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체험미술관 비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도자기체험미술관 비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도자기체험미술관 비즘

도자기체험미술관 비즘

0m    3841     2023-09-21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황순원로 165

도자기체험미술관 비즘은 1992년부터 도자기체험교육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강의와 문화 행사 및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중미산막국수

중미산막국수

10.0 Km    0     2024-03-27

경기도 양평군 마유산로 586

중미산막국수는 양평 옥천면에 있는 막국수 전문점이다. 1995년에 문을 연 이래 계속 영업하고 있어 양평군이 100년을 이어갈 음식점으로 선정한 집이다. 메뉴는 햇메밀로 면을 뽑아 만드는 막국수 종류로 들기름 막국수, 비빔막국수, 물 막국수가 있다. 곁들임 메뉴로 막국수 고명으로 올리는 돼지고기 편육과 바싹하고 고소한 녹두 빈대떡이 있다. 직접 짠 들기름을 사용하고 있으며, 계절 메뉴로 겨울에는 따뜻한 음식인 들깨 메밀 칼국수와 되비지탕 백반을 맛볼 수 있다. 식수로 메밀을 삶아 낸 면수를 제공한다. 주말에는 대기가 있을 수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아마란스리조트

아마란스리조트

10.0 Km    1     2024-01-18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북한강로 1883

맑은 북한강이 흐르고 아름다운 산이 있는 수상레저의 메카 가평에 위치한 아마란스 리조트는 재미있는 수상레저와 아늑하고 깔끔한 펜션이 있는 곳이고 펜션 근처에는 캠핑할 수 있는 곳도 있다. 펜션과 연계하여 수상스키, 웨이크 보드 등의 강습을 즐겁게 배울 수 있고 각종 놀이 기구도 신나게 탈 수 있다. 수상스포츠는 초보 강습을 주눅들 지 않게 차분하면서도 친절하게 해줘서 두려움 없이 도전할 수 있다.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물놀이나 수상스포츠 활동 후 쉬면서 여유 있게 주변 풍경도 감상하며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곳이다. 펜션에서의 리버뷰는 감탄할 만하며 바비큐나 음식을 조리하는 공간이 비교적 넓어 친구들이나 단체로 와서 숙박과 물놀이를 함께 해결할 수 있다. 선착장 2층에는 썬 베드가 있어서 태닝하기에도 좋다.

용문산전투전적비

10.1 Km    37001     2024-04-26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뇌암길 7-51

용문산 전투는 1951년 중공군 제63군 예하 3개 사단과 국군 제6사단과의 치열한 전투에서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세운 전적비이다. 이 전투는 중공군의 춘계 대공세를 제6사단이 혈전 끝에 완전히 섬멸시키고 대승을 거둔 전투로서, 이 전투의 승리를 기점으로 하여 국군과 유엔군이 재 반격의 기반을 마련하였으니, 미 육군사관학교 전술 교본으로 삼고 있을 정도로 세계사에 남는 전투이다. 용문산 전투를 기리기 위한 비석은 세 군데 있는데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신점리에 있는 용문산 지구 전적비와 같은 용문면 광탄리에 있는 용문산 지구 전투전적비다. 나머지 한 곳이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에 있는 용문산 전투가평지구 전적비다. 용문산 전투 전적비는 863평의 부지 위에 조성되어 있는데, 1997년 6월 23일 참전전우회에서 세웠으며 높이 19.51m에 폭 19.50m로 전적비 중앙에 청성 군인 4명이 진격하는 동상이 세워져 있다. 높이가 19.51m인 것은 1951년도의 전투를 의미하며, 폭이 19.50m인 것은 한국전쟁 발발 연도를 상징하는 것이다. 지금은 아름답고 평화로운 곳이지만 국토의 한끝이라도 지키기 위해 목숨 바쳐 헌신하고 산화한 어린 나이의 장병들을 기억하고, 그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가슴에 새기고 희생에 고개 숙여 감사해야 할 것이다.

유명산계곡

유명산계곡

10.1 Km    90458     2024-01-18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유명산길

유명산은 설악면 가일리에 위치한 해발 864m의 산으로 기암괴석의 계곡에 끊임없이 흐르는 물로 등산객의 애호를 받고 있다. 이곳의 계곡은 박쥐소, 용소, 마당소 등 유리알 같은 맑은 소와 이어져 장관을 이룬다. 주변에 산림청에서 직영하는 유명산자연휴양림은 통나무집, 야영장, 산책로 등이 갖추어져 있으며 사계절 등산코스로 적당하다. 주변에는 문화마을이 조성되어 있다.

꽃국수

꽃국수

10.1 Km    0     2024-01-08

경기도 양평군 신복길127번길 10

양평꽃국수는 양평군 옥천면 신복리에 있는 국수 전문점이다. 한옥을 개조하여 형형색색 화려한 꽃과 나무들이 배치되어 맛은 기본이고 눈에 들어오는 풍경에 눈길을 빼앗기는 곳이다. 국수는 77년 3대째 대를 이어오는 충청남도 예산군에 위치한 ‘쌍송국수’ 집의 중간 면을 사용한다. 쌍송국수는 햇빛과 바람에 직접 말려 밀가루 냄새가 나지 않고 면발이 찰지다. 국수에는 군위에서 생산되는 거세한 한우 뼈와 고기만을 사용한다. 대표 음식인 송이갈비국수에 들어가는 사골 육수는 야채가 듬뿍 들어가 진하면서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모두 국수 위에 음식 맛만큼 이쁜 꽃이 올라가 눈이 더욱 즐거운 음식을 제공한다.

묘적사계곡

묘적사계곡

10.2 Km    4     2023-06-28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수레로661번길 17-2

백봉산은 해발 589m로 산세가 아름답고 동쪽으로 한강을 끼고 있어 전망이 뛰어난 곳으로 백봉산의 남쪽 골짜기에 신라 문무왕 때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 전해지는 묘적사가 있다. 그 아래 길게 이어진 계곡을 묘적사계곡이라 부른다. 묘적사계곡은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월문리에서 묘적사 사찰에 이르는 산길을 따라 이어진다. 묘적교를 지나면서 본격적으로 계곡이 시작된다. 구불구불한 산길을 따라 구간에 따라 길이 좁았다, 넓어졌다가 반복되고 곳곳에 시원한 물줄기가 흘러내리는 폭포도 형성되어 있어 찾는 이들이 많다. 2018년부터 시작된 하천 정원화 사업으로 묘적사 계곡도 변화하는 중이다. 묘적사 계곡은 수심이 깊지 않아 누구나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시원한 물줄기의 폭포 아래 수심이 성인 무릎 정도이다. 가족 단위의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다.

두부와보리 (옥천순두부)

두부와보리 (옥천순두부)

10.2 Km    18293     2023-05-30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신복길 124
031-774-4369

양평과 가평의 경계지점인 옥천에 위치해 깔끔한 실내와 현대적인 외관에 전통적 창살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음식점이다. 한옥으로 된 내부가 고풍스로운 느낌을 준다. 이곳의 메뉴는 주로 전통음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국내산 콩으로 만든 두부를 전문으로 하여 주메뉴인 여러 종류의 순두부와 죽과 전, 황태구이, 황태해장국 , 해물두부전골과 두부홍어보쌈 등의 메뉴와 같이 나오는 열 가지 이상의 찬 전통음식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양근향교

양근향교

10.2 Km    3513     2024-01-26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향교길 45

양근향교는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19호로 지정된 양평군을 대표하는 조선시대 지방 교육기관 3곳 중의 하나이다. 양평은 1908년 양근군과 지평군이 합쳐진 지명으로 이곳에는 2개의 향교와 1개의 서원이 있는데, 이 중 공립 교육기관인 향교로는 옛 양근군의 양근향교와 옛 지평군의 지평향교가 있다. 16세기 조선 중종 때에 창건되었으며, 현 건물은 20세기 초 고쳐 세운 것으로 보인다. 건물의 배치는 전형적인 전학후묘의 형태이나 다른 경기 지역의 향교와 구별되는 특징이 있다. 유생들의 기숙사인 동재·서재를 명륜당 앞쪽이 아닌 뒤쪽에 배치하는 호남지역의 양식을 따른 것이다. 지금은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 분향하는 제사의 기능과 함께 청소년 인성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전교 1명과 장의 수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으며, 현재 상시 개방되고 있지 않다. *주요 문화재 1) 대성전 2) 동무 3) 서무 4) 내삼문 5) 동재 6) 서재 7) 명륜당 8) 사주문

도토리국수집(콩리)

도토리국수집(콩리)

10.3 Km    17994     2023-08-17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신복길 99
031-771-7562, 773-4421

남한강의 시원한 물살을 따라 6번 국도를 달려 양수리를 지나 양평 한화리조트로 가는 중간에 냉면 가게들이 10여 개 모여있다. 서울 인근에서도 냉면 맛이 일품으로 소문난 양평군 옥천면이 이곳이다. 그러나 중미산 방면으로 약 10분 정도 더 가면 또 다른 별미를 맛볼 수 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묵탕국이다. 묵을 가늘게 썰어 야채와 함께 시원한 육수에 말아 먹는 음식이 묵탕국. 차가운 육수의 새콤한 맛이 쫄깃한 도토리묵과 아삭한 채소와 조화를 이루며 먹는 사람을 즐겁게 해준다. 묵밥, 묵 비빔밥, 도토리묵, 도토리 전병 등도 맛이 좋다. 암벽 모양의 독특한 외관도 찾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데, 식당 내부는 아담하고 소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