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인산푸른학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만인산푸른학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만인산푸른학습원

만인산푸른학습원

13.2 Km    126821     2023-11-07

대전광역시 동구 산내로 106

만인산푸른학습원은 대전 동구와 충남 금산군 사이에 솟은 만인산에 위치한 자연휴양림이다. 만인산은 조선시대에는 산세가 수려하여 태조대왕과 왕자의 태를 모시기도 하였던 곳이다. 골짜기에는 항상 맑은 물이 흘러 내리고, 활엽수가 울창한 산림을 이루고 있어 자연휴양림이 조성되어 있다. 휴양림 내부에 위치한 푸른학습원에는 새, 물고기, 곤충등 동물 표본을 전시한 표본관과 세계적으로 희귀한 운석 등을 전시한 화석관, 실제크기의 공룡을 전시한 공룡관, 선사시대 조상들의 생활상을 연출하고 유물들을 전시한 선사시대관이 있는 자연학습전시관과 무궁한 우주를 탐함할 수 있는 천문대, 목재체험장, 학습농장, 모험놀이시설, 산림욕장 등이 있는 휴양림시설 이외에도 운동장, 대강당, 강의실 등 단체방문객들이 이용하기 좋은 시설들이 마련되어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1일 교육, 1박2일 교육, 2박3일 교육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만인산푸른학습원은 국도 17호선에서 산내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통영대전고속도로 추부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중부대학교 국제캠퍼스, 서대산 등이 있다.

금산장 (2, 7일)

금산장 (2, 7일)

13.2 Km    13732     2023-11-22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건삼전길 11
041-754-2376

금산금빛시장(2, 7일)은 금산장이라고도 하며, 금산군 중심가에 위치한 재래시장이다. 금산은 1,500여 년전 백제시대부터 인삼을 재배하여 온 유서 깊은 인삼의 고장으로 전국 인삼 생산량의 약 80%가 이곳에서 거래된다. 재래시장은 5일 간격으로 형성되나, 인삼의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5일장의 개념이 확실하진 않아 매일 인삼시장이 형성되고 있으며 금산에 오면 언제든지 인삼과 약초를 산지가격으로 구입할 수가 있어 성황을 이룬다. 이 시장은 넓게 보면 오래전부터 거래되었던 구 시장과 무주구천동으로 가는 길어귀에 있는 금산국제인삼시장, 쇼핑센터, 그리고 금산인삼약령시장까지도 포함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금산, 무주, 진안 등의 산악지방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약초들을 만날 수 있으며 시골장의 정취를 즐길 수 있다.

만인산 자연휴양림

13.2 Km    0     2024-03-19

대전광역시 동구 산내로 106

조선시대에는 산세가 수려하여 태조대왕과 왕자의 태를 모시기도 했던 만인산, 이곳에 만인산 자연휴양림이 위치해 있다. 만인산자연휴양림은 1997년에 개장하여 활엽수가 울창한 산림을 이루고 있는 도시근교 휴양림으로 도시민들의 쾌적한 휴식처 역할을 한다. 만인산 푸른학습원 인근에 위치한 자연휴양림 내에는 학습농장과 자연관찰로, 만인루각, 만인산 휴게소 등의 시설이 있다. 또 유형문화재 131호인 이태조태실도 볼 수 있다.

경천저수지

경천저수지

13.2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화산면 성북리

전북 완주군 화산면에 있는 저수지다. 둘레가 16km, 만수 면적이 319ha에 이르고 담수어가 많이 서식하고 있다. 저수지 제방 아래 피는 벚꽃은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며 저수지 북쪽의 고성산성은 백제 시대 축조된 산성으로 화산면 일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서쪽으로 호남고속도로가 지나고, 익산시 미륵사지를 중심으로 한 관광 명소에 인접해 있다. 경천저수지에서 잡히는 참붕어는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완주 자연쉼터빌리지가 있다. ​

사이사이 페스티벌 시즌 3

사이사이 페스티벌 시즌 3

13.3 Km    6     2024-03-25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건삼전1길 16
041-754-0032

<사이사이 페스티벌 시즌3>는 4월 20일 토요일, 15시부터 21시까지 충청남도 금산군 건삼전길과 금빛시장 일대에서 진행된다. 본 축제는 지난 해 성황리에 개최한 사이사이 페스티벌 시즌1과 시즌2에 이은 연속적인 축제로 금산군 건삼전길과 금빛시장 활성화를 위한 '문화예술이 가득한 골목'으로 재생하고자하는 프린지 축제이다.
메인 행사로 건삼전길과 금빛시장 일대에서 <마임, 음악, 벌룬, 버블쇼 등>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진행되며 부대 행사로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수 있는 <야시장>,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 및 플리마켓>이 진행된다.

갓도넛(주식회사 갓도넛)

갓도넛(주식회사 갓도넛)

13.3 Km    4     2023-07-27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천길 106 금산시장

금산군의 지역특산물인 인삼 및 깻잎의 소비 촉진 및 판로 확대를 위한 방안으로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도넛으로 지역특산품인 홍삼크림치즈도넛, 깻잎커스터드도넛을 제작했다.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 필요성에 대해 깊게 느껴본 경험이 있으며, 지역 청년 농부들과 협업하여 특산품 도넛을 개발하고자 한다.

권율장군 이치대첩비

권율장군 이치대첩비

1.3 Km    20849     2023-11-22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대둔산로 191

권율장군이치대첩비는 임진왜란 때 권율 장군이 승리로 이끈 이치대첩을 기념하고 있는 비이다. 이치는 배티재 고개의 한자어로 이 고개는 대둔산 중허리를 넘어 금산과 전북 완주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이자 전략상 중요한 곳이었다. 1592년 임진왜란을 일으켜 경상도와 충청도를 휩쓴 왜군이 군량미의 현지 보급을 위해 이 고개를 넘어 호남평야로 진출하려고 했을 때, 권율장군이 동복현감 황진과 군사들을 이끌고 이치를 지켜 왜군의 호남진출을 막았다. 이것이 이치대첩이며 행주대첩, 진주대첩보다 앞서는 임진왜란 최초의 육지에서 승리한 싸움이다. 이 전투에서 조선군이 승리하면서 왜군이 호남진출에 실패했다. 고종 3년(1866) 금성면 상가리에 이치대첩비(梨峙大捷碑)와 대첩사(大捷祠)를 함께 세워 그 뜻을 기렸는데, 1944년 6월 일제에 의해 폭파되었다. 현재의 비석은 1964년에 진산면 묵산리에서 이치를 바라볼 수 있는 산 중턱에 다시 세운 것으로, 연재 송병선이 짓고 송성용이 쓴 비문을 다시 새긴 것이다. 1991년부터 성역화 계획이 수립되어 사당, 비각 및 안내판, 내삼문, 외삼문, 담장을 정비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2000년에는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옛터민속박물관

13.4 Km    35587     2023-09-05

대전광역시 동구 산내로 321-35

옛터민속박물관은 2001년 3월 개관한 대전광역시 제4호 사립박물관으로 등록된 민속전문박물관이다. 생활사 전반의 민속유물을 체계적으로 수집·보존·연구·전시하는 기관으로 점차 소멸되어가는 전통문화를 재조명하여 대전지역의 문화예술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민속문화를 소개하는 열린 공간으로 시민들의 문화의식에 부응할 수 있도록 장신구, 고화, 고서, 민예품, 도토기, 자기, 석조, 고가구 등의 다양한 유물을 소장 및 전시하고 있다. 매년 전시실에서 특별기획전을 열어 소장 유물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문화의식 함양에 기여하고 있으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대전시 평생교육 박물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옛터

옛터

13.4 Km    1     2023-11-14

대전광역시 동구 산내로 321-35

옛터민속박물관은 2001년 3월 개관한 대전 제 4호 사립박물관이다.생활사 전반의 민속유물을 체계적으로 수집·보존·연구·전시하고 있다. 부대시설로 전통 한식당, 전통 찻방, 양식당을 갖추고 있다. 한식당에서는 석갈비와 오리 요리 등을 맛볼 수 있다. 전통 찻방에서는 솔잎차와 같은 전통차와 더불어 각종 라떼를 판다. 양식당의 주 메뉴는 스테이크류다. 야외전시장에는 동자석, 돌절구, 다듬잇돌, 맷돌 등을 전시해 아이들의 학습장 역할을 하며, 체험교실을 운영하여 천연염색, 한지공예, 매듭공예, 규방공예 등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밤이 되면 야외 공간에 모닥불을 피우고, 곳곳에 설치된 호롱이 불을 밝혀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한다.

(주)손으로만드는수공예

(주)손으로만드는수공예

13.4 Km    5     2023-08-25

충청남도 금산군 비단로 111 백호세탁소

㈜손으로만드는수공예는 금산의 공예가들로 구성된 단체로, 지역의 여러 문제 들을 수공예를 통해 해결해 보려고 노력 중이다. 지역 내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폐차광막으로 쇼핑가방을 만들어 환경을 생각하고, 지역 여성들의 경력단절 문제를 극복하려 단기적이나마 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도 한다. 그 외에도 금산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좀 더 높은 품질의 체험프로그램과 지역기념품 제작을 구상중에 있다. 현재도 뛰어난 역량을 지닌 구성원들이 여러 공예 클래스를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