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촌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시골촌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시골촌가든

시골촌가든

10.2Km    2025-01-20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석원로 120

전라북도 진안군 월평리, 산 좋고 물 맑은 시골 마을에 있는 식당으로 빠가탕, 메기탕 등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다. 투박한 듯 보이는 외관이 오히려 맛집의 포스를 물씬 풍기는 곳으로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이곳의 음식을 맛보기 위해서 많은 손님들이 찾아온다. 주차장도 넓게 마련되어 있어 주차 걱정 없이 방문할 수 있다. 민물고기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인 만큼 이 집만의 특별한 노하우로 잡내를 제거한다. 대표 메뉴는 빠가탕과 메기탕이고 그 외에 다슬기탕, 어죽 수제비 등도 즐겨 찾는 메뉴다. 월요일은 오후 3시까지 영업하며, 다른 요일도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할 수 있으니 미리 전화로 문의하고 방문할 것을 추천한다.

초원가든

10.2Km    2025-01-14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정천면 석원로 100-17
063-432-5732

용담댐에서 자라는 물고기와 진안의 흑돼지와 자연산 토종닭, 오리와 토끼를 직접 키워서 요리하는 음식점이다. 민박과 같이 겸하고 있어 숙박이 가능하며 평상 대여도 가능하다. 이곳은 매장 내부가 넓어 쾌적한 식사가 가능하다. 대표메뉴는 백숙이며 그 외에 빠가탕, 쏘가리탕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운장산가든

10.2Km    2024-1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부귀면 모래재로 743-10
063-433-1842

꿩고기를 소개하자면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얼큰한 국물 맛이 꿩고기에 잘 배어든 꿩 탕 또한 별미이다. 꿩은 예전부터 내려오던 향토음식으로 운장산 가든에서는 꿩 회와 꿩 탕을 주메뉴로 삼고 있다. 또한 운장산 가든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고, 수십 종의 조류와 각종 동물을 감상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부귀 편백숲 삼림욕장

10.2Km    2025-03-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부귀면 전진로 1935-15

부귀 편백숲 산림욕장은 1970년대 진안고원의 24,000영 평 부지에 산림녹화 사업을 위해 조성된 것으로 현재의 편백나무들은 기본 수령 40년 이상이 되었다. 편백숲 산림욕장에는 숲속학습장, 평상데크 등이 마련되어 있어 걷기 편하다. 편백나무가 울창하게 이루어져 있어 힐링하기에 딱 좋은 장소이다. 산책로 역시 잘 마련되어 있어 하천의 물소리를 따라 거닐면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월평댁

월평댁

10.3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석원로 151 월평댁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식당으로 쫀득한 식감의 수제비가 푸짐하게 들어간 어죽 맛집이다. 어죽뿐만 아니라 메기탕, 빠가탕, 추어탕 등의 민물매운탕 및 닭볶음탕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다. 어죽은 민물 특유의 비린내가 나지 않아,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고추찜, 고구마순무침 등 반찬 하나하나 정갈하게 나와 입맛을 돋운다. 메기탕, 빠가탕, 닭볶음탕, 묵은지닭볶음탕은 조리시간이 길어 예약 주문해야 먹을 수 있다. 식당 옆 밭과 비닐하우스에서 키우는 채소는 바로 손님에게 제공하는 반찬이 된다는 점에서 믿을 수 있다. 주변에 운장산자연휴양림, 진안고원 치유숲 등이 있어 연계 관광하기에 수월하다.

진미가든

10.5Km    2024-12-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부귀면 모래재로 726-7
063-433-4193

진미가든은 전북 진안군 세동리에 위치한 송어 요리 전문점이다. 깨끗한 자연 암반수로 송어를 직접 키워 요리한다. 1995년 문을 연 뒤 현재까지 대를 이은 맛집이다. 양식장에서 직접 잡아 싱싱하고 탱글탱글해서 식감이 뛰어난 송어회와 얼큰 구수한 국물 맛에 쫄깃한 시래기가 일품인 송어매운탕이 대표요리이다.

카페 기배기

카페 기배기

10.5Km    2024-08-12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상전면 진성로 373-20

카페 기배기는 전라북도 진안군에 위치해 있는 디저트 카페로 마이산에서 차로 20~30분 거리에 있다. 수동리 외송마을은 원래 마을의 깃대를 꽂은 커다란 바위가 있어 기배기라고 불렸다는 유래가 있다. 그래서 카페 이름이 ‘기배기’가 되었다. 용담호 저수지가 보이는 테라스에 앉아 크로와플 세트나 고구마 라테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깔끔한 화이트 인테리어와 직접 구운 베이커리류가 전시되어 있으며, 2층에는 다양한 식물들이 조화로운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카페 주변으로 넓은 정원 산책로가 있어 여유롭고 한적한 공간에서 힐링을 느낄 수 있다.

금강

금강

10.6Km    2024-10-21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천천면 오리골길

금강은 한반도 금남호남정맥 전라북도 장수군 신무산(897m)의 뜬봉샘에서 발원하여 호서 지방을 거치며 논산시 강경읍에서부터 충청남도와 전라북도의 도계를 흐르면서 서해로 흘러들어가는 392km의 강이다. 금강이라는 명칭은 굽이치며 흐르는 물결이 마치 비단결과 같다고 하여 붙여졌으며, 한강, 낙동강에 이은 대한민국 3대 강이다. 물줄기는 무주, 진안, 금산, 영동, 옥천, 보은, 청주, 대전, 세종, 공주, 청양, 논산, 부여, 서천, 익산을 지나 군산만에서 서해로 유입된다. 금강은 국가하천으로 지정되어 있고 주요 지류로는 갑천, 논산천, 미호강이 있으며 금강으로 인해 비옥한 호서평야가 형성되었다. 진안군 유역의 용담댐과 대전광역시 유역의 대청댐이 있고, 하류에는 금강하구둑이 있다. 금강은 대전·충청권의 주요 생활·산업·농업용수로 이용되고 있다. 과거에는 수로 교통이 발달하여 금강 유역을 중심으로 도시가 번성하였다.

장수 봉덕리 느티나무

장수 봉덕리 느티나무

10.8Km    2025-03-18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천천면 고금길 48

고금마을 뒷산에서 자라고 있는 장수 봉덕리의 느티나무는 나이가 약 500살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18m, 가슴높이의 둘레 6.13m의 크기이다. 마을사람들은 매년 정월 초사흘 밤에 마을의 재앙을 막기 위해 당산제를 지내는 풍습이 남아 있어 민속적 가치가 있을 뿐 아니라 오랜 세월 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가운데 살아온 나무로 생물학적 보존가치도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출처 : 장수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용암사

11.0Km    2024-10-31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천천면 춘송리

전라북도 장수군 천천면 춘송리에 있는 사당으로, 조선 초기 문신 안성 등 5인의 위패를 모신다. 용암사는 용암서원이라고도 한다. 순조 18년(1818) 창건되었으며 다른 서원들과 마찬가지로 1871년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46년 같은 자리에 복설 되었다. 수덕문이라는 현판이 달린 외삼문,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 강당인 경현재, 중지문이라는 현판이 달린 내삼문,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사당인 용암사, 수직사, 구 강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용암사묘정비 1기가 서 있다. 사당에는 고려 말, 조선 전기의 문신인 천곡 안성을 중심으로 조선 전기의 학자 계은 양석하, 조선 후기의 학자 양심헌 양성린, 서예가 화음 김영갑, 효자 수우당 한인기 등 5인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안성은 조선 태종 때에 강원도관찰사, 좌찬성을 역임하고, 청백리에 녹선 된 인물로 본관은 광주, 자는 일삼, 호는 천곡, 시호는 사간이다. 양성린은 장수군 계남면 출신으로, 벼슬을 버리고 장수향교에서 학문연구와 후학양성에 전념했던 학자이다. 본관은 남원, 자는 시징, 호는 양심헌이다. 장수향교에 양사재와 사마재를 건립하고, 장수군 계남면 화양리 유천마을에 흥학당을 중수하여 문과급제 4인을 배출했다고 한다. 용암사의 향사일은 음력 9월 12일이다. 주위에 침령산성, 장수 봉덕리 느티나무, 금남군정충신영정각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