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피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일피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일피노

11.6 Km    0     2024-02-19

경기도 남양주시 북한강로 1362-70 일피노카페

북한강뷰가 한눈에 담아지는 일피노는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카페이다. 커다란 성을 연상하게 되는 건물 앞으로 잘 자란 소나무들이 심어져 있고, 강가를 배경으로 빨간색 파라솔의 야외석이 있다. 강, 하늘, 산 등을 보며 데이트하기 좋고 북한강 뷰를 즐기며 물멍 하기도 좋다. 200회가 넘는 촬영 및 대관을 진행하였으며, 탁 트인 뷰와 넓은 정원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마치 고급 호텔을 연상케 하는 실내로 들어서면 갤러리처럼 많은 미술 작품들이 걸려 있고, 유럽풍의 테이블과 인테리어는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돔 모양의 창문으로 소나무, 한강, 푸른 하늘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예지현

예지현

11.6 Km    1     2022-09-16

경기도 양평군 관문길8번길 7

예지현은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에 있는 중화요리 전문점으로 양평에서는 소문난 맛집이다. 간판이나 실내 인테리어는 중국집이라기보다 카페에 가깝다.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개된 맛집으로 실내가 넓고 테이블 간격에 여유가 있어 쾌적한 식사를 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중화 비빔면으로 자장 소스에 짬뽕 국물을 곁들여 밥과 비벼 먹는다. 또한 다양한 짬뽕도 즐길 수 있는데 특히 차돌양지 짬뽕과 꼬막 짬뽕이 인기다. 국물이 맛있어 공깃밥을 말아 먹어도 좋다. 밑반찬은 셀프 바를 이용하면 얼마든지 더 가져다 먹을 수 있고 달걀 프라이를 1인당 1개씩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게 프라이팬과 달걀을 식당 한편에 준비해 놓았다. 얼큰하고 시원한 짬뽕 맛을 지켜내기 위해 매일 신선한 재료를 공수 받는 것도 예지현의 장점이다.

남양주시립박물관

남양주시립박물관

11.6 Km    6714     2023-12-07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팔당로 121

남양주시 와부읍에 있는 남양주시립박물관은 남양주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곳으로 2010년 4월에 개관하였다. 총 대지면적 2,845㎡, 건축면적 1,499.57㎡의 규모이며, 주요 시설로는 1층 상설전시실, 실감 영상실, 학예연구실과 수장고가 있으며, 2층 전시실과 교육실, 건식 탁본장과 야외테라스가 있다. 외부 공간에는 석조유물을 볼 수 있는 야외 공연장이 있다. 상설전시실에는 남양주시에서 출토된 구석기 유물부터 조선, 근대의 다양한 민속유물이 전시되어 있으며, 실감 영상실에서는 현재 전시되고 있는 주제 중 하나를 3면의 대형 스크린과 웅장한 음향과 함께 영상으로 실감 나게 감상할 수 있다. 기획전시실에서는 해마다 새로운 주제의 전시가 열리고 있다. 남양주의 문화유산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며, 영유아 및 초등학생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구성되어 있다. 이 외에, 남양주시립박물관은 2021년 11월 8일 3D,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온라인 박물관을 개관하여 시·공간의 제약 없이 어디에서든 홈페이지를 통해 전시와 교육, 행사 소식과 박물관 주요 정보를 접할 수 있다. 특별기획전의 경우 전시 종료 후에도, 온라인 박물관에서 언제든 관람이 가능하다. 개인 관람은 예약 없이 입장이 가능하며 단체의 경우 예약을 하지 않은 경우에는 입장이 어려우니 관람 희망일 2개월부터 7일 전까지 예약 신청을 하는 것이 좋다.

팔당역으로 떠나는 도보&자전거 여행 [웰촌]

11.6 Km    4     2023-08-09

남양주역사박물관은 남양주의 역사와 전통문화, 옛 민속품과 다양한 석조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외부에는 야외전시장과 석조전시장이 있다. 역사문화 전시실과 금석문 전시실이 있으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전시와 교육, 체험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남양주 문화를 대표하는 시립박물관이다.

곱돌광산약수터

곱돌광산약수터

11.6 Km    22768     2022-11-17

경기도 하남시 창우동

곱돌약수터는 하남시 검단산 내에 위치한 약수터이다. 검단산은 하남시청 동쪽에 위치한 높이 657m로 하남시의 대표적인 명산으로 유명하다. 백제 한성시대 하남 위례성의 숭산(崇山), 진산(鎭山)으로서 왕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신성한 산으로 전해진다. 검단산 정상에서는 남한강과 북한강이 합류하는 양수리와 하남시는 물론이고 서울과 양평 일대, 팔당호 주변의 경관도 감상할 수 있어 서울 근교의 하루 등반 코스로 각광 받고 있다. 서울 근교에 있고 교통이 편리하며,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을 뿐 아니라 코스도 그다지 어렵지 않아 일일 산행으로 가족 나들이하기에 좋다. 산행은 하산곡동의 산곡초등학교 쪽과 팔당댐 건너 아래배알미쪽 등산로를 이용할 수 있는데 전자가 교통이 더 편리하다. 이밖에 창우동의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방면에서 시작되는 현충탑 등산로도 있다. 하산곡동에서 출발하는 산행은 처음에는 경사가 매우 가파르지만 산 중턱에는 노송이 길을 덮어 쉬어가기 좋다. 넓고 평평한 정상에 서면 멀리 북한산과 도봉산 줄기가 한눈에 보인다. 동쪽으로는 팔당댐이 보이고, 남쪽으로 뻗은 능선에는 용마산(龍馬山)이 솟아 있으며, 서쪽으로는 중부고속도로가 힘차게 달린다. 본래 세종대왕의 능을 이곳에 쓰려다 여주로 옮겨가게 되어 닦아 놓은 능터가 지금도 남아 있어 역사를 말해주고 있으며, 《서유견문》을 쓴 유길준(兪吉濬)의 묘가 있다.

쏠비알

쏠비알

11.7 Km    25407     2023-12-08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용천로 391
031-774-5454

경기도 양평에서 청평으로 가는 37번 국도에서 빠지는 용문산 자락의 용천계곡은 드라이브 코스로 적격이다. 용천계곡 중에서도 가장 풍광이 빼어난 계곡 끝 지점에 쏠비알이 있다. 바위와 자연림을 훼손하지 않고 자연을 최대한 살려 마치 밑에서 보면 집이 경사지에 떠 있는 듯 보인다. 그리고 이곳은 살림집과 산장, 미니 콘도, 한식당, 카페 등 목조 건물 다섯 채가 어우러진 곳이다.

명달리계곡

명달리계곡

11.8 Km    5     2023-06-23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약수터길 23-5

명달리는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에 자리 잡은 두메산골마을의 지명이다. 이 마을은 경기도의 오지로 꼽힐 정도로 개발의 발길이 닿지 않은 곳이다. 현재도 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을 만큼의 사람들만 이곳을 지키고 있다. 삼태봉 기슭의 명달리 계곡이 때 묻지 않은 태고의 자연생태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이유다. 사람들의 발길이 많지 않았던 이유로 이 계곡에는 각양각색의 야생화가 아직도 풍부하게 남아있다.

명달리산촌생태마을

명달리산촌생태마을

11.8 Km    0     2023-12-05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명달리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명달리 산촌마을은 통방산, 중미산, 유명산 줄기에 있다. 아름다운 잣나무계곡과 폐교를 활용하여 만들어진 산촌이다. 아토피 질환에 효과가 있는 피톤치드를 다량 발산하는 잣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아토피 치료에 최적의 장소로 손꼽힌다. 때문에 아토피 치료센터로 사용이 되기도 했다. 건물 내부에는 황토와 편백 등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아토피 체험관과 교육관, 치유실 등이 있으며 유기농 식단이 제공되는 식당이 마련되어 있다. 명달분교 터에 들어선 숲속 학교에는 한 번에 40여 명의 어린이들이 자연과 숲을 체험하는 숲속 체험학교가 운영되며 황토 민박 시설은 체험 관광객들의 숙박시설로 이용된다.

사나사 계곡

사나사 계곡

11.8 Km    62524     2024-02-23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용천로 1082-12

사나사계곡은 용문산(1,157m) 남서쪽 자락에 발달한 계곡으로 폭이 넓고 물이 깨끗하며 수량이 풍부하다. 계곡 입구까지 길이 포장되어 있고 사나사를 오르는 길은 용문산의 울창한 숲과 산등성이가 절경을 이루어 해마다 여름이면 피서객으로 붐빈다. 계곡 근처에서 야영이나 민박을 할 수 있고 백운봉과 용문산 산행도 즐길 수 있다. 인근에는 대부산에서 흘러내리는 큰 골 계곡이 있으며, 이곳에는 패러글라이딩 활공장과 양평군 청소년수련원, 설매재휴양림이 있다. 계곡 입구에서 100m 가량 오르면 고려 때 지방호족이었던 함왕의 전설이 깃든 함왕혈이 나오고, 조금 더 올라가면 깊은 계곡을 끼고 소박하게 들어앉은 사나사가 나온다. 사나사 뒤편으로 올라가면 백운봉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나온다. 사나사는 한국 불교에서 조계종이란 이름을 처음 썼으며, 통일신라 이후 전해 온 오교구산을 하나로 통합하였다. 선·교 일치의 통일종단을 세운 후에 왕사, 국사라는 지위를 누리면서도 궁궐에 있기보다는 산사를 좋아한 고승 보우가 말년에 보냈던 사찰이다. 따라서 보우가 머물렀던 시기가 사나사로서는 가장 융성했던 때이다. 이 때에 사나사는 140칸의 대규모로 중창되었다고 기록은 전하고 있다. 경내에는 사나사 원증국사석종비와 원증국사석종이 있다. 원증은 고승 보우가 죽은 후 고려왕이 내린 시호다.

천진암 성지

천진암 성지

11.8 Km    32007     2023-03-20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천진암로 1203

천진암성지는, 한국천주교회 창립주역 하느님의 종 이벽 성조께서 약 15년간(1770~1784) 학업과 수도에 전념하던 독서처(讀書處) 천학도장(天學道場)이 있었고, 1777년부터는 이승훈, 정약전, 정약종, 정약용, 권상학, 김원성, 이총억, 등 젊은 선비들과 함께 천학(天學)을 연구 실천하였으며, 때로는 권철신 같은 당시 저명한 학자들도 참석하는 천주교 교리연구 실천 강학회(講學會)가 개최되어, 학문적 수준에 있던 천학을 종교적 신앙차원으로 승화(昇華)시켜, 천주교 기도와 음력주일 제정, 실천 등 천주교 신앙 실천의 도장(道場)이 있던 곳이다.
젊은 선비들이 모여들어, 이벽 성조를 웃어른으로 삼자, 문하생들에게 이벽성조께서는 성교요지(聖敎要旨)를 지어 받아써서 배우게 하였고, 선비들은 천학총림(天學叢林), 즉 천주교 신앙공동체를 이루었으며, 1783년에는 새로 개종하여 입교한 선비들과 힘을 합하여, 이승훈 진사를 대표자로 북경 천주교회에 파견하여, 1784년 봄 2월에 영세하고 귀국하자, 그 해 4월, 즉시 서울 수표동의 이벽성조 자택으로 본부를 옮겨, 집회소를 차렸으니, 천진암은 바로 한국 천주교회 신앙운동의 국내 최초 본거지(本據地)다.
1785년 봄에는 명례방 김범우 통역관의 집으로 장소를 옮겨, 더욱 더 천주교를 발전시켜, 1785년 을사년의 국내 첫 박해를 겪으면서 1885년 말까지 100년간에 잔혹한 박해를 이겨내면서 오늘의 한국천주교회로 발전하게 하는 기초가 되었다. 이처럼 천진암성지는 한국천주교회의 움이 트고 싹이 돋은 한국천주교회 신앙의 고향이며, 전 세계에 유례가 없이, 한국천주교회만이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 천주교회 발상지(發祥地)다.
천진암성지 옛 터에는 하느님의 종 이벽, 이승훈, 권일신, 권철신, 복자 정약종, 5위 한국천주교회 창립성조들의 묘를 모시고 있고, 조선교구 설립자 정하상, 유진길 성인과 복자 정철상의 묘와, 한국천주교회 창립성조들의 가족들인, 이부만(이벽 성조 부친), 이석(이벽성조 동생), 경주이씨(이벽성조 누님), 정지해(정약용 선생 조부), 정재원(정약용 선생 부친), 정약전(정약용 선생 형님), 등의 묘소도 가까운 남쪽 등너머 성역 내에 모셔져 있다.
천진암성지에는 한국천주교회 창립 200주년과 이벽성조의 기념비, 교황어록이 새겨진 기념비, 문도공 요한 정약용 승지의 기념비, 이벽성조의 천주공경가 비문, 또한, 세계평화의 성모상(동상높이 15m, 청동 25톤)과 함께, 천진암 강학당 기념표석 및 이벽 성조 독서처 천학도장 기념표석이 있습니다.특히 천진암성지에는 한국천주교회 발상지의 고유한 특성에 필수적인 한국천주교회창립사연구원, 성모경당(1천여 명 수용), 광암성당(200여 명 수용) 등이 완공되어, 순례단들이 미사를 봉헌할 수 있으며, 한국천주교회 천진암박물관(1,500평)은 현재 기초공사가 완료된 상태다. 한민족100년계획천진암대성당(8,017평) 건축이 착공되어, 기둥 4개 기초와 4대문의 문틀이 있다. 더욱이 100년계획 천진암대성당 건립 현장에는 축성된 통돌 100톤의 천진암대성당 제대석과, 통돌 30톤의 교황 성 요한 바오로 2세의 친필 서명된 강복문(降福文) 머릿돌이 있습니다. 36만여 평 성역에 3만여 평의 대성당 건립 터에서는 매년 수 만 명의 신도들이 모여 한국 천주교회 창립 기념행사를 거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