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황산벌참살이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논산 황산벌참살이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논산 황산벌참살이마을

논산 황산벌참살이마을

15.7 Km    19330     2023-04-23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고정1길 48

* 600년 역사가 있는 마을, 논산 황산벌참살이마을 *
논산 황산벌참살이마을은 600여 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마을이다. 조선 성종 때 좌의정을 지낸 의정공(김국광)사당과 조선 예학의 태두인 사계(김장생)사당 및 묘역 등 마을 전체에 8곳의 문화재가 산재한 전통적인 선비마을이다. 토양이 비옥하여 논농사 뿐만 아니라 인삼, 고추, 옥수수, 복분자 등 다양한 농산물을 재배하고 있으며 광산김씨 종가집 전통장과 황산벌참살이 김치를 맛볼 수 있다.

* 황산벌참살이마을의 역사와 유래 *
오래전 연산 현의 한 지역으로 마을에 큰 절이 있었다 하여 붉적골, 적사골이라 하던 것이 변하여 거정터, 거정리, 거정티, 거정대라 부르게 되었다. 적사곡면이 되어 청동, 범남, 풍덕, 충곡, 거사티, 안천, 성겁, 성내의 8개리를 관할하다가 고종32년(1895년) 연산군 내적면이 되었습니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우수리, 거정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고정리라 하고 논산군 연산면에 편입하였다. 마을에는 수락산 오줌바위, 말발굽바위 이야기 등 계백장군과 관련된 전설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거정터 뒤편에 오줌바위라고 하는 바위산이 있는데, 이곳은 계백장군이 전선을 시찰하면서 주변의 자연환경을 살피기 위해 자주 올랐다고 한다. 계백장군의 말이 오줌을 싸서 바위에 오줌모양이 남아있다고 해서 ‘오줌바위’라 부르게 되었으며, 계백장군이 타고 다녔던 말이 얼마나 훌륭하고 우람한지 그 말이 서있던 곳에 말발굽 모양이 남게 되었다고 하여 ‘말발굽 바위’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운일암반일암관광지야영장

운일암반일암관광지야영장

15.8 Km    0     2024-04-17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주천면 동상주천로 1716

운장산 자락 운일암반일암 관광지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진안군에서 관리하는 캠핑장이다. 지명의 유래는 과거 절벽에 길이 없고 오로지 하늘과 돌과 나무와 오가는 구름뿐이라 해서 운일암, 깊은 계곡이라 햇빛을 하루에 반나절밖에 볼 수 없어 반일암이라 불려 ‘운일암반일암’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전해진다. 캠핑 구역은 위쪽에 있는 상(上) 캠핑장과 아래쪽에 있는 하(下) 캠핑장, 계곡 주변의 몇 군데 야영장으로 나뉜다. 이곳 계곡은 훼손되지 않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만큼 인적이 드물다. 특히 상류 쪽에 있는 정자에 올라 계곡의 풍경을 보면 신선이 된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크고 작은 폭포와 기암괴석이 첩첩이 자리 잡고 있으며 계곡물을 따라 자리한 커다란 바위와 깎아내린 듯한 절벽이 절로 감탄사를 연발하게 한다. 가족 단위는 물론 동호회를 비롯한 단체관광도 많이 오는데 계곡 산책로, 무지개다리 등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탐방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운일암반일암의 꽃은 계곡인데 곳곳에 계곡으로 접근하는 안전한 계단이 있으며 계곡 중앙에 사방댐이 있어서 여름에 물놀이하기 좋은 환경이다. 수심은 얕은 편이라 아이들도 부담 없이 놀 수 있고 물이 맑아 다슬기 등을 잡을 수도 있다.

연산역 (철도체험학습장)

연산역 (철도체험학습장)

15.8 Km    365     2023-06-14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선비로275번길 31-2

가족, 친구와 함께하는 기차여행과 철도문화체험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은 창의적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철도의 풍부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진로상담, 안전 교육 등 다양한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연산역 철도체험학습장 견학은 학생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방문 단체 연령대에 따라 교육 내용, 교육 시간 등 프로그램 내용 협의가 가능하다.

천곡서원

15.8 Km    164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화산면 화산남로 52-32

천곡서원은 진주임씨 문중의 서원으로 조선 중기 문인 거창현감을 지낸 숙계 임윤성을 배향하는 곳이다. 본래 사당을 지어 조선 중기의 문신 구영과 임윤성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었으나 사당이 소실되어 모두 백현서원으로 옮겼다. 1941년 서원을 다시 지었으며, 임윤성의 후손들이 뜻을 모아 임윤성의 위패를 다시 옮겨와 봉안하였다. 경내에는 강당과 사당, 기념비 등이 있는데, 사당은 전면 3칸, 측면 1칸의 규모이고 강당은 전면 4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이다. 진주임씨 문중의 임윤성 후손들과 지역 유림들은 해마다 음력 2월 15일에 제사를 지낸다.

연산대추축제

연산대추축제

15.8 Km    30753     2023-08-25

충청남도 논산시 선비로231번길 28
041-730- 2983

황금물결 출렁이던 벌판을 뒤로 하고, 서늘한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계절! 계백의 혼이 살아 숨쉬는 연산 고을에서 가을햇살에 잘 익은 대추맛과 인정이 넘치는 연산대추축제가 매년 10월경 개최된다. 연산대추는 연산면과 인근의 벌곡면, 양촌면, 전라북도 운주면 일대에서 많이 생산되는 것을 사들여와 팔기 시작하면서부터 명성을 얻게 되었다. 대추구입을 위해 연산을 직접 찾는 소비자들에게 특별히 좋은 대추를 판매하려는 연산 대추 상인들의 노력으로 인하여 좋은 품질의 대추라는 이미지가 널리 알려지게 되어 현재 전국 대추의 40% 이상이 집산지로 이미 자리잡고 있으며, 명성에 걸맞게 전국 최대의 생산지로 이미 탈바꿈 하고 있다. 연산은 대추 집산지로 그 명성과 연산대추의 우수성 홍보를 위해 대추축제기간에는 대추를 싸게 구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논산 연산역 급수탑

15.8 Km    24260     2023-12-08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선비로275번길 31-2

연산역 급수탑은 논산시 동부 호남선 연산역 구내에 위치한 문화재이다. 1911년 호남선 대전~강경 구간 개통과 함께 증기기관차에 물을 공급하기 위해 설치하여 1970년대까지 60여 년간 사용되었다. 급수탑의 규모는 높이 16.2m, 바닥면적 16.6㎡ 급수탑 용량은 30t이다. 급수탑 옆에 있는 우물은 폭이 2.8m, 깊이 6m의 크기로 급수탑의 급수용으로 축조하였다. 일제강점기에 전국 각지에 철도망을 부설할 당시 주요 역마다 기관차 급수시설을 설치하였는데 충남에는 서대전과 강경역 등에 급수탑이 있었으나 현재는 이곳 연산역만이 남아 있다. 연산역 급수탑은 1910년대 당시 양식에 맞춰 화강석을 벽돌 형태로 다듬어 만들어져 모양과 크기에서 독특한 미감을 준다. 급수탑은 인상적인 근대산업시설물로서 철도사는 물론 산업개발사와 관련하여 중요한 근대 건축물이다.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2003년에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현재는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에서 관리하고 있다. 연산역 급수탑은 국도 1, 4호선에서 지방도 697호선을 이용하면 되고, 고속도로는 호남고속도로 지선 양촌하이패스 IC, 논산천안고속도로 서논산 IC가 가깝다. 대중교통은 호남선 철도 연산역을 이용할 수 있다. 연산역에는 철도체험학습장이 있으며, 주변에는 탑정저수지, 탑정호수변생태공원, 백제군사박물관, 개태사 등이 있다.

백제군사박물관

15.8 Km    45903     2023-12-09

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 충곡로 311-54

백제군사박물관은 백제의 군사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박물관이다. 논산은 백제 수도가 부여였던 시대에 수도의 서쪽 방위를 맡은 군사상 중요 거점이다. 백제군사박물관은 이러한 논산 지역의 특징을 활용하여 오천결사대를 이끌고 논산 황산벌에 나아가 장렬히 전사한 계백장군묘역 및 사당(충장사), 계백장군유적전승지, 황산벌전적지 주변 부지에 조성하였다. 이곳은 백제와 군사라는 성격을 부여하여 전시물을 구성, 백제시대의 유물은 물론 그 시대의 군사적 모습을 전시하는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각종 전시회 및 공연이 열려 다양한 문화 예술의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겨울을 제외한 시기에는 야외 체험장에서 주말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국궁체험, 승마체험, 백제문화체험을 운영하고 있으며, 평일에는 단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충혼의 숲에서 숲 체험 예약 접수를 받고 있다. 그리고 2008년부터는 매년 4월 백제군사박물관 옆 충장사에서 계백 장군의 충절을 기리는 제향을 지내고 있다.

화이트모텔

15.8 Km    1802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주천면 동상주천로 1648
063-432-5337

화이트모텔은 21개의 객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침대방과 온돌방으로 구분되어 있다. 부드러운 색조와 아늑한 조명의 객실은 고객이 머무르는 동안 편안한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주변 관광지로 모악산도립공원, 심포항, 망해사, 백골제 농경문화 박물관, 금산사 등이 있다.

계백장군 유적지

계백장군 유적지

15.8 Km    44321     2023-08-02

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 충곡로 311-54

백제 말기 성충(成忠)·흥수(興首)와 더불어 백제 3충신으로 꼽히는 계백의 유허지로 최후의 결전장이던 황산벌과 가까운 곳에 있다. 1966년 묘를 발견할 당시, 봉분이 반 이상 붕괴되어 내광이 노출되었으며 광벽까지 일부 파손된 채 방치되어 있었는데 부적면 사람들이 지석(支石)을 안치하고 내광회벽을 완봉한 후 봉분 둘레 47.6m, 지름 15.15m, 높이 6.5m로 복묘하였다. 1976년 5월 19일에는 봉토를 만들고 비석을 세웠다. 비석에는"전 백제계백장군지묘(傳百濟階伯將軍之墓)"라고 씌어 있다. * 백제의 마지막 장수, 계백 장군 * 계백(階伯 ;?~660)은 백제의 장군이다. 554년 성왕(聖王)이 관산성(管山城)에서 전사한 뒤 백제와 신라의 관계는 매우 악화되었다. 641년 의자왕(義慈王)의 즉위이래 백제는 고구려와 제휴하면서 신라를 자주 공격했다. 그러나 고립된 신라가 당나라와 협력하여 고구려와 백제 두 나라를 노리면서 상황은 크게 변했다. 더욱이 의자왕의 실정으로 국내가 혼란해지고, 고구려가 연개소문의 정변 등 국내 문제로 백제와의 동맹에 소극적으로 되자 백제의 위기는 점차 현실화되었다. 결국 660년(의자왕 20) 소정방(蘇定方)과 김유신(金庾信)의 나당연합군이 백제의 요충지인 탄현(炭峴)과 백강(白江)으로 쳐들어왔다. 이에 의자왕은 계백에게 5,000명의 결사대를 주어 이를 막게 했다. 계백은 죽기를 각오하고 출전하여 1당100의 열세에도 불구하고 4번을 싸워 이겼으나 백제군은 결국 중과부적으로 대패하여 계백이 전사했다. 이 황산벌전투로 백제는 비운의 종말을 맞이했으며, 계백장군은 통한을 품고 이곳에 묻혀 있다.

탑정저수지

탑정저수지

15.9 Km    20168     2024-06-05

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 신풍리

탑정저수지는 논산 시내 동쪽에서 논산천을 막아 조성한 저수지이다. 탑정호라고도 불리며, 충남에서 두 번째로 넓은 호수로 알려져 있다. 겨울철에도 잘 얼지 않는 자연조건은 물론, 주변에 논산평야 등 대규모 농경지가 위치해 있어 풍부한 먹이로 철새들의 충분한 서식 조건을 지니고 있으며, 최근 겨울철새들의 새로운 월동지로 부각되고 있다. 탑정저수지에는 10월 말에서 3월 초까지 대략 100여 종의 다양한 철새들이 날아든다. 탑정저수지에 월동하고 있는 철새는 천연기념물 큰고니, 천연기념 원앙, 국제보호조인 가창오리, 고방오리, 알락오리, 쇠오리 등 4만여 마리의 월동 철새들의 낙원이 되고 있다. 또한 탑정호에는 동양 최대 길이의 출렁다리가 있는데, 다리 전체를 스크린 삼아 미디어파사드 분수쇼 및 음악 분수(동절기 제외) 등을 진행하고 있어 출렁다리를 위한 방문객이 많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