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미미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미미향

미미향

11.4 Km    1     2022-09-23

경기도 포천시 화동로 2063

미미향은 포천시 이동면에 있는 중국집이다. 수요미식회에 탕수육 맛집으로 소개되면서 이제는 예약이 어려운 중식당이 되었다. 전국에서 이곳의 탕수육을 맛보기 위해 찾아오기도 한다. 예약을 못 하면 식사는 거의 불가능하다. 이곳의 비법으로 튀겨낸 탕수육은 바삭하면서도 쫄깃한 맛이 일품이고, 소스는 깔끔하다. 탕수육에 소스를 부어 나오는 것이 기본인데 원하지 않으면 주문할 때 따로 달라고 할 수 있다. 양장피도 유명한데 야채를 볶지 않고 채를 썰어 내는데 깔끔한 겨자 맛이 특징이다. 음식을 미리 준비하지 않고 주문이 들어오면 그때부터 조리한다. 메뉴는 일반 중식당에서 하는 식사와 요리가 가능하다. 주차장은 매장 앞에 있으니 이용하면 된다. 반드시 예약하고 방문해야 한다.

더존카라반글램핑

더존카라반글램핑

11.6 Km    2     2022-12-06

경기도 포천시 화동로2076번길 125

포천 이동갈비촌 안쪽 이동중학교 건너편에 위치한 카라반과 글램핑이 함께 있는 캠핑장이다. 대형 수영장에 워터슬라이드까지 갖추고 있어 여름 물놀이를 겸한 캠핑에 좋은 곳이다. 수영장은 입구 쪽에 있고, 캠핑 사이트들과 떨어져 시끄럽지 않도록 배치되어 있다. 일반 캠핑 사이트는 없고, 카라반과 글램핑만 총 28개가 있다. 산으로 둘러싸인 넓은 잔디광장을 중심으로 빙 둘러 카라반과 글램핑이 여유롭게 배치되어 있어 탁 트인 자연 속에 독립된 느낌으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 바로 위에 국망봉 자연휴양림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DMZ마켓

DMZ마켓

11.7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상사리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은하수교 주차장에서 열리는 DMZ 마켓은 철원 지역 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로컬푸드를 중심으로 판매한다. 철원에서 재배한 토종 마를 비롯해 두릅, 도라지 같은 농산물과 오디 아이스크림, 메밀전병, 나무 도마, 짚공예품까지 그 종류도 정말 다양하다. 30여 농가에서 판매하는 이들 상품은 모두 장거리 운송을 거치지 않은 지역 농특산물이어서 탄소 배출량까지 줄이는 일석이조 친환경 마켓이기도 하다. 마켓 한가운데 테이블도 놓여 있어 구매한 음식을 직접 먹어볼 수 있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인 한탄강이 바라보이는 은하수교까지 함께 챙겨보면 더욱더 알찬 쇼핑 코스가 된다.

수중궁갈비

수중궁갈비

11.9 Km    31604     2023-06-10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늠바위길 143
031-531-3333

국망봉 자연휴양림 오르는 길목에 자리하고 있는 수중궁 갈비마당은 연못과 물 위에 떠있는 듯한 건물이 인상적이다. 14m나 되는 거대한 물레방아와 익살스럽게 생긴 돌장승 등 눈여겨 볼 것이 많다. 조경업을 했던 주인의 선친이 직접 제작한 소품들이다. 1만여평의 넓은 대지위에 잘 지어진 갈비집이다. 연못 속에는 비단잉어가, 연못 위의 방갈로는 그림같이 아름답다. 지하에는 노래방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350여명 이상 단체수용이 가능하다. 넓은 야외공간은 가족나들이 장소로 적격이다. 숙박도 가능하다.

여울애 꽃물들인

여울애 꽃물들인

11.9 Km    1     2023-09-27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근남면 잠곡리 400-3

맑고 깊은 계곡을 끼고 있는 수려한 경치를 가진 야생화캠핑장이다. 계절별로 특징이 뚜렷한 강원도 철원군에서 여름은 여름대로 겨울은 겨울대로 멋과 맛을 느낄 수 있다. 충분한 화장실과 샤워실과 철저한 위생관리로 불편함을 최소화하였다. 빈손으로 가볍게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텐트부터 식기구까지 대여 가능하다.

몬테비얀코캠핑장

몬테비얀코캠핑장

12.1 Km    2     2023-08-21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늠바위길 181

몬테비얀코 캠핑장은 경기도 포천 국망봉 산자락 아래에 있는 계곡 옆에 있다. 길게 뻗은 높은 가로수길 아래로 오토캠핑을 즐길 수 있는 캠핑장이다. ‘몬테비얀코’란 뜻은 이탈리아어로 ‘하얀 산’이라는 뜻이다. 사실 패션 감각 있는 멋쟁이 사장님이 패션사업(아웃도어)을 하기 위해 만든 로고인데 현재 패션사업 전 캠핑장을 운영 중이라 전해진다. 이곳은 천연기념물 날다람쥐가 사는 깨끗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캠핑장 사이트 옆으로 조성된 계단으로 내려가면 계곡을 즐길 수 있다. 물이 맑고 수심이 깊지 않아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기 좋고 다슬기와 물고기도 잡을 수 있다. 캠핑장 전체가 평탄하고 부지가 넓다. 줄지어 자란 높은 가로수는 한여름 그림 같은 풍경을 펼쳐내며 시원하고 쾌적한 그늘을 만들어준다. 이곳은 반려견 규정을 지키는 선에서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다.

갈비명가할머니집

갈비명가할머니집

12.1 Km    17869     2023-05-24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화동로 2000
031-531-1700

갈비명가할머니집의 원래 이름은 이동갈비촌에 있는 느티나무할머니집이다. 1996년 현재 건물을 새로이 지어서 현재 영업 중이다. 갈비명가할머니집은 모든 야채를 직접 농사를 지어 유기농 채소를 손님에게 제공한다. 고기 접시에 고기를 절반 정도 먹은 후 수한을 병목을 잘라서 고기 양념에 담근 후 구워 먹으면 간이 적당히 배여 먹기 좋은 상태가 된다.

소문난이동갈비

소문난이동갈비

12.1 Km    3     2023-10-16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화동로 1996

소문난 이동갈비는 경기도 포천시에서도 이름난 갈비 전문식당이다. 3대에 걸쳐 운영되고 있는 역사와 전통의 갈빗집으로 단골이 많다. 식당 내부는 물론 주차 공간도 넓어 방문 시 편한 주차와 편한 식사가 가능하다. 다양한 밑반찬과 쌈 채소를 풍족하게 맛볼 수 있으며 이동갈비만의 특징인 간장 새우가 반찬으로 제공된다. 산청 호수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주말 나들이 나온 가족이나 연인들이 든든하고 맛있는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는 장소이다.

매일민박캠핑장

매일민박캠핑장

12.2 Km    0     2023-10-30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근남면 하오재로 1531

지친 일상을 떠나 30년 이상 된 시원한 느티나무 그늘과 깨끗한 계곡에서의 힐링, 복계산 등산까지 다양한 캠핑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4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시원한 계곡물이 휘감고 도는 지역에 계곡에서 물놀이 및 다슬기, 고기잡이도 가능하다. 또한 대형견, 맹견을 제외한 반려견 2마리까지 입장 가능하다.

관음산

관음산

12.2 Km    25465     2023-11-07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관음산(733m)은 경기 포천군, 영중면, 일동면, 이동면, 영북면등 4개면 경계에 솟아있다. 주위의 명성산 국망봉, 백운산 그늘에 가려 별로 알려지지 않은 산이지만 그만큼 호젓한 산행을 즐기기에 좋다. 관음산의 특징은 바위가 별로 없는 [육산]이라는 점이다. 정상에서 북쪽 산자락에는 관광명소인 산정호수가 자리 잡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드라이브 코스인 영평천이 흐르고 있어, 볼거리가 많다. 관음산에서 동쪽으로 이어지는 사향산은 군사시설로 입산이 통제되고 있는 곳이다. 산행 들머리는 영중면 파주골, 영북면 산정리와 쇠골, 낭유고개 등이다. 이 중 파주골은 후고구려를 건국한 궁예가 명성산에서 왕건에게 패한 후 도주했던 곳이라 해서 패주동으로 불리다가 훗날 파주골로 되었다. 파주골 식당을 지나 계곡 초입의 폐광터에서 두 갈래 길이 나오는데 왼쪽은 쇠골로 넘어가는 길이고 오른쪽은 500봉으로 오르는 길이다. 능선을 올라서서 500봉까지는 50분쯤 소요되며 500봉에서 15분쯤 완만한 능선길을 따라가면 관음골재다. 여기서 오르막길을 다시 15분쯤 가면 우물목과 관음산으로 갈라지는 3거리가 나온다. 3거리에서 관음산 정상까지는 15분 거리로 경사도 완만한 데다 중간중간 전망이 트여 있어 지루하지 않다. 남쪽으로는 바위에서 바람이 솟아난다는 풍혈산, 북쪽으로는 낭유 고개 너머 사향산과 명성산이 솟아있다. 관음산은 불무산이나 사향산과 마찬가지로 군사지역에 속해 있던 곳이고 지금도 찾는 이가 거의 없어 무척 한산한 느낌을 주는 곳이며, 등산 안내표지가 거의 없고 등산로도 능선길은 뚜렷하지만 들머리, 날머리 부근은 사방팔방에 흩여져 희미하다. 뾰족뾰족 바위길도 있고, 편안한 숲길도 있어 호젓한 산길을 걷는 재미가 있는 관음산은 겨울산행을 할 때는 특히 낙엽이 많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