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터민속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옛터민속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옛터민속박물관

14.2 Km    35587     2023-09-05

대전광역시 동구 산내로 321-35

옛터민속박물관은 2001년 3월 개관한 대전광역시 제4호 사립박물관으로 등록된 민속전문박물관이다. 생활사 전반의 민속유물을 체계적으로 수집·보존·연구·전시하는 기관으로 점차 소멸되어가는 전통문화를 재조명하여 대전지역의 문화예술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민속문화를 소개하는 열린 공간으로 시민들의 문화의식에 부응할 수 있도록 장신구, 고화, 고서, 민예품, 도토기, 자기, 석조, 고가구 등의 다양한 유물을 소장 및 전시하고 있다. 매년 전시실에서 특별기획전을 열어 소장 유물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문화의식 함양에 기여하고 있으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대전시 평생교육 박물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옛터

옛터

14.2 Km    1     2023-11-14

대전광역시 동구 산내로 321-35

옛터민속박물관은 2001년 3월 개관한 대전 제 4호 사립박물관이다.생활사 전반의 민속유물을 체계적으로 수집·보존·연구·전시하고 있다. 부대시설로 전통 한식당, 전통 찻방, 양식당을 갖추고 있다. 한식당에서는 석갈비와 오리 요리 등을 맛볼 수 있다. 전통 찻방에서는 솔잎차와 같은 전통차와 더불어 각종 라떼를 판다. 양식당의 주 메뉴는 스테이크류다. 야외전시장에는 동자석, 돌절구, 다듬잇돌, 맷돌 등을 전시해 아이들의 학습장 역할을 하며, 체험교실을 운영하여 천연염색, 한지공예, 매듭공예, 규방공예 등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밤이 되면 야외 공간에 모닥불을 피우고, 곳곳에 설치된 호롱이 불을 밝혀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한다.

갓도넛(주식회사 갓도넛)

갓도넛(주식회사 갓도넛)

14.2 Km    4     2023-07-27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천길 106 금산시장

금산군의 지역특산물인 인삼 및 깻잎의 소비 촉진 및 판로 확대를 위한 방안으로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도넛으로 지역특산품인 홍삼크림치즈도넛, 깻잎커스터드도넛을 제작했다.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 필요성에 대해 깊게 느껴본 경험이 있으며, 지역 청년 농부들과 협업하여 특산품 도넛을 개발하고자 한다.

단재 신채호선생생가지

14.3 Km    17173     2024-04-24

대전광역시 중구 단재로229번길 47

단재 신채호선생 생가지는 단재 신채호(1880~1936) 선생이 태어나 8세까지 어린 시절을 보냈던 곳이다. 신채호 선생은 이곳 도리미 마을에서 신광식의 둘째 아들로 태어나 어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충북 청주로 이사를 하였다. 19세 때 성균관에 입학하여 26세에 성균관 박사가 되었고, 1905년 을사늑약 후 일제의 식민통치에 맞서 언론을 통한 민중계몽운동과 민족의식 고취를 위한 언론활동을 전개하였다. 그 후 항일비밀단체인 신민회 사건에 연루되어 1910년에 블라디보스토크로 망명, 독립활동을 전개하였다. 그러다가 1928년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뤼순 감옥에 수감되었다가 57세 되던 해인 1936년 2월 21일 옥사하였다. 1992년 여름, 선생의 생가를 발굴 조사하고 주민들의 고증을 토대로 선생의 생가를 초가집으로 복원하였으며 신채호의 동상도 설치하여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이에 1991년 7월 10일 대전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반야사(논산)

14.3 Km    0     2023-10-24

충청남도 논산시 가야곡면 삼전길 104

반야사는 석회광산인 옛 폐광을 활용해서 동굴법당과 대웅전, 요사채, 야회 미륵불상, 바위협곡 등을 조성했다. 입구에 들어서면 절벽과 대웅전이 한눈에 보인다. 대웅전 뒤쪽으로 가면 동굴법당으로 내려갈 수 있는 길이 있다.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기운이 돈다. 예전에는 석회를 채굴하는 광산으로 일제강점기에는 노역을 했던 장소이기도 하다. 화려한 조명과 함께 법당이 마련되어 있다. 산신이 모셔있는 곳도 있고 지하수가 모여 생긴 작은 연못도 있다.

(주)손으로만드는수공예

(주)손으로만드는수공예

14.3 Km    5     2023-08-25

충청남도 금산군 비단로 111 백호세탁소

㈜손으로만드는수공예는 금산의 공예가들로 구성된 단체로, 지역의 여러 문제 들을 수공예를 통해 해결해 보려고 노력 중이다. 지역 내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폐차광막으로 쇼핑가방을 만들어 환경을 생각하고, 지역 여성들의 경력단절 문제를 극복하려 단기적이나마 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도 한다. 그 외에도 금산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좀 더 높은 품질의 체험프로그램과 지역기념품 제작을 구상중에 있다. 현재도 뛰어난 역량을 지닌 구성원들이 여러 공예 클래스를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민들레동산 캠핑장

민들레동산 캠핑장

14.4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화산면 하용마안길 35-152

민들레 동산 캠핑장은 165,000㎡의 넓은 면적에 자연경관을 활용하여 숲을 조성하고, 숲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곳이다. 파쇄석 바닥 오토캠핑장 50면과 카라반 5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넓은 부지에 메타세쿼이아가 높은 숲을 이룬다. 숲에서 피톤치드 향기를 마시며 삼림욕을 즐길 수 있고 작은 개울이 길게 뻗어있어 물에 발을 담그고 휴식을 할 수도 있다. 또한 인근에 노란 민들레 군락지가 있어 시기만 잘 맞춰 가면 만발한 민들레들을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지하 263m 암반수에서 끌어올린 수질 1등급 약수터가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진악산

14.4 Km    37651     2023-12-06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성곡리

진악산(737m)의 우람한 모습은 위대함과 굳건함의 표상으로 금산 고을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게 자리 잡고 있다. 금산의 역사 속에서 진악산은 크고 작은 싸움을 여러 차례 지켜보았다. 옛날부터 나라의 안위를 봉화로 알리는 봉화대가 있었으며, 조선시대 임진년 8월(1592)의 금산벌 싸움에서 중 봉조 헌 선생과 함께 싸우다 순국하신 기허당 영규대사는 진악산 남쪽 기슭에 있는 보석사에서 수도를 했고 그 인연으로 보석사 내의 의선각에 영규대사의 영정이 모셔져 있으며 보석사 들머리에 영규대사의 충혼을 기리는 위병승장비가 세워져 있다. 진악산은 해발 737m의 높이로, 충남에서 4번째 높은 산이다. 주릉에 펼쳐지는 기암괴봉의 경관이 아름다우며 금산 쪽으로 깎아지른 낭떠러지는 장엄하기까지 하다. 진악산을 감싸고 있는 숲도 무성하며 영천암과 원효암 골짜기의 개울도 좋다. 특히 진악산 북편 관음봉 일대의 암내와 암봉들, 원효암 일대의 기암괴봉과 폭포는 일품이다. 명물 명소로는 보석사 입구에 전나무숲과 천연기념물인 1,100년 수령의 은행나무가 있고, 천년사찰 보석사와 영천암, 원효암이 있으며 이밖에 영천암의 영천약수, 도구통바위, 봉화대, 관음암과 관음굴, 원효폭포, 물골의 바위굴은 명소로써 훌륭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진악산 정상에서는 속리산과 서대산 천태산, 민주지산, 덕유산의 장쾌한 산줄기를 모두 볼 수 있으며, 운장산의 특이한 모습도 보이고 계룡산도 눈에 띈다.

은천계곡

14.5 Km    29606     2024-05-03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동상면 대아리

은천계곡은 전북 완주군 동상면 대아리 은천마을의 마을 명칭에서 유래됐다. 은천계곡은 대아수목원으로 건너가는 다리 상류 부분으로 계곡을 따라 음식점, 펜션, 캠핑장 등이 위치해 있다. 대아수목원은 산림 자원이 풍부한 곳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으로 계곡과 함께 연계 관광을 하기 좋다. 수목원으로 들어가는 다리에서부터 계곡은 깊어질수록 주변의 산과 어우러지며 운치를 더한다. 맑고 잔잔하게 흐르는 은천계곡에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 여름이면 전국에서 수많은 사람들로 넘쳐난다.

화산식당

화산식당

14.5 Km    1918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화산로 793-5
063-263-5109

※ 전라북도 향토음식 지정점, 완주군 향토음식 모범업소 완주군 전통향토음식지정으로서 앞에서 경천 저수지가 한눈에 보이고, 뒤편으로는 명산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자연 속에 푹 파묻혀 있으며 약 2시간의 등산 코스도 있는데, 정상에 오르면 대둔산 마천대가 보인다. 특히 가을에는 으름, 감, 밤을 줍는 즐거움도 빼놓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