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천향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목천향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목천향교

12.1 Km    2524     2023-10-10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교촌6길 7

1523년(중종 18) 현유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이 후의 향교연혁에 대해서는 자세하지 않다. 대성전에는 5성의 위패가, 동무·서무에는 송조4현, 우리 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정원 30인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고 있다. 현재 대성전이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으며, 전교 1명과 장의 수 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흑성산

흑성산

12.2 Km    1     2023-01-30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교촌7길 46-12

흑성산(해발 519m)은 동쪽으로 산방천을 넘어서 은율산이 솟아있고 북쪽으로는 천안시의 진산인 태조봉을 거쳐 성거산이 바라다 보이며 서쪽에는 마점산 너머로 천안시가 내려다보인다. 그리고 남쪽으로는 승천천을 건너서 취암산과 고려산으로 연결된다. 흑성산 정상에는 석축둘레 2,290척, 높이 6척의 성터가 있었으나, 지금은 일부만 남아있고 성내에는 지지가 있다. 흑성산의 본래 이름은 검은산인데 이 산을 중심으로 김시민, 이동령, 이범석, 유관순, 조병옥 등 많은 구국열사가 배출되었으며 일제때 '검다'는 뜻을 그대로 옮겨서 '흑성산'으로 바꾼 것이다. 풍수지리상 이곳은 서울의 외청룡에 해당되고 금계포란형 즉 금닭이 알을 품고 있는 형의 명당 길지로서 '좌우동천승적지'라 하였다. 여기서 좌우동천승적지는 석천리와 지산리의 승적골을 말하는데 석천리의 승적골은 5목(덜목, 제목, 칙목, 사리목, 돌목)의 사이에 사람이 살기 좋은 땅이 있기 때문이며 이곳에 독립기념관이 들어서게 된 것과 관련하여 암행어사 박문수의 일화가 전해지고 있다. 영조때 암행어사 박문수가 죽자 그의 묘소를 지금의 독립기념관 자리에 정하였는데 이때 어느 유명한 지관이 이곳은 2~3백년 후에는 나라에서 요긴하게 쓸 땅이므로 그때 가면 이장을 해야되니 이 곳에서 십여리 동쪽에 묘를 쓰라고 권하여 지금의 북면에 위치한 은석산에 묘소를 정하였다고 한다. 과연 '검은성'이라는 이름을 그대로 국가적 사업에 의한 독립기념관이 들어서니 풍수지리상 명당 길지인 이곳이 제구실을 다하고 있는 셈이다.

루베아

루베아

12.2 Km    0     2024-05-07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교촌7길 46-11

루베아는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교촌리 소재 용연저수지와 맞닿아 있다. 이 덕분에 저수지 풍경을 감상하며 음료를 즐길 수 있다. 모던한 느낌의 외관과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감귤에이드이며, 이 밖에 루베아라테, 라테아인슈페너, 몰라몰라, 스프링에이드 등을 맛볼 수 있다. 목천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소노벨 천안, 독립기념관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좋다.

진천 산수리와 삼용리 요지

진천 산수리와 삼용리 요지

12.2 Km    19642     2023-08-17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삼용리

금강의 지류인 미호천(美湖川)을 끼고 전개되어 있는 야산지대인 이곳 이월면 삼용리는 이웃 덕산면 산수리와 더불어 삼국시대 토기 성립 과정을 알려 주는 가마터들이 널리 분포되어 있다. 이 진천 지역 토기 가마터들은 1986년에 중부고속도로 건설공사 일환으로 시행된 문화유적 조사 중 한남대학교 발굴단이 발견하여 연차적인 발굴조사를 통해 삼국시대 초기의 토기, 제작 기술을 규명할 수 있는 많은 자료를 제공하였다. 1990년도에 발굴된 이곳 삼용리 요지군에서도 서기 2~3세기 경의 타날물 토기 가마터 6기(基)가 조사되었다. 길이 2.4m에 불과한 소형부터 7.9m에 이르는 대형까지 크기는 다양하였으나 모두 바닥과 벽은 땅을 파 지하에 설치하고 천정은 지상에 나온 반지하식 등요였다. 이 가마터들의 가장 큰 특징은 연소실의 구조로, 아궁이의 바로 밑이 불을 때는 곳으로 되어 있다. 이와 같은 수직식 연소실(垂直式燃燒室)의 등요는 중국 전국시대 토기요에서 유래된 것이다.

입장한우정

입장한우정

12.2 Km    1     2024-02-08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진로 1036

입장한우정은 충청남도 천안 한성아파트 맞은편에 위치한 소고기구이 전문점이다. 이곳은 한우암소 1등급, 1+등급, 1++등급만을 취급하며, 한우암소의 갈비 부위 중 단연 으뜸인 ‘황제갈비살’으로도 불리는 꽃갈비살을 맛볼 수 있다. 또 한우암소갈비와 전복이 들어간 영양만점 보양식인 갈비탕을 비롯하여 달콤한 국물에 자작하게 구워 먹는 한돈 암퇘지 양념갈비,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한우암소 불고기전거골 등도 맛볼 수 있다.

천안국민여가캠핑장

천안국민여가캠핑장

12.2 Km    0     2023-09-21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교촌7길 46-13

국민여가캠핑장은 천안 시청을 기점으로 15Km 가량 떨어진 흑성산과 용연저수지 사이에 위치해 있다.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캠핑장 앞쪽으로 저수지가 있어 자연 친화적인 경치를 만끽할 수 있다. 캠핑장은 자동차 야영장 28면과 일반 야영장 10면을 갖추고 있으며, 오후 2시 전 당일 예약도 가능하다. 개인 카라반과 트레일러 입장은 불가능하고 반려견 동반 또한 불가하다. 캠핑장 주변으로 독립기념관 등 천안의 유명 관광지가 있어 연계 여행이 가능하다.

어나더카페

12.3 Km    2     2024-01-05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서리1길 89

어나더카페는 구운 빵, 샐러드, 스크램블, 소시지 등 브런치전문 카페이다. 특제 계란 물에 부드럽게 구워진 토스트와 계절과일 등 가볍게 즐기기 좋은 메뉴들과 든든한 한 끼 식사용 메뉴까지 브런치의 정석을 맛볼 수 있다.

벨루아

벨루아

12.3 Km    0     2023-11-01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성산2길 196-40

벨루아는 오창저수지 뷰가 멋진 글램핑 겸 펜션이다. 글램핑 8동과 펜션 3동 총 11동을 운영 중이다. 글램핑은 오페라 하우스 디자인을 본떠 만든 텐트로, 여유로운 공간에 개별 샤워실과 화장실에 있어서 편리하다. 간단한 비품 및 조리기구 등과 냉난방 시설이 되어 있지만 에어비엔비와 비슷한 서비스로 호텔식 서비스는 제공되지 않는다. 세면도구나 식료품은 별도로 준비해야 한다. 안전상의 문제로 13세 미만의 영유아 동반이 불가능하다. 수영장과 간단한 커피바가 있으며, 대전, 청주, 천안 등에서 접근이 용이하다.

청산가든

12.4 Km    16176     2023-03-14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진안로 354
043-537-4878

진천군 향토 음식 대회 수상 업소로서 20년 전통의 진천군 모범업소이다. 자체 개발 소스와 알이 가득 찬 꽃게로 담근 청산 간장게장은 전국적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참숯으로 구운 한우, 충청도식으로 만든 청국장과 된장찌개 등 정갈한 음식이 있다. 50명이 앉을 수 있는 넓은 홀과 조용히 식사할 수 있는 룸으로 나누어져 쾌적한 공간에서 식사할 수 있다. 식당 앞 넓은 정원의 휴식 공간이 있어 식사 후 휴식이 가능하다. 간장게장은 전국으로 택배 판매되며, 청산가든 홈페이지에서 주문 가능하다.

보탑사(진천)

1.2 Km    33052     2023-12-13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김유신길 641

충북 진천군 진천읍의 보탑사는 아홉 개의 봉우리가 병풍처럼 펼쳐져 연꽃이 피어난 듯 아름다운 모습의 연곡리에 자리하고 있다. 연곡리 절터는 삼국 시대부터 고려 시대에 이르는 큰 절터로만 전해 왔는데, 그 중심에 삼국 시대 목탑 건축의 전통을 잇는 삼 층 목탑을 세움으로써 새롭게 되살아났다. 천왕문을 지나 경내로 들어서면 범종각과 법고각이 나란히 멋스러움을 뽐내고 그 안쪽으로는 이곳에서 자랑하는 목탑이 자리하고 있으며 경내에는 보물로 지정된 진천 연곡리 석비가 있다. 보탑사가 주목받는 이유는 신라시대 황룡사 구층 목탑을 모델로 한 삼 층 목탑 양식이기 때문이다. 상륜부를 제외한 목탑 높이가 42.73m이며 목탑을 떠받치는 기둥만 29개에 이른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걸어서 내부를 오르내릴 수 있는 목탑이라는 점도 특별하다. 못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목재를 끼워서 맞추는 전통 방식을 고수했다. 1층에 사방불, 2층에 경전, 3층에 미륵 삼존불을 모시고 있다. 신라시대 이후 사라진 목탑을 재현했다는 역사적 가치를 지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