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트글램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아지트글램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아지트글램핑

아지트글램핑

11.3Km    2025-08-06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 화동로477번길 1

아지트 글램핑은 베어스타운에서 일동 가는 길 중간, 서울에서 1시간 남짓 걸리는 지점에 있는데, 일동레이크 골프장에서 지척의 거리다. 이곳은 운악산 봉우리가 올려다 보이는 풍경이 아주 일품인 럭셔리 글램핑장이다. 취사장 및 샤워시설이 개인 텐트에 모두 설치되어 있고 공동으로도 되어 있다. 개인 바베큐장이 사방 모기장으로 되어 있어 파리 모기 걱정이 없다. 또 글램핑장 앞에는 널찍한 수영장이 있는데, 수영을 하면서 올려다보는 운악산이 그림 같다. 그 외에도 사진 찍기 좋은 곳에 포토 존이 있고, 트램펄린과 미니풋볼장도 있다. 근처 박물관과 한옥카페 또한 즐길거리라 할 수 있다.

연인산도립공원

연인산도립공원

11.3Km    2024-08-08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연인산 도립공원은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승안리, 조종면 마일리, 북면 백둔리 3개에 읍면에 걸쳐져 있는 자연공원이다. 동으로 장수봉, 서로는 우정봉, 남으로 매봉·칼봉이 연인산에서 시작한 용추계곡을 감싸고 있다. 이곳은 연중 강수량이 풍부하고 토양이 비옥해 여러 종의 고산식물과 얼레지, 은방울, 투구꽃 등 많은 야생화들이 자생하고 있으며 각 능선마다 원시림과 함께 잣나무, 참나무가 모여서 자라고 있다. 연인산 곳곳에 아름드리 푸른 잣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는 곳은 대부분 옛 화전터였다. 지금도 용추구곡이나 연인 능선, 우정 능선 등 등산로를 따라가다 보면 옛 집터의 흔적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연인산은 불타는 듯 아름다운 철쭉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이곳 철쭉은 산철쭉으로 해발 700m 이상 능선에 무리 지어 자라고, 고지대로 올라갈수록 나무가 굵고 꽃의 색깔이 고우며 5월 중순이나 하순에 활짝 핀다. 연인, 우정, 장수, 청풍 능선에서는 철쭉이 모여서 피어있고 매봉, 노적봉 능선에도 참나무 그늘 속에 많은 철쭉이 피어난다. 계곡의 골이 깊고 능선의 경사가 완만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산행길에 오를 수 있다.

명지계곡

명지계곡

11.3Km    2024-09-26

경기도 가평군 북면 적목리

가평 명지계곡은 명지산 군립 공원 매표소에서 시작하여 승천사를 거쳐 명지폭포까지 이르는데, 물이 맑고 풍부하며 크고 작은 소(沼)가 많이 분포한다. 명지산과 화악산에서 흘러내린 물이 만나 5km의 긴 계곡이 형성된 곳이다. 물이 투명하여 바닥이 보일 정도이고 여름을 잊게 할 만큼 물이 차갑다. 상류로 갈수록 물은 더 깨끗하지만 물놀이하기에는 낮아서 대부분 하류 쪽에서 물놀이를 즐긴다. 수심이 얕은 곳부터 깊은 곳까지 다양하고 물살이 센 곳도 있어 물놀이 시에 구명조끼를 입고 안전하게 놀아야 한다.명지산 입구 쪽의 민박을 통해 계곡으로 내려가기 편하고 도대 1리 다리 옆쪽으로 계곡에 내려가는 길이 있다. 입구 쪽 주차장도 제법 넓어 여기에 주차하거나 대중교통 이용 시에는 명지산 입구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하여 명지계곡에 올 수 있다. 그늘이 없는 편이라서 평평한 곳에 텐트나 그늘막을 치면 좋고 무엇보다 계곡물에 몸을 담그는 게 시원할 것이다. 계곡이 넓은 편이라 사람들이 많아도 편안히 즐길 수 있으며 물이 맑아 스노클링 하기에도 좋고 다이빙을 할 수 있는 곳도 있어 다양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계곡 위쪽으로는 손과 발을 씻을 수 있는 수돗가가 있어 편하고 가족이나 친구들과 여름을 즐기기 좋은 곳이다.

명성산

11.4Km    2025-03-19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

가을철이면 억새산행 대상지로 유명한 산이다. 서울에서 동북으로 84㎞, 운천에서 약 7㎞ 거리에 위치한 명성산(922.6m)은 산자락에 산정호수를 끼고 있어 등산과 호수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태봉국을 세운 궁예의 애환이 호수 뒤편에 병풍처럼 펼쳐진 웅장한 명성산에 숨겨져 내려온 전설이 있는다. 망국의 슬픔을 통곡하자 산도 따라 울었다고 하는 설과 왕건의 신하에게 주인을 잃은 신하와 말이 산이 울릴 정도로 울었다 하여 울음산으로 불리다 울 ‘명’ 자 소리 ‘성’ 자를 써서 명성산으로 불린다는 전설이 있다. 언제부터인가 산능선 너머 억새꽃이 장관을 이루는 것이 산행을 한 사람들에게 전해졌다. 이에 1997년부터는 9월 말~10월 초에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가 개최되기 시작했다. 본격적으로 산정호수 관광지와 연계하여 등산로를 개발하면서 전문 산악인과 초보자 및 남녀노소 모두가 선호하는 등산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정상에서의 전망은 북쪽으로 오성산, 동북쪽으로 상해봉과 대성산, 백암산이, 동쪽으로 광덕산, 동남쪽으로 백운산과 국망봉이 보인다

포천글램핑앤카라반

포천글램핑앤카라반

11.4Km    2025-08-08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 화현리 716-7

포천 글램핑앤카라반은 포천 운악산 중턱에 있는 글램핑과 카라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캠핑장이다. 내 집같이 편안한 대형 카라반과 야외 캠핑의 느낌을 주는 글램핑 중 취향과 여건에 맞춰 서로 다른 캠핑의 문화를 느껴 볼 수 있다. 봄, 여름, 가을도 좋지만, 겨울에 이용하면 더 낭만적인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카라반에는 더블 침대, 이층침대, 화장실, 주방, 에어컨, 히터까지 편의시설이 구비되어 있으며, 카라반 앞에 개별 텐트가 있어 바비큐 파티와 티타임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 곳곳의 나무 그네와 연못에선 휴식하기 좋다.

운악승마캠핑

운악승마캠핑

11.4Km    2025-08-08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 화동로432번길 26

운악승마캠핑은 산 좋고 인심 좋은 포천 운악산 자락에 자리를 잡고 있으며, 내 집같이 편안한 글램핑장과 깨끗하고 럭셔리한 카라반으로 구성되어 있는 캠핑장이다. 운악승마캠프의 특징은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테마를 주제로 여러 가지 체험을 할 수 있는 테마파크형 캠핑장이다. 주변 관광지로는 화강암을 채석하던 곳을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포천 아트밸리와 멋진 억새꽃을 볼 수 있는 명성산 등이 있다.

포천 산사원

11.4Km    2024-05-14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 화동로432번길 25

아름다운 술 독에 빠지다.
전통주인 가양주를 중심으로 하는 우리 술 박물관이다. 산사정원 세월랑에 늘어선 커다란 술독들이 장관이고 손때 묻은 유물과 관련 자료도 보는 재미가 있다. 박물관을 관람한 후에는 배상면주가의 생주를 시식해 볼 수 있으며 가양주, 과실주, 세시주 등을 빚어보는 체험 프로그램도 있다. 외국인들에게도 반응이 좋은 전통 술 갤러리이다.

길명낚시공원

길명낚시공원

11.5Km    2025-08-19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영일로 316

포천 일동면에 위치한 길명낚시공원은 3,300㎡ (1,000평) 규모다. 전구간 2.5미터 수심을 유지하는 순수하게 낚시를 위해 만들어진 낚시터이다. 향붕어 낚시터로 운영하고 있으며 공용 휴게실과 방갈로, 단체 전용 캐노피 텐트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금주산 능선과 천주산 능선을 끼고 있어 경치가 아름답다.

관광두레와 함께하는 포천 여행 코스

11.6Km    2023-08-09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로 130

이번 여행 관광두레와 함께하는 코스으로 포천 지역의 절경을 이루는 관광지와 주민들이 스스로 포천의 장점을 살려 지역 성장을 위해 만들어가는 관광지들로 이루어져 있다. '토박이'인 주민들이 이뤄가고 있는 관광지는 지금 로컬대표간식, 인스타 명소로 알려져 인기를 끌고 있다.

사과깡패

사과깡패

11.6Km    2025-01-14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호국로 2676

사과깡패는 약 2만평 규모의 사과농장으로 사과따기 체험을 비롯한 여러 가지 농장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직접 재배한 사과로 주스와 사과식초 등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는 곳이다. 사과따기 체험기간을 확인한 후 네이버를 통해 예약하면 사과따기 체험, 애플파이 만들기, 사과케익 만들기, 염소 먹이주기, 카트농장투어, 트램폴린, 레일썰매 등을 딱히 시간제한 없이 여유 있게 즐길 수 있다. 체험기간은 9월 초에 시작하여 11월 중순까지다. 사과깡패는 달콤한 사과의 계절이 오면 바구니 한가득 수확의 기쁨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인근에는 백로주유원지휴양림과 미륵박물관이 있어 함께 둘러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