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일암반일암 국민여가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운일암반일암 국민여가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운일암반일암 국민여가캠핑장

운일암반일암 국민여가캠핑장

17.7Km    2024-07-17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주천면 동상주천로 1996-13

거리두기 안전여행을 위해 2020년 10월 주자천을 끼고 만들어진 운일암반일암 국민여가 캠핑장은 진안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입구에는 매점이 있어 쓰레기봉투와 간식거리 및 기타 캠핑에 필요한 물품 구입이 쉽다. 샤워장, 취사장, 화장실, 개수대가 구역별로 설치되어 있어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다. 온수 이용 시간에 제한이 있어 정해진 시간에 이용 가능하다. 분리수거는 병, 깡통, 플라스틱, 종량제 봉투가 각각 따로 지정되어 있어 깔끔하게 뒤처리를 하고 갈 수 있다. 캠핑장을 사방으로 둘러싼 산이 운치를 더하며 전기시설, 소화기, 인명구조장비도 잘 갖춰져 있다. 각 사이트마다 간이 조명이 있어 야간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텐트를 치는 야영장과 카라반을 이용한 오토캠핑장으로 나눠져 있어 안전하게 거리를 둘 수 있다. 주자천과 캠핑장 사이에 있는 산책로를 걸으며 주변 경치를 즐기기 좋다. 최근에는 글램핑이 가능한 시설까지 생겨 사계절 언제 가도 좋다.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

17.7Km    2025-03-16

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 신풍리

탑정호 출렁다리는 탑정호 출렁다리는 충청남도 논산시 휴양관광산업의 랜드마크로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하는 호수 위에 설치된 가장 긴 출렁다리로 KRI 한국기록원에 인정받았다. 2018년 8월 30일 착공하여 2020년 10월 15일에 준공된 다리로 600m의 길이를 자랑하고 있다. 넓은 탑정호에 위치한 출렁다리는 하늘을 걷는 듯한 자유로움을 선사하며, 강을 훤히 볼 수 있는 개방감을 선물한다. 탑정호 출렁다리는 야간에도 미디어파사드, 음악분수 등을 통한 휘황찬란한 조명들로 밤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출렁다리와 더불어 탑정호 복합유원지 조성을 통해 논산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건설로 레저, 휴양, 체험 등으로 힐링 장소 및 체류형 관광지로 탑정호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대전의 유교문화와 자신의 성씨 알 수 있는 효친 사상

대전의 유교문화와 자신의 성씨 알 수 있는 효친 사상

17.8Km    2023-08-09

대전은 유교와 뿌리 문화가 깊은 고장이다. 역사와 전통이 보존되어 있는 무수천마을의 체험과 대전의 종가와 유회당 사당을 통해 지역색이 강한 대전의 문화를 맛볼 수 있으며 뿌리공원과 박물관에서 성씨에 대한 궁금증을 알아볼 수 있는 코스다.

대아저수지(대아호)

대아저수지(대아호)

17.8Km    2024-05-27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동상면 대아리

대아저수지는 최초로 1922년 만들어진 대아저수지가 있는 옛 댐에서 300m 하류 지점에 1989년 새 댐을 준공해 만들어진 것이다. 기존의 대아저수지는 일제강점기 독일 기술진이 설계한 아치형 콘크리트 댐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근대식 댐이다. 준공 후 45년 만인 1967년 누수 방지를 위해 보수공사를 하였으나 심각한 노후화와 절대 용수량의 부족으로 인해 하류 지점에 새로운 댐을 건설하게 되었다. 완주 9경 중 4경에 속하는 대아저수지(대아호)는 기암절벽을 거느린 운장산과 능선이 부드러운 위봉산 계곡을 막아 형성된 곳으로, 주변 산세와 호수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대아저수지를 감돌아 동상저수지에 이르는 호반도로는 말끔히 포장되어 드라이브 코스의 운치를 만끽할 수 있다. 두 개의 저수지를 잇는 20km의 호반도로가 관통하는 주변 경관은 사시사철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염선재

염선재

17.8Km    2025-03-11

충청남도 계룡시 사계로1길 16 (금암동)

염선재는 절재 김종서의 7대 손녀이자 사계 김장생의 부인인 순천 김 씨의 재실로 1882년에 건립하였다. 순천 김 씨는 어려서부터 효성이 지극하였고, 17세에 사계 선생의 계배로 들어와 선생이 돌아가신 뒤 삼년상을 치르고 식음을 전폐하다가 세상을 떠났다. 이에 연산 유림들이 임금에게 글을 올려 광무 10년(1906)에 나라에서 효열의 정려를 내렸고 정부인에 봉해졌다. 정려각은 정려로서는 드물게 다포형식을 취하는 등 화려한 것이 특징이다. 자손들이 부군인 김장생의 재실 ‘염수재’를 이어받아 ‘염선재’라 이름 하였다. 건물은 정면 4칸과 측면 2칸의 팔각지붕으로 조선 고종 19년(1882) 건립 당시에는 규모가 작은 제각이었으나, 1913년에 현재의 건물로 중측 하였다.

구봉산(대전)

17.9Km    2025-03-18

대전광역시 서구 상보안윗길 160

구봉산의 유래는 봉우리 9개가 솟아있다 하여 구봉산이라 한다.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동, 가수원동, 괴곡동, 흑석동, 봉곡동에 둘러싸여 있다. 대전역을 출발점으로 하여 시내버스 1번, 201번, 202번을 이용하여 서대전 IC에서 하차, 길 건너 관저골 입구로 진입 후, 관저골에서 구봉농장 주차장까지 직진하면 구봉산에 들어설 수가 있다. 산행코스는 구봉농장 주차장에서 왼쪽 등산로를 따라 구봉정 방향으로 진행하여 구봉정에서 성애양로원방향으로 하산할 수 있다. 구봉정을 올라가는 길에 나무 구름다리와 철다리는 꼭 체험한 후 구봉정 꼭대기의 팔각정에 올라 아래를 내려다보면 대전 시내가 시원하게 내려다 보인다. (출처 : 대전 문화관광 홈페이지)

루체

루체

17.9Km    2024-11-22

충청남도 논산시 가야곡면 탑정로 840
041-742-7201

탑정저수지 호반에 위치하여 4계절의 변화를 카페 안에서도 맘껏 감상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건축적 예술미가 뛰어난 카페로서 여유로운 건축적 공간의 미와 빛으로 충만된 공간을 만날 수 있다. 이은석 경희대학교 건축과 교수가 설계하였으며, 99년 건축의 해 대전일보 선정 건축물, 충청남도가 뽑은 우수건축물로 선정되었다.

논산 탑정호글램핑

논산 탑정호글램핑

17.9Km    2025-01-14

충청남도 논산시 가야곡면 종연리 238-7

논산 탑정호 글램핑은 충남 논산시 가야곡면에 위치했다. 이곳은 논산의 대표 관광지 가운데 하나인 탑정호 인근에 자리 잡고 있어 캠핑장에서 탑정호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캠핑과 낚시를 동시에 즐길 수도 있다. 캠핑장에는 오토캠핑 공간과 글램핑장이 마련되어 있다. 객실 내부에 침대, TV, 테이블, 의자, 무드등, 개수대, 냉장고, 냉난방기, 취사도구, 조리도구 등을 갖추고 있다. 외부에는 전용 데크, 대형 타프, 의자 일체형 목재 테이블, 바비큐 시설 등을 배치했으며, 대인원을 위한 공동 바비큐장도 따로 마련되어 있다. 주변에 탑정호를 비롯해 관촉사, 계백장군 유적지 등의 관광지가 있어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탑정호 인근에 민물 매운탕 전문 음식점도 많아 식도락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안동권씨유회당종가일원

안동권씨유회당종가일원

18.0Km    2024-05-27

대전광역시 중구 운남로 63

안동권씨 유회당 종가 일원은 조선 영조 때 호조판서를 지낸 유회당 권이진(1668~1734) 선생이 처음 터를 잡았던 집으로, 화재로 소실된 것을 1788년 후손들이 현재의 자리에 옮겨 지은 것이다. 이 가옥은 보문산 남쪽을 배경으로 하고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아늑한 곳에 자리하고 있다. 이는 산과 내를 벗하여 생활함으로써 청결하고 참된 선비의 경지를 이루겠다는 생활철학이 담긴 것이다. 전반적으로 건물의 규모를 작게하고, 건물 간의 공간을 여유롭게 배치한 유회당 종가는 낮은 잡석 기단 위에 구성된 ㄱ자형 구조, 안채의 온건함, 아담한 크기의 사당, 마을 공동체의 구심적 역할을 했을 것으로 보이는 모정, 자연과 어우러지는 정원 등을 통해 다양한 공간 구성을 보여준다. 2001년 6월,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대전광역시의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안동권씨 유회당공파 종중에서 관리하고 있다.

무수천하마을

무수천하마을

18.0Km    2025-03-26

대전광역시 중구 운남로85번길 5 (무수동)

하늘 아래 근심 없는 마을이다. 2006년 농촌전통테마마을로 지정된 무수천하마을은 대도시 근교에서는 드물게 역사와 전통문화 그리고 농촌다움을 함께 보전하고 있는 마을이다. 무수(無愁)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대대로 근심걱정 없이 살아온 마을로서 부모사랑의 마음을 간직한 안동 권 씨 유회당 종가, 여경암, 거업제 등 역사적 문화재가 잘 보존되어 있다. 부추와 콩 등 농산물을 재배하고 있어 계절별 농사체험이 가능하며, 다양한 전통음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식물을 말려 장식해 보는 꽃누름이 압화, 천연 염색등의 공예체험과 마을 주위에 생물을 통한 생태체험 등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