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채계산 출렁다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순창군 채계산 출렁다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순창군 채계산 출렁다리

11.2 Km    0     2024-03-21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적성면

채계산은 순창 적성면과 남원 대강면 일원에 자리하고 있는 해발 342m의 산이다. 채계산은 회문산, 강천산과 더불어 순창의 3대 명산 중 하나로 일명 화산(華山)이나 적성산과 책여산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바위가 책을 쌓은 것처럼 보인다 하여 책여산, 적성강변 임동의 매미 터에서 동쪽을 바라보면 마치 비녀를 꽂은 여인이 누워서 달을 보며 창을 읆는 모습인 월하미인(月下美人)의 형상을 하였다고 하여 채계산이라 불리고, 적성강을 품고 있어 적성산으로도 불린다. 채계산 출렁다리는 24번 국도 사이에 적성 채계산과 동계 채계산으로 나뉘어지는 채계산을 하나로 이어주는 역할을 하며 현재 국내에서 가장 긴 무주탑 산악 현수교이다. 길이는 270m이고 높이는 최고 75~90m이다.

캠핑in곡성

캠핑in곡성

11.2 Km    0     2023-10-05

전라남도 곡성군 고달면 고산로 406

캠핑in곡성 야영장은 곡성과 구례 경계가 되는 천마산 중턱에 있다. 캠핑장에서 왼쪽으로 내려가면 곡성이고 오르막을 올라가 고개를 넘으면 산수유와 온천으로 유명한 구례 지리산 온천단지 앞이다. 이곳은 산 중턱에 계단식으로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어, 산속 야영의 재미를 한껏 느낄 수 있을 뿐아니라, 아침저녁으로 운해가 피어오르는 장관을 볼 수 있다. 또 계곡 위에 데크를 걸쳐놓은 데크도 있고 야외 수영장이 높은 곳에 있어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남원 아담원

남원 아담원

11.3 Km    3     2024-03-0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이백면 목가길 193

아담원은 본래 나무를 키우던 조경농원으로 지난 10년간 조경 전문기업인 고려조경의 노하우를 통해 나무 한 주, 풀 한포기를 엄선하여 심고 관리하여 2018년 8월 아름다운 정원으로 재탄생하였다. 지리산 자락의 비경과 함께 방문자들에게는 훌륭한 힐링의 장을 제공하고 남원에서는 손꼽히는 관광지로 거듭나고 있는 수목원이며, 내부에 위치한 카페는 브런치 메뉴와 음료, 베이커리 등 판매하고 있다. 총 10개 내외의 아담원 탐방로는 태고의 자연을 간직하고 있으며 특히 연꽃이 피어나는 죽연지는 아담원에서 가장 사랑받는 탐방로이자 포토존으로 유명한 대표적인 곳이다.

아리솔캠핑장

아리솔캠핑장

11.4 Km    0     2023-10-06

전라남도 곡성군 고달면 고달리 산 22

두레관광농원 아리솔캠핑장은 곡성군 고달면 고달리에 위치한 곳으로, 캠핑 외에도 산속에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자연을 즐기기 좋은 곳이다. 물이 맑아서 바닥이 다 보이는 계곡에서 물놀이는 기본이고, 계곡 건너편에는 편백 숲 산책로가 있어 편백나무의 향을 맡으며 산책하기 좋고 캠핑장 아래 수월 저수지에서는 붕어와 새우잡이가 가능하다. 또 숲속에는 곤충이 많아 사슴벌레 등을 잡으며 채집놀이를 할 수 있는데, 이외에도 계절별로 마을 주민과 연계된 각종 체험을 참여할 수 있고 여름에는 물놀이, 겨울에는 눈썰매와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다.

꿈꾸는 캠핑장

11.5 Km    28852     2023-09-18

전라남도 곡성군 고달면 고산로 325
010-8820-4887

소나무, 편백나무, 도토리나무에서 피톤치드가 다량 나오는 계곡 옆에 위치한 꿈꾸는 캠핑장의 슬로건은 [아이들이 행복한 곳]이다. 전남 곡성군 천마산 아래 계곡과 폭포 등 자연 경관이 뛰어나고, 어린이를 위한 자연체험장과 작은 도서관, 영화관 등이 있으며 시원한 그늘이 있는 캠핑에 최적화된 힐링 명소로 사이트 숫자만 100개가 넘는 규모가 큰 캠핑장이다. 숲속 곳곳에 외나무다리 건너기, 짚라인, 점핑 그물망, 사이트마다 걸려있는 해먹 등 숲속 곳곳에 놀이 기구들이 있어서 연령대 상관없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신발 던지기, 중고장터, 쿠폰 스탬프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계곡 물놀이 장소에는 물놀이용 보트가 구비되어 있어 안전한 물놀이가 가능하여 가족단위 캠핑장소로 좋다. ※ 본 캠핑장은(관광진흥법에 의거) 관광사업 등록 캠핑장임.

미륵암(남원)

1.2 Km    1701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묘길 24-35

미륵암은 전라북도 남원시 노암동에 있는 한국불교 태고종 소속의 암자로 신라 말 고려 초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된다. 미륵당과 법당, 요사로 이루어져 있다가 1992년 대웅전, 1994년 용화전과 산신각을 새로 지었다. 용화전은 정면 3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 집으로, 내부에 절터에서 발견된 높이 192㎝의 고려시대 석불인 미륵암 석불이 모셔져 있으며 전라북도 문화재자료다. 원래 이 사찰이 자리 잡은 골짜기를 부처골이라고 한 것으로 보아 아주 오래전부터 이곳에 사찰이 있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한편, 이곳은 아이를 낳지 못하는 사람이 기도를 드리면 영험이 있다고 하여 사람들이 수시로 찾아오고 있다고 한다.

미륵암석불

1.2 Km    14856     2024-01-26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묘길 24-35

미륵암석불은 남원시 노암동 미륵암에 있는 전체 높이 192㎝의 불상이다. 머리에는 작은 소라 모양의 머리칼을 붙여 놓았으며, 그 위에는 상투 모양의 머리 묶음이 솟아 있다. 목에는 3줄로 새겨진 삼도가 있고, 불상 뒤편에는 배(舟) 모양의 광배가 있다. 지금은 왼쪽 윗부분과 오른쪽의 1/3 정도가 절단되어 없어졌으며 불꽃무늬가 조각되어 있다. 불상이 서 있는 받침돌은 사각형으로 화강암을 이용하여 만들었으며 그 위에 다시 연꽃잎이 아래로 향한 무늬를 도드라지게 새겼다. 불상의 발 부분이 표현되지 않아 불상과 받침돌이 별개의 돌처럼 느껴진다. 불상이 마모가 심해 자세한 모습은 불분명하지만, 두루뭉술한 머리 윤곽에 얼굴은 둥글어 온화한 모습이다. 전체적인 모습으로 보아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작품으로 추정된다.

구송정 유원지

구송정 유원지

11.7 Km    1834     2024-01-31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동계면 서호길 48-12

이곳은 면 소재지로부터 서쪽으로 1km 지점에 있는 곳으로 약 300년 전에 나라의 창고가 서쪽에 있다 하여 서창(西倉)이라고 불리다가 마을 앞에 조그마한 호수가 있어 이를 본떠 서호(西湖)라 부르게 되었다. 특히 마을 앞에 계수천이 양 갈래로 흐르고 그 중간에 약 6천 명 정도의 평지를 이룬 곳이 있어, 봄, 여름, 가을이면 행락객들이 붐비는데 이곳이 바로 구송정(九松亭)이다. 전설에 의하면 옛날 이곳 마을에 양 씨, 김 씨, 하 씨, 정 씨 등 70세 이상의 백발노인 아홉 명이 구노회(九老會)라는 계를 조직하여 풍류를 즐기며 기념으로 소나무 한 그루씩 심었는데 지금도 이 소나무들이 남아 있어 사철 푸른 기상을 더해주고 있다. 특히 1991년부터 군에서 체육시설과 각종 편의시설 설치하여 방문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운흥정

운흥정

11.7 Km    23955     2023-05-30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구만제로 973-54

운흥정(雲興亭)은 1926년 이 지역 유지들이 계를 조직하여 건립한 정각이라 한다. 지리산의 수많은 골짜기 중 하나인 한천(寒川) 옆의 아름다운 경승지에 위치하고 있다.정면 3칸, 측면 1칸에 전퇴를 둔 팔작 기와지붕으로 골짜기의 커다란 암반 위의 일부분에 축대를 쌓고 대지를 형성하여 정자를 얹혔다. 축대 위에는 따로이 기단을 조성하지 않고 암반위에 주춧돌을 놓고 주변을 흙과 시멘트로 다졌다. 잘 다듬어진 원형 주춧돌 위에는 다소 가느다란 원형 기둥을 세웠다. 일반적으로 중층 누각은 기둥을 누 (樓) 아래 기둥과 누(樓)위 기둥으로 별개의 부재로 나누어 조립한 것이 통례인데 하나의 부재로 처마 밑까지 올렸다. 이는 누마루가 그다지 높지 않는 까닭일 것이다. 바닥 구성은 좌우측의 툇간은 누마루를 깔았고 중앙은 뒷면 까지 방으로 꾸몄다. 방의 좌우면과 정면은 4분합 들어 열개창을 두고 걸쇠를 서까래에 걸어 매달도록 하였다. 정자내부에는 각종 기문(記文) 80여 개가 걸려 있다. 한편 이곳 일대는 조선초기에 전라감사를 지낸 하연(河演)과 용에 얽힌 전설이 있으며, 후대에 이를 기록한 비석이 있다.

회덕마을

회덕마을

11.8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주천면 회덕길 27

회덕마을은 임진왜란 때 밀양 박(朴)씨가 피난하여 살게 된 것이 마을을 이룬 시초라고 한다. 원래 이 마을의 이름은 ‘모데기‘였다. 남원장을 보기 위해 운봉에서 오는 길과 지리산 산줄기 너머 달궁 쪽에서 오는 길이 모인다는 의미와, 풍수지리설에 의해 덕두산(德頭山), 덕산(德山), 덕음산(德陰山)의 덕을 한 곳에 모아 이 마을을 이루었다고 해서 회덕, 모덕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고 전한다. 회덕마을 앞 도로를 걸으면서 마을을 바라보면 억새로 지은 집, 즉 '샛 집‘이 눈에 들어온다. 회덕마을은 평야보다 임야가 많기 때문에 짚을 이어 만든 지붕보다 억새를 이용하여 지붕을 만들었으며 지금도 두 가구가 그 형태를 보존하고 있다. 산간 마을로서는 구하기 힘든 볏짚보다 지리산에 널브러진 억새풀을 이용하여 지붕을 잇는 일이 더 수월했기 때문에 억새 지붕이 생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