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청남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청남대

청남대

7.8Km    2025-07-03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청남대길 646

청남대는 대청호반에 자리 잡고 있는 청남대는 ‘따뜻한 남쪽의 청와대’라는 뜻으로 1983년부터 대한민국 대통령의 공식 별장으로 이용되던 곳이다. 역대 대통령들은 청남대에서 다양한 인사들과 회동하며 지역현안을 논의하는 한편, 여러 국빈들을 맞이하기도 했다. 184만 4천㎡로, 주요 시설로는 본관을 중심으로 골프장, 그늘집, 헬기장, 양어장, 오각정, 초가정 등이 있고, 개방 전까지 총 다섯 분의 대통령이 88회 이용하였으며, 2003년 4월 18일 일반인에게 개방되었다. 사계(四季)에 따라 제 모습을 바꾸는 조경수 124종 11만 6천여 그루와 야생화 143종 35만여 본은 청남대의 또 다른 자랑거리 중 하나이다. 자연생태계도 잘 보존되어 천연기념물 수달, 날다람쥐와 멧돼지, 고라니, 삵, 너구리, 꿩 등이 서식하고 있으며 각종 철새의 도래지이기도 하다. 청남대에 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행복의 계단’, 신선놀음하듯 푸른 대청호와 청남대를 굽어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시간이 여유롭다면 ‘청남대 대통령길 완주 스탬프 릴레이’와 함께 자연 속 풍요로운 하루를 만끽할 수 있다.

진성민속촌

진성민속촌

7.8Km    2025-10-23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청연로 125

진성민속촌은 진한 육수에 담긴 얼큰한 맛의 감자탕이 일품인 맛집이다. 기름이 없이 진하고 걸쭉한 국물에 푹 삶아 부드럽고 잡내가 없는 고기가 들어가 있는 뼈해장국이 인기 메뉴이다. 막걸리 무한리필과 밥도 무제한으로 제공되어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매장 내부는 정겨운 분위기로 꾸며져 있어 편안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세종특별자치시 안의 드믄 캠핑장

세종특별자치시 안의 드믄 캠핑장

7.8Km    2025-05-07

세종특별자치시는 이제 개발되고 있는 신도시이기 때문에 여행지가 많지 않은 게 사실이다. 특히나 금강 살리기를 위한 합강공원에 위치한 합강캠핑장은 지역 주민에게 즐거움을 주는 캠핑장이다. 생태공원 안에 조성되어 있기 때문에 살려낸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즐길 수 있고, 주변의 잘 가꾸어놓은 시설을 즐길 수 있고, 유교업적이 드높은 합호서원과 황룡사를 방문해볼 수 있다.

합강공원 오토캠핑장

합강공원 오토캠핑장

7.9Km    2025-12-22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태산로 329

합강공원 오토캠핑장은 금강과 미호천이 만나는 금강살리기 세종지구의 합강공원에 위치하고 있다. 생태공원과 보존습지가 함께 어우러지고 금강과 미호천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 등산로 등 자연과 사람이 만나는 이야기가 있는 캠핑장이다. 또한 금강수계 중 최고의 풍경을 자랑하는 합강정과 더불어 자연의 여유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4대강 살리기의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대통령의 별장을 거닐다

7.9Km    2023-08-08

대청댐이 들어선 이후 조성된 청남대는 역대 대통령들이 휴가를 보내던 대통령 전용별장이다. 대청호의 수려한 풍광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집과 길이 끊임없이 이어져 있다. 드라마 황금의 제국, 제빵왕 김탁구, 영화 효자동이발사 등이 촬영되기도 했다. 청남대와 함께 대청호를 따라 드라이브를 즐기거나 문의문화재단지, 현암사, 대청댐에서 호수의 정경을 만끽해 보는 것도 좋다.

청남대 봄꽃축제 영춘제

청남대 봄꽃축제 영춘제

8.0Km    2025-11-05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청남대길 646
043-250-5080

청남대 영춘제는 2003년 개방이후 매년 충북지역의 봄 대표축제로서 다양한 꽃과 공연, 특별전시회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인다. 축제기간 매일 매일 밴드/가수 공연/벨리댄스/색소폰 연주/앙상블/국악 연주/마술 등 문화예술공연 기다리고 있다. 체험행사로는 친환경 체험과 누에 체험, 한방체험 등이 있으며 와이너리와 완제품 먹거리도 준비되어 있다. 전시로는 야생화전시와 목석부작, 바위솔, 석곡개화작품이 전시되며 특별전으로 <한국 현대미술 거장展>과 <보자기 '꽃'>, <국립공원 사진전시회> 등 다양한 전시회를 진행한다.

청남대 가을축제

청남대 가을축제

8.0Km    2025-10-23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청남대길 646
043-250-5080

청남대 가을제는 2003년 개방이후 매년 충북지역의 가을 대표축제로서 가을 단풍을 비롯해 꽃과 공연, 특별전시회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인다. 축제기간 매일 매일 밴드, 가수 공연, 벨리댄스, 색소폰 연주, 앙상블, 국악 연주,마술 등 문화예술공연 기다리고 있다. 체험행사로는 친환경 체험과 한방체험 등이 있으며 와이너리와 완제품 먹거리도 준비되어 있다. 전시로는 국화분재전시와 목석부작, 바위솔, 수목분재작품이 전시되며 특별전으로 충북미술페스티벌과 대한민국기능전승자회 작품展 등 다양한 전시회도 진행된다.

청남대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

청남대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

8.0Km    2025-04-25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청남대길 646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 4월 11일 청남대에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을 개관했다. 이곳에서 대한민국의 뿌리이자 독립운동의 구심점이었던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의미를 되새기고, 행정수반 8인(이승만, 박은식, 이상룡, 홍진, 이동녕, 송병조, 양기탁, 김구)을 주제로 한 역사 기록화와 임시정부의 독립운동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관이다. 임시정부 청사의 외관을 재현했으면 건물 앞에 행정수반 8인의 동상이 있다. 기념관에 들어서면 8인의 어록을 살펴볼 수 있고 1층 제1, 2전시실과 2층 기획 전시실, 북 카페가 마련되어 있으며 지하 1층에는 영상실과 체험실이 자리하고 있다. 다양한 체험과 레고로 만든 임시정부 청사 등이 있어 아이들도 지루하지 않게 둘러볼 수 있고 북 카페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며 역사를 공부하기 좋다. 청남대는 역대 대통령들이 휴가를 보낸 대통령의 별장으로 알려져 있다. 제5공화국 때 지은 것으로, 원래 대통령의 별장은 네 군데가 있었으나 김영삼 전 대통령 시절 모두 폐쇄하고 이곳만 남겨 대통령 전용 휴양지로 정착되었다. 2003년 노무현 전 대통령 때 일반인에게 전면 개방된 후 매년 평균 8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통령테마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국가 발전을 위한 고민의 흔적이 서린 역사의 현장일 뿐만 아니라, 내륙의 바다 대청호반을 따라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장소이다. 청남대 내 시설로는 본관 및 별관, 대통령 기념관, 오각정, 골프장, 양어장, 초가정, 하늘정원, 음악분수, 산책길(14㎞) 등이 있다.

길상

길상

8.0Km    2025-07-18

대전광역시 유성구 전민로6번길 43 (전민동)

길상은 4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카페이다. 1980년 4월 6일 영상 화랑이라는 상호로 드립 커피를 시작하였으며, 길상이라는 이름으로는 20년 이상을 운영해왔다. 내부는 우드 톤의 인테리어로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LP를 감상할 수 있는 카페 및 와인바로 운영되고 있으며 약 2,000장 정도의 LP를 소장하고 있는 것이 이곳의 특징이다. 고전 LP를 진공관 앰프로 틀어주는데 다양한 음악과 함께 커피향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인근에는 청벽산근린공원, 여진불교미술관, 카이스트 문지캠퍼스 등이 있다.

수운교도솔천

수운교도솔천

8.0Km    2025-05-12

대전광역시 유성구 자운로245번길 80

수운교 천단은 대전 유성구 추목동에 위치한 목조건물로, 1929년 4월 15일 경복궁을 지은 최원식에 의해 건축되었다. 이 건물은 조선시대 건축양식을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로, 천단(도솔천), 출입문인 광덕문, 육각형의 종각 등 총 3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천단은 단정한 정원 위 높은 단 위에 세워져 있으며, 정원은 담장으로 둘러싸여 있고 사방으로 문이 나 있다. 정면의 광덕문이 가장 크고 상징적인 출입구다. 건물 내부에는 12마리의 큰 용과 44마리의 작은 용, 88개의 봉화산이 조각되어 있으며, 금강탑, 무량수탑, 불보살·선관·사천왕 조각, 동진보살 탱화 등이 장식되어 있다. 문살의 도깨비 문양과 오색 단청은 사찰 건축과 유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지붕에는 원래 궁궐 및 왕실 건축에만 쓰이던 12지신상이 배치되어 건물의 위엄을 더하고 있다. 한때 이 지역에는 마을이 있었으나 6.20 사업으로 모두 이전되었으며, 천단 역시 철거 위기에 놓였으나 신도들의 노력으로 현재 위치를 유지하게 되었다. 천단은 건축미뿐만 아니라 주변의 자연경관도 뛰어나, 금병산과 소나무숲 사이로 부는 산들바람과 은은한 풍경 소리가 평화롭고 고요한 분위기를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