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측지관측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우주측지관측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우주측지관측센터

우주측지관측센터

16.5Km    2025-05-20

세종특별자치시 월산공단로 276-73 (세종동)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우주측지관측센터는 직경 22m, 높이 28m의 국내 최대 전파망원경을 가진 관측센터이다. 세계에서 16번째, 아시아 3번째로 측지 VLBI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우주측지관측센터의 본격 운영을 통해 우리나라 국가기준점의 정확도를 더욱 제고함은 물론 국가 간 장거리 측량 및 대륙간 지각변동을 정밀 관측하여 지진 등 자연재해 예방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현존하는 최고의 측정도를 자랑하는 웅장한 VLBI의 모습과 우주를 향한 아이들의 꿈을 키워주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하는 곳이다.

이심원충신정려현판

이심원충신정려현판

16.6Km    2025-03-25

충청남도 계룡시 금암1길 7

조선 성종 때의 문신이자 태종의 둘째 아들인 효령대군의 증손자인 이심원의 충절을 기리고 있는 정려문에 내린 현판이다. 이심원은 김종직의 문인으로, 성질이 엄정하고 학문과 의술에 정통하였다. 성종 9년(1478) 주계부정에 제수된 후 성종 18년(1487) 과거에 장원으로 급제하여 정의대부에 임명되었다. 고모부인 임사홍 부자의 간사한 사실을 알고 성종임금에게 임사홍을 중요한 자리에 쓰지 말 것을 다섯 차례나 상소로 올리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로 인해 연산군 10년(1504) 갑자사화 때 임사홍의 모함으로 두 아들과 함께 죽임을 당하였다. 중종 14년(1519) 조광조 ·정광필 등의 상소로 죄를 면하고, 주계군으로 증직 되었다. 이후 홍록대부로 추증되어 그의 충절을 기리는 정려문이 세워졌다. 그의 이러한 행적을『명신록』, 『삼강행실』, 『국고보감』등의 책에 기록하여 학문과 충절을 돋보이도록 하였다. 저서로는 『성광유고』가 있다. 금암동에 있는 주계군 정려는 정면 2간, 측면 1간의 규모이며 철책으로 보호되고 있다. 기단은 막돌을 사용하여 1단을 구축하였으며 그 위에 원형의 주초석을 놓고 원주를 세웠다. 4면은 홍살로 처리하였으며 하방과 중방을 시설하였다. 가구양식은 도리식을 이용했으며, 처마는 겹처마이고, 측면의 박공널 밑에는 방풍판을 설치하여 정려를 보호하고 있다. 정려의 내부에는 명정 현판과 함께 중수기가 있다.

염선재

염선재

16.6Km    2025-03-11

충청남도 계룡시 사계로1길 16 (금암동)

염선재는 절재 김종서의 7대 손녀이자 사계 김장생의 부인인 순천 김 씨의 재실로 1882년에 건립하였다. 순천 김 씨는 어려서부터 효성이 지극하였고, 17세에 사계 선생의 계배로 들어와 선생이 돌아가신 뒤 삼년상을 치르고 식음을 전폐하다가 세상을 떠났다. 이에 연산 유림들이 임금에게 글을 올려 광무 10년(1906)에 나라에서 효열의 정려를 내렸고 정부인에 봉해졌다. 정려각은 정려로서는 드물게 다포형식을 취하는 등 화려한 것이 특징이다. 자손들이 부군인 김장생의 재실 ‘염수재’를 이어받아 ‘염선재’라 이름 하였다. 건물은 정면 4칸과 측면 2칸의 팔각지붕으로 조선 고종 19년(1882) 건립 당시에는 규모가 작은 제각이었으나, 1913년에 현재의 건물로 중측 하였다.

영평사

영평사

16.6Km    2025-05-20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영평사길 124

영평사는 세종시 장군면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마곡사 말사로서 전통 건물과 3동의 토굴을 갖춘 대한민국 전통 사찰이다. 영평사를 창건한 환성 큰스님은 도량에서 추구해야 할 일이 바로 중생 행복 세계평화라 하여 이 도량에 상주하는 대중은 물론 한 번 무심코 다녀가거나 절 이름을 듣거나 생각만 해도 불멸의 행복을 얻도록 하고, 이 도량에 사는 미물은 물론 공중을 지나간 날짐승조차도 평안을 얻는 도량을 만들겠다는 서원을 담아 영평사라 명명하였다. 영평사는 겹벚꽃의 명소이기도 하며 가을이면 절 안팎과 산야가 온통 하얀 구절초꽃 무리로 뒤덮여 장관을 이룬다. 매년 10월 열리는 장군산 구절초꽃 축제는 전국적인 축제로 자리를 굳히고 있으며 템플스테이를 운영하는 사찰이다. 영평사에서는 당일형, 체험형, 휴식형 템플스테이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통문화축제인 낙화놀이와 연계한 템플스테이 등 특별한 프로그램이 열리기도 한다.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호텔세종(베스트웨스턴 플러스)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호텔세종(베스트웨스턴 플러스)

16.6Km    2025-05-07

세종특별자치시 도움1로 7

세종특별자치시 중심가에 위치한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호텔 세종은 세계적인 베스트웨스턴의 호텔 체인이다. 현대적인 디자인의 367개의 객실과 글로벌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레스토랑, 비즈니스 라운지, 연회장, 다목적 회의 시설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미팅룸과 연회장,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행사 전담팀을 바탕으로 다양한 규모와 형태의 마이스(MICE) 행사 개최에 최적화된 호텔이다. 비즈니스와 레저, MICE 등 방문 목적과 상관없이 최고의 퀄리티와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방축천 음악분수

16.6Km    2025-05-20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

방축전 음악 분수는 세종시 어진동 방축천 수변공원 내에 있다. 신나는 노래와 아름다운 조명이 함께 어우러져 어두운 밤을 화려하게 밝힌다. 아이들과 함께 또는 연인과 데이트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음악 분수가 있는 방축천 수변공원에는 수변식물 테마공원, 세종광장, 자연 생태학습장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올진스시

올진스시

16.7Km    2025-05-07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411 KT&G세종타워A

올진스시는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매일 공수한 싱싱한 활어로 만든 초밥이다. 이 밖에 대광어, 활어, 연어, 초새우, 육회 등으로 이루어진 포장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서세종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국립세종수목원과 세종호수공원이 있다.

테이블레이

테이블레이

16.7Km    2025-07-04

세종특별자치시 다정중앙로 39 (다정동)

테이블 레이는 세종특별자치시 다정동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에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로는 제철 조개 봉골레와 레몬버터 쉬림프, 트러플 크림 감자뇨끼, 해산물 먹물 리조토가 있다. 봉골레는 제철 조개와 이탈리아산 올리브오일로 마무리된 싱그러운 느낌의 파스타이며, 레몬버터 쉬림프는 수제 레몬버터와 새우의 조화로운 파스타이다. 이 밖에 아이올리 샐러드, 보성 녹돈 목살 스테이크, 화이트 라구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레스토랑 주변에 국립세종수목원과 세종호수공원이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초당칼국수.보쌈

초당칼국수.보쌈

16.7Km    2025-06-24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외암길 4

초당칼국수·보쌈은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금암리에 자리한 맛집으로, 고풍스러운 외관과 함께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곳이다. 실내는 아늑하면서도 넉넉한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모임이나 단체 손님이 방문하기에 알맞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해 잡내 없이 깔끔하게 삶아낸 보쌈으로, 맛과 향을 살렸다. 또 다른 인기 메뉴인 칼국수는 멸치로 육수를 우려내 깊은 맛을 내며, 국산 바지락을 넣어 해물 특유의 시원한 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담백하고 깔끔한 국물 맛이 일품이라 보쌈과 곁들여 먹기에 좋다. 식사 후에는 인근의 금강자연휴양림이나 계룡산국립공원을 함께 둘러보며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위치에 있다.

부소담악(추소정)

부소담악(추소정)

16.8Km    2025-03-13

충청북도 옥천군 군북면 환산로 518

충북 옥천군 군북면 부소무늬마을에 가면 부소담악이라는 절경을 만날 수 있다. 부소담악은 물 위로 솟은 기암절벽인데, 길이가 무려 700m에 달한다. 조선시대 학자 송시열이 소금강이라 예찬한 추소팔경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절경이다. 부소담악은 처음부터 물가 절벽이 아니었다. 본래 산이었지만 대청댐이 준공되면서 산 일부가 물에 잠겨 물 위에 바위병풍을 둘러놓은 듯한 풍경이 되었다. 부소담악의 장관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는 곳이 추소정이다. 정자에 오르면 용이 호수 위를 미끄러지듯 나아가는 형상이 선명하게 보인다. 날카롭게 솟아오른 바위와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호수가 가슴을 서늘하게 하지만 수천 년 세월을 간직한 자연의 신비가 더욱 크게 다가온다. 부소담악의 능선을 따라 산행을 할 수도 있다. 협소한 능선길 아래는 시퍼런 물이 악어처럼 입을 벌리고 있는 아찔한 낭떠러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