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를 추억하고 오늘을 기록하는 남원 여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어제를 추억하고 오늘을 기록하는 남원 여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어제를 추억하고 오늘을 기록하는 남원 여행

10.4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사매면 서도길 32

남원은 추억을 남길 사진을 찍기에 좋은 여행지이다. 미스터 선샤인 촬영지인 서도역에서 출발하여 근현대사로의 시간 여행을 떠나보자. 시대배경에 맞는 사진으로 추억과 인생샷 모두 건질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아담원과 지리산 허브밸리로 힐링도 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추천할만한 코스이다. 볼거리 가득한 남원다움관의 벽화거리로 1박2일의 남원 여행 코스를 마무리한다면 옛 추억과 오늘을 기록하기에 충분한 시간 여행이 될 것이다.

구 서도역

10.4 Km    0     2024-05-10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사매면 서도길 32

구 서도역은 1932년 조성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 폐역으로, 전라선 기차역으로 산성역(하행)과 오수역(상행) 사이에 있다. 1934년 10월 1일 역무원 배치 간이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여 1937년 10월 1일 보통역으로 승격되었다. 2002년 10월 27일 전라선 개량공사를 하면서 현재의 위치를 신축하여 이전하였다. 2004년 7월 15일 여객 취급이 중지되었고, 2008년 7월 1일부터 역무원 무배치 간이역으로 격하되어 역무실이 폐쇄되었다. 최근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의 촬영지로 알려져 있으며, 최명희 작가 대하소설 「혼불」의 주 무대이기도 하다. 전라선 역사와 시설물로 옛 모습 그대로 보존 및 관리되고 있다. 보존된 시설물을 통해 그 시절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것과 동시에 자연과 기찻길이 어우러져 다양하고 감성적인 포토존을 즐길 수 있다.

구 서도역 영상촬영장

10.4 Km    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사매면 서도길 32

구 서도역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 폐역으로, 1932년 조성된 전라선 역사와 시설물로 옛 모습 그대로 보존, 관리되고 있다. 1932년 준공해 1934년 간이역으로 출발하여 1937년 보통역이 되었고 2002년 전라선 선형 개량공사로 인근에 서도역을 신축해 옮긴 후, 옛 역사는 일부 철도시설과 함께 영상 촬영장으로 운영중이다. 대합실과 역사관, 도선실, 역무원 관사, 역장 관사, 잔디광장, 야외체험장, 등나무 터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명희 작가 대하소설 「혼불」의 주 무대이기도 하며 각종 촬영지로 유명하고, 특히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의 촬영지로 알려져 있다. 보존된 시설물을 통해 그 시절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것과 동시에 자연과 기찻길이 어우러져 다양하고 감성적인 포토존을 즐길 수 있다. 피크닉 바구니 세트 대여 서비스를 이용하여 사진을 찍으면 다양한 사진 연출이 가능하다.

논두렁추어탕

논두렁추어탕

1.1 Km    290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검멀길 13
063-632-7773

논두렁추어탕은 전북 남원시 금동에 위치한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추어탕집이다. 각종 단체모임 및 연말모임에 제격인 곳이며, 남원에 대표적인 메뉴 추어탕 이외에도 숙회 및 전골 메뉴도 판매하는 곳이다. 숙회와 전골은 6시간 전 꼭 예약을 해야 풍부한 맛을 느낄 수가 있다.

남원 백두대간전시관

남원 백두대간전시관

10.7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운봉읍 주촌리

지리산의 상징성과 백두대간의 역사·생태·보존의 최적지인 남원에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전시관이 조성되었다. 전시관은 한반도 지도 형상을 본 따 만든 곡선의 전시관 지붕외관에서부터 우리나라의 중심축인 백두대간의 모든 것을 알고 보고 체험 할 수 있는 갖가지 내용물 등이 전시되어 있다. 전시관 주요시설로는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호남 최초로 시도하는 5D서클영상관, 카페테리아 등이 있으며 부대시설로는 야외공연장, 곤충온실, 체육시설 등이 있다.

남원 백두대간 에코롯지

남원 백두대간 에코롯지

10.7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운봉읍 주촌리

남원 백두대간 에코롯지는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전시관내의 백두대간 캠핑장에 있는 펜션형 숙소이다. 남원시 통합예약 시스템을 통해 예약 후 이용 가능하다. 백두대간 에코롯지에서는 모든 객실에서 창문으로 산의 경치가 보인다. 에코롯지 둘레에 아이들을 위한 놀이·체험 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모든 놀이시설은 나무로 만들었다.

남원다움관

남원다움관

1.1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검멀1길 14

남원다움관은 근현대기록관으로써 중요기록물을 수집·보전하여 남원의 정체성을 확보하는 공간이다. 또한 남원에서 함께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와 삶의 기억을 추억하고 기록으로 보존해가는 공간으로 라키비움의 성격을 지닌 복합문화공간이다. (출처 : 남원시청 문화관광 홈페이지)

풍계서원

10.8 Km    128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대강면 대강산촌길 35-18

1788년(정조 12)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황희(黃喜)·오상덕(吳祥德)·황위(黃暐)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 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1868년(고종 5)에 대원군의 서원철폐로 훼철되자, 오상덕·황휘의 위패는 유허지에 묻고 황희의 영정만을 봉안하여 제향을 계속해오다가 1909년에 복원하였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창덕사(彰德祠), 내신문(內神門), 5칸의 강당, 4칸의 동재(東齋), 외신문(外神門), 고사(雇舍) 등이 있다. 창덕사는 사우(祠宇)로서 황희를 주벽(主壁)으로 좌우에 황휘와 오상덕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강당은 중앙의 마루와 양쪽 협실로 되어 있는데, 원내의 제반행사와 유림의 회합 및 학문강론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동재는 수학하는 유생이 거처하는 곳이며, 고사는 서원관리자의 사택으로 사용되는 곳이다. 매년 3월 10일에 제향을 올리고 있으며, 제품(祭品)은 4 변(籩) 4두(豆)이다. 전라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으며, 유물로는『방촌문집(厖村文集)』 2 책 등 20여 종의 문헌이 있다. 재산으로는 대지 200여 평과 전답 2,600여 평이 있다.

승련사(남원)

10.8 Km    1696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동면 요천로 2675-90

승련사는 남원 산동면 인근 연화산(527.9m) 남쪽 자락에 있는 사찰이다. 비구니 스님들이 공부하러 들어오는 이 사찰은 정확한 창건 시기는 알 수 없으나, 창건연대는 예로부터 [금강사]라 불리며 지리산이 조망되는 아름다운 경관을 지녀 고승들이 머물렀다고 한다. 그중에서도 고려 16 국사 중 한 사람인 정혜국사가 말년에 이곳에서 살았는데, 사찰을 넓히고자 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입적하였다. 이에 그의 제자 졸암이 뜻을 이어받아 1361년(공민왕 10)에 중창하여 절 이름을 승련사로 고쳤다. 그 후 조선 후기에 폐사되었으나 1986년부터 재건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지금은 대웅전, 요사채, 선방, 공양간, 삼성각 등을 갖추고 있으며 많은 승려와 신도들이 수도하면서 불법에 정진하고 있다. 주변에는 남원자연휴양림, 남원 내동리 은행나무 등이 있어 연계해서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여원치마애불상

10.8 Km    1557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이백면 양가리

여원치 마애불상은 전라북도 남원시 이백면 양가리에 있는 고려시대의 불상이다. 여원재 낭떠러지에 병풍처럼 둘러진 바위 가운데 양각되었는데, 높이 230cm, 어깨 너비 120cm이다. 다소 두꺼운 가사, 신체 표현에 육감적인 면이 부족한 점 등으로 미루어 고려말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운봉현감 박귀진이 지어 불상 옆에 새긴 글을 보면, 조선 태조 이성계의 꿈에 나타나 황산대첩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예언한 노파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가슴 아랫 부분이 아직 땅속에 묻혀 있기는 하지만, 머리 부분을 제외하고는 보존 상태가 비교적 좋은 편이다. 넓은 어깨에 닿은 큰 귀와 또렷한 코는 시원한 느낌을 준다. 예전에는 불상의 보호각이 있었으나 지금은 그 흔적만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