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생태탐방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지리산 생태탐방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지리산 생태탐방원

지리산 생태탐방원

7.6Km    2025-03-15

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로 402-25

전라남도 구례군에 위치한 지리산 생태탐방원은 지리산 반달곰을 만날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입구에 계곡이 흐르고 있어 여름철 발 담그기 좋고, 물소리와 새소리를 들으며 자연과 어우러질 수 있는 공간이다. 다리를 건너면 국립공원 야생생물보전원이 있다. 이와 같이 가족과 함께 힐링하기 좋은 숙소이다.

반달가슴곰생태학습장

7.6Km    2024-06-03

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로 402-31

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야생생물보전원 안에 위치한 ‘반달가슴곰생태학습장’은 반달가슴곰의 생태적 특성을 연구하고, 자연생태계 보전과 복원 사업의 의미를 탐방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개설되었다. 이곳은 생태전시관, 생태학습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생태전시관에는 반달가슴곰에 대한 정보들이 전시되어 있다. 생태학습장에서는 자연환경해설사의 인솔 하에 ‘우리의 친구 반달가슴곰을 만나요’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하루에 2회 (10시, 14시) 진행되며, 영상실에서 멸종 위기 야생생물과의 ‘공존’, 야생에서 반달곰을 만났을 때 대처요령 등에 대한 영상을 시청 후 생태학습장으로 이동하여 반달가슴곰을 만날 수 있다. 동면기 및 우천 시 실내 프로그램만 운영한다. 약 500m 반경에 지리산역사문화관과 구례 백두대간 생태교육장이 있고, 차량으로 3분, 약 1.5km 거리에 화엄사가 위치해 있다. 서시천체육공원이 차량 이용 약 8분, 5.2km에 위치해 있어 어린 자녀들에게 자연아이꿈놀이터를 체험하게 할 수 있다.

지리산에 깃든 산사의 매력을 느껴보다

지리산에 깃든 산사의 매력을 느껴보다

7.6Km    2023-08-09

구례는 5개의 시군에 걸쳐 있는 지리산을 품고 있는 고장 중 하나다. 구례의 지리산 자락에는 화엄사를 비롯해 천은사, 문수사, 연곡사 등 깊은 역사를 간직한 천년고찰이 남아 있어 산사의 매력을 제대로 느껴볼 수 있는 여정이기도 하다. 지리산을 고향 삼아 살고 있는 천연기념물 반달곰을 만나볼 수 있는 천혜의 자연체험학습도 가능하다.

그옛날산채식당

그옛날산채식당

7.6Km    2024-12-18

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로 320
061-782-3223

그옛날산채식당은 전라남도 구례군에 있는 산채정식 전문점이다. 지리산 자락에서 유명한 산채정식은 각종 나물을 조미료 없이 고유의 맛과 향을 살려 무쳐낸 뒤 밥을 비벼 먹는 음식이다. 취나물, 돗나물, 봄동 김치 등 철마다 나오는 신선한 나물과 말려놓았던 나물이 함께 나오며 더덕, 도라지 무침, 토란대, 죽순, 석이버섯 등 각종 버섯과 지리산 자락의 특선을 맛볼 수 있다.

별천지가든

7.6Km    2025-03-16

전라남도 곡성군 오곡면 섬진강로 1266
061-362-8746

‘별천지가든’은 섬진강 맑은 물줄기 안아 도는 마음 넉넉한 곡성에서 음식장사로 40년을 보낸 곳이다. 정직하고 정감가게 차려진 음식으로 오래된 단골손님들이 많다. 참게장정식과 쏘가리매운탕, 참게탕 등 섬진강을 건져 놓은 듯한 향토적인 메뉴들이 고즈넉한 분위기와 딱 어울린다. 반찬은 계절에 맞는 맛있는 반찬으로 밥상을 차린다.

화엄사

화엄사

7.6Km    2025-03-26

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로 539

화엄사는 구례읍에서 동쪽으로 5.4㎞ 떨어진 곳, 민족의 영산인 지리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천년 고찰로 544년(백제 성왕 22년)에 연기조사가 창건하였다 하여 절의 이름을 화엄경(華嚴經)의 화엄 두 글자를 따서 붙였다고 한다. 처음에는 해회당과 대웅상적광전만 세워졌고 그 후 643년(선덕여왕 12년) 자장율사에 의해 증축되었고 875년(신라 헌강왕 1년)에 도선국사가 또다시 증축하였다.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진 것을 1630년(인조 8년)에 벽암선사가 절을 다시 세우기 시작하여 7년 만인 인조 14년(1636년)에 완성하였다. 사찰 내에는 각황전을 비롯하여 국보 4점, 보물 5점, 천연기념물 1점, 지방문화재 2점 등 많은 문화재와 20여 동의 부속 건물이 배치되어 있다. 특히 건물의 배치에 있어서는 일주문을 지나 약 30˚꺾어서 북동쪽으로 들어가면 금강역사, 문수, 보현의 상을 안치한 천왕문에 다다르는데 이 문은 금강문과는 서쪽 방향으로 빗겨 놓은 것이 독특한 특징이다. 이 천왕문을 지나 다시 올라가면 보제루에 이르고 보제루는 다른 절에서 그 밑을 통과하여 대웅전에 이르는 방법과는 다르게 누의 옆을 돌아가게 되어 있다. 저네에서는 동. 서 두 개의 탑이 사선 방향으로 보이며 동측탑의 윗부분보다 한단 높은 더위에 대웅전이 있고 서쪽탑의 윗부분에는 각황전이 위치하고 있다. 경내 건물 중 각황전은 국보로 지정된 매우 유명한 건물이며 현존하는 목조건물로는 국내 최대 규모로 그 웅장한 외양이 보는 이의 시선을 압도한다. 각황전 앞 뜰에 서있는 석등은 높이 6.3m, 직경 2.8m로 국내 최대 규모이며, 통일 신라시대 불교 중흥기의 찬란한 조각예술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국보 제12호로 지정되어 있다. 각황전 왼편 효대라는 언덕에 자리하고 있는 4 사자 3층석탑은 화엄사를 창건한 연기조사가 어머니의 명복을 빌며 세운 탑으로 특이한 의장과 세련된 조각솜씨를 자랑하는 걸작으로 국보이다. 각황전 내부 후편에 위치하고 있는 영산회 괘불탱은 국보로 1997년도에 지정되었다. 화엄사 경내 보물 가운데서도 대웅전 양편에 서있는 5층탑은 뛰어난 조형성과 섬세한 장식이 눈길을 끄는 신라시대 작품으로 보물로 지정돼 있다. 또한 이곳의 대웅전은(보물) 조선시대의 우수한 예술성이 잘 나타나 있으며, 국립공원인 지리산의 훌륭한 경관을 배경으로 곳곳에 명소와 절경이 산재해 있다. 한편 하동에서 화엄사에 이르는 19번국도변(약 35㎞) 에는 가로수로 벚꽃나무가 심어져 매년 4월 벚꽃이 만개할 때면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로 인근에는 섬진강매화마을, 고소성 군립공원, 지리산국립공원, 쌍계사등 많은 관광지가 있어 수많은 상춘객이 몰리는 곳이다.

화엄사계곡

화엄사계곡

7.6Km    2024-04-30

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로 539

지리산의 많은 명소 중 화엄사 계곡이 국립공원 100경에 선정되었다. 화엄사계곡은 구례 화엄사 탐방안내소에서 노고단 고개까지 7km 길이의 등산로를 낀 계곡이다. 이 길을 따라 노고단에서 천왕봉까지 지리산 종주를 하게 된다. 화엄사계곡은 일찍부터 지리산을 오르는 가장 대표적인 길로 특히 노고단을 찾는 등산객과 화엄사를 찾는 관광객들이 수시로 찾아드는 곳이다. 화엄사 탐방안내소에서 화엄사 자연관찰로 입구에 들어서면 울창한 수림 아래 시원한 물소리를 들으며 갈 수 있다. 도중에 용소며 크고 작은 폭포가 어울려 멋진 광경을 자아낸다. 화엄사-화엄사계곡-코재-성삼재 (7.5km, 약 5시간 소요), 화엄사-화엄사계곡-코재-노고단고개(7km, 약 4시간 30분 소요) 코스가 있다. 화엄계곡을 끼고 화엄사에서 연기암까지 이르는 제1탐방로는 2km 구간으로 왕복 2시간 정도 걸리며, 제2탐방로는 화엄사입구-금정암-내원암-미타아-청계암-연기암까지 3.9km이다. 화엄숲길로 도 불리는 이 탐방로는 경사가 완만하고 산책로가 잘 닦여 있어 산행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가벼운 마음으로 걸을 수 있다. 주변의 관광지로 구례 장죽전 차 시배지와 지리산 반달가슴곰생태학습장이 화엄사계곡 물길을 따라 위치해 있다.

구례 관광특구

구례 관광특구

7.6Km    2025-05-23

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로 539

구례 관광특구는 1997년 1월 지정된 토지면과 마산면, 광의면, 산동면을 포함하는 대단위 관광 지구다. 예부터 기름진 평야로 이름난 구례의 가장 큰 자연 자원은 국립공원 제1호인 지리산국립공원과 섬진강이다. ‘어머니의 품’이라 일컬어지며 해마다 많은 등산객들이 찾는 지리산국립공원은 깊고 너른 산세와 맑은 계곡 등 때 묻지 않은 자연 경관으로 사랑받고 있다. 등산 코스도 여러 갈래이며 곳곳에 산장이 있어서 백패킹도 가능하다. 지리산 언저리를 걸어서 도는 지리산 둘레길은 지리산 등반과는 또 다른 정취를 즐기는 트레킹 코스다. 산행과 트레킹을 즐기는 동안 봄에는 산수유 군락을, 가을에는 단풍에 물든 산과 계곡을 만날 수 있다. 한옥 민박,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숙박 시설을 갖추고 있는 것도 장점이다. 화엄사, 연곡사, 천은사 등 유서 깊은 사찰과 역사적 유물들도 함께 자리하고 있어 역사 탐방에도 유익하다. 섬진강은 국내 제일의 청정 하천으로 손꼽히며 다슬기와 은어가 많이 나기로 유명하다. 섬진강을 끼고 달리는 섬진강변도로 역시 최고의 전망을 선사하는 드라이브 코스다. 운조루 고택이 있는 오미 은하수마을, 구례 꽃강, 구례 산수유자연휴양림, 지리산정원, 지리산 반달가슴곰생태학습장, 지리산역사문학관 등 인문, 역사, 자연환경에 대한 다양한 욕구를 만족시키는 천혜의 관광 지역이다.

지리산갈비촌

지리산갈비촌

7.6Km    2025-01-16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읍 의료원길 37

지리산갈비촌은 명창 송만갑 선생의 생가 앞에 마련된 동편제 전수관 인근에 자리 잡고 있다. 맞은편으로 지리산 노고단을 볼 수 있는 음식점이다. 대표 메뉴는 돼지갈비다. 과일과 한약재 등 20여 가지 재료가 들어간 양념 맛이 훌륭하다. 도가니탕도 별미다. 도가니를 푹 고아서 내놓는다. 잡냄새가 전혀 없이 고소하고 부드럽다.

남악사

7.6Km    2024-11-27

전라남도 구례군 화엄사로 539

남악은 신라시대 지리산을 일컫는 것으로 남악사는 삼국시대부터 국민의 평화 및 질서유지와 풍년을 기원하는 지리산 신제를 모신 곳이다. 삼국시대에는 천왕봉에서 제사를 지냈으며 고려 때에 천왕봉에서 노고단으로 옮겼다. 조선 세조 2년(1456)에는 갈뫼봉 북쪽 내산면 좌사리 당동이란 곳에서 제를 올렸다. 기록에 따르면 ‘해마다 봄과 가을, 설날에 왕명으로 제사를 올렸으며, 재난이 있을 경우에는 별도로 제를 올리기도 하였다.’고 한다. 원래는 3칸뿐이었으나 영조 13년(1737) 여러 건물을 추가로 마련하였고, 1908년 국제신사의 기능이 정지되어 폐지되었다. 해방 후 화엄사 경내에서 지리산 산신제를 지내다가, 1969년 화엄사 자장암 옆에 10여 평 규모로 새로 세워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는 ‘구례군민의 날’에 약수제로 변형되어 행하고 있으며, 건물은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인(人) 자 모양을 한 맞배지붕으로 꾸몄다. 거리 5.1km, 차량으로 약 15분 거리에 지리산반달가슴곰 생태학습장, 지리산역사문화관, 구례백두대간 생태교육장을 함께 둘러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