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포레스트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포레스트벨

포레스트벨

15.4Km    2024-12-11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맹리로 85-1

포레스트벨은 용인의 딸기 농장으로 미니 동물원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있어 아이와 함께 가기 좋다. 2023년 10월 리뉴얼 오픈했으며 비 예약제로 운영된다. 실내 공간인 유리온실에서 음료 판매 및 딸기 체험이 이루어지고 미니 동물원에서는 동물 먹이주기, 양 산책 및 목욕 시켜주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이 밖에 모래놀이, 트램펄린, 유아 롤러코스터 등의 놀거리가 있다. 불멍 체험도 인기가 많은데 농장에서 판매하는 꿀고구마와 감자를 야외 화로에서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다. 입장은 유료이며 용인 시민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미당막국수

삼미당막국수

15.4Km    2024-07-23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석성로 886

삼미당 막국수는 에버랜드 가는 길, 동백터널과 마성 IC에 인접해 있다. 메밀을 직접 갈아 뽑아낸 면발이 조금은 투박하지만 본연의 메밀 맛을 느낄 수 있는 장인 정신이 투철한 정통 막국수 식당이다. 계절 별미 메뉴로 직접 빚은 손만두 전골과 만두국도 판매한다.

더홋브루어리

15.4Km    2024-02-13

경기도 이천시 경충대로2092번길 31
031-694-9500 펍 / 031-633-1045 브루어리고객센터

밀짚모자를 쓴 농부를 형상화한 한글 '홋'과 열정적이라는 뜻의 'whot'에 의미를 담은 '더홋브루어리'의 맥주를 맛볼 수 있는 펍이다. 독자적인 연구개발로 저온적응성 토종 효모를 사용하여 직접 생산하는 홉, 이천 쌀을 이용한 맥주를 제조한다. 지역과 상생하는 농장형 양조장을 운영 중이며, 지역 농작물을 우선적으로 사용하며 고품질의 수제 맥주를 만들어낸다. '더홋브루어리'의 수제 맥주는 화학적 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고 100% 자연 농산물 재료를 사용한다. 홈페이지에서는 커스터마이징 수제 맥주 주문도 가능하다.

영동리 토속음식마을

영동리 토속음식마을

15.5Km    2025-01-17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영동길 38

영동리 토속음식마을은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에 있는 마을로 염티고개 88번 지방도를 따라 앙평강화 방면 길목에 있다. 조선 초엽에 이곳을 지나던 광주목사[廣州牧師]가 동쪽 큰 고개 밑에 자리 잡은 마을이라 해서 영동리라 일컫게 되었다고 한다. 이곳에서는 쌀밥, 손두부, 청국장 등 향토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시골 마을의 정취와 맛있을 음식을 즐길 수 있다.

글렌로스 골프클럽

15.5Km    2025-03-21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562번길 69

1999년 에버랜드 단지 주변에 골프와 가족 놀이문화의 접목이라는 새로운 사명을 갖고 오픈하였다. 멤버쉽 같은 퍼블릭이란 슬로건아래 코스가 설계되었고, 코스관리, 운영제도, 그리고 인적 서비스까지 최고를 목표로 세심하게 다듬어 가고 있다. 글렌로스라는 이름은 골프의 발상지 스코틀랜드의 계곡 ‘글렌(Glen)’과 고요하고 맑은 영롱한 아침 이슬이라는 ‘로스(Ross)’의 합성어로 명가의 전통과 함께 계곡에 자리잡은 골프장 분위기를 그대로 대변하고 있다. 수려하게 펼쳐진 아름다운 코스, 넓으면서도 언듈레이션이 있는 페어웨이, 두개의 그린과 인/아웃 개념의 좌우로 배치된 티잉그라운드, 6,019m의 전장에 75m의 고저차, 그 만만치 않은 코스의 새로운 퍼블릭 골프장이다.

글렌로스

15.5Km    2024-12-31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562번길 69
031-320-9415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호암미술관, 교통박물관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면 인근의 글렌로스 방문은 필수다. 사계절 새로운 메뉴를 즐길 수 있고, 천연 조미료를 사용하므로 자극적인 인스턴트 음식에 길들여진 입맛을 되돌릴 수 있다.

한국등잔박물관

15.5Km    2025-07-04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능곡로56번길 8

포은 정몽주 묘소 맞은편에 있는 한국등잔박물관은 박물관장 김동휘가 50여 년간 수집한 등잔들이 전시되어 있는 사립박물관이다. 국내 유일의 등기구 박물관으로 선조들의 옛 생활상을 살펴볼 수 있어 개인뿐 아니라 학생들의 체험학습 공간으로 많이 찾는 곳이다. 수원화성 성곽을 모티브로 지은 원통형의 등대 모양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1, 2층은 전시 공간으로 3층은 세미나 및 각종 공연을 위한 다목적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별관 전시장에는 농기구 전시실이 있고, 야외전시장인 연못과 자연석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정원으로 가볍게 둘러보며 힐링하기 좋다. 상설전시실 1층에는 우리의 불그릇 등잔을 주제로 부엌, 찬방, 사랑방, 안방 등 공간별로 사용되었던 등잔의 종류와 용도를 옛 생활용품과 함께 전시되어 있으며, 2층은 일상을 지킨 빛과 예를 밝힌 빛을 주제로 시대별 등잔 양식과 특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또 1층 특별기획전시실에서는 [지역작가 조명전]을 개최해 경기도 내에서 왕성한 작품 활동을 펼치는 지역작가들을 소개하고 있다. 박물관에서는 다양한 어린이,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한 상설교육 프로그램과 특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초나 LED등, 도자 등잔 등을 만들어 볼 수 있어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다. 포은 정몽주 묘소가 맞은 편에 있으므로 연계해 함께 방문하기 좋다. 마북IC에서 차량으로 약 17분 소요된다. 인근에 경기도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백남준아트센터,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융건릉, 기흥호수공원, 덕평공룡수목원, 별빛정원우주, 한택식물원 등이 있다.

백련사(용인)

백련사(용인)

15.5Km    2025-07-03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456번길 290

용인 향수산 중턱에 위치한 백련사는 용인시에서 가장 오랜된 사찰로 백련암이라고도 부른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인 용주사의 말사이자 경기도 전통사찰로 지정되었다. 801년(통일신라 애장왕 2년) 신응선사가 창건하였다. 현재 경내에는 대웅전과 지장전, 나한전, 요사채, 삼성각 등이 있다. 특기할 만한 문화재는 없고, 무학대사가 조성했다는 나한상은 모두 화강암으로 기법이나 조형이 특이하다. 또 현재의 요사채는 원래 법당으로 사용하였던 건물인데 1960년대까지는 요사채와 대웅전의 용마루에 고려 때부터 전해오던 청기와가 1개씩 얹혀 있었다고 하나 그 뒤 모조품으로 바뀌었다. 이 밖에 사찰 북쪽에는 수경당과 도원의 부도가 있는데 높이 132cm의 석종형 부도로서 조선 중기의 작품이다. 산신각 앞 석단에는 고려시대의 작품으로 추정되는 높이 66cm의 석조여래좌상이 있다. 에버랜드와 호암미술관이 향수산을 배경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백련사는 에버랜드 정문으로 가다가 호암미술관을 조금 지난 곳에서 좌회전하면 오를 수 있다. 절에 오르는 길은 숲이 우거진 곳으로 풍경이 좋아 등산코스로도 제격이다. 마성IC에서 차량으로 약 12분 소요된다. 에버랜드와 호암미술관이 가까이 있으며, 인근에 경기도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한국민속촌 등이 있다.

갑짬뽕

갑짬뽕

15.5Km    2024-12-19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성산로 447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갑짬뽕은 테이블 사이 간격이 넉넉하고 갑오징어를 주 재료로 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갑오징어 볶음과 주먹밥 우동사리, 감자튀김이 한 판에 들어가는 갑오 플레이트 메뉴도 있다. 그 외에 기본 메뉴인 짜장면, 백짬뽕 등의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메뉴 주문은 테이블마다 키오스크가 설치되어 있어 편리하게 주문이 가능하다.

외할머니집

15.5Km    2025-03-21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오포로 97-1 외할머니집
031-339-8308

충청북도 2001년 지정 전통 음식점으로 외할머니가 직접 전통재래 방법으로 두부를 만들어 요리를 하여 충청북도 제4회 향토음식 경연 대회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그 뒤로 여러 체인점을 오픈하며 유명세를 잇고 있다. 돌솥 콩나물밥은 식사 후에 구수한 누룽지 숭늉이 옛 생각을 나게 하고 100% 국산콩으로 만든 청국장과 콩비지장이 어머니가 해주시던 그 옛날의 맛을 그대로 연출하였으며 또한 매일 아침마다 100% 국산콩으로 만든 손두부 김치도 식사류에 이어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다. 매일 아침 직접 두부를 손수 외할머니가 하시며 내부 분위기 및 음악이 한층 더 고향을 생각나게끔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