 자동차 야영지 62동이 있으며 사이트마다 전기, 수도, 화장실, 샤워실 등이 완비되어 있다. 야영장 외에도 카라반, 펜션, 숲속의 집 등 다양한 숙박시설과 수영장, 족구장, 배드민턴장, 어린이 놀이터, 마트, 편의점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로 캠핑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팔영상오토캠핑장에서 팔영산 정상으로 등반이 가능해 따로 이동할 필요 없이 아침 일찍 올라갔다가 내려와 샤워와 식사가 가능해서 편리하다. 인근 관광지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능가사, 팔영산자연휴양림이 있고, 주변에 팔영산야영장, 해창만 수변공원 오토캠핑장, 낭도 야영장 등이 있다.

마복산 목재문화체험장

마복산 목재문화체험장

10.2 Km    4490     2023-03-21

전라남도 고흥군 포두면 우주로 1306

마복산은 높이 535m로 말이 엎드려 있는 형상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 등성이에는 수많은 지릉이 흘러내리고 그 지릉마다 바위꽃이 활짝피어 있어 마치 금강산이나 설악산의 축소판을 보는 듯 하다. 물개바위, 거북바위 등 기암괴석이 많아 마복산은 소개골산(小皆骨山)이라 불리기도 한다. 마복산에 위치한 마복산 목재문화체험장은 목재에 관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일반인에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목재문화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하여 2014년에 조성되었다. 종합체험실, 목조구조 전시실, 전통가옥체험관 등이 있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시호도

10.7 Km    6450     2024-02-01

전라남도 고흥군 동일면 덕흥리

시호도는 고흥군 동일면에 위치한 무인도로 나로도에서 1km 떨어져 있다. 주검 시(尸) 자에 호랑이 호(虎)자를 쓰는데, 하늘에서 섬 전체를 내려다보면 마치 호랑이가 비스듬히 누워 있는 모습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현대사회의 복잡한 문명에서 벗어나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에서 생존을 위한 원시인의 삶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원시체험의 섬으로 직접 원시인이 되어 의식주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시호도는 섬 전체가 울창한 숲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섬에는 다양한 종류의 나무와 풀이 자라고 있으며, 야생동물도 서식하고 있다. 이곳에서 원시체험을 하려면 시호도원시체험의섬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들어 갈 수 있다. 인근 관광지로는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 남열해돋이해수욕장, 팔영산 편백치유의 숲 등이 있다.

고흥장수호힐링정원

고흥장수호힐링정원

10.8 Km    1     2022-11-29

전라남도 고흥군 신호산장길 73-19

전라남도 제7호 민간정원으로 등록된 곳으로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개인과 기업 등이 조성한 정원을 발굴해 전라남도 민간정원으로 등록하는 사업에 선정된 것이다. 장수호힐링정원은 2005년 당시 고흥 농촌지도자 연합회장 백의용 씨가 본인 소유 야산에 들국화를 심으면서 시작되었다. 현재 고흥 천만 송이 들국화농장으로 소개되고 있는 곳으로, 들국화 명소이자 힐링 정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매년 가을 천만 송이 들국화 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들국화 라이브 카페도 운영하고 있다.

마복산

10.9 Km    25761     2023-09-18

전라남도 고흥군 포두면 우주로 1220

말이 엎드려 있는 형상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듯 마복산은 해발 539m이다. 조선 시대에는 마북산(馬北山)이라고 불렀다. 조선지지 자료와 조선 지형도에는 마복산(馬伏山)이라고 기재되어 있다.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마복산의 산세가 마치 수천 마리의 군마가 매복하여 있는 것처럼 보여 왜선이 퇴진하였다는 풍수지리와 관련된 전설이 있다. 지붕바위, 투구바위, 학바위 등 기암괴석이 많아 소개골산(小皆骨山)이라 불리기도 한다. 마복산은 3개의 등산 코스가 있다. 3.15km~6km 길이의 코스가 있으며 소요시간은 코스에 따라 1시간 30분~3시간 소요된다. 기암괴석을 둘러보며 산 정상에 오르면 마복산 봉화대가 있고, 다도해 전경을 조망할 수 있다. 마복산 등산을 끝내고 포두면 일대의 해안 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으며 해창만 방조제를 따라 이어지는 도로를 달리다 보면 개펄과 포구, 남해의 풍광이 눈에 들어온다.

고흥한우직판장

11.1 Km    16439     2023-10-31

전라남도 고흥군 고흥읍 고흥로 1892-67
061-834-0092

고흥읍 호형리에 있는 고흥청정한우영농조합법인은 깔끔하고 넓은 내부시설을 자랑하는 곳이다. 헬기가 내려앉을 만큼 주차장이 널찍한 곳이기도 하다. 고흥의 한우 생산 농업인 250여 명을 회원으로 두고 있으며 한우협회에서 직영한다. 고흥한우는 청정지역에서 기른 것으로 알려져 일반 관광객들이 한우를 맛보기 위해 이곳을 찾는다. 신선한 고기를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식당에서 바로 먹을 수도 있다. 메뉴로는 육회비빔밥, 불고기전골, 곰탕과 로스구이가 있다. 예약 손님과 단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한우협회에서 직영하기 때문에 가격이 공정하며 친절한 서비스로 손님을 접대하는 곳이다. 고흥한우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만큼 음식 인심도 좋은 곳이다. 신선한 채소와 함께 상차림도 푸짐하다. 지척에 천경자미술관이 있으며 팔영산, 소록도, 금산 등도 가볼 만하다.

고흥문화원

고흥문화원

11.1 Km    15193     2023-12-05

전라남도 고흥군 고흥읍 고흥로 1892-67

1965년 설립된 고흥문화원은 전통 문화 유산 보존과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설립되었다. 군민들이 참여하여 정서 함양과 예술적 소양을 배양함으로써 문화 예술의 대중화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옛 조상들의 발자취를 더듬어 역사의식을 고취시키고 지역 문화 보존 및 전승을 위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전라남도 고흥평생교육관은 고흥문화원과 지역민이 행복한 평생교육 실현을 위한 업무 협약을 통해 고흥 문화의 정체성을 규명하고 향토문화 연구를 선도하는 문화원에서 직접 한학을 배울 수 있는 계기 마련과 함께 지역사회의 다양한 평생교육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데 고흥평생교육관이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인접하여 박지성 공설운동장이 있으며 차량 이동 5분, 2.2km 거리에 고흥 존심당 및 아문 문화재가 있다

낭도항

11.2 Km    0     2023-02-02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여산길 88

낭도는 여수시 화양면과 고흥군 영남면 사이에 위치한 작은 섬이다. 기존에는 배를 이용해 섬 출입이 가능했지만, 내륙과 섬을 연결하는 연륙, 연도교가 개통되면서 접근이 편리해졌다. 낭도의 낭도항은 국가 어항으로 악천후 때 어선들이 긴급 대피하는 장소로 어업 전진기지로 활용되던 곳이다.
내륙 연결 후에는 지역 특산품인 낭도 막걸리를 사거나, 낭도항의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기 위해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향후 여객부두와 수산물 판매장 등 관광 구역으로 재정비될 예정이다.

낭도대교(여수)

11.2 Km    0     2023-12-05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둔병도와 낭도를 연결하는 연도교이다. 국내 최장경간(170m) “PSC(prestressed Concrete) 박스 거더교”이다. 다리의 연장은 640m, 폭 12.5m, 왕복 2차로이며 점증적 경간 구성(150m+170m+150m)으로 주항로 시인성 확보 및 리듬감 있는 경관을 연출하여 운전자 시점의 수려한 다도해 경관을 조망할 수 있도록 개방감을 확보하였다. (출처 : 여수 관광과)

관산식당

관산식당

11.3 Km    2     2022-11-11

전라남도 고흥군 고흥로 1896

냉면은 대체로 내륙지방의 음식이다. 고흥은 바다가 많은 지역이다. 하지만 고흥에서도 맛있는 냉면을 먹을 수 있는 곳이 바로 관산식당이다. 이곳에서는 물냉, 비냉, 회냉면, 평양, 함흥 이런 말은 전혀 들리지 않는다. 그냥 물냉 보통, 곱빼기만 있다. 살짝 검은 칡 면에 보라색 양배추와 오이, 계란 반쪽이 다인 냉면이다. 심지어 물냉인데 육수는 보이지 않는다. 다만 깻가루가 뿌려진 살얼음 한 덩어리가 전부이다. 이제 할 일은 얼음이 녹을 때까지 살살 비비기만 하면 된다. 한입 베어 물면 눈으로 예상했던 모든 예상은 사라진다. 안타깝지만 늦가을부터 이른 봄까지는 운영하지 않으니 확인하고 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