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Km 2025-07-09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대로 155
대전시립미술관은 대전 중부권의 최초 공공미술관으로 지역 미술은 물론 우리나라 현대미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시민 모두가 그 성과를 함께 누림으로써 보다 여유롭고 깊이 있는 삶을 공유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1998년에 설립되었다. 시설은 5개의 전시실 및 수장고, 강당, 세미나실을 갖추고 있다. 그 외엔 야외 분수대와 조각공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공교육의 연계와 연장으로서 살아있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기 위하여 미술관이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수동적인 미술문화에서 벗어나,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미술문화 향유의 방법을 제시하고, 사회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 확대를 위하여 여러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2006년의 동양미술사를 시작으로 한국도자기의 역사, 서양미학사, 에칭과 북아트, 인체 크로키까지 많은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인근에는 한밭수목원,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이응노미술관, 엑스포시민광장 등이 있다.
1.3Km 2024-09-24
대전광역시 유성구 구성동
042-479-4186
영화, 드라마, 광고 등 장르의 구분없이 CG, VFX, 특수촬영, 분장, 미술 등 과학적연구와 기술개발을 통해 진보된 시각효과를 구현한 아트테크니션 및 배우를 발굴, 시상하고 상영회, 심포지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융복합 특수영상 산업의 다양한 가능성을 전한다.
1.3Km 2024-05-24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291
카이스트 강당과 노천극장은 대전 유성구 카이스트 본원 내 북부에 위치해 있는 문화시설이다. 강당은 본원 내 중앙부, 노천극장은 북부에 있다. 카이스트(한국과학기술원, KAIST)는 재학생들의 교양을 함양하고 건전한 대학 문화를 선도하며, 명랑하고 풍요로운 캠퍼스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장르와 프로그램의 행사를 강당과 노천극장에서 진행한다. 강당은 대공연장과 세미나실, 야외무대 등의 시설이 있으며 1,111석이 마련되어있다. 노천극장은 3,5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주요 공식 행사, 문화행사 및 각종 문화예술행사 등을 개최하며, 강당에서는 교양강좌, 학회, 세미나를 노천극장에서는 학생동아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노천극장에 코인노래방을 설치하여 학생 복지에 기여하고 있다. 카이스트는 대전 대학로나 과학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호남고속도로 지선 북대전IC 혹은 유성IC가 가깝다. 주변에는 갑천, 지질박물관, 화폐박물관, 성두산근린공원 등이 있다.
1.4Km 2025-03-18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대로 169
엑스포시민광장은 관광은 물론 문화생활, 여가, 레포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광장에서는 좌우로 자리 잡은 한밭수목원을 둘러볼 수 있다. 게다가 국내 최초로 움직이는 그늘막을 설치한 야외 공연장에서 각종 행사에 참여하거나 관람할 수 있다. 잘 정비된 자전거 도로와 중앙 광장에서는 자전거나 인라인스케이트를 타기 좋다. 일몰 때는 엑스포다리의 경관 조명이 불을 밝히니 기념사진을 남겨볼 것을 권한다. 분수가 설치된 광장 관리동에는 매점, 카페 등이 있어 간식이나 가벼운 음주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1.4Km 2023-08-10
대전 시내에는 문화 수준을 한 단계 높여줄 미술관과 아날로그적 감성을 자극하는 문화 시설이 기다린다. 법무부에서 조성한 솔로몬 로파크에서는 자녀에게 법정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시민천문대에서 저녁별을 보는 것은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이다.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
1.4Km 2025-03-18
대전광역시 유성구 과학로 124
국내 최초의 종합적인 지질전문박물관으로 2001년에 개관하였다. 1918년 ‘지질조사소’로 출발한 한국지질자원 연구원은 현재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인 연구 사업의 성과로 각종 지질 표본들을 축적해 왔다. 그러던 중 대전 엑스포를 계기로 연구원 강당동 내에 소규모의 ‘지질표본관’을 설립하여 일반인들에게 공개하게 되었는데, 그 후 늘어나는 관람객의 요구와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전문 박물관 건립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개관하게 되었다. 지질박물관은 광물, 암석, 화석과 같은 지질 표본의 전시, 영상물의 상영, 강연회 또는 체험학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지질과학의 대중화에 보탬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질시료동의 운영으로 전문가를 위한 표본 및 시추코어의 보관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지질박물관 외관은 스테고사우루스 골판 모양에서 착안하여 디자인되었다. 이곳에는 암석과 화석, 광물 등 5,000여 점의 소장품이 있으며 광물 2,232점, 암석 291점, 화석 1,231점으로 총 3,745점의 지질 표본을 보유하고 있다.
1.4Km 2025-03-26
대전광역시 유성구 과학로 125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어은동에 위치한 생명공학 분야의 연구 기관이다. 이 연구원은 생명과학 및 생명공학 기술의 발전을 이끌어가며, 바이오 의약품, 농업,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연구기관 및 기업들과 협력하여 실용적인 연구 성과를 창출하고, 생명공학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연구원은 최신 실험시설과 고급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생명공학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생명과학의 미래를 선도하는 중요한 기관이다. 홍보관에서 게놈프로젝트, 바이오칩, 진단키트, 실험동물의 계통 보존시설, GMO 등에 대해 둘러보고 이해하며 앞으로의 전망, 우려, 실용 사례 등에 대한 강의도 들을 수 있다.
1.4Km 2024-09-19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대로 157
대전 이응노미술관은 이 지역이 낳은 세계적인 작가 고암 이응노(1904-1989) 화백의 예술 연구와 전시를 맡아 이 시대 고암 정신을 확장하고 계승할 목적으로 2007년 5월 개관하였다. 이응노의 삶과 예술 활동을 재조명하고, 그의 예술세계를 연구함으로써 한국 미술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대전광역시 서구 만년동 396번지에 있으며,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이다. 박물관 건축설계는 프랑스 건축가 로랑 보두앵이 맡았다. 2007년 5월 3일 개관하였고 개관 기념전으로 ‘고암, 예술의 숲을 거닐다-파리에서 대전으로’를 열었다.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고암 선생의 작품인 릴리프(종이 부조), 판화, 은지화, 페인팅, 몽돌 등 이응노 작품의 다양성에 초점을 두고 개관 3주년 기획전이 벌어지고 있다. 고암의 작품세계가 동양과 서양의 만남이었던 것처럼 이응노미술관의 건축물은 한국작가 이응노와 프랑스 건축가 로랑 보드앵의 만남이 자아낸 조화라는 점도 매우 흥미로운 일이다.
1.4Km 2025-03-25
대전광역시 서구 유등로 927
천연기념물센터는 자연유산인 천연기념물과 명승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연구와 전시·교육을 통하여 그 가치와 중요성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하여 설립된 국가연구기관입니다. 천연기념물센터 전시관에는 자연유산에 대한 연구 결과물인 공룡알·발자국 등의 화석, 반달가슴곰, 수달, 독수리 등의 동물 박제 표본, 존도리 소나무 등의 식물 표본 등을 전시하여 전문연구자와 청소년의 학습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체험 공간, 검색 키오스크, 영상실 등을 통하여 독창적인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네스코와 세계 여러 나라의 자연유산 전문기관 및 자연사박물관과의 학술교류를 통하여 명실상부한 자연유산 전문연구기관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1.5Km 2024-09-27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 107 (도룡동)
042-250-1273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은 올해로 제27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대표 과학축제이다. 미래과학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체험할 수 있는 과학과 문화가 융합된 축제로서, 과학수도 대전과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우수한 과학문화를 향유할 수 있다. 신기술이 어우러진 개막행사를 비롯해, AI·로봇·드론·메타버스 등 과학기술 전시체험과 과학 경진대회, 과학자 버스킹 강연 등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