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캠프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에코캠프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에코캠프오토캠핑장

에코캠프오토캠핑장

12.4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동상면 대아수목로 144-1

에코오토캠핑장(동상)은 완주군 동상면에 있는 캠핑장으로 대아수목원 옆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캠핑을 비롯한 카라반, 펜션 숙박이 가능하고 텐트를 비롯한 캠핑용품도 대여하는데, 캠핑 사이트들은 풍성한 나무그늘이 드리워져 여름에도 시원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고, 입구에 있는 계곡은 수량이 풍부하고 물놀이하기에도 좋아 더위를 피해 찾아온 피서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이곳은 한 폭의 산수화가 펼쳐진 것처럼 산과 물이 공존하며 천혜의 자연풍경을 그려낸다.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고 등산로가 있어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산 새소리와 시냇물소리가 들으며 걷기만 해도 심신이 맑아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고, 밤에도 자연의 멋진 경관을 볼 수 있는데, 캠핑장에 누워 산 위에 떠 있는 수많은 별을 바라보는 낭만도 즐길 수 있다.

진안국제캠핑장

12.4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용담면 와룡길 165-12

맑고 깨끗한 자연과 용담호수와 천혜의 자연이 어우러진 고장! 진안고원에 자리 잡은 진안국제 캠핑장은 캠핑, 글램핑, 펜션, 민박이 가능하다. 주차장, 수영장, 족구장, 취사장, 샤워장, 화장실, 매점 등 깨끗하고 쾌적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사고배상책임보험 가입이 되어 있으니 안심하고 이용가능하다. 가족이나 단체로 와서 편하게 캠핑을 즐기다 가는 곳으로 유명하다.

샤워장과 화장실, 개수대는 깨끗하고 청결하며, 가족 물놀이장으로 좋은 시원한 계곡의 자연풀장에서는 물고기도 잡고, 다슬기도 잡으며 자연체험도 경험할 수 있어 좋다. 분수가 나오는 수영장에서는 아이들의 고함소리가 분수처럼 끊이지 않고 흘러나온다. 전기온풍기, 전기밥솥, 전열기구, 전기스토브, 라지에이터, 전기난로 등의 전기용품은 사용을 금지하고 있으니 유념해야 한다. 주변관광지로는 석탑관광, 메타세콰이어길, 마이산, 원영장 꽃잔디마을 등 이 있다. 가족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캠핑지이다.

장선천

장선천

12.8 Km    18348     2024-01-31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운주면 장성리 577

장선천은 지류들이 완주군 운주면 장선리에서 모두 모이기 때문에 장선리의 지명을 따라 장선천이라고 했다. 『동국여지지』에는 인천, 다른 이름으로는 율령천으로 탄현에서부터 시작된다고 기록되어 있고, 연산현에서는 백계 또는 거사천으로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여지고』 고산현에서는 용계천으로 기록하고 있다. 장선천을 따라서 운주계곡 캠핑장, 칼바위 유원지, 성바위 유원지, 병풍바위 휴게소 등의 자연경관이 좋은 곳에 유원지가 형성되어 있으며, 역사 관련 유적으로는 쑥재의 봉화대, 용계성 등이 있다.

대아수목원

12.9 Km    6769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동상면 대아수목로 94-34

완주군에 있는 대아댐 호반을 타고 산천리로 들어가 마을 앞 다리를 건너면 200m 지점에 대아수목원이 나온다. 150㏊에 조성된 수목원에는 30여만그루의 관상수가 우거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약수터와 쉼터, 전망대, 산림자료실, 임간교실을 갖춘 아늑한 분위기의 휴식공간이다. 대아수목원은 생물 다양성 유지 및 보전, 국내외 식물탐색/수집 및 자원화, 국민의 산림교육 활성화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만들어졌으며 대아수목원 내에는 자생종을 비롯하여 식재종 및 원예종 등을 포함하여 총 2,683종의 다양한 식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 중에는 희귀 및 특산식물(산림청 지정) 135종류가 포함되어 있다.

금산지구별그림책마을

12.9 Km    2     2023-11-13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지방리

금산지구별그림책마을은 모든 세대의 사람들이 그림책을 읽고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이자, 한국 최초의 그림책 마을이다. 그림책을 읽을 수 있는 서점, 갤러리, 도서관뿐만 아니라 숙박을 통해 그림책과 자연을 보다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북스테이(음악감상실 이용 가능), 고택스테이가 마련되어 있다. 대둔산 북서쪽 자락에 위치해 있어 자연을 즐기며 그림책을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직접 키운 유기농 채소로 조리하는 이탈리아 음식점 뚜띠쿠치나가 입점해 있다. 금산지구별그림책마을은 대전, 금산, 논산 방면에서 국도 17호선, 지방도 68호선 및 635호선 등을 이용해 접근할 수 있다. 진산성지, 진산역사문화관이 바로 인접해 있으며 대둔산도립공원 또한 가까워 함께 방문하기 좋다.

덕산사(금산)

12.9 Km    20854     2023-11-22

충청남도 금산군 부리면 배정이길 37

덕산사는 금산 덕기봉 자락의 부리면 배정이 부락에 있는 밀양박씨의 문중 사당으로 눌재 박중영, 강수 박훈, 퇴우당 박사현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박중용은 조선 예종과 성종 때의 문신으로 조선 초기의 문물제도 정비에 공로가 컸고, 그의 아들 박훈은 연산군과 중종 때에 벼슬을 지냈으나 기묘사화에 화를 입어 귀양살이를 하였다. 한편 박사현은 박훈의 아들로 임진왜란 때 청주성 공략에 공을 세우고 전사하였다. 1961년 지방 유림과 그 후손이 사당을 짓고 해마다 봄에 제향을 올려 세 사람의 충절을 기리고 있으며, 1985년에는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옥천암(진안)

13.0 Km    1733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용담면 주용로 227-164

옥천암은 대한불교 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금산사의 말사이다. 절 입구의 계곡에는 항상 맑고 깨끗한 계곡물이 흘러 옥류천, 혹은 옥폭동이라 해서 예로부터 유명했는데, 절 이름은 여기에서 유래한 듯하다. 원래는 용담현에 있어 그 규모가 컸던 것 같으나 일제강점기 이후 용담댐 건설 때에 이전하여 현 위치에 있다. 절의 창건은 892년 정현 선사에 의해 이뤄졌다. 조선 후기인 1798년 옛 용담현의 군수인 김이례에 의해 중창되었고, 이후 1898년 군수 김우식이 퇴락한 절을 중수했다. 1928년 관음상을 보수하고 독성탱화를 봉안했으며 이듬해부터 1929년까지 칠성탱화, 신중탱화, 아미타 극락 회도 등을 조성했으며 1980년 삼성각을 새로 지다. 현재 옥천암에는 관음전과 삼성각, 요사 등의 전각이 있지만 김우식에 의해 중수되기 이전 시기의 불교 유적은 없다. 옥천암에 있는 불교 유물은 1919년 이후의 것이다. 주변에 군락 조림과 야생화단지가 아름다운 주천생태공원이 있다.

온양이씨어필각

온양이씨어필각

13.1 Km    18235     2023-08-02

충청남도 금산군 금성면 어필각로 412

금성면 하신리는 원래 온양 이 씨의 세거지로서 이 씨 문중에 5세 3효가 있는데 고사인 이태귀와 그의 증손 홍엽, 현손 원배로 효행이 탁월하므로 1924년 당시 유림의 천장으로 마침내 순종 황제까지 알게 되어 당대에 장한 일이라 칭찬하시고 이듬해 3월에 온양이씨계효지비(溫陽李氏繼孝之碑)라는 여덟 자의 어필(御筆)을 하사하시게 되자 지방 유림과 온양 이 씨 후손들이 합심하여 어필비를 세우는 한편, 비각을 봉건 하게 되었다. 또한 3효문에 대한 정각을 세운 바 있는데 의친왕이 온양이씨삼효문(溫陽李氏三孝門)이라는 친필을 하사했고, 1926년 봄 순종황제 승하 시에 본 손 원배공은 지방 유림과 함께 임금님께 은혜의 보답으로 전각을 봉건 키로 했다는 뜻을 전해 듣고 숭봉전(崇奉殿)이라는 친필 액자를 하사하였다. 1943년 5월경 일본인인 금산 경찰서장(石川道夫)이 승봉전에 침입, 어영은 물론 제기 및 각종 문헌을 약탈, 숭봉전을 철폐시키는 비운을 겪었다. 현재는 충청남도 지정 문화재자료로 지정 관리되고 있다.

* 소유자 및 관리자: 이현수

대둔산 수락계곡 잉스힐

13.2 Km    40175     2023-06-13

충청남도 논산시 벌곡면 수락계곡2길 63-3
010-7243-1000

잉스힐(ingshill)은 꿈의 동산이란 뜻으로 대둔산 수락계곡에 위치한 유럽풍의 통나무식 펜션이다. 펜션, 산장 및 전원 레스토랑을 겸한 휴양 시설로서 폭포수 같은 수락계곡물이 건물을 맴돌며 흐르고, 수려한 대둔산 전경이 마주 보인다. 잔디공원을 조성하여 야외 바비큐 요리, 족구, 축구 등 단체 모임에도 적합하며 야외를 활용하여 각종 이벤트도 가능하다.

청풍사

13.4 Km    20667     2023-11-22

충청남도 금산군 부리면 무금로 1688

청풍사는 고려 후기 충절공 야은 길재 선생의 충절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지은 사당이다. 길재 선생은 고려말∼조선초의 학자로, 개경에서 이색, 정몽주, 권근 등 여러 선생에게서 학문을 배웠다. 몇 차례 과거에 합격하였으나 나가지 않고 같은 마을에 살던 조선 태조 이성계의 아들 이방원과 두터운 친분을 맺었다. 훗날 태종 이방원이 그를 불렀으나 신하는 두 임금을 섬기지 않는다 하여 거절하였으며, 이색, 정몽주와 함께 고려 삼은으로 일컫는다. 1757년(영조 33)에 금산군수로 부임한 민백홍이 건축한 것으로, 금산에 지금까지 남아 있는 사당 중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의 하나이다. 길재가 초년에 시묘살이를 하였던 금산군 부리면 불이리에 현종 12년(1671) 후손과 고을의 선비들이 함께 불이사(不二祠)를 창건하여 숙종 3년(1678)에 위패를 봉안하였다. 그러나 영조 17년(1741)에 서원남설 금령에 저촉되어 훼철되었다. 이후 영조 37년(1761)에 금산군수 민백홍과 지방유림이 백세청풍(百世淸風) 4대자를 새긴 비를 유허에 세웠다. 이후 1804년 다시 사당을 세웠으나 고종 5년(1868) 또다시 철폐되는 비운을 겪었다. 1928년 청풍비각, 청풍사, 청풍서원이 중수되었다. 청풍사의 앞쪽에는 야은 길재의 충절을 보여주는 백세청풍비와 지주중류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