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밭묵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솔밭묵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솔밭묵집

0m    7     2024-01-02

대전광역시 유성구 관용로 51
042-935-5686

솔밭묵집은 구즉묵마을을 대표하는 묵 전문점이다. 구즉묵마을은 전통적으로 묵 전문점들이 밀집해 있는 곳인데, 솔밭묵집은 그중에서도 규모가 큰 식당에 속한다. 3대가 함께하고 있는 전통 맛집으로, 백년가게로 선정되기도 했다. 집된장, 고추장, 집간장 등 음식에 사용되는 재료들을 손수 만들어 사용하고 있는 것이 이곳의 특징이며, TV 프로그램 [한국인의 밥상], [6시 내 고향] 등에 소개된 바 있다. 대표 메뉴는 채묵이며, 이 외에도 토종닭으로 만드는 닭볶음탕과 백숙, 보리밥, 두부김치, 묵전, 파전, 접시묵 등 다양한 메뉴를 취급하고 있다. 단체석을 구비하고 있어 단체 모임이 가능한 장소로, 예약은 전화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대전 태평시장

대전 태평시장

10.0 Km    20049     2023-12-11

대전광역시 중구 수침로55번길 56

대전 태평시장은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한 전통시장이다. 이 시장은 1980년에 알뜰시장으로 시작해 2006년 정식 인증을 받으면서 [태평시장]이라는 이름으로 부르게 되었다. 오랜 전통을 지니고 있어 지역 주민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대전 중구청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소비자 유입 증대를 위하여 아치형 홍보 조형물을 설치하고 넓은 주차장을 마련하여, 전통시장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였다. 대중교통은 호남선 철도 서대전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주변에는 유등천, 서대전공원 등이 있다.

선화동실비식당

선화동실비식당

10.0 Km    3     2022-11-22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로 126

선화동실비식당은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에 있는 소머리국밥 맛집이다.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 천왕에 소개된 바 있다. 깔끔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는 대표 메뉴는 소머리 국밥이며, 소머리수육도 많은 사람이 찾는다. 음식을 주문하면 함께 상에 오르는 매운 김치도 인기가 많다. 대전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대동하늘공원과 한화생명이글스파크가 있다.

선화동소머리해장국

선화동소머리해장국

10.0 Km    1     2024-05-02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로 128

선화동소머리해장국은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에 있다. 깔끔한 느낌의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로 이루어졌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한우 소머리곰탕이다. 이 밖에 한우 소머리우거지탕, 특곰탕, 특우거지탕, 한우 소머리수육 등을 판다. 음식을 주문하면 함께 상에 오르는 매운 김치도 별미다. 대전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대동하늘공원과 한화생명이글스파크가 있다.

철도관사촌(솔랑시울길)

철도관사촌(솔랑시울길)

10.0 Km    0     2023-11-07

대전광역시 동구 소제동

철도관사촌(솔랑시울길)은 대전역 동광장 인근에 위치한 마을로,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해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 드는 곳이다. 대전의 근대 역사는 철도로 시작된다. 1905년에 경부선 철도, 1911년에 호남선 철도가 개통되면서 교통의 요지가 되자, 전통의 마을이 사라지고 사람들이 몰려들어 대도시로 발전한 것이다. 일제강점기인 1930년대에는 일본 철도 기술자들이 이곳에 많이 살았으므로 여전히 일본식 건축이 남아있다. 당시에는 100여 호 이상의 관사가 있었으나, 지금은 40여 동 정도가 보존되어 있다. 이러한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일부 건물은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오늘날에도 보존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건물에는 관사의 번호가 적혀있는데, 이중 가장 유명한 42호 관사에서는 때때로 전시회가 열리는 등 문화공간으로 사용 중이다. 한적한 솔랑시울길의 벽을 따라 그려진 재미있는 벽화를 보며 걷는 즐거움도 있다. 인근 관광지로는 소제동 카페거리, 역전시장, 대전중앙시장 등이 있다.

삼매당

삼매당

10.1 Km    16630     2023-12-08

대전광역시 동구 충정로 73-17

조선 선조 때 연원도(連元道) 찰방을 지낸 박계립(朴繼立:1600~?)이 지은 17세기의 건물이다. 대전 보건대학 담을 끼고 좌측으로 가면 송시열 유적지가 나오고, 그 뒤쪽으로 올라가다가 박팽년유허비(朴彭年遺墟碑) 아래쪽에 있다. 인근인 동구 가양동에서 태어난 그는 관직에서 물러난 후인 인조 22년(1644) 이 곳에 서당을 짓고 정원에 매화 세 그루를 심었으며, 사방에 정자를 세우고 버드나무 5그루를 심어서 오류정(五柳亭)이라 불렀다. 어느 날 송시열 (宋時烈)이 이 앞을 지나다 매화가 피어 있음을 보고 삼매당(三梅堂)이라 이름붙였으며, 시를 지어 걸어놓고 갔다고 한다. 이후 이 건물을 삼매당이라 하고 그의 호도 삼매당으로 하였다.

장판각

장판각

10.1 Km    19006     2023-05-26

대전광역시 동구 충정로 53

송자대전목판을 보관하기 위한 장소인 장판각은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 제 1호인 송자대전목판을 보관하기 위하여 팔만대장경판각과 동일한 설계로 1927년 유림들이 건립하였다.

우암사적공원

10.1 Km    43029     2024-05-10

대전광역시 동구 충정로 53
042-251-4205

우암사적공원은 대전 동구에 위치한 도시근린공원으로 조선 후기 대유학자인 우암 송시열(1607~1689)이 학문을 닦던 곳이다. 1991년부터 1997년까지 1만 6천여 평에 장판각, 유물관, 서원 등의 건물을 재현해 1998년 4월 17일 사적공원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조선 후기 이 땅에 유교사상을 꽃피운 우암 송시열 선생의 뜻을 기리고 보존하기 위해 조성된 이곳은 송시열이 말년에 제자를 가르치고 학문에 정진하던 남간정사, 건축미가 뛰어난 기국정, 송시열 문집인 송자대전판 등 역사적으로 중요한 문화재가 보존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공원 곳곳이 잘 단장되어 있어 도심 속 시민들의 쉼터로도 제격이다. 사적공원 안으로 들어서면 맨 먼저 왼쪽으로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남간정사와 기국정 건물이 자리하고 있다. 남간정사를 살펴보고 나와 좀 더 위쪽으로 올라가면 우암선생의 유물과 일생을 살펴볼 수 있는 유물관이 있고, 유물관 앞 홍살문 사이로 멀리 명정문이 보인다. 서원 안으로 들어서면 우측에는 모든 괴로움을 참아야 한다는 뜻의 인함각, 좌측에는 모든 일을 명확하게 하고 마음을 맑게 하라는 뜻을 담은 명숙각, 정면에는 마음을 곧게 쓰라는 뜻의 강당인 이직당이 자리를 하고 있다. 그 뒤로 매사 심사숙고하여 결정하라는 뜻의 심결재와 선현의 가르침을 굳게 지키라는 견뢰재가 있으며, 가장 높은 곳에 새로 옮겨 지은 남간사가 자리 잡고 있다. 다시 명정문을 나와 우측으로 돌아가면 연못과 덕포루가 한 폭의 그림같이 펼쳐진다. 덕포루와 더불어 고즈넉한 연못이 운치를 한층 더한다. 한편 사적공원 내에서는 봄, 가을 우암 송시열을 기리는 제사를 지내고 있다.

볕

10.1 Km    1     2022-11-22

대전광역시 동구 수향2길 7

볕은 대전광역시 동구 소제동에 있다. 깔끔한 느낌의 외관과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로 이루어졌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에 적당하다. 대표 메뉴는 플레인 수플레며, 바나나 수플레와 과일 수플레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더치커피, 통팥라떼, 레몬에이드, 아메리카노 등 여러 가지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대전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대동하늘공원과 대전중앙시장이 있다.

월척 since 2019

10.1 Km    4     2022-12-19

대전광역시 서구 도안동

대전에 위치한 붕어빵집이다. 길에서 쉽게 보이는 붕어빵집과는 다른 이색 붕어빵집이다. 이곳은 색다르고 다양한 종류의 붕어빵을 맛볼 수 있다. 팥앙금과 인절미로 만들어진 팥절미 붕어빵과 고구마와 고구마 무스 그리고 찹쌀떡이 들어간 고구미 붕어빵, 아삭한 김치와 통통한 당면, 다진야채를 넣어 김처전의 맛을 볼 수 있는 딤치미 붕어빵이 준비되어 있다. 그리고 가마솥에 끓인 어묵, 물떡, 곤약도 준비되어 있다. 가게에서 눈에 띄는 점은 셀프 인테리어로 사장님이 손수 그린 메뉴판들이다. 붕어빵과 음식의 싱크로율이 아주 똑같다. 그리고 방명록이 준비되어 있어 왔다간 기록도 남길 수 있어 재밌고 센스가 돋보이는 곳이다. 작지만 알차게 꾸며져 있는 가게 내부에서 아날로그 감성을 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