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들꽃수목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양평 들꽃수목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양평 들꽃수목원

11.3 Km    57264     2024-05-13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수목원길 16

자연생태박물관은 생태계의 표본과 실물을 전시하여 생태계를 한눈에 볼 수 있고, 영상으로도 관람할 수 있다. 자연학습체험장에는 우리나라에서 멸종되어가고 있는 토종 야생화가 약 200 여 종이 전시·분포되어져 있어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산 교육장이 되고 있으며 아울러 온 가족이 여가시간에 즐길 수 있는 체험장으로 꾸며져 있어 우리나라의 야생화를 관찰할 수 있으며, 또한 전문가이드에 항상 상주하여 도움을 주고 있다.
교육 및 연구, 관람을 위하여 오는 사람을 위하여 단지를 계획,조성하였다. 자연생태박물관은 산업화, 도시화로 자연과 점점 멀어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작은 공간을 마련해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 동안 책이나 도감에서만 볼 수 있었던 많은 식물들과 자연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양평 자연생태박물관에서 무한한 자연의 신비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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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정원에는 약 50여 종의 허브가 있으며 수생습지에서는 습지의 생태를 체험할 수 있다. 그 밖에도 수목원 한가운데 위치한 떠드렁섬, 강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강변산책로, 열대식물의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열대식물원, 자녀에게 각종 식물을 연구할 수 있게 해 주는 연구소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야생화 화분, 허브비누, 압화자 열쇠고리, 토피어리 등 만들기, 천연염색하기, 물놀이체험 등 각종 체험학습을 할 수도 있다.

대성리맷돌손두부

11.3 Km    14339     2023-10-24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경춘로 38-1
031-584-5185

대성리에 위치한 음식점인 맷돌순두부에서는 식재료인 여주쌀, 김치, 양념, 육류, 콩을 100% 국내산만을 사용하고 있다. 아침식사도 가능하며, 인근에 대성리유원지가 있어 자전거하이킹과 산책을 즐길 수 있다.

파머스대디 영동점

파머스대디 영동점

11.3 Km    3     2022-10-13

경기도 광주시 정영로 885-3

파머스대디는 경기도 광주 퇴촌에 있는 대형 유리온실 카페로 건물 뒤쪽에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주변이 청정지역인 이곳은 매장으로 가는 길 곳곳에 식물들이 잘 꾸며져 있고 넓은 내부에는 천장과 테이블 곳곳에 화분을 놓아 조화롭게 플랜테리어 되어 있다. 이 카페는 커피, 티, 에이드 등의 마실 거리와 인기 많은 수제 브라우니, 조각 케이크, 크로플 등의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다. 한쪽 벽면과 천장에 투명한 창으로 되어 있어 개방감이 좋고 볕이 잘 들어 채광이 좋다. 카페 뒤쪽에 있는 야외정원에도 계곡을 따라 테이블이 진열되어 있어 실내, 실외 곳곳에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파머스대디 카페 근처에는 남한강과 대하섬이 볼거리로 있다.

히든플랜트

히든플랜트

11.3 Km    0     2024-01-29

경기도 가평군 경춘로 40

히든플랜트는 대성리역 근처에 있어 도보로 갈 수 있는 정원 카페이다. 카페 내부는 다양한 열대 식물들을 곳곳에 배치해서 마치 열대 식물원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을 준다. 테이블이나 의자가 모두 독특한 디자인으로 어느 것 하나 겹치는 것이 없이 멋스럽다. 외부에는 방갈로를 배치했는데, 이 또한 같은 모양이나 디자인이 중복되는 것이 없이 모두 독특하다. 카페에 들어서는 순간 동남아로 휴가를 떠나온 기분이 들게 한다. 시그니처 메뉴는 부드러움을 자랑하는 크림비엔나이다. 커피류, 차류, 에이드류, 디저트 케이크 등을 팔고 있는데 음식에 보태진 작은 디테일이 카페의 콘셉트와 잘 어울린다.

대성리 국민관광지

대성리 국민관광지

11.3 Km    36243     2024-05-14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대성강변길 44

가평군은 명지산, 화악산, 운악산 등 많은 산이 절경을 빚어놓은 고장이다. 또한, 북한강을 동쪽에 끼고 있어서 사계절 모두 가보기 좋은 곳이다. 경춘선 대성리 역을 중심으로 북한강변 8만여 평에 이루어진 대성리 국민관광지에는 산책로, 피크닉장, 야영장에 숲길까지 조성되어 있으며, 여러 편의시설도 들어섰다. 우거진 숲 그늘 사이 긴 산책로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강가의 운치가 분위기를 더해 주고 있다. 봄 벚꽃 피는 시기에는 분홍색 꽃비가 내리는 곳이다. 북한강 자전거길의 숨은 벚꽃 명소였지만 지금은 가평의 벚꽃 명소로 알려져 있다. 서울에서 가까워 당일치기 여행으로도 좋을 것이다. 산책길 중간에는 데크가 설치되어 있어 나무 그늘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고 강변 뷰를 보며 유유자적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서울보다 추운 곳이라 조금 늦게까지 벚꽃을 볼 수 있고 푸른 잔디와 새하얀 벚꽃이 어우러져 도시에서 볼 수 없는 멋진 풍경을 자랑한다. 사진으로 담을 수 없을 만큼 멋진 봄나들이 명소이다.

설매재자연휴양림

11.3 Km    71323     2023-11-03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용천로 510

설매재자연휴양림은 서울에서 1시간 이내 도착할 수 있는 수도권 휴양림이다. 1999년 6월 1일에 개장한 자연휴양림으로 총 면적은 70ha이다. 설매재란 휴양림 정문으로 들어오는 입구의 고개를 이르는 말로서 옛날에 눈이 많이 내린 겨울날 눈 속에서 매화가 피었다하여 설매재라 부르게 되었다고 전한다. 소나무 낙엽송 조림지역, 고로쇠, 단풍나무 군락지, 철쭉, 소나무 등산로가 유명산과 용문산으로 이어져 있으며 용천계곡과 유명산 계곡이 인접해 있어 풍경이 매우 인상적이다. 휴양림에는 숙박시설, 야영장, 운동장, 배드민턴장, 족구장, 하늘 수대가 있으며 대강당, 이벤트홀, 휴게실 등의 부대시설이 있다. 체험프로그램은 계곡트레킹, 목공체험 등이 있다. 단체 야유회, 야외 연수 교육 등에 적합하며, 서바이벌 게임장 및 유명산 패러글라이딩 활강장, 초보자를 위한 패러글라이딩 연습장 등이 인접해 있어서 야외 레포츠를 즐기기에 좋다. 또한 용천계곡과 유명산 계곡이 가까운 곳에 있어 휴양지로도 적격이다. 대중교통 이용시에는 경의중안선 양평역에 하차하여 용천리행 시내버스를 타면 되고 20분 거리에 있다.

가평황토은글램핑

가평황토은글램핑

11.3 Km    0     2023-09-13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장수로79번길 63-18

가평 황토은 글램핑은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묵안리에 위치해 서울에서 접근성이 좋다. 깨끗한 시설에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소규모 캠핑장이다. 캠핑장 규모는 작지만 수영장, 족구장을 갖추고 있으며 시설 또한 잘 관리되어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글램핑은 총 4동으로 사이즈는 4m×6m으로 넓은 편이다. 글램핑장 내부에 샤워실과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는데 세면용품을 비롯한 소모품 등을 남다르게 구비해서 글램핑 시설이 아니라고 느낄 정도다. 또한 외부에는 이동식 바비큐 그릴 외에도 사이트 앞에 원형 화로대와 통나무 의자가 준비되어 있어 캠핑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을 위한 트램펄린은 물론 각종 도서가 비치된 놀이방이 있어 어린이 동반 이용객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 관리실은 펜션동에 별도로 마련되어 있으며 매점을 운영하고 있다.

마나스아트센터

마나스아트센터

11.4 Km    18175     2023-05-15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강남로 743

마나스아트센터는 물 맑고 공기 좋은 경기도 양평군 병산리 남한강 옆에 자리한 전시관이다. 700평 규모의 쇼나조각 공원과 100여 평 건물의 마콘데조각 전시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쇼나조각과 마콘데조각을 소유 및 전시하고 있는 아프리카 조각의 명소이다. 영혼과의 교류에서 완성된 아프리카 조각의 에너지는 피카소에게 예술의 혼을 전달한 큐비즘 미술의 시작이라 할 수 있다. 마나스아트센터는 아프리카 미술의 깊이를 볼 수 있는 자리로 거듭나고 있다.

사나사(양평)

사나사(양평)

11.4 Km    26349     2023-09-01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사나사길 329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奉先寺)에 속해 있다. 용문산의 주봉인 백운봉 기슭에 자리하고 있다. 사나사는 신라 경명왕 7년 (923)에 고승인 대경 대사가 제자 용문과 함께 창건하고 5층 석탑과 노사나 불상을 조성하여 봉안하고 절 이름을 사나사로 하였다. 고려 공민왕 16년(1367)에 태고 왕사 보우가 140여 칸 규모로 중건하였으며, 고려 우왕 8년(1382) 12월 24일 보우 스님이 용문산 소설암에서 입적하였는데, 이듬 해인 1383년에 문인 달심이 태고의 부도와 비를 사나사에 세웠다. 선조 25년(1592)에 일어난 임진왜란으로 인하여 사찰이 불타버린 것을 선조 41년(1608)에 단월 한방손이 재건하였다. 영조 51년(1773)에 양평군 내 유지들이 뜻을 모아 당산계를 조직하고 향답을 사찰에 시주하여 불광담을 마련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경내에 비를 세웠다. 순종 원년(1907)에 일제의 침략에 항거하는 의병들의 근거지라 하여 사찰을 모두 불태웠다. 그 2년 뒤인 1909년에 계헌이 큰방 15칸을 복구하였으며, 1937년에 주지 맹현우 화상이 대웅전 15칸을 재건하고 조사전 5칸을 지었다. 1950년에 일어난 6.25사변으로 인해 사찰이 전소된 것을 1956년에 주지 김두준과 함문성이 협력하여 대웅전 산신각 큰 방을 재건하고 함씨각을 지었다. 1993년에 주지 한영상이 대웅전과 지장전을 재건하였고 현 주지 화암 스님이 주석하면서 포교와 교육, 기도 도량으로 일신하였다. 경내에는 경기도 유형문화재인 원증국사탑과 원증국사석종비가 있다. * 사나사의 유래 * 923년(태조 6) 고려 태조의 국정을 자문한 대경 국사(大鏡國師) 여엄(麗嚴, 862~929)이 제자 융천(融闡)과 함께 세웠다고 전해진다. 《봉은사 본말 사지》에 의하면 창건 당시 비로자나불상과 오층 석탑을 조성하였다고 한다.

사나사 계곡

사나사 계곡

11.4 Km    62524     2024-02-23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용천로 1082-12

사나사계곡은 용문산(1,157m) 남서쪽 자락에 발달한 계곡으로 폭이 넓고 물이 깨끗하며 수량이 풍부하다. 계곡 입구까지 길이 포장되어 있고 사나사를 오르는 길은 용문산의 울창한 숲과 산등성이가 절경을 이루어 해마다 여름이면 피서객으로 붐빈다. 계곡 근처에서 야영이나 민박을 할 수 있고 백운봉과 용문산 산행도 즐길 수 있다. 인근에는 대부산에서 흘러내리는 큰 골 계곡이 있으며, 이곳에는 패러글라이딩 활공장과 양평군 청소년수련원, 설매재휴양림이 있다. 계곡 입구에서 100m 가량 오르면 고려 때 지방호족이었던 함왕의 전설이 깃든 함왕혈이 나오고, 조금 더 올라가면 깊은 계곡을 끼고 소박하게 들어앉은 사나사가 나온다. 사나사 뒤편으로 올라가면 백운봉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나온다. 사나사는 한국 불교에서 조계종이란 이름을 처음 썼으며, 통일신라 이후 전해 온 오교구산을 하나로 통합하였다. 선·교 일치의 통일종단을 세운 후에 왕사, 국사라는 지위를 누리면서도 궁궐에 있기보다는 산사를 좋아한 고승 보우가 말년에 보냈던 사찰이다. 따라서 보우가 머물렀던 시기가 사나사로서는 가장 융성했던 때이다. 이 때에 사나사는 140칸의 대규모로 중창되었다고 기록은 전하고 있다. 경내에는 사나사 원증국사석종비와 원증국사석종이 있다. 원증은 고승 보우가 죽은 후 고려왕이 내린 시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