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학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무궁화학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무궁화학습원

무궁화학습원

13.6Km    2025-05-02

충청남도 계룡시 신도안면 남선리

무궁화학습원은 계룡 신도안에 있는 유서 깊은 공원으로 괴목정이라고도 불린다. 괴목은 느티나무 또는 회화나무를 뜻하는 한자어이다. 수령 500년의 거대한 느티나무 보호수 세 그루가 그늘을 만들어 마치 정자와 같은 역할을 하고 주변에 숲속 도서관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휴식처가 된다. 여름에는 길 곳곳에 무궁화가 피어 더 수려한 경관을 이룬다. 신도안면 용동리는 옛날에 사람 많은 곳을 피해 온 사람들이 자리 잡고 산 지역이라고 한다. 그들이 이곳에 앉아 신선객이야기를 하다가 나무를 골라서 심곤 했는데 되는대로 땅에 꽂은 나무가 모두 괴목이었다고 하며 나무가 많아서 괴목정이라 부른다고 전한다. 또 다른 전설로는 조선 태조 이성계가 도읍지로 삼으려 했던 신도안 지역을 무학대사가 둘러보고 갈 때 지팡이를 무심코 꽂아 놓은 것이 나무가 되어 지금까지 살아 큰 괴목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숲뜰근린공원

숲뜰근린공원

13.6Km    2025-05-20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580-3

숲뜰근린공원은 세종시 대평동에 위치하고 있다. 가을철 형형색색의 코스모스가 아름답기로 유명하여 많은 이들이 방문한다. 또한 공원에는 산책로를 비롯해 피크닉존, 바비큐존, 축구장 등이 갖춰져 있다. 피크닉존과 바비큐존, 축구장은 사전 예약 후에 이용이 가능하다. 바비큐존 이용 시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가야 하며, 장작 사용이 금지되어 있고 숯을 이용해야 한다. 개수대와 화장실도 이용할 수 있어 더욱더 편리하다. 피크닉존은 취사가 불가하다.

비오케이아트센터

비오케이아트센터

13.7Km    2025-05-20

세종특별자치시 국책연구원3로 12 (반곡동)

비오케이아트센터는 세종시 반곡동에 위치하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보다 행복한 삶의 공간을 만들자’는 경영 이념을 담아 2019년 개관하였다. 센터에는 각종 공연이 열리는 공연장, 여러 전시가 이루어지는 갤러리, 전통과 현대, 예술성과 실용성 등을 고려한 문화예술 강좌를 수강할 수 있는 아카데미가 있다. 또한 책을 권하는 서점이자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꾸메문고, 디자인 문구부터 인형에 이르는 독특하고 재미있는 물품들을 구매할 수 있는 꾸메샵, 카페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캠핑에 문화와 예술을 더 하다

13.7Km    2023-08-08

충청남도 계룡시 신도안면 용동리 53

역사 유적지와 아름다운 자연을 두루 간직한 충남을 느긋하게 즐기는 방법으로 캠핑을 추천한다. 특히 논산에는 캠핑장이 여럿 운영 중이다. 이채로운 논산을 즐겨보자.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

소피아갤러리

소피아갤러리

13.7Km    2025-05-20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도남2길 50-5

세종과 대전, 공주를 아우르는 지리적 특성과 함께 자연의 한복판에 자리 잡은 소피아갤러리는 문화 예술을 통해 삶을 보다 풍요롭게 하며, 여유와 기쁨을 주고자 한다. 자연과 더불어 예술을 향유하며, 정신적 가치를 추구하는 고품격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다양한 예술 작품과 작가들을 소개하고 전시할 뿐만 아니라 음악과 시 등을 통해 문화가 일상의 삶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소피아갤러리는 전시실, 카페, 레스토랑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전시실은 총 2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갤러리에서는 자연 속에서 미술작품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카페와 레스토랑에서는 식사와 차를 통해 여유, 휴식, 그리고 편안함을 누릴 수 있다.

카페보니비

카페보니비

13.7Km    2025-07-21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정광터1길 164-3

공주에 자리한 카페 보니비는 정성껏 가꾼 아름다운 정원으로 유명하다. 다양한 종류의 수목과 계절마다 피고 지는 꽃들, 유럽풍의 건물이 어우러져 이국적인 분위기를 즐기기에도 좋다. 정원 곳곳에도 테이블이 놓여 있어 맑은 날에는 야외에서 따스한 햇볕과 시원한 바람을 즐겨봐도 좋겠다. 카페 내부도 온통 초록빛이다. 마치 온실에 들어온 것처럼 싱그러운 분위기가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다. 개와 고양이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손님들에게 살갑게 군다. 이곳에선 커피와 차, 에이드 등을 맛볼 수 있는데 특히 정원의 매력을 듬뿍 담은 장미꽃차와 토종박하차, 메리골드차 등이 인기다.

현암사(충북)

현암사(충북)

13.7Km    2025-03-06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대청호반로 149

현암사는 바위 끝에 매달려 있는 듯한 다람절이라는 의미에서 이를 한자화한 현암사(懸岩寺)라는 이름을 같게 되었다. 현암사의 창건시기와 창건주에 대해서는 남아 있는 기록이 없다. 다만 절에 전하는 얘기에 의하면 백제 전지왕 때 달솔해충(達率解忠)의 발원으로 고구려의 스님인 청원선경(淸遠仙境) 대사가 창건했으며, 원효대사가 중창했다고 한다. 현암사는 조선시대의 각종지리서에는 견불사(見佛寺), 혹은 현사(懸寺)로 나와 있다. 특히 신증동국여지승람 같은 조선초기의 기록에서는 견불사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다가 후기로 들어서면서 현사로 바뀐 것이 지금의 현암사가 되었던 것이다.

포레포라

포레포라

13.8Km    2025-06-19

충청북도 옥천군 감로길 24-9 포레포라

포레포라는 충청북도 옥천군 군북면 증약리에 있다. 입구를 인공연못으로 멋지게 조성해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이 많고,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형카페답게 내부에는 단체석도 있다. 루프탑 등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도 훌륭하다. 그뿐만 아니라 곳곳에 포토존이 많이 있다. 카페 뒤로는 폭포가 있다. 대표 메뉴는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문할 수 있는 브런치다. 이 밖에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바닐라라테, 플랫화이트, 인절미크림라테 등 여러 가지 음료도 판다. 반려견은 동반할 수 없고, 루프탑은 안전상의 이유로 노키즈 존으로 운영한다. 옥천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정지용문학관, 장계관광지, 부소담악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금강자연휴양림캠핑장

금강자연휴양림캠핑장

14.0Km    2025-05-20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산림박물관길 110

금강 자연휴양림 야영장은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금강 자연휴양림 내에 자리했다. 사이트는 잔디 사이트 12면, 나무 데크 8면으로 이뤄졌다. 그 위쪽엔 목재로 만든 캐러밴 5동이 위치해 있다. 각 사이트에서 전기 사용이 가능하며, 공용 시설로는 남녀 화장실 각 1개소, 남녀 샤워실 각 1개소, 개수대 2개소, 대형 공용주차장이 있다. 야영장은 휴양림과 산책로로 연결되어 있어 산림 박물관, 열대온실, 동물마을 및 휴양림과 수목원 전체를 돌아볼 수 있으며, 야영장 예약 시 입장료와 주차료를 별도로 지불해야 한다. 인근에 공주 공산성, 국립 공주 박물관, 공주 민속극 박물관, 동학사(東鶴寺) 등 유명 관광지가 즐비해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야영장이나 휴양림 내에는 매점이 없으므로 필요한 물품은 미리 준비해야 한다. 공주 시내로 가는 금강변에 다양한 식당이 있다.

구절사

구절사

14.0Km    2025-04-17

충청북도 옥천군 상중길 226 문화재(전통사찰-구절사)

구절사는 옥천군 군서면 상중리에 위치하고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본사 법주사의 말사이다. 구절사는 옥천의 상동 부락 서북쪽에 우뚝 솟아있는 식장산 영축봉 아래에 자리 잡고 있다. 구절사는 조선 태조 2년, 1393년에 무학대사께서 최초로 창건했다고 전한다. 이전의 사명은 영구암이었는데 이는 영축봉의 동쪽과 서쪽의 두 정상에 거북 모양의 바위가 놓여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철탑 사거리에서 구절사까지는 좌우에 수많은 아카시아 나무가 심어져 있는데 이 나무들은 5월에 흐드러지게 꽃을 피워 향기가 온 천지를 감싸는 아카시아 꽃길을 이룬다고 한다. 이 사찰은 어느 순간 폐사되었으나, 1933년에 절 아랫마을의 한병석이 이곳에 참배하러 왔다가 중건했다. 이후 사찰의 명칭이 구절사로 바뀌게 되었는데, 절 뒤에 있는 영축봉을 구절산이라고 불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