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젤코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카페젤코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카페젤코바

카페젤코바

6.7Km    2025-04-28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경충대로1098번길 36

젤코바는 ‘느티나무’라는 뜻으로, 카페 앞에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는 300년 된 느티나무가 있다. 또 곤지암천도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탁 트인 뷰를 즐길 수 있다. 야외 좌석에서 시원한 하천이 흘러가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1층 야외 마당에는 하천으로 내려가는 산책로가 있으며, 2층에는 갤러리카페처럼 곳곳에 그림이 전시되어 있다.

광주승마클럽

6.8Km    2024-01-10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방도길 137-32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광주승마클럽은 2006년에 개장한 유소년 전문 승마시설이다. 서울 잠실 기준으로 한 시간 정도 거리로 접근성이 좋다. 광주승마클럽은 말산업특별법이 발효된 후 경기도에 첫 번째로 생긴 농어촌승마장으로 말산업 표준화 매뉴얼에 따라 체계적인 레슨을 진행하고 있다. 유소년 전문 승마장답게 어린아이들이 안전하게 탈 수 있는 말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승마를 즐길 수 있는 말들이 준비되어 있다. 실내.외 마장 시설을 갖추었으며 현재 대학교수로 출강하고 있는 대표와 수준높은 코치진의 친절한 레슨이 방문객들의 만족감을 선사하고 있다. 승마장에 방문할 때는 안전을 위해 긴바지와 긴양말을 착용하는 것이 좋으며 그 외 안전모와 안전조끼, 장갑은 무료 대여가 가능하다. 레슨과 이용 요금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를 통해 문의하고 방문하면 된다.

그린힐 컨트리클럽

그린힐 컨트리클럽

7.0Km    2025-03-28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내선길 176

그린힐 컨트리클럽은 소백산맥의 지류인 천덕봉 중턱에 자리잡고 있으며 약 86만㎡의 광활한 삼나무 숲으로 둘러 쌓인 천혜비경속의 골프장으로서 사계절의 모습이 전혀 다른 자연 친화적 명문코스이다. 서울에서 약 26㎞(40분 거리)거리의 편리한 교통의 골프장 그린힐CC는 세계 유명코스와 견줄만한 코스레이아웃과 넓은 훼어웨이는 국제규격에 따라 조성된 명문 골프장이다.

사기막골 도예촌

7.1Km    2024-11-13

경기도 이천시 경충대로2993번길 56 (사음동)

사기막골 도예촌은 설봉산 자락에 위치한 이천 9경 중 한 곳으로 도자기 단일 품목으로 이루어진 전국 유일의 전통시장이다. 2017년 전통시장 특화거리로 선정되었다. 이천에는 대표적인 도예촌이 2곳 있는데, 현대적 느낌의 도예촌인 예스파크와는 달리,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 도예촌으로 아담한 규모에 아기자기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사기막골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사기그릇을 굽는 막이 있던 골짜기 마을]이라는 뜻으로 산제당골산 골짜기를 따라 도자기를 제작하는데 꼭 필요한 흙과 가마, 나무, 유약의 원료를 쉽게 구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해 있어 지금까지 명맥이 유지되고 있는 역사 깊은 도예촌이다. 고려 때 시작되어 조선시대 한창 번성했다가 일제강점기 때 침체된 이후 1970년대부터 도자기 공방이 하나둘씩 모여들어 지금의 마을을 이루었다. 가마터를 놀이터 삼아 자란 토박이 도예가부터 대학 및 요업계 고등학교에서 도예를 공부한 도예가까지 모여 각자의 독특하고 개성 있는 작품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사기막골 도예촌의 주차장은 도예촌의 가장 안쪽 끝부분에 있어 주차한 후 입구 쪽으로 내려왔다가 거슬러가며 둘러보기 좋으며, 공용화장실은 주차장에 위치해 있다. 마을의 규모가 크지 않아 반나절 정도면 이 일대를 여유 있게 돌아볼 수 있는데, 옹기종기 모인 약 50여 개의 공방 입구에는 작은 진열장이 설치되어 각 공방의 특색 있는 도자기와 함께 공방의 특징을 소개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도예촌에서는 고혹적인 청자와 백자 등 국보에 필적할 만한 작품부터 선물용 도자기, 식당이나 가정용 생활 자기와 뚝배기, 전통 항아리, 인테리어 도자 소품 등 각자의 용도와 취향에 맞는 다양한 도자기를 만나볼 수 있고 각 공방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한다. 상인회에 문의하면 각 공방별 체험 프로그램을 상세히 안내해 준다. 매년 이천도자기축제(4월 말~5월 초 경), 이천도자문화마켓(10~11월 경) 외에도 도예촌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축제 및 정기세일, 행사 등이 개최되고 있어 행사시 방문하면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경강선 신둔도예촌역에서 차량으로 약 5분, 신둔 IC에서 약 7분 거리에 위치하고 지하철역에서 부근까지 버스도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도 용이하다. 인근에 예스파크, 이천시립박물관, 곤지암리조트스키장, 지산포레스트리조트스키장, 이천테르메덴, 별빛정원우주 등이 있다.

똠팔이 이천본점

똠팔이 이천본점

7.4Km    2024-06-03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이장로 274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에 위치한 베트남 음식 전문점이다. 똠팔이(Tom82)의 Tom은 베트남어로 새우라는 뜻이고 82는 한국어 빨리를 뜻한다. 베트남과 한국 입맛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메뉴를 개발해 인기이다. 메뉴로는 새우와 조개가 함께 있는 Tom82 set, 홍합 패키지, 가리비 패키지, 대게 패키지, 랍스터 패키지, 콤보 1, 콤보 2 등이 있다. 홍합과 함께 주는 바게트 빵을 먹으면 감바스 맛을 느낄 수 있다. 우리나라에 이천점, 강남점, 송파점 3개의 점포가 있고 베트남에 다낭점, 라크랑점 2개의 점포를 갖고 있다. 중부고속도로 서이천에서 차량으로 3분 거리에 있다.

정충묘

정충묘

7.4Km    2025-03-14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무들로 84-7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에 있는 정충묘는 1636년 병자호란 때 쌍령리 전투에서 분투하다 전사한 장군 다섯 분을 모신 사당이다. 당시 남한산성으로 피신한 인조를 구하기 위해 북상하던 영남의 근왕병들은 이곳에서 청나라 군사들에게 선제공격을 당하였고 수많은 장병과 함께 전사하였다 한다. 사당 안에 봉안된 신위는 4위로, 경상좌도 병마절도사 [許完], 경상우도 병마절도사 [閔栐], 안동영장 [宣世綱], 죽산산성 성주 [李義培] 등이다. 현재 매년 음력 정월을 기하여 광주문화원 주관으로 제향을 올리고 있다. (출처 : 광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영양쌀밥옥이

영양쌀밥옥이

7.4Km    2025-04-29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광여로 835-13

광주 원주 고속도로의 동곤지암 IC 인근에 있는 한정식집이다. 옥이 정식이 대표메뉴이고, 영광굴비 정식, 간장게장, 갈치조림, 고등어구이도 있다. 음식점 인근 지역인 이천과 여주에서 생산된 쌀을 사용하여 돌솥밥을 짓는다. 둥근 지붕의 한옥 실내에는 의자에 앉는 테이블과 방바닥에 앉는 테이블 두 종류가 준비되어 있다. 일반손님과 구분될 수 있는 별도의 룸이 있어 오붓한 가족 모임 등에 이용하면 좋다.

도자기와 쌀, 온천을 모두 만나는 건강힐링여행

도자기와 쌀, 온천을 모두 만나는 건강힐링여행

7.5Km    2023-08-09

이른 봄이면 진한 노란색의 산수유가 아름답게 피어나는 이천은 도예의 고장이자 온천과 쌀의 고장으로 유명하다. 왕실용 도자기를 굽던 관요가 있던 곳으로 이천 일대에는 관요 유적지 뿐 아니라 그 맥을 잇고 있는 도예공방이 많아 역사 탐방은 물론 도자기체험도 가능하다. 이천쌀밥도 맛보고, 온천으로 유명한 스파플러스에서 여독을 풀며 하루를 추억해 보자.

관촌순두부

관촌순두부

7.5Km    2024-12-10

경기도 이천시 경충대로 2934
031-635-6561

관촌순두부는 이천의 토종 콩을 원료로 직접 만드는 순두부 전문점이다. 국내산 토종 콩 백태와 검은색의 서리태 콩을 혼합하여 만든 두부와 순두부 요리를 선보인다. 굴을 넣어 끓여낸 굴 순두부와 김치와 돼지고기를 달달 볶아 넣은 콩 비지장이 인기 요리이다. 어머니의 손맛과 고향의 맛이 더하여 정갈하고 맛깔스럽다.

건업리 보리밥

건업리 보리밥

7.5Km    2025-04-28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광여로 841

건업리에서 30년이상 재래식으로 직접 담근 우리콩 된장, 청국장으로 유명한 보리밥 정식 전문점이다. 인근에 골프장이 있어 골프장 맛집으로 입소문이 난 곳이다. 건강한 보리밥 한상 차림에 싱싱한 쌈 채소와 야채가 어우러진 시골스러운 반찬과 진한 된장찌개는 푸짐하면서도 옛날 시골 할머니가 해주시던 맛을 생각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