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마당둘레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공마당둘레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공마당둘레길

공마당둘레길

14.0 Km    0     2023-11-02

전라남도 순천시 금곡동 134-2

공마당 둘레길은 코스는 길지 않지만, 마을을 한 바퀴를 돌며, 전망대에서 순천 원도심을 내려다볼 수 있는 아담한 마을 둘레길이다. 마을 공동체와 공공 미술이 만나 순천 원도심의 매력에 듬뿍 빠질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골목 곳곳에 설치된 조형물과 벽화를 감상하며 걷는 길에는 문화의 거리, 순천창작예술촌, 순천향교 등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들이 인접해 있어 쉬엄쉬엄 돌아보기에도 좋다.

목우마을

목우마을

14.0 Km    3     2021-03-13

전라남도 순천시 호남길 5
061-751-1919

현지인의 단골매장으로 고기구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한국식 백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삼겹살이다. 전라남도 순천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순천시립 그림책 도서관

14.0 Km    7663     2023-12-15

전라남도 순천시 도서관길 33

순천시립 그램책 도서관은 그림책을 주제로 한 우리나라 최초의 그림책 도서관이다. 전시관에서는 국내외 유명 그림책작가의 기획전시와 미니전시, 각종 체험, 그림책 인형극이 연중 펼쳐지며, 자료관에서는 국내 및 해외 수상 그림책 등 전 세계 다양한 그림책을 만나 볼 수 있는 놀이터이자 문화공간이다. 그림책은 물론 그림책 원화, 전문 자료를 수집하고 전시하여 그 콘텐츠를 이용하는 그림책 전문 도서관으로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세대가 함께하여 그림책 문화를 즐길 수 있다. 다른 도서관과는 달리 신발을 벗고 들어가서 편안한 자세로 그림책을 볼 수 있고, 그림 전시도 감상할 수 있는 이색적인 공간이다.

낙죽장도 전시관

14.1 Km    2     2023-03-09

전라남도 곡성군 목사동면 공북길 11-19

낙죽장도 대가인 '중요무형문화재 제60호' 한병문 장도장은 목사동면 공북리에서 낙죽장도 전수교육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예로부터 대나무를 이용한 장도(粧刀)를 만드는 곳으로 유명하다. 낙죽장도는 삼국시대부터 호신용, 충절도로 지니고 다녔던 칼이다. 낙죽장도는 일곱 마디 이상의 대나무, 먹감나무, 소머리뼈, 송진, 자개 등을 사용하여 만들며 대나무 표면에는 인두로 글씨를 새기고, 무늬는 구름, 산수, 매화, 포토넝쿨 등의 그림을 새긴다. 한병문 장도장은 13세부터 증조부로부터 장도 기법을 배워 낙죽장도의 명맥을 잇고 있다. 낙죽장도 전수관은 두 군데가 있는 곡성군 목사동면에 있는 제1전수교육관은 전문작업이 주로 이루어지는 곳이고, 섬진강기차마을 내에 있는 제2전수관은 체험 프로그램이 주가 되는 곳이다.

다올재 협동조합

다올재 협동조합

14.1 Km    2     2023-10-24

전라남도 순천시 금곡길 60

“이 세상 좋은 일이 다 들어온다”라는 뜻의 다올재는 한국관광공사 인증 관광두레로 순천 문화의 거리에 위치한 카페 겸 펜션이다. 차(茶), 여행, 전통한옥을 결합하여 숙박하면서 은은한 차 향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휴양지 같은 곳이다.

다올재 카페에서는 쌍화와 매실액기스를 블렌딩해서 만들어낸 매실쌍화에이드, 쌍화차, 커피 대신 매실쌍화액을 아이스크림에 부어 먹은 매실쌍화 아포카토 등을 맛볼 수 있다.

다올재에서는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모주를 직접 만드는 모주 체험, 차 훈증 체험 그리고 말차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모주 체험은 다올재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매실 쌍화 액기스와 여러 가지 한약재를 넣고 모주를 직접 만드는 체험이다. 차 훈증은 차를 우릴 때 나오는 뜨거운 찻물에서 발생하는 차의 훈기를 눈과 귀, 얼굴 등에 쐬어서 전신 기혈을 조정하는 체험이다. 말차는 습하고 더운 일본에서 많이 애용하는 차의 종류로 직접 만든 대나무 차선으로 거품을 내어 마시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방문 후 예약을 하면 시간에 맞춰 미리 체험 준비를 해준다.

갑순네한방오리

갑순네한방오리

14.1 Km    2     2021-03-12

전라남도 순천시 행중길 16
061-755-7889

국내산 한방재료를 사용한 오리요리가 다양하다. 전라남도 순천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오리불고기다.

다올재

다올재

14.1 Km    1     2024-02-14

전라남도 순천시 금곡길 60
061-752-3532

순천 문화의 거리 속 한 골목에는 ‘이 세상 모든 좋은 일이 다 들어온다’는 뜻의 다올재가 자리해 있습니다. 이곳에 들어서는 순간, 도심을 벗어나 휴양지에 도착했다는 착각이 들 것입니다. 감성을 자극하는 그림 같은 풍경 다올재에 들어서면 고요함이 선뜻 다가오고, 감성을 자극하는 인테리어와 소품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이어서 넓은 마당이 펼쳐지고, 일자로 길게 뻗은 아름다운 한옥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대청마루에 앉으면 푸르른 마당과 금목서 한 그루가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합니다. 다올재는 3개의 온돌방과 1개의 다실, 잔디정원, 금목서 아래 데크로 구성됩니다. 차(茶)에 진심인 한옥, 다올재 다올재는 밤에는 한옥스테이로 운영되지만, 낮에는 모든 방의 문을 활짝 열고 한옥 카페로 손님을 맞이합니다. 카페에서 판매되는 모든 차는 호스트가 직접 만들며, 쌍화매실차가 다올재의 시그니처 메뉴입니다.대청마루 곳곳에는 다기 한 상이 놓여있을 뿐 아니라, 넓은 다실에서는 순천시 문화예술 지원사업과 연계된 다도와 차 훈증 체험, 전통차 체험이 진행됩니다. 널따란 정원에서는 종종 문화행사가 열리고 최근엔 브라이덜 샤워 등 개인 파티가 열리기도 합니다. 순천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곳 한옥의 멋스러움과 전통차 체험을 즐기며 감성을 채우는 한옥스테이 다올재. 낮엔 옥리단길에서, 밤엔 다올재에서 순천의 매력을 만끽해보면 어떨까요. 정다운 사람들과 함께 근심걱정이 사라지는 마법 같은 시간을 누려 보시길 바랍니다. ✚ 순천의 핫플레이스에 자리한 다올재 다올재는 순천 부도심 안에 있어 문화재 관람이 편리하며, 문화의 거리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5일과 0일에는 윗장이 열리고 2, 7일에는 아랫장이 열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인근엔 국밥을 시키면 수육을 주는 인심 좋은 국밥 거리도 있습니다.

장안 창작마당

장안 창작마당

14.1 Km    1     2023-12-07

전라남도 순천시 금곡길 43 (금곡동)

장안 창작마당은 장안식당이라는 정육 식당을 도시재생 사업의 목적으로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한, 순천 원도심을 대표하는 복합문화 예술공간으로 누구나 문화, 예술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지역 커뮤니티의 장소이다. 이곳의 마당 한쪽 벽에는 장안 창작마당의 변화 과정을 기록한 사진 자료와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장안 창작마당에서는 수업이나 회의를 할 수 있는 다목적실이 있다. 이곳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순천 e민주정원에서 대관 신청해야 하며 단순 친목 모임, 정치적, 종교적 성격을 갖는 대관은 승인되지 않는다. 또한 [이웃 나라 식탁]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 나라의 요리와 문화를 공유하는 공간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문화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다. [예:술래잡기] 전국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시각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은 이곳 2층에, 거주 공간에서 6개월간 입주해 작품 활동하게 된다. 마당에는 지역민들과 함께 가꾸는 텃밭이 있으면 이곳에서 재배된 채소를 수확하는 행사도 열린다.

한옥글방

한옥글방

14.1 Km    5     2023-12-07

전라남도 순천시 금곡길 28 (행동)

한옥글방은 순천시 문화예술과에서 무료로 운영하는 시민을 위한 개방된 공간으로 순천 문화의 거리에 있다. 누구나 글방에 비치된 책을 읽을 수 있고 전통 놀이도 즐길 수 있으며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있는 날에는 참여도 할 수 있다. 한옥글방은 식당으로 사용되던 건물을 순천시가 매입해 한옥 건물을 지어 운영하고 있는데, 이 터가 성동준 독립운동가 생가터이다. 한옥글방에는 투호와 제기, 딱지 등 전통 놀이 기구가 비치되어 있어 마당에서 즐기면 되고 장기와 바둑판도 준비되어 있으며 글방 안에는 책을 읽을 수 있는 테이블과 도서가 있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회의나 동아리 활동 등으로도 이용할 수 있고, 가족이나 친구, 연인들이 방문하여 휴식과 놀이를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도보로 10분 거리 안에 조선시대 전통 건축물인 옥천서원, 순천향교와 공간을 재해석한 현대 건축물인 남문 터 광장이 있어 현대와 과거의 건축을 비교해 볼 수 있다.

광양 형제 의병장마을

14.1 Km    52209     2023-09-13

전라남도 광양시 봉강면 신촌길 21-6

광양 형제의병장마을은 임진왜란 당시 의병을 일으켜 큰 전공을 세우고 전사한 강희보, 강희열 형제 의병장이 태어난 마을이다. 두 형제는 임진왜란 당시 위기에 처한 진주성에서 김천일 장군과 함께 10만 왜군에 맞서 전투를 벌이다 1593년 6월 27일과 29일 각각 장렬히 전사했다. 뒷날 선조는 강희보, 강희열 형제의 충절을 높이 사 진주 창렬사에 배향했고, 1970년에 이르러 고향인 봉강면 신룡리에 묘소와 묘비를 보수하고 사당을 건립했다. 현재 형제의병장마을에 남아 있는 사당은 1998~2003년에 걸쳐 광양시에서 건립하였고, 이곳 쌍의사에서 매년 형제 의병장의 충의정신을 기리고 있다. 강희보, 강희열 두 형제 의병장의 묘소는 바구산 등산로 중턱에 나란히 위치해 있다. 묘소까지는 생태탐방로를 따라 완만한 산책로가 이어져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오기에 좋다. 형제의병장마을은 녹색농촌체험마을로 선정되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주위로 백운산 자연휴양림과 성불계곡, 질매제 계곡이 있어 여름이면 피서객들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