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사우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사우당

사우당

11.2 Km    16534     2022-12-29

대전광역시 동구 이사로 198

사우당은 송·죽·매·란을 벗삼아 살기를 희망하던 송국택 선생을 기려 인조 20년에 그의 문중에서 선생의 호인 사우당이라는 이름을 붙여 지은 학당이다. 처음에는 회덕2동의 송촌에 건축되었으나 허물어져 1971년 문중에서 선조의 산소가 있는 이곳으로 옮겨 중건하였다.

금산 충렬사

금산 충렬사

11.2 Km    21109     2023-12-07

충청남도 금산군 금성면 진산로 356-10

금산 충렬사는 해주 오씨의 삼세사충을 모시는 사당이다. 삼세사충은 삼 세대에 걸친 4명의 충신이라는 뜻으로 정유재란 때 순천부사로 남원성 전투에 참전했다가 전사한 완월당 오응정과 그의 큰아들 오욱의, 광해군 때 강홍립과 후금 정벌에 참전한 둘째 아들 오직, 병자호란 때 남한산성에서 전사한 오직의 아들 오방언을 말한다. 충렬사의 정확한 창건 연대는 알 수 없으나 순조 31년에 후손과 지역 유림이 화림리 가는 길에 처음 사당을 세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사우는 일제 말기에 일본 경찰이 갖은 책동으로 헐어버리려고 하였으나 유림과 오씨 문중의 결사반대로 실패하고 현재까지 보존되고 있으며, 매년 음력 9월 20일에 제향을 올리고 있다. 주변의 관광 명소로 고경명 선생비, 금산 칠백의총, 한국의 명약, 인삼을 즐기다, 아인리 석탑이 있다.

황태칼국수

11.3 Km    5     2023-11-09

대전광역시 서구 정림로10번길 15-22
042-581-2580

황태칼국수는 가마솥에 끓인 황태칼국수를 맛볼 수 있는 황태 요리 전문점이다. 정림동 주택가의 주택을 개조한 노포 맛집으로, 가게에 들어서면 커다란 가마솥이 보이고, 집밥을 먹는 듯한 정겨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곳의 황태바지락칼국수는 탱탱한 면발과 가마솥에 끓여 낸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이 일품이다. 황태바지락칼국수 외에도 황태구이, 황태전골, 황태진국, 들깨수제비, 메기매운탕 등의 메뉴를 취급하고 있다. 황태칼국수는 국도 4호선 계룡로에서 정림로, 혜천로에서 구봉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

나마스테

나마스테

11.3 Km    0     2024-01-25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대둔산로 2056

완주 대둔산 카페 나마스테는 2층으로 된 건물로 입구에서부터 카라반, 캠프파이어 공간, 해먹 등으로 꾸며져 있는 외부를 보면 아웃도어를 즐기는 주인장의 손길이 느껴지는 곳이다. 히말라야 등반을 했던 이기열 대장이 만든 카페로, 내부 곳곳에서 네팔, 히말라야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실내는 통창의 모던한 인테리어이고, 야외에 테이블도 많아 커피를 마시며 맞은편에 대둔산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저녁에는 카페 앞마당에서 불멍을 즐겨도 좋다. 360도 전창으로 되어 있는 2층은 어딜 앉아 있어도 대둔산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사계절 변화하는 산의 아름다움을 마음속에 새길 수 있다. 대둔산이 근처에 있어 등산객들이 즐겨 찾는다.

대전 가수원도서관

대전 가수원도서관

11.3 Km    27173     2023-11-07

대전광역시 서구 가수원로 91-11

가수원도서관은 2000년 2월에 개관한 대전 서남부에 위치한 도서관이다. 지역주민에게 정보의 이용, 문화활동, 평생교육 등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지식정보가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국가경쟁력에 있어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전 세대의 주민이 편안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자료 확보, 정보 취약 계층을 위한 서비스 확대 등을 중심으로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가수원도서관은 국도 4호선 계백로와 벌곡로 등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서대전IC가 가깝다. 주변에는 가수원근린공원, 건양대학교병원 등이 있다.

계룡산신도내주초석석재

11.3 Km    22116     2023-12-06

충청남도 계룡시 두마면

계룡산신도내주초석석재는 충청남도 계룡시 신도안면 곳곳에 흩어져 있는 문화재이다. 신도안면은 조선 태조 이성계가 나라를 세운 후, 천도 후보지로 정했던 지역이다. 궁궐을 짓기 위해 1년여간 많은 사람을 동원하여 목재와 석재 등을 운반하다가, 신도안이 국토 남쪽에 치우치고 교통과 물 공급이 불편하며 풍수상 고려 개경과 유사하여 신 왕조에 불리하다는 이유로 중단되었다. 이때 대궐터에 주춧돌로 쓰려고 가져다 놓은 주초석 약 115개가 남아 전해지고 있다. 1976년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보존하고 있으며 현재 일부가 군사시설보호구역 안에 들어가 있어 전체를 관람하기는 어렵다.

사정인라인스케이트장

사정인라인스케이트장

11.3 Km    1     2023-11-13

대전광역시 중구 사정공원로 160 (사정동)

사정인라인스케이트장은 대전 중구 사정동 사정공원 내에 위치한 대전 유일의 실내 인라인 스케이트장이다. 이곳에서는 사계절 내내 인라인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다.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이용객이 많으며, 대전오월드가 인접하고 있어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인라인 동호회원과 전일제 수업 진행을 하는 학교, 학원에서 단체로 이용하기에도 좋다. 사정인라인스케이트장은 사정공원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안영IC도 인접해 있어 대전 외 인근 지역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찾을 수 있다. 대중교통은 대전 시내버스 33-1번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대전오월드 외에 보문산, 사정골식물원, 대전보훈공원 등의 관광지가 있다.

보문산

보문산

11.3 Km    3     2024-01-10

대전광역시 중구 사정공원로 160 (사정동)

보문산은 대전 남부에 솟은 해발 457.6m의 산이자, 대전팔경 중 하나로 꼽히는 대전의 대표적인 도시공원이다. 골짜기마다 20여 곳의 약수터가 있고 시루봉 아래 고촉사에는 미륵상을 닮은 자연 암석이 있다. 보문산은 이처럼 지금도 시민들에게 각광받는 산이지만, 과거에도 조상들이 중요하게 여겼다. 삼국시대에는 백제와 신라의 국경선으로 백제의 최전선 역할을 하던 보문산성이 남아있고, 그 외에는 마애여래좌상, 보문사지 석조 등 문화재와 기념물이 있다. 보문산 산행코스는 시루봉길, 문필봉길, 산성길 등 10여 개가 있다. 그중 옛 보문산 케이블카 광장에서 시작하여 전망대인 보운대과 보문산성을 거쳐 시루봉 방향으로 가다가 골짜기로 내려와 야외음악당과 송학사를 거쳐 옛 케이블카 광장으로 내려오는 4.8km 코스가 대표적이다. 그 외에는 사정공원 주차장에서 시작하여 고촉사 뒤의 가파른 산비탈을 타고 시루봉에 오른 다음 서쪽 산등성이를 타고 내려오다가 보문사지 갈림길에서 북쪽 산등성이를 따라서 내려오는 4.3km 코스도 있다. 산행코스 외에는 사정공원 레포츠 시설, 야외음악당, 청년광장, 전망대 등이 있다.

숭암저수지

11.4 Km    0     2023-02-10

충청남도 금산군 추부면 장대리 349-10

숭암저수지는 충남 금산군 추부면에 자리 잡고 있다. 만수면적 10만㎡의 계곡형 저수지다. 저수지는 추부IC와 마전시내버스터미널과 가깝다. 주변에 만인산자연휴양림, 산꽃벚꽃마을오토캠핑장이 있어 연계 관광하기 좋다.

온양이씨어필각

온양이씨어필각

11.4 Km    18235     2023-08-02

충청남도 금산군 금성면 어필각로 412

금성면 하신리는 원래 온양 이 씨의 세거지로서 이 씨 문중에 5세 3효가 있는데 고사인 이태귀와 그의 증손 홍엽, 현손 원배로 효행이 탁월하므로 1924년 당시 유림의 천장으로 마침내 순종 황제까지 알게 되어 당대에 장한 일이라 칭찬하시고 이듬해 3월에 온양이씨계효지비(溫陽李氏繼孝之碑)라는 여덟 자의 어필(御筆)을 하사하시게 되자 지방 유림과 온양 이 씨 후손들이 합심하여 어필비를 세우는 한편, 비각을 봉건 하게 되었다. 또한 3효문에 대한 정각을 세운 바 있는데 의친왕이 온양이씨삼효문(溫陽李氏三孝門)이라는 친필을 하사했고, 1926년 봄 순종황제 승하 시에 본 손 원배공은 지방 유림과 함께 임금님께 은혜의 보답으로 전각을 봉건 키로 했다는 뜻을 전해 듣고 숭봉전(崇奉殿)이라는 친필 액자를 하사하였다. 1943년 5월경 일본인인 금산 경찰서장(石川道夫)이 승봉전에 침입, 어영은 물론 제기 및 각종 문헌을 약탈, 숭봉전을 철폐시키는 비운을 겪었다. 현재는 충청남도 지정 문화재자료로 지정 관리되고 있다.

* 소유자 및 관리자: 이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