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흘계곡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각흘계곡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각흘계곡캠핑장

각흘계곡캠핑장

0m    1     2023-07-12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금강로 6439

각흘계곡 캠핑장(관광농원)은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미니펜션, 카라반, 파쇄석 사이트, 데크 사이트, 나무로 둘러싸인 잣나무 캠핑장까지 구비하고 있어 각자의 취향에 맞춰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사이트 규격도 제각각이어서 홈페이지에서 정확한 크기를 확인하여 선택할 수 있다. 참고로 D 구역이 잣나무가 있으며 그늘이 가장 풍부한 구역이다. 이곳은 2017년 8월에 개장한 만큼 전반적으로 깔끔하며 헤어드라이어, 탈수기 등 캠퍼들에게 필요한 시설을 잘 갖추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길이가 1km에 이르는 계곡 위에 캠핑장이 자리하고 있어 누구도 사용하지 않은 가장 상류층의 물을 즐길 수 있다. 계곡물은 1급수를 자랑하며 물에 몸을 담그면 한기를 느낄 정도로 청량하다.

바위그늘유적

바위그늘유적

10.1 Km    50     2023-08-02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군탄리

바위 그늘 유적은 선사시대 거주 흔적이다.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군탄리에 위치한 바위 그늘 유적은 자연에 존재하고 있는 바위 그늘을 이용하여 선사인들이 주거 또는 그 외의 용도로 사용한 선사시대의 집터로 이곳 철원을 비롯하여 충청북도 단양군, 제주도 일대에서 많이 발견되었다. 발견되는 유물들을 통해 보았을 때 구석기 시대부터 철기시대까지 이어져 왔다고 추측하고 있다.

민통선한우촌

10.1 Km    0     2023-10-12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호국로 4987
033-452-6649

민통선 한우 촌은 강원도 철원군 호국로에 있는 한우전문 음식점이다. 주차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가족들이 찾기에 좋은 곳이다.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며 추천 메뉴로는 한우 모둠, 한우 대창, 한우 육사시미가 있다. 가게 정기 휴무일은 없으며 전화를 통한 예약도 가능하고 포장도 가능한 곳이므로 참고하는 것이 좋다. (출처 : 강원도청)

카트조이

카트조이

10.1 Km    27012     2023-11-16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드르니길 26

카트조이는 강원도 철원군에 위치한 카트 레저 스포츠 시설이다. 카트조이는 온라인 게임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카트라이더의 실제 모델인 고-카트(Go-kart)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카트 경기장이다. 카트는 몸이 완전히 외부로 노출된 상태에서 최상의 안전성을 갖추고 운전하기 때문에 체감속도는 실제 속도의 2~3배를 웃돌기 때문에 드라이빙 테크닉과 속도에 대한 적응력을 최대한 끌어올린다는 점에서 자동차경주의 필수 입문 과정으로 현재 F1 드라이버의 90퍼센트가 카트로부터 시작할 정도로 카트는 레이서들과 일반인에게서 사랑을 받고 있다. 일상에서 느낄 수 없는 속도감과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카트는 자동차 면허증이 없이도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체험할 수 있다. 간단한 안전교육 후 바로 탑승하여 주행을 즐길 수 있으며, 헬멧과 장갑은 구비되어 있다. 조작법이 간단하고 안정성이 높으며 동시에 빠른 속도감과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카트조이의 주행로는 총길이 600m, 폭 8~10m로, 레저 카트뿐만 아니라 레이싱 카트도 이용할 수 있으며, 주행로에는 110m 직선 구간과 총 7개의 코너 구간이 있다. 카트조이에서는 카트 외에도 다른 레포츠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철원의 대표적인 레포츠인 래프팅, 서바이벌, 산악오토바이 등을 선택할 수 있으며, DMZ 체험도 가능하다. DMZ 체험은 제2땅굴, 모노레일카, 전망대 등을 방문하는 프로그램이다. 카트조이는 한탄강을 조망할 수 있는 곳에 있어 아름다운 자연을 보며 즐길 거리를 동시에 할 수 있어 인기가 많다.

한탄강썬래프팅

한탄강썬래프팅

10.2 Km    19441     2023-10-30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호국로 5053-1
0507-1444-8990

* 래프팅이란? 원래 래프팅이란 뗏목을 타는 것을 의미하지만 요즘에는 여럿이 함께 PVC나 고무로 만든 배를 타고 '패들'이라고 불리는 노를 저으며 골짜기와 강의 급류를 타는 수상레져 스포츠를 가리킨다. 래프팅의 장점은 첫째, 물과 급류가 있는 곳이면 어디서도 안전하게 스피드와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고, 둘째, 여러 사람이 힘을 모아야 가능한 운동이기 때문에 협동심과 인내심을 기르는데 좋다. 셋째, 온몸의 힘을 모아 물살을 헤치며 노를 저어야 하기에 전신운동의 효과가 크고 신선한 공기를 마음껏 마실 수 있어 건강에 더없이 좋다.

하오재캠핑장

하오재캠핑장

10.3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근남면 하오재로 1235

사계절 힐링하는 철원하오재캠핑장은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에 위치하고 있다. 캠핑장 앞으로는 시원하고 맑은 계곡이 흐르고, 햇빛을 가려주는 야외 수영장이 있어 여름 물놀이를 하기에 좋은 곳이다. 가을에는 단풍이 절경을 이룬다. 아이들을 위한 깡통열차, 트램펄린도 마련되어 있다.

카페 뜰

카페 뜰

10.5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온동길 188

잘 가꾸어진 널찍한 마당과 시원스러운 창밖으로 보이는 푸른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철원에 있는 카페이다. 규모가 큰 편으로 입구에서 레스토랑과 카페로 양쪽으로 나뉘어 있다. 철원지역 관광지 입장료를 구입할 때 제공되는 철원 지역사랑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어, 주상절리 등 인근 관광지 관람 후에 방문하면 좋다. 홍시 스무디와 미숫가루 라떼가 인기가 많고, 크로플 같은 베이커리류도 있다.

무주채폭포

10.5 Km    30205     2024-01-24

경기도 가평군 북면 제령리

경기 가평군 북면 적목리에 있는 무주채 폭포는 도마치봉에서 시작하여 견치산과 강씨봉 청계산 등으로 이어지는 광주산맥의 산줄기를 타고 흘러내린 물이 폭포를 이루는 곳으로, 용소 폭포를 지나 약 1km 가량 올라가는 곳에 있다. 폭포수가 바위벽을 타고 흘러내려 바위에 부딪혀 물줄기가 흩날리듯이 떨어져 멀리서 보면 하얀 명주실을 풀어놓은 것과 같은 모습으로 보인다. 가평읍에서 34km 거리에 위치하며 폭포수 주변은 각종 수림이 잘 어우러져 있으며 설악산 절경에 버금갈 만큼 가을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옛날 무관들이 나물을 안주 삼아 술 마시고 춤을 추며 즐겼다는 전설이 있어 무주채 폭포라고 불리며 한여름에도 추위를 느낄 만큼 물이 차갑다. 무주채 폭포는 도마치계곡 앞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고 오르는 길을 데크길과 다리 등으로 잘 정돈해 놓아 편안하고 안전하게 주위를 둘러보며 걸을 수 있다. 길을 오르다 보면 상쾌한 공기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고 길 중간에 벤치가 설치되어 있어 힘들면 쉴 수 있다. 바위 위쪽에서 쏟아지는 무주채 폭포는 2단으로 떨어져 그 웅장함과 시원함이 감탄을 자아낸다. 가족과 함께 이곳에 가서 멋진 폭포를 보면 좋을 듯하다.

주식회사클럽프라비다

주식회사클럽프라비다

1.1 Km    1     2023-11-14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금강로 6531

프라비다는 지구촌에서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코스타리카의 인사말이다. 운영자는 클럽 프라비다를 찾는 캠퍼들이 행복한 시간을 갖길 바라는 마음에서 프라비다라는 상호를 선택했다고 한다. 계단식 잔디 사이트로 구성된 캠핑장은 데크 식이고 그 앞으로 작은 계곡이 흐른다. 캠핑 관리동은 모든 사이트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을 만큼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있다. 관리동엔 카페시설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푹신한 소파와 도서들을 구비했다. 프라비다의 가장 큰 특징은 골프연습시설을 갖춘 캠핑장이란 점이다. 캠퍼들은 원 없이 골프 연습을 하며 골퍼 체험을 할 수 있다. 관광농원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 아로니아 수확철이 되면 보랏빛 열매를 직접 수확할 수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에 상관없이 주말 운영이 원칙이다.

관음산

관음산

10.7 Km    25465     2023-11-07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관음산(733m)은 경기 포천군, 영중면, 일동면, 이동면, 영북면등 4개면 경계에 솟아있다. 주위의 명성산 국망봉, 백운산 그늘에 가려 별로 알려지지 않은 산이지만 그만큼 호젓한 산행을 즐기기에 좋다. 관음산의 특징은 바위가 별로 없는 [육산]이라는 점이다. 정상에서 북쪽 산자락에는 관광명소인 산정호수가 자리 잡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드라이브 코스인 영평천이 흐르고 있어, 볼거리가 많다. 관음산에서 동쪽으로 이어지는 사향산은 군사시설로 입산이 통제되고 있는 곳이다. 산행 들머리는 영중면 파주골, 영북면 산정리와 쇠골, 낭유고개 등이다. 이 중 파주골은 후고구려를 건국한 궁예가 명성산에서 왕건에게 패한 후 도주했던 곳이라 해서 패주동으로 불리다가 훗날 파주골로 되었다. 파주골 식당을 지나 계곡 초입의 폐광터에서 두 갈래 길이 나오는데 왼쪽은 쇠골로 넘어가는 길이고 오른쪽은 500봉으로 오르는 길이다. 능선을 올라서서 500봉까지는 50분쯤 소요되며 500봉에서 15분쯤 완만한 능선길을 따라가면 관음골재다. 여기서 오르막길을 다시 15분쯤 가면 우물목과 관음산으로 갈라지는 3거리가 나온다. 3거리에서 관음산 정상까지는 15분 거리로 경사도 완만한 데다 중간중간 전망이 트여 있어 지루하지 않다. 남쪽으로는 바위에서 바람이 솟아난다는 풍혈산, 북쪽으로는 낭유 고개 너머 사향산과 명성산이 솟아있다. 관음산은 불무산이나 사향산과 마찬가지로 군사지역에 속해 있던 곳이고 지금도 찾는 이가 거의 없어 무척 한산한 느낌을 주는 곳이며, 등산 안내표지가 거의 없고 등산로도 능선길은 뚜렷하지만 들머리, 날머리 부근은 사방팔방에 흩여져 희미하다. 뾰족뾰족 바위길도 있고, 편안한 숲길도 있어 호젓한 산길을 걷는 재미가 있는 관음산은 겨울산행을 할 때는 특히 낙엽이 많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