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참숯석갈비병천수제순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진성참숯석갈비병천수제순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진성참숯석갈비병천수제순대

진성참숯석갈비병천수제순대

16.4Km    2025-06-13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충절로 1166 무지개식당

진성참숯석갈비병천수제순대는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운전리에 있다. TV 프로그램에 소개된 맛집으로 푸짐한 양과 고급스러운 맛으로 단골이 많은 곳이다. 대표 메뉴는 순댓국이고 순대만국밥, 모둠순대, 돼지석갈비, 삼겹살 등도 맛볼 수 있다. 모둠순대나 돼지석갈비는 돌판에 나와 마지막 한 점까지 따뜻하게 즐길 수 있다.

흑성산성

흑성산성

16.4Km    2025-03-17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교촌리

흑성산성은 충청남도 천안시 목천읍에 있는 이 산성은 흑성산 정상을 둘러싸며 만들어졌다. 돌로 쌓은 산성으로 성의 둘레는 570m로, 산성의 대부분이 훼손되어 본래의 모습을 찾기 힘든 상태이다. 『세종실록지리지』에 의하면 성안에는 우물 1개와 샘 1개가 있는데, 하절기와 동절기에는 간혹 마른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성벽의 높이가 6척이며, 가운데에는 못이 하나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송천서원

송천서원

16.5Km    2025-03-07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오창양지길 22-13

송천 서원은 목련산에 위치한 서원으로 조선 후기 김사렴 등 7인의 선현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한 서원이다. 1695년(숙종 21)에 옥산면 환희리 송천마을에 김사렴, 최유경, 이정간, 박광우, 이지충, 조강, 이대건을 배향하고 후진을 교육하기 위하여 세운 서원이다. 1723년(경종 3)에 이제신을 추향 하고, 영조대에 최석정과 이인혁을 추향 하고, 1798년(정조 22)에 이효석, 남구만, 박문수, 이종성 등을 추가 배향하였다. 서원철폐령으로 1871년(고종 8)에 철폐되었는데, 1975년에 지방 유림의 복원계획에 의해 현재 위치에 복원되었다. 경내의 건물로는 5칸의 사우, 중앙의 모현문, 양 옆의 협문으로 된 삼문 등이 있다. 매년 음력 3월 20일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명성추어탕

16.5Km    2024-12-26

경기도 안성시 강변남로 2-10
031-671-3305

명성추어탕은 도기동 안성보건소 옆에 자리 잡고 있으며, 추어탕과 어죽 전문 식당이다. 별채가 따로 있어서 단체 모임을 갖기에 편하다. 명성추어탕에서는 맛있는 안성쌀로 밥을 짓고, 직접 담근 배추김치, 깍두기, 갓김치를 제공한다. 포장의 경우 추어탕은 물론 갓김치 또한 포장 판매한다.

충남안전체험관

충남안전체험관

16.6Km    2024-11-06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태조산길 267-17 (유량동)

충남안전체험관은 재해의 예방과 그 위험으로부터 도민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된 체험중심 교육 기능의 종합안전체험관이다. 생활안전, 화재안전, 교통안전 3가지 테마로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 체험관과 재난의 종류와 시대별 변천사를 알아보고 미래의 재난에 대비하는 과학 기술을 소개하는 상설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안전사고를 직접 체험해봄으로써 안전의식을 배우고 안전의 중요성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관이다.

충청남도 안전체험관

충청남도 안전체험관

16.6Km    2025-04-24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태조산길 267-17

충청남도 안전체험관은 화재나 지진, 수난사고 등 각종 재난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하여 어린이 · 청소년뿐만 아니라 일반인들까지 직접 체험하면서 일상 속에서 안전의 소중함과 위기대처 능력을 배울 수 있는 최첨단 가상 체험 시설을 갖춘 중부권 최초의 재난 안전 체험관이다. 그동안 우리는 참혹한 재난을 겪으면서 많은 교훈을 얻었지만, 그러한 재난 위기 상황 속에서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생존 방법에 대한 체험 및 학습 시설이 부족한 것 또한 현실이다. 이러한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2016년 3월 14일 개관한 충청남도 안전체험관은 주변의 각종사고의 위험성을 사전에 예방 및 대처하는 요령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다.

브리키

브리키

16.6Km    2024-02-14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공항로 1033-16

브리키는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위치한 레스토랑이다. 대표 메뉴는 올리브나무가 울창한 숲에서 야생 알밤과 허브 등을 먹고 자란 돼지를 손질해 요리한 듀록 목살 스테이크다. 자체 레시피로 만든 소스로 볶은 비프 찹 스테이크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고소하고 짭조름한 명란과 진한 크림이 어우러진 명란 크림 파스타를 비롯해 베이컨 까르보나라, 머쉬룸 치킨 까르보나라 등도 준비되어 있다.

오창장 (3, 8일)

오창장 (3, 8일)

16.6Km    2023-08-02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화복로 433-3

첨단과학산업과 천하의 근본인 농업이 공존하는 곳, 청주. 오창읍에서 열리는 장이다. 교통의 요충지로 싸전, 어물전, 잡화전, 우시장 등이 번성하였으나 교통의 발달과 우시장의 폐쇄로 지금은 축소되어 운영되고 있다. 매월 3일과 8일에 장이 열린다.

안성마춤유기공방

안성마춤유기공방

16.7Km    2024-05-27

경기도 안성시 중앙로 448
031-675-2590

안성유기는 "안성맞춤"의 대명사로 통한다. 놋쇠 또는 통쇠라고 하며 장인정신과 뛰어난 솜씨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기에 이렇게 불렀다고 전해진다. 안성유기는 한동안 그대로 잘 유지되어 오던 것이 일제침략으로 인하여 1941년부터 일본이 태평양전쟁을 일으키면서 전국에 있는 유기를 거두어들임으로 큰 타격을 받게 되어 일시에 안성유기가 없어지는 큰 수난을 겪게 되었다. 그러나 뜻있는 유기공들은 산으로 숨어들어 계속 유기를 만들었다. 전쟁중에는 안성 유기가 별로 성행을 보지 못하여 5~6곳이 있을 정도였으며 대부분 일제의 눈을 피하여 산 속 등지에서 숨어 제작하였다. 그러나 해방과 더불어 안성 유기는 갑자기 성행하여 안성 시내 곳곳에서 유기업이 번성하였다. 이때는 식기류인 반상기를 중심으로 하여 수저,젓가락, 담뱃대 등을 비롯하여 해방의 감격으로 급격히 성행한 농악기구까지 만들게 되었다. 본래 농악기구는 방자(놋쇠를 달군 후 두들겨 만드는 방법)식으로 제품을 만드는데 안성 유기의 특징은 주물제작법이었으므로 이때부터 안성유기에도 방자 제작법이 성행하여 안성유기의 절정을 이루었다. 그러나 안성유기도 거대한 생활 변화로 밀려오는 시련은 어쩔수 없었다. 그것은 광복 후 반짝하고 빛나던 성황이 사라진 것이다. 왜냐하면 일반 생활에 있어서 연료의 변화가 온 것이다. 본래 우리나라의 일반적 연료는 장작을 위주로 한 나무였다. 그러나 6.25가 지나고 대도시의 연료가 연탄으로 바뀌게 되었다. 주로 부엌에서 사용되는 놋식기는 연탄가스와 상극적인 관계가 있어 시뻘겋게 녹이 슬거나 누렇게 변해버려 곧 식기로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이렇게 되자 유기 대신에 알루미늄 그릇이나 스텐레스 그릇으로 바꾸어 사용하게 되고 아울러 유기는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6.25를 전후로해서 안성의 유기는 절정을 이루는 듯하여 그 공장의 수만도 37개나 되었으나 지금은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계보를 잇고 있다.

안성도기동삼층석탑

안성도기동삼층석탑

16.7Km    2024-05-30

경기도 안성시 도기동 184

옛 안성 읍내가 내려다보이는 도기동 입구에서 돌계단을 오르면 작은 언덕 위에 놓인 석탑이다. 단층 기단과 3층의 탑신으로 구성되어 있다. 원래 이곳에 있었던 것으로 추측되지만 법당지는 찾아보기 어렵다. 석탑은 높이가 5.4m로 전체적인 양식으로 보아 백제계 석탑에 이은 고려시대 석탑이다. 평면 사각형의 기단 위에 3층 탑신을 올렸다. 기단·탑신·옥개 등 중요한 재료 모두 화강암으로 만들어 쌓았으며 석탑의 형태는 일반형을 이루고 있다. 이 탑의 탑신부 아래 단은 여러 장의 넓고 평평하게 다듬어진 판석을 서로 맞대어 세워 기둥 역할을 하며 지지하고 있고 안쪽은 비어있는 상태로, 조립된 지대석 위에 모서리 기둥만이 조각된 기단을 놓았다. 갑석은 1장의 얇은 돌로 만들었는데 아래에는 1단의 부연이 있다. 탑신부 1층 몸돌 부분은 넓은 돌판을 여러 장 돌려가며 세워 몸통을 이루었고 몸돌은 한 장의 돌로 다듬어져 있다. 옥개 받침이 있는 옥개석은 없으며, 현재 2층에 해당하는 옥개석만 하부에 2단의 받침을 두었을 뿐이다. 지붕돌은 편평한 석재를 놓아 다른 석탑에서와 같은 조형미를 찾을 수 없다. 전체적인 양식으로 보아 고려 후기에 조성된 것으로 생각되며 생긴 모양의 특이성 때문에 5층 옥개석이 소실된 오층 석탑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