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훈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훈불

훈불

0m    1     2024-03-27

대전광역시 유성구 한밭대로 407-18

훈불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궁동에 있는 연탄석쇠구이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연탄석쇠에 구워낸 갈매기살과 불닭이다. 갈매기살과 불닭 두 가지를 섞어서 주문도 가능하고 비율조절도 가능하다. 불맛 가득한 매콤함이 술안주로 제격이며 공깃밥과 된장찌개, 계란찜을 추가하여 먹으면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 이 밖에 양념치킨, 후라이드치킨, 간장치킨, 마늘치킨 등이 준비되어 있다.

금남 백로 서식지

10.0 Km    23828     2023-10-31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감성길 45-13

금남면 백로 서식지는 대전 유성구(儒城區)에서 (구) 연기로 가는 국도 중간 1만여 평의 야산에 백로가 서식하고 있는 곳을 일컫는다. 조선시대부터 형성되어 현재까지 이어져 내려오는 것으로 전해진다. 그리고 백로 외에 왜가리, 황로 등도 서식하고 있는데 많을 때는 5,000여 마리가 넘는다고 한다. 백로가 많이 날아오는 해는 풍년이 들고 적게 날아오는 해에는 흉년이 든다고 전해진다. 이곳의 여행 시기로는 4~5월이 적기이다. 그 이유는 이 시기에 가장 많은 백로가 날아와 장관을 이루기 때문이다. 백로는 황새목 백로과에 속하는 물새의 한 종류이다. 날개길이는 27㎝, 꽁지 10㎝가량이 보통이다. 몸빛은 백색이나 눈 주위에는 황백색을 띠며 긴 부리와 다리는 흑색, 발가락은 황녹색이다. 나무 위나 숲에 둥지를 짓고 4~5월경에 3~5개의 알을 낳고 연못, 논, 강가에서 물고기나 개구리를 잡아먹는다.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등 전 세계에 100여 종의 백로가 살고 있다.

대동벽화마을

10.0 Km    2     2023-10-19

대전광역시 동구 백룡로48번길 일대

대동 벽화마을은 대전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분들 외에 타 지역분들에게 덜 알려진 숨은 대전이다. 대동은 대전역 뒤편에 자리하고 있는 곳으로 대표적인 대전의 달동네로 알려진 곳인데 6.25 전쟁 이후 피난민들에 의해 생긴 마을이다. 이곳은 아이들보다 어르신들이 많이 계신 곳이기 때문에 조용했지만 최근 예쁜 벽화들과 전망대가 이슈가 되면서 여행객들이 몰려 활기를 찾고 있다.

대전 치유의 숲

10.1 Km    1     2024-03-25

대전광역시 중구 무수동 195

대전 무수동 치유의 숲은 상수리나무 55.6%, 신갈나무 15.0%로 활엽수림이 주를 이루고 있고 침엽수림은 일부 분포하고 있다. 대상지 일원에 보문산 공원, 뿌리공원, 보문산성, 보문 사지, 목재문화체험장 등 경관이 우수하고 다양한 볼거리가 존재하는 중부권 대표 치유의 숲이다. 자연으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명소로 환경보호를 위해 취사와 흡연, 야영 등을 금하고 있으며, 가족/일반인, 노인, 직장인/주부, 청소년, 어린이,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한 6개의 유료 프로그램 운영 중이다. 프로그램과 편의시설 외에도 1.5km, 2.7km, 1.5km 등 3가지 코스의 테마 숲길을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숙박시설과 식당을 운영하지 않고 주변 시설 사용을 유도함으로써 주변 경제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장동만남공원

10.1 Km    1     2023-06-16

대전광역시 대덕구 장동 353

장동산림욕장과 계족산을 가까이하고 있는 대전 대덕구 장동의 만남공원은 봄에는 청보리를 가을에는 코스모스를 구경할 수 있다. ‘대전코스모스’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꽃구경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이고, 조용하고 공기 좋은 마을이여서 힐링하며 산책하기에 제격이다. 반려견의 산책코스로도 손색없는 공원이다.

삼매당

삼매당

10.1 Km    16630     2023-12-08

대전광역시 동구 충정로 73-17

조선 선조 때 연원도(連元道) 찰방을 지낸 박계립(朴繼立:1600~?)이 지은 17세기의 건물이다. 대전 보건대학 담을 끼고 좌측으로 가면 송시열 유적지가 나오고, 그 뒤쪽으로 올라가다가 박팽년유허비(朴彭年遺墟碑) 아래쪽에 있다. 인근인 동구 가양동에서 태어난 그는 관직에서 물러난 후인 인조 22년(1644) 이 곳에 서당을 짓고 정원에 매화 세 그루를 심었으며, 사방에 정자를 세우고 버드나무 5그루를 심어서 오류정(五柳亭)이라 불렀다. 어느 날 송시열 (宋時烈)이 이 앞을 지나다 매화가 피어 있음을 보고 삼매당(三梅堂)이라 이름붙였으며, 시를 지어 걸어놓고 갔다고 한다. 이후 이 건물을 삼매당이라 하고 그의 호도 삼매당으로 하였다.

복전암

복전암

10.1 Km    26524     2023-12-15

대전광역시 중구 부사로 70

복전암은 보문산 자락에 위치한 사찰로, 복전선원이라고도 불린다. 불교의 진리를 갈고닦아 복밭을 일구는 여러 비구니 스님들의 수행 사찰로, 대웅전을 비롯하여 5채의 기와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비구니 스님이 거주하는 절집의 특징인 정갈하고 잘 다듬어진 모습이며 많은 스님이 불법에 정진하면서 기도하고 공부하는 곳으로 매우 조용하다. 주변에는 보문산 마애여래좌상, 한화생명이글스파크, 충무체육관 등이 있다.

보문산마애여래좌상

보문산마애여래좌상

10.1 Km    17864     2024-04-25

대전광역시 중구 석교동

보문산 마애여래좌상은 복전암에서 보문산성으로 오르는 등산로를 따라 1㎞쯤 올라간 곳에 위치한 높이 약 6m의 바위 남쪽에 새겨진 마애불이다. 발바닥을 위로 향한 채 앉아 있는 이 불상은 일명 [장수부처]라고 불린다. 윤곽은 자연 암반을 다듬지 않고 그대로 나타내었으며, 내부는 정으로 쪼아내서 윤곽을 뚜렷하게 하였다. 선에는 부분적으로 붉은색을 칠한 흔적이 남아 있다. 옷은 양쪽 어깨에 모두 걸친 통견의를 하고 있으며, 오른손으로 가슴 앞에 들고 왼손은 그 위에 얹었으나 마모가 심하여 손의 모양을 정확히 알 수 없다. 전체적으로 단순하고 간략하게 처리하면서도 우수한 조각 수법을 보여주고 있다. 1990년 5월 28일, 이러한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길치근린공원(가양비래근린공원)

길치근린공원(가양비래근린공원)

10.1 Km    18821     2023-10-24

대전광역시 대덕구 신상로 65

가양비래근린공원은 약 42만 평으로 대전광역시의 동부권에 위치한 주로 산림 형태의 공원으로 남간정사가 있는 우암사적공원과 경부고속도로 대전육교(비래동) 주변의 중앙광장이 조성되어 있는 곳으로 이용권이 양분되어 있다. 특히, 우암사적공원은 낮은 야산 기슭의 숲이 우거진 골짜기를 배경으로 하여 위치하고 있어 대전시민은 물론, 외지인들의 이용객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남간정사

10.1 Km    5166     2024-03-08

대전광역시 동구 충정로 53

낮은 야산 기슭에 남향하여 있는 남간정사는 조선 후기의 대유학자 우암 송시열(尤庵 宋時烈:1607∼1689) 선생이 학문을 가르치던 곳이다. 우암 송시열 선생은 소제(동구 소제동)에 살면서 흥농촌(興農村)에 서재를 세워 능인암(能仁庵)이라 하였고, 그 아래에 남간정사를 지었다. 이곳에서 많은 제자를 기르고 그의 학문을 대성한 유서 깊은 곳이다. 남간정사는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 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에 정원이 조성되어 있는 외삼문과 강학당, 사당이 위치하고 있는 공간인 내삼문 등 크게 두 공간으로 나뉜다. 외삼문 공간의 마당에 들어서서 좌측, 담장 옆의 연못가는 남간정사의 정원구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포인트다. 남간정사와 연못이 어우러진 자연스러운 모습을 마주할 수 있다.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조화를 이끌어낸 건축물로 알려진 이 건물의 앞마당 반을 차지하고 있는 연못은 이곳 정원을 완성하는 주요한 요소이다. 연못에 흘러드는 물은 강학공간인 대청 아래로 흘러드는 물과 계족산 쪽에서 마당을 가로질러 흘러드는 물로 채워지는 구조를 하고 있다. 연못의 중앙은 동그란 섬을 만들어 정적인 가운데 변화를 주고, 건물의 일부분 외에 연못 주변은 원래 있던 자연석을 그대로 두고 조경을 마무리하여 자연의 아름다움을 정원에 끌어들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