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지(노다지장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노다지(노다지장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노다지(노다지장어)

노다지(노다지장어)

11.1 Km    0     2023-10-04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무내미길 49-4

물의 도시 양평을 여행하고 몸보신도 할 수 있는 곳. 두물머리 맛집으로 알려진 노다지장어는 북한강을 끼고 멋진 풍광을 보여주는 장어 전문점이다. 우드톤 인테리어의 실내가 고급스럽고 차분한 분위기이다. 1등급 국내산 민물장어 비롯하여 반찬 일체가 국내산으로 제공된다. 대표 음식인 장어덮밥은 일본 나이치현 나고야의 명물 음식이다. 메이지 시대(1867~1912)에 나고야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따뜻한 밥 위에 참숯으로 구워낸 장어를 잘게 썰어 올린 음식으로 이츠라 불리는 나무 그릇에 담아 나온다. 장어덮밥은 생방송 오늘저녁, 생방송 투데이, 그리고 2TV 생생정보 등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소개되었다.

수종사

수종사

11.1 Km    46787     2023-12-09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433번길 186

수종사는 남양주 조안면 송촌리 운길산의 정상 부근에 있는 봉선사의 말사이다. 이 절은 일찍이 서거정이 동방 사찰 중 제일의 전망이라고 격찬한 명당으로 북한강과 남한강이 합류하는 양수리 풍경을 볼 수 있으며 인근 산까지 조망이 가능하다. 수종사는 신라 시대에 처음 지어진 것으로 전해지나 자세한 연혁은 알 수 없으며, 조선 세조와 관련된 일화가 있다. 세조가 지병 치료를 위해 강원도에 다녀오다가 양수리에서 하룻밤을 보내던 중, 은은한 종소리가 들려오는 곳을 찾아가 보니 토굴 속에 18 나한상이 있고 바위틈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이 종소리를 내더라는 것이다. 이에 세조가 18 나한을 봉안해 절을 짓고 [수종사]라는 이름을 붙였다는 전설이다. 그러나 사찰에 세조의 고모인 정의옹주의 부도가 남아있는 것은 그 이전에 이미 상당 규모의 절이었음을 알 수 있다. 정약용은 일생을 통해 수종사에서 지낸 즐거움을 [군자유삼락]에 비교할 만큼 좋아했던 곳이며, 다선(茶仙)으로 일컬어지는 초의선사가 정약용을 찾아와 한강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며 차를 마신 장소로, 차 문화와 깊은 인연이 있는 곳이다. 이에 수종사는 [삼정헌]이라는 다실을 지어 차 문화를 계승하고 있어 차 문화를 상징하는 사찰로 이름이 높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보전, 응진전, 약사전, 산신각, 종각, 경학원, 요사 등이 있다. 중요문화재로는 보물로 지정된 [수종사부도내유물]과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수종사 오층석탑]이 있다. 사찰안에는 세조가 하사했다는 500년 수령의 아름드리 은행나무가 있다. 사계의 풍광이 모두 빼어나지만, 가을 단풍이 물드는 시기의 풍경이 특히 절경으로 알려져 있다. 수종사 주차장에서 절까지는 400m로 도보로 15분 정도 소요된다.

운길산

운길산

11.1 Km    91989     2023-12-29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433번길 186

운길산은 남양주시에 있는 높이 610m의 산이다. 1890년(고종 27)에 지은 [수종사중수기]에는 운길로 나오고, 그보다 오래된 [동국여지승람]에는 조곡산이라고 적혀 있다. 구름이 가다가 산에 걸려서 멈춘다고 하여 운길산이라 불리는 이 산의 정상에서는 북한산, 도봉산, 용문산 등 주변의 산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특히 운길산에서는 북한강과 남한강이 합류하는 두물머리(양수리)가 내려다보이는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산 중턱에 있는 수종사는 해동 제일의 경관을 자랑하는 사찰로 알려져 있다. 수종사 경내에는 지방문화재인 팔각오층석탑과 500년이 넘는 수령을 자랑하는 은행나무가 있어 여러 가지 볼거리를 제공하는 산이라 할 수 있다. 교통도 편리해 경의·중앙선 운길산역에서 바로 등산길에 오를 수 있어 하루 산행코스로 추천할 만하다. 운길산역에서 시작하는 등산코스는 3.1km로 1시간 40분가량 소요된다. 운길산 등산 최단 코스로는 수종사에서 출발하는 코스로, 자동차를 이용해 수종사 일주문까지 오른 뒤 도보로 정상에 오르는 방법이며, 800m밖에 되지 않아 짧은 시간에 정상에 오를 수 있다. 어떤 코스를 이용하든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수종사를 꼭 한 번 들러볼 것을 추천한다.

한강에 기대 선현을 추억하다.

한강에 기대 선현을 추억하다.

11.1 Km    1712     2023-08-11

수종사는 남한강과 북한강이 몸을 섞는 두물머리를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발아래 펼쳐지는 장관으로만 따지면 여느 사찰에 뒤지지 않는다. 청평호에서 피어나는 새벽녘의 물안개는 운길산까지 자욱하게 뒤덮곤 한다. 고즈넉한 다산의 유적지의 한적함을 걸어보는 것도 가을을 온전히 만끽할 수 있는 방법이다.

문호리 국밥집

11.1 Km    1     2023-01-27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내문호길 (31)

문호리 국밥집은 직접 재배한 나물과 배추 등으로 조리한 요리를 판매하는 식당이다.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집밥을 먹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투스트록

투스트록

1.1 Km    0     2023-11-01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광장옆길 2

투스트록은 바이크의 성지로 불리는 경기도 양평 만남의 장소에 위치해 있는 카페 겸 수제 버거 전문점이다. 평일에는 다소 한가한 편이지만 주말에는 오토바이 또는 자동차 모임으로 인한 방문객들로 붐빈다. 내부 인테리어는 자동차나 오토바이 관련 소품들을 활용하였다. 1층에서 음식을 주문 후 2층에서 식사가 가능하다. 2층 공간 또한 네온의 화려한 조명과 다양한 소품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으며 다양한 자동차 & 오토바이 액세서리나 용품들도 판매하고 있다. 수제 버거는 200g의 이백 버거, 더블치즈버거, 치킨버거, 마요고추냉이버거가 있고 두툼한 패티를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어둠이 깔리는 저녁에 방문하면 더욱 화려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햇살좋은날

햇살좋은날

11.2 Km    17134     2023-08-22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강남로 1544
031-775-2932

남한강 줄기의 햇살을 가득 담은 아름다운 펜션, 햇살좋은날은 넓은 정원을 가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의 독채형펜션이다. 단체, 워크샵, 가족 행사, 야외 결혼식, 방송 촬영 등 다양하고 특별한 순간에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서종가든

서종가든

11.2 Km    16537     2023-03-08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무내미길 68
031-773-6035

두부요리 전문점으로 청결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두부전골과 두부찜이 대표메뉴이며, 담백하고 깔끔한 콩탕과 닭백숙도 인기가 좋다.

유명산계곡

유명산계곡

11.2 Km    90458     2024-01-18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유명산길

유명산은 설악면 가일리에 위치한 해발 864m의 산으로 기암괴석의 계곡에 끊임없이 흐르는 물로 등산객의 애호를 받고 있다. 이곳의 계곡은 박쥐소, 용소, 마당소 등 유리알 같은 맑은 소와 이어져 장관을 이룬다. 주변에 산림청에서 직영하는 유명산자연휴양림은 통나무집, 야영장, 산책로 등이 갖추어져 있으며 사계절 등산코스로 적당하다. 주변에는 문화마을이 조성되어 있다.

유명산

유명산

11.3 Km    63219     2024-05-13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설악면 가일리에 위치한 해발 864m의 산으로 기암괴석의 계곡에 끊임없이 흐르는 물로 등산객의 애호를 받고 있다. 능선이 완만하고 부드러운 산으로 가족과 함께 산행하기도 좋은 곳으로 숲이 울창하고, 이곳의 계곡은 박쥐소, 용소, 마당소 등 유리알 같은 맑은 소와 이어져 장관을 이룬다. 산 정상에서 북쪽의 북한강, 청평호 및 남쪽의 남한강이 보이고, 주변의 용문산과 화악산, 명지산 등의 산이 보인다. 주변에 산림청에서 직영하는 유명산 자연휴양림은 통나무집, 야영장, 산책로 등이 갖추어져 있으며 사계절 등산 코스로 적당하다. 주변에는 문화마을이 조성되어 있다. 등산 코스는 제1코스, 제2코스이며 1코스는 2.0km(1시간 30분)이지만 가파른 능선을 올라야 하고 2코스는 계곡로 12.7km(1시간 10분)와 나머지 1.6km(50분)로 계곡을 따라 산행하며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 유명산은 경관이 좋아 드라이브 코스로도 알려져 있는데 자동차나, 오토바이 마니아들은 한 번쯤 가는 코스로 경사진 곳이 많고 급커브 길이 많아 운전을 좋아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투어링으로 굉장히 각광받는 곳이기 때문에 교통사고가 많은 산길로 알려져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