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인산푸른학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만인산푸른학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만인산푸른학습원

만인산푸른학습원

13.2Km    2025-06-16

대전광역시 동구 산내로 106

만인산푸른학습원은 대전 동구와 충남 금산군 사이에 솟은 만인산에 위치한 자연휴양림이다. 만인산은 조선시대에는 산세가 수려하여 태조대왕과 왕자의 태를 모시기도 하였던 곳이다. 골짜기에는 항상 맑은 물이 흘러내리고, 활엽수가 울창한 산림을 이루고 있어 자연휴양림이 조성되어 있다. 휴양림 내부에 위치한 푸른학습원에는 새, 물고기, 곤충등 동물 표본을 전시한 표본관과 세계적으로 희귀한 운석 등을 전시한 화석관, 실제크기의 공룡을 전시한 공룡관, 선사시대 조상들의 생활상을 연출하고 유물들을 전시한 선사시대관이 있는 자연학습전시관과 무궁한 우주를 탐험할 수 있는 천문대, 목재체험장, 학습농장, 모험놀이시설, 산림욕장 등이 있는 휴양림시설 이외에도 운동장, 대강당, 강의실 등 단체방문객들이 이용하기 좋은 시설들이 마련되어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1일 교육, 1박 2일 교육, 2박 3일 교육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만인산푸른학습원은 국도 17호선에서 산내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통영대전고속도로 추부 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중부대학교 국제캠퍼스, 서대산 등이 있다.

금산장 (2, 7일)

금산장 (2, 7일)

13.2Km    2024-06-07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건삼전길 11
041-754-2376

금산금빛시장(2, 7일)은 금산장이라고도 하며, 금산군 중심가에 위치한 재래시장이다. 금산은 1,500여 년전 백제시대부터 인삼을 재배하여 온 유서 깊은 인삼의 고장으로 전국 인삼 생산량의 약 80%가 이곳에서 거래된다. 재래시장은 5일 간격으로 형성되나, 인삼의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5일장의 개념이 확실하진 않아 매일 인삼시장이 형성되고 있으며 금산에 오면 언제든지 인삼과 약초를 산지가격으로 구입할 수가 있어 성황을 이룬다. 이 시장은 넓게 보면 오래전부터 거래되었던 구 시장과 무주구천동으로 가는 길어귀에 있는 금산국제인삼시장, 쇼핑센터, 그리고 금산인삼약령시장까지도 포함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금산, 무주, 진안 등의 산악지방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약초들을 만날 수 있으며 시골장의 정취를 즐길 수 있다.

만인산 자연휴양림

만인산 자연휴양림

13.2Km    2025-03-18

대전광역시 동구 산내로 106

조선시대에는 산세가 수려하여 태조대왕과 왕자의 태를 모시기도 했던 만인산, 이곳에 만인산 자연휴양림이 위치해 있다. 만인산자연휴양림은 1997년에 개장하여 활엽수가 울창한 산림을 이루고 있는 도시근교 휴양림으로 도시민들의 쾌적한 휴식처 역할을 한다. 만인산 푸른 학습원 인근에 위치한 자연휴양림 내에는 학습농장과 자연관찰로, 만인루각, 만인산 휴게소 등의 시설이 있다. 또 유형문화재 131호인 이태조태실도 볼 수 있다.

경천저수지

경천저수지

13.2Km    2025-03-19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화산면 성북리

경천저수지는 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 성북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이다. 경천저수지의 유역 면적은 9,765㏊, 만수 면적은 319㏊이며 홍수 면적은 369㏊이다. 저수지 제방 아래 피는 벚꽃은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며 저수지 북쪽의 고성산성은 백제 시대 축조된 산성으로 화산면 일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서쪽으로 호남고속도로가 지나고, 익산시 미륵사지를 중심으로 한 관광 명소에 인접해 있다. 경천저수지에서 잡히는 참붕어는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완주 자연쉼터빌리지가 있다.

사이사이 페스티벌

사이사이 페스티벌

13.3Km    2024-12-20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건삼전1길 16
041-754-0032

<사이사이 페스티벌 시즌4>는 11월 16일 토요일, 11시부터 17시까지 충청남도 금산군 건삼전길과 금빛시장 일대에서 진행된다. 본 축제는 사이사이 페스티벌 시즌1부터 시즌3까지 이어져온 금산의 대표적인 축제로 금산군 건삼전길과 금빛시장 활성화를 위한 '문화예술이 가득한 골목'으로 재생하고자하는 프린지 축제이다. 메인 행사로 건삼전길과 금빛시장 일대에서 <길놀이, 댄스, 마술, 가야금병창, 음악 등>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진행되며 부대 행사로 다양한 음식을 맛볼수 있는 <먹거리>,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플리마켓과 이벤트>가 진행된다. 본 축제를 통해 일상이나 다름없던 평범한 골목 사이사이 다양한 문화 예술 콘텐츠가 스며들며, 지역 주민들을 비롯한 금산 방문객들 모두 <골목에서 만나는 뜻밖의 일상>을 마주할 수 있다.

옛터민속박물관

13.4Km    2024-08-30

대전광역시 동구 산내로 321-35

옛터민속박물관은 2001년 3월 개관한 대전광역시 제4호 사립박물관으로 등록된 민속전문박물관이다. 생활사 전반의 민속유물을 체계적으로 수집·보존·연구·전시하는 기관으로 점차 소멸되어가는 전통문화를 재조명하여 대전지역의 문화예술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민속문화를 소개하는 열린 공간으로 시민들의 문화의식에 부응할 수 있도록 장신구, 고화, 고서, 민예품, 도토기, 자기, 석조, 고가구 등의 다양한 유물을 소장 및 전시하고 있다. 매년 전시실에서 특별기획전을 열어 소장 유물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문화의식 함양에 기여하고 있으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대전시 평생교육 박물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주)손으로만드는수공예

(주)손으로만드는수공예

13.4Km    2023-08-25

충청남도 금산군 비단로 111 백호세탁소

㈜손으로만드는수공예는 금산의 공예가들로 구성된 단체로, 지역의 여러 문제 들을 수공예를 통해 해결해 보려고 노력 중이다. 지역 내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폐차광막으로 쇼핑가방을 만들어 환경을 생각하고, 지역 여성들의 경력단절 문제를 극복하려 단기적이나마 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도 한다. 그 외에도 금산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좀 더 높은 품질의 체험프로그램과 지역기념품 제작을 구상중에 있다. 현재도 뛰어난 역량을 지닌 구성원들이 여러 공예 클래스를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단재 신채호선생생가지

13.6Km    2024-05-22

대전광역시 중구 단재로229번길 47

단재 신채호선생 생가지는 단재 신채호(1880~1936) 선생이 태어나 8세까지 어린 시절을 보냈던 곳이다. 신채호 선생은 이곳 도리미 마을에서 신광식의 둘째 아들로 태어나 어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충북 청주로 이사를 하였다. 19세 때 성균관에 입학하여 26세에 성균관 박사가 되었고, 1905년 을사늑약 후 일제의 식민통치에 맞서 언론을 통한 민중계몽운동과 민족의식 고취를 위한 언론활동을 전개하였다. 그 후 항일비밀단체인 신민회 사건에 연루되어 1910년에 블라디보스토크로 망명, 독립활동을 전개하였다. 그러다가 1928년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뤼순 감옥에 수감되었다가 57세 되던 해인 1936년 2월 21일 옥사하였다. 1992년 여름, 선생의 생가를 발굴 조사하고 주민들의 고증을 토대로 선생의 생가를 초가집으로 복원하였으며 신채호의 동상도 설치하여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이에 1991년 7월 10일 대전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진악산

13.6Km    2025-03-13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성곡리

진악산(737m)의 우람한 모습은 위대함과 굳건함의 표상으로 금산 고을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게 자리 잡고 있다. 금산의 역사 속에서 진악산은 크고 작은 싸움을 여러 차례 지켜보았다. 옛날부터 나라의 안위를 봉화로 알리는 봉화대가 있었으며, 조선시대 임진년 8월(1592)의 금산벌 싸움에서 중 봉조 헌 선생과 함께 싸우다 순국하신 기허당 영규대사는 진악산 남쪽 기슭에 있는 보석사에서 수도를 했고 그 인연으로 보석사 내의 의선각에 영규대사의 영정이 모셔져 있으며 보석사 들머리에 영규대사의 충혼을 기리는 위병승장비가 세워져 있다. 진악산은 해발 737m의 높이로, 충남에서 4번째 높은 산이다. 주릉에 펼쳐지는 기암괴봉의 경관이 아름다우며 금산 쪽으로 깎아지른 낭떠러지는 장엄하기까지 하다. 진악산을 감싸고 있는 숲도 무성하며 영천암과 원효암 골짜기의 개울도 좋다. 특히 진악산 북편 관음봉 일대의 암내와 암봉들, 원효암 일대의 기암괴봉과 폭포는 일품이다. 명물 명소로는 보석사 입구에 전나무숲과 천연기념물인 1,100년 수령의 은행나무가 있고, 천년사찰 보석사와 영천암, 원효암이 있으며 이밖에 영천암의 영천약수, 도구통바위, 봉화대, 관음암과 관음굴, 원효폭포, 물골의 바위굴은 명소로써 훌륭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진악산 정상에서는 속리산과 서대산 천태산, 민주지산, 덕유산의 장쾌한 산줄기를 모두 볼 수 있으며, 운장산의 특이한 모습도 보이고 계룡산도 눈에 띈다.

탑선리석탑

탑선리석탑

13.7Km    2025-03-17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중도리

탑선 마을에 자리하고 있는 3층 석탑으로, 1층 기단(基壇) 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올려놓은 모습이다. 기단은 직육면체의 돌을 2단으로 짜 놓은 후 그 위로 판돌을 얹어 마무리하였고, 탑신은 각 층의 몸돌과 지붕돌을 각각 다른 돌로 새겨 차례대로 올려놓았다. 탑신의 각 층 몸돌에는 모서리마다 기둥 모양을 새겨 놓았는데, 현재 1층 몸돌은 세로로 기둥 조각의 폭만큼 잘린 채 옆으로 뉘어 있다. 지붕돌은 네 귀퉁이가 위로 가볍게 들려 있으며, 밑면에는 3단씩의 받침을 두었다. 남아있는 탑의 모습으로 보아 고려시대에 세운 것으로 추측되며, 기단과 탑신을 이루는 돌의 재질이 서로 달라 원래는 각기 다른 탑의 일부분이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