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번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63번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63번길

63번길

8.4Km    2025-07-17

대전광역시 유성구 관용로63번길 21 (관평동)

63번길은 대전 유성구 북부 북대전 IC 인근에 위치한 한우곰탕, 육회전문점 겸 카페이다. 이름과 동일하게 관용로 63번길 중간에 위치해 있다. 1층은 곰탕, 육회, 육회비빔밥을 취급하며 2층은 스페셜티 등급의 커피를 맛볼 수 있다.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전시 공간과 테라스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갤러리 카페로 운영되고 있다. 육회 종류는 당일 아침에 재료를 손질하여 판매하고 있다. 인근에는 엑스포과학공원, 국립중앙과학관, 청벽산근린공원 등의 관광지가 있다.

도덕봉가든

8.4Km    2024-05-29

대전광역시 유성구 동서대로189번길 13

도덕봉 가든은 대전 수통골 계곡과 마주하고 있어 여름이면 물놀이를 겸해 찾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다. 대표 메뉴는 유황오리훈제로 전남 보성에서 유황을 먹여 키운 오리를 공수 받아 요리한다. 동충하초 한방 오리탕, 바지락 항아리 손 수제비, 파전이 있으며 오리 훈제 주문 시 항아리 수제비는 무료로 제공된다. 주차장은 넓은 편이고 재료 소진 시엔 조기 마감될 수도 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인원수에 맞춰 모임을 갖기 좋고, 예약도 가능하다. 가까운 곳에 대전현충원, 유성온천, 계룡산국립공원 등의 관광지가 있어 연계 관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대청호자연수변공원

대청호자연수변공원

8.4Km    2025-03-25

대전광역시 동구 추동

대청호반에 위치한 대청호자연수변공원은 많은 시민들이 찾는 대전의 도심 속 대표 수변공원이다. 공원 내에는 연못과 쉼터, 배, 풍차, 각종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다. 연못 주변으로 잘 정비된 나무 데크길을 따라 산책하기 좋다. 기존에 있던 미로정원이 대청호반의 풍경을 배경으로 장미정원으로 새롭게 조성되었다. 이곳은 크게 호빗가든, 장미로드, 장미정원으로 나뉘며, 조형물 사이로 피어난 장미도 볼 수 있다.

솔밭묵집

8.4Km    2024-08-22

대전광역시 유성구 관용로 51
042-935-5686

솔밭묵집은 구즉묵마을을 대표하는 묵 전문점이다. 구즉묵마을은 전통적으로 묵 전문점들이 밀집해 있는 곳인데, 솔밭묵집은 그중에서도 규모가 큰 식당에 속한다. 3대가 함께하고 있는 전통 맛집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인증한 백년가게로 선정되기도 했다. 집된장, 고추장, 집간장 등 음식에 사용되는 재료들을 손수 만들어 사용하고 있는 것이 이곳의 특징이며, TV 프로그램 '한국인의 밥상', '6시 내 고향' 등에 소개된 바 있다. 대표 메뉴는 채묵이며, 이 외에도 토종닭으로 만드는 닭볶음탕과 백숙, 보리밥, 두부김치, 묵전, 파전, 접시묵 등 다양한 메뉴를 취급하고 있다. 단체석을 구비하고 있어 단체 모임이 가능한 장소로, 예약은 전화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세천유원지

세천유원지

8.4Km    2025-03-18

대전광역시 동구 세천공원로 62

식장산 동북쪽에 위치한 세천근린공원은 울창한 숲에 둘러싸여 있다. 식장산과 인근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다. 이곳에 자리한 세천유원지에는 식장산에서 흘러내린 맑은 물로 이루어진 세천저수지가 있다. 세천저수지는 대청댐이 생기기 전 대전의 상수원이었다. 물 위에 나무가 있어 이색적이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이곳에는 우리 고유의 토박이 식물 8백여 종을 포함해 약 6천여 종의 식물이 자라고 있다. 나무 그늘이 진 산책로를 따라 시원하게 산책을 할 수 있다.

국립 대전 현충원

국립 대전 현충원

8.5Km    2025-06-16

대전광역시 유성구 현충원로 251 (갑동)

국립대전현충원은 지금의 국립서울현충원이 포화됨에 따라 1979년에 대전 유성구 서부에 조성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 묘소이다. 약 100만 평의 대지 위에 14만여 위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이 영면하여 유가족 등 참배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품격 있는 안장 의식과 참배 행사를 거행하여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고 있다. 참배객을 위한 각종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과거에 쓰이다가 퇴역한 각종 전투기 및 야포, 열차 등이 야외에 전시되어 있다. 또한, 현충원을 둘러싼 계룡산 줄기를 따라 보훈둘레길을 조성하여 호국보훈의 깊은 뜻을 되새기며 한적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봄에는 꽃 명소로 가을에는 단풍 명소로 풍경이 아름다워 나들이 코스로 추천할 만한 곳이다. 국립대전현충원은 호남고속도로 지선 유성 IC가 가깝다. 그리고 대전 도시철도 1호선 현충원역에서 시내버스나 보훈모시미 셔틀버스를 이용해 방문할 수 있다. 주변에는 계룡산 국립공원, 유성온천, 대전월드컵경기장 등이 있다.

세천공원

세천공원

8.5Km    2025-07-08

대전광역시 동구 세천공원로 68

세천 공원은 1986년 식장산 서측 하단부 세천 소류지 일대를 도시공원으로 조성한 곳을 자연 생태가 잘 보전되어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한국 고유의 토박이 식물 8백여 종을 포함해 약 6천여 종의 식물이 자라고 있다. 자연림으로 울창한 숲에 둘러싸여 식장산에서 흘러내린 맑은 물로 세천 소류지가 이루어졌고 이곳 주변은 식물 생태계 다양성이 가장 높은 곳이다. 어린이 학생들의 산림 자연환경에 대한 산 교육장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식장산 단풍나무 보호수, 세천저수지도 있어서 볼거리를 더하고 있다. 세천공원은 국도 4호선에서 세천공원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통영대전 고속도로 판암 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식장산 해돋이 전망대, 식장산 자연생태림, 대청호 자연수변공원 등의 관광지가 있다. 또한 공원 입구에는 여러 맛집과 카페들이 있다.

국립대전현충원 보훈둘레길

국립대전현충원 보훈둘레길

8.5Km    2025-07-31

대전광역시 유성구 현충원로 251

국립대전현충원 내 보훈둘레길은 보훈가족과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걸으며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조성된 둘레길이다. 현충원 묘역을 따라 조성된 이 길은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쪽빛, 보라 총 7개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어 ‘무지개길’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숲 속 오솔길 형태로 조성돼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노약자와 어린이도 부담 없이 걸을 수 있을 만큼 완만하다. 나무 그늘 덕분에 여름철에도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길을 따라 걷다 보면 호국철도기념관, 소나무숲, 대나무숲, 전망대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만날 수 있다.

산골묵집

산골묵집

8.5Km    2025-03-25

대전광역시 유성구 관용로63번길 47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산골묵집은 넓은 식당 내부로 좌식 룸과 함께 야외 테이블을 갖추고 있으며 주차장을 겸비하고 있다. 대표메뉴는 토종 옻닭이다. 토종닭을 옻과 대추, 밤, 각종 한약재등을 함께 넣어 장시간 끓여 부드러운 맛과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는 음식이다. 그 외에 메뉴로 수제 도토리채묵도 인기가 좋다. 도토리묵을 길게 채를 썰어 갖은양념을 국물에 버무려 먹는 묵밥과 콩나물, 열무를 함께 넣고 기호에 맞게 고추장, 된장 등을 비벼 먹는 보리밥 맛이 일품이다. 바삭하면서도 도토리묵의 쫄깃한 식감을 살린 도토리 전을 함께 먹으면 더욱 좋다. 간을 기호에 맞게 조절할 수 있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영양 가득한 든든한 한 끼 식사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산밑할머니

산밑할머니

8.5Km    2024-06-03

대전광역시 유성구 관용로 33

대전 향토음식 중 하나가 구즉묵이다. 구즉묵은 너도 나도 먹고살기 힘든 시절 ‘구즉’이란 마을의 주민들이 곯은 배를 채우기 위해 만들어 먹던 도토리묵을 지칭한다. 당시 신물이 나도 먹어야 했던 묵은 고구마, 옥수수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구휼 식품 중 하나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불어 닥친 웰빙 열풍에 힘입어 구휼 식품은 웰빙 식품으로 탈바꿈했고, 자연스레 구즉마을 일대에는 묵집이 성업하기 시작했다. 1950년 문을 열고 3대째 이어지고 있는 산밑할머니는 구즉마을 산골에서 간판도 없이 묵밥을 팔기 시작한 게 시초다. 맛도 좋고 양도 많고 가격까지 저렴하니 이곳을 오고 간 사람들이 "산 밑에 묵을 잘하는 집이 있다"고 소문내기 시작했고, 자연스레 상호가 산밑할머니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