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7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캠핑7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캠핑7

캠핑7

17.2Km    2025-04-25

경기도 광주시 매자리길 120-37 (매산동)

캠핑7은 광주 오포읍에 있는 캠핑바베큐 전문점이다. 이 식당은 주차장이 넓어 주차가 편리하다. 간판은 없지만, 안내원이 있어 매점관리소에서 예약 확인과 자리 안내를 받고 필요 물품을 매점에서 구매하면 된다. 예약제로 운영 중이며, 예약 시 인원수에 맞게 메뉴를 미리 주문해야 한다. 계곡 주변에 설치된 텐트에 가면 주문한 음식을 가져다준다. 반찬이 더 필요할 때는 매점 옆에는 있는 셀프바를 이용하면 된다.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공간이 있고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도 있다. 외부 음식은 반입금지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이포보

17.2Km    2025-01-07

경기도 여주시 금사로 40

이포보는 여주의 상징 새인 백로의 날개 위에 알을 올려놓은 형상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보 주변으로는 수중광장, 문화관광, 자연형 어도, 전망대 등 생태체험과 레저 및 여가 활동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깨끗한 환경과 편의시설을 잘 갖추고 있는 오토캠핑장이 조성되어 있어 많은 이들이 방문한다. 이곳은 산책은 물론 자전거 도로가 조성되어 있어 자전거 라이딩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야경 명소로 알려져 있는데 해가 질 때쯤 다리에서 빛나는 조명과 은은하게 어우러지는 경치를 조망할 수 있다.

마루펜션

17.2Km    2024-11-28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소유곡길 30
010-5662-8900

통나무펜션 마루는 양수리(두물머리)를 지나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는 북한강과 환상의 드라이브코스가 있는 서종면의 산좋고 물맑은 해발 350m 산골마을 명달리에 위치해 있다. 펜션이 있는 명달리는 맑은 계곡물과 주변에 양평의 알프스라 부르는 유명산 중미산 통방산을 병풍처럼 두르고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하고 있어 양평군에서도 생태산촌마을로 지정하여 지나친개발과 환경오염으로부터 보호하고 있다. 그곳에 자리잡은 마루펜션은 사계절 변화하는 전원의 멋진 풍경을 어느 객실거실에서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전망좋은 계곡언덕에 자리잡고 있다. 마루지기가 캐나다산 아름드리 통나무를 손수 다듬어 정성으로 지은 정통수공식 통나무집인 마루는 주변자연풍경과 어우러져 자연과 하나가 되어 마루를 찾는 여러분에게 편안함과 여유로움으로 보답하고자 한다.

일피노

17.2Km    2024-02-19

경기도 남양주시 북한강로 1362-70 일피노카페

북한강뷰가 한눈에 담아지는 일피노는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카페이다. 커다란 성을 연상하게 되는 건물 앞으로 잘 자란 소나무들이 심어져 있고, 강가를 배경으로 빨간색 파라솔의 야외석이 있다. 강, 하늘, 산 등을 보며 데이트하기 좋고 북한강 뷰를 즐기며 물멍 하기도 좋다. 200회가 넘는 촬영 및 대관을 진행하였으며, 탁 트인 뷰와 넓은 정원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마치 고급 호텔을 연상케 하는 실내로 들어서면 갤러리처럼 많은 미술 작품들이 걸려 있고, 유럽풍의 테이블과 인테리어는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돔 모양의 창문으로 소나무, 한강, 푸른 하늘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묘적사계곡

17.2Km    2025-04-04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고래산로 9

백봉산은 해발 589m로 산세가 아름답고 동쪽으로 한강을 끼고 있어 전망이 뛰어난 곳으로 백봉산의 남쪽 골짜기에 신라 문무왕 때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 전해지는 묘적사가 있다. 그 아래 길게 이어진 계곡을 묘적사계곡이라 부른다. 묘적사계곡은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월문리에서 묘적사 사찰에 이르는 산길을 따라 이어진다. 묘적교를 지나면서 본격적으로 계곡이 시작된다. 구불구불한 산길을 따라 구간에 따라 길이 좁았다, 넓어졌다가 반복되고 곳곳에 시원한 물줄기가 흘러내리는 폭포도 형성되어 있어 찾는 이들이 많다. 2018년부터 시작된 하천 정원화 사업으로 묘적사 계곡도 변화하는 중이다. 묘적사 계곡은 수심이 깊지 않아 누구나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시원한 물줄기의 폭포 아래 수심이 성인 무릎 정도이다. 가족 단위의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다.

바캉스인미사 브런치카페

바캉스인미사 브런치카페

17.2Km    2024-12-10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한강로346번길 23

바캉스인미사 브런치카페는 하남시 망월동에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지하철 5호선 미사역에서 1킬로 정도 떨어져 있고 미사리 조정 경기장 근처에 있다. 주차는 카페 앞에 할 수 있으나 넉넉하지는 않다. 회색 벽돌 건물의 1층에 있어 외부는 현대적인 느낌이며 입구는 편안한 분위기로 손님을 맞는다. 실내는 적절한 식물의 배치로 큰 창의 전망과 함께 밝고 아늑하다. 주문은 네이버 주문을 통해서 하는 점이 특이하다. 브런치 메뉴가 다양하게 있으며 직접 담근 수제 청을 이용한 음료들도 여러 가지가 있어 브런치 메뉴와 함께하면 더욱 향기로운 식사를 할 수 있다.

송정상목장

송정상목장

17.3Km    2024-02-02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한강로 346

송정상목장은 하남시 망월동에 있는 한우 전문 정육 식당이다. 주차 공간이 건물 2, 3, 4층에 있어서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정육점과 식당이 나누어져 있고 정육점에서 고기를 고른 뒤, 상차림비를 계산하면 식당으로 안내한다. 갈비탕 등 단품 음식도 판매하고 있다. 식당 내부는 아주 넓어 회식이나 가족 모임 하기에 좋다. 한우 육회를 주문하면 상차림비를 무료로 제공한다. 숯불은 아니지만 고기 철판이 두껍고 직원이 구워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사풍천장어

미사풍천장어

17.3Km    2024-07-08

경기도 하남시 풍초로 6

원기회복에 뛰어난 장어요리 전문점 미사풍천장어는 경기도 하남시 풍산동에 위치해 있다. 대표메뉴는 민물장어 한 마리로, 도톰한 장어가 나오며, 직원이 먹기 좋게 구워주기 때문에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 잔치국수 또는 비빔국수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고, 장어를 먹은 뒤에 칼칼한 장어탕으로 마무리하면 개운하다. 또, 점심 특선 메뉴로 장어정식과 장어덮밥도 있다.

성남시근로자종합복지관

성남시근로자종합복지관

17.3Km    2025-01-14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순환로 166

성남시근로자종합복지관은 성남시 상대원동에 있다. 성남시 내 근로자와 시민들에게 다양한 사회복지와 근로복지를 제공하고 있다. 전문화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근로자와 시민들에게 자기 발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이바지하며, 건전한 문화 욕구 충족을 통해서 행복한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한다.

여주 이포나루

여주 이포나루

17.3Km    2024-06-10

경기도 여주시 금사면 이포로 39

이포나루는 여주시 금사면 이포리와 대신면 천서리를 연결하는 삼국시대의 나루터로, 서울의 마포나루, 광나루, 여주의 조포나루와 함께 조선 4대 나루 중 한 곳이다. 나루터에서 이포보와 당남리섬이 바라보이는 전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이포나루는 배나루, 배개나루, 천양나루로도 불렀는데, 이포(梨浦)는 배가 닿는 터라는 뜻의 배개를 한자로 나타낸 말이고, 천양은 옛날 이 지역에 설치되었던 천령현의 음이 변화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양과 강원도, 충청도 등 중부 내륙을 오가는 교통의 요충지였던 이포나루는 과거 강원도 영월과 정선에서 뗏목을 만들어 서울로 가던 떼꾼이 타고 다니는 떼배, 소금을 싣고 올라가 콩이나 담배 등과 교환하던 바꿈배와 돛단배, 백성들을 실어 나르던 여객선인 황포돛배 등이 부지런히 오가던 곳이다. 1919년 3.1만세운동 때는 무려 3,000명이 모여 대한독립만세를 외쳤고, 일제강점기에는 인근 상호리에 큰 금광이 있어 주막과 여각이 즐비하게 늘어서는 등 큰 영화를 누렸다. 근대에는 인구 천여 명이 넘었던 이포 지역 주민들이 이포나루를 통해 이천, 서울 시장으로 오갔으며, 6.25 전쟁 후에는 버스를 싣고 다니는 큰 나룻배가 있었을 만큼 번성하였다. 여주 지역에서 가장 최근까지 존재했던 나루였으나 1991년 이포대교가 개통하면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이에 흔적만 남게 된 이포나루는 2009년 복원 사업을 진행하여 강변에 표석을 건립하고 옛 나루터임을 알리고 있다. 이포나루는 과거 조선시대 단종이 영월로 유배를 가면서 한양을 그리워하며 통곡하던 곳이었고, 1882년(고종 19) 임오군란의 화를 피해 명성황후가 이포나루터에서 3일을 기거하며 재입성을 기다리다 뜻을 이루지 못하고 장호원으로 피신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