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울목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여울목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여울목펜션

여울목펜션

13.4Km    2024-06-18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화악산로 618-3
033-441-0685

삼일계곡 끝에 위치해 있으며 법정사 맞은편에 위치한 펜션이다. 나무로 지어진 각 발코니에는 야외 테이블이 놓여 있어 독립된 공간에서 야외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방에는 조리시설, 욕실 등이 갖춰져 있고, 인터넷도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정원에는 작은 연못도 있어 자연의 싱그러움을 마음껏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광덕 별아래

광덕 별아래

13.5Km    2025-01-16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천문대길 8

화천의 조경철 천문대 입구에 위치한 숨은 보석 같은 카페이다. 아기자기하면서도 조용한 분위기에 다양한 케이크와 커피를 맛볼 수 있다. 한옥 건물을 개조한 내부는 테이블이 많진 않지만, 감성적인 인테리어로 분위기를 내고, 마당에는 외부 테이블도 준비되어 있다. 구석구석 잘 가꿔져 있어 사진 찍기 좋다. 달고나 케이크가 시그니처 메뉴로 인기가 많다. 천문대에 가기 전에 빵과 음료를 즐기기 좋고, 백운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거나 드라이브 중에 쉬어가기에도 좋다.

리앤리CC

리앤리CC

13.6Km    2025-04-10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운악청계로 702-24

청정지역 가평의 자연과 함께 남녀노소가 모두 즐길 수 있는 대중제 퍼블릭 골프장이다. 운악산 구름 위로 솟은 기암괴석의 절경이 병풍처럼 골프장을 감싸고 있다. 그린 주변 곳곳에 야생화가 피어 있는 자연 친화적인 골프장이다. 대중제 골프 코스와 휴양시설의 성격을 고려한 특색 있는 조경 및 경관이 특징이다. 레이크코스와 하이랜드코스, 스카이코스로 나누어져 각 9홀씩 총 27홀 골프장이다. 코스마다 자연과 어우러진 특색이 있고 난이도에 따라 누구나 흥미로운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현등산(운악산)

현등산(운악산)

13.7Km    2025-07-22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운악리

운악산(937.5m)은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과 포천시 화현면에 걸쳐져 있는 산이다. 주봉인 만경대를 중심으로 웅장한 암봉들이 구름을 뚫을 것처럼 하늘을 솟았다고 하여 운악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또한, 이 산에는 현등사라는 사찰이 있어 ‘현등산’이라고도 불린다. 최정상인 망경대에 올라 사면을 둘려보면 남으로는 멀리 능선 좌측으로 현리 시가지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고, 뒤쪽으로는 포천땅이 한눈에 들어온다. 북으로는 멀리 명지산과 화악산이 시야에 아물거리기도 한다. 운악산은 가평군 내에 있는 모든 산중에 아름답기로 으뜸이고, 등산 중에 산과 계곡, 그리고 수림의 정취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천년고찰 현등사의 정적 속에 몰입되어 볼 수도 있는 곳이다.

국립 운악산자연휴양림

국립 운악산자연휴양림

13.8Km    2025-08-05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 화동로184번길 39

현등산(운악산)은 해발 934.7m의 기암과 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산세가 아름다워 소금강이라고도 불리워져 왔다. 궁예의 성터가 남아있어 옛 후고구려의 역사적 유래가 남아 있다. 또한, 주봉인 만경대를 중심으로 우람한 바위들이 봉우리마다 구름을 뚫고 솟아있는 골짜기 주변으로 하늘을 가리는 활엽수림은 가을이면 단풍으로 물들어 만산홍엽으로 지역축제인 운악산 단풍제가 매년 10월 중순경에 포천시 화현면 운악산 입구에서 열린다. 단풍제는 산신제 및 사물놀이, 꽃 전시회, 특산물 전시 및 판매 등 다양한 내용으로 관광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4월 중순의 자목련, 5월 경 진달래와 산목련이 계곡과 바위마다 수놓은 꽃길은 정말로 장관이다. 또한, 관악산, 치악산, 화악산, 송악산과 더불어 중부지방의 5대 악산 중의 하나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산이다. 운악산 자연휴양림은 서울에서 1시간 내외 거리로 접근성이 용이하고 주변에 국립수목원, 산정호수, 아트밸리, 허브아일랜드, 아침고요수목원, 한탄강하늘다리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어 성수기나 주말이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또한 휴양림 내의 다양한 야생화가 식재된 정원과 산책로 외에도 산행을 즐기는 사람들은 소금강이라 불리는 운악산 주봉인 만경대의 기암괴석과 계절마다 옷을 갈아입는 산세를 즐기기 위해 방문한다.

용연서원

13.9Km    2025-03-19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신평로72번길 1-5

용연서원은 숙종 17년(1691)에 이사상 등 남인계 유생들의 주도로 이덕형과 조경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되었다. 이듬해인 숙종 18년(1692)에는 용연이라는 사액(조선시대에 왕이 사당이나 서원들에 이름을 지어 그것을 새긴 편액을 내리던 일)을 받았는데, 포천의 명소인 연못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용연서원은 경기도 내에서 유일하게 남인세력의 근거지에 설립되었으며, 이덕형이 임진왜란 때 세운 공로가 인정되어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도 훼철되지 않고 존속하였다. 창건 당시 경내 건물로 사우·강당·동재·서재 등이 있었으나 6·25 전쟁 등으로 소실되어, 현재는 사우만 남아 있어 일반적인 서원의 형태 구조를 갖추지 못하고 있다. 사우에는 이덕형과 조경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고, 사우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목조 기와로서 1972년에 보수하였다. 매년 3월과 8월 중정일에 향사례를 행하여 이덕형과 조경의 학문과 덕을 추모하고 있다. 용연서원은 흥선 대원군의 서원 철폐 시에도 존치되었던 서원으로서 경기도 내 유일의 남인계 서원이었다. 선현의 향사와 향촌 교화가 서원 본래의 사명이지만, 최근까지도 용연서원에서는 인근의 신북 초등학교, 영중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전통 예절 교육을 실시하고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 교육의 일익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