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조대왕 태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태조대왕 태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태조대왕 태실

14.1 Km    19257     2023-11-22

충청남도 금산군 추부면 마전리

태조대왕 태실은 조선 태조 이성계의 태(胎)를 봉안한 석실이며 조선 최고의 풍수지리학적 명당인 금산 만인산에 자리 잡고 있다. 처음에는 함경도 함흥에 안치하였다가 무학대사의 지시로 금산 만인산으로 옮기고 태실비를 세웠다. 왕실에서 태를 안치하는 것은 나라의 대사일 뿐 아니라 그 행렬을 맞이하는 지방에서도 큰 영예로, 왕의 태실지가 안치된 현이나 군을 승격시킨 예를 종종 볼 수 있다. 태조의 태를 봉안한 진산군도 주로 승격됐다. 928년 조선총독부에서 태 항아리를 서울 창경궁으로 옮겨간 후 석비와 석조물만이 남아 원형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파손되었으나, 1993년 현 위치에 복원하였다. 태실은 팔각형으로 돌 난간을 둘렀고, 태실비에는 태조대왕 태실이라는 비문이 음각되어 있다. 태실이 옮겨온 후에는 만인산을 태봉산이라고도 부르게 되었다. 1989년에는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고, 2001년에 산책로와 쉼터를 만들어 아름다운 자생식물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반야사(논산)

14.2 Km    0     2023-10-24

충청남도 논산시 가야곡면 삼전길 104

반야사는 석회광산인 옛 폐광을 활용해서 동굴법당과 대웅전, 요사채, 야회 미륵불상, 바위협곡 등을 조성했다. 입구에 들어서면 절벽과 대웅전이 한눈에 보인다. 대웅전 뒤쪽으로 가면 동굴법당으로 내려갈 수 있는 길이 있다.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기운이 돈다. 예전에는 석회를 채굴하는 광산으로 일제강점기에는 노역을 했던 장소이기도 하다. 화려한 조명과 함께 법당이 마련되어 있다. 산신이 모셔있는 곳도 있고 지하수가 모여 생긴 작은 연못도 있다.

금산다락원

14.2 Km    20143     2023-11-22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로 1559 다락원

금산다락원은 금산군 북부에 위치한 복합문화복지체육센터로 2004년 10월 29일 개관했`다. 생명의집(문예회관), 건강의집(보건소), 활력의집(금산스포츠센터), 만남의집(관리동), 문화의집(문화원), 장애인-청소년의집, 노인의집, 여성의집, 농민의집, 인삼고을도서관, 기적의도서관, 청산회관, 청산아트홀, 충효예광장, 금산향토관 등 다양한 시설이 한 단지 안에 모여있다. 공연과 교육, 스포츠 시설이 모두 모여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이곳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다.

금산역사문화박물관

금산역사문화박물관

14.2 Km    1     2023-02-08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금산로 1575

금산의 역사와 문화를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이다. 1층은 금산 역사관, 2층은 금산 생활민속관으로 나뉜다. 금산 역사관에는 금산에 인류가 첫발을 내디딘 구석기시대부터 백제와 신라가 금산을 두고 각축전을 벌였던 삼국시대, 원나라에서 벼슬을 한 공을 인정받아 고향인 금산을 금주(錦州)로 승격시킨 성리학자 김신이 활동했던 고려시대, 조선왕조의 태실을 묻을 만큼 길지로 평가받았던 조선시대, 금산군수 홍범식을 비롯한 독립운동의 역사를 간직한 근현대가 순서대로 이어진다. 금산 생활민속관에는 과거 전라북도에 속했던 터라 전라좌도농악의 특징이 녹아있는 금산농악과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선정된 금산의 인삼 농사 기술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세계 각국의 생활 민속을 함께 비교해볼 수 있는 지구촌 생활 민속실도 마련돼 있다.

금산장 (2, 7일)

금산장 (2, 7일)

14.2 Km    13732     2023-11-22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건삼전길 11
041-754-2376

금산금빛시장(2, 7일)은 금산장이라고도 하며, 금산군 중심가에 위치한 재래시장이다. 금산은 1,500여 년전 백제시대부터 인삼을 재배하여 온 유서 깊은 인삼의 고장으로 전국 인삼 생산량의 약 80%가 이곳에서 거래된다. 재래시장은 5일 간격으로 형성되나, 인삼의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5일장의 개념이 확실하진 않아 매일 인삼시장이 형성되고 있으며 금산에 오면 언제든지 인삼과 약초를 산지가격으로 구입할 수가 있어 성황을 이룬다. 이 시장은 넓게 보면 오래전부터 거래되었던 구 시장과 무주구천동으로 가는 길어귀에 있는 금산국제인삼시장, 쇼핑센터, 그리고 금산인삼약령시장까지도 포함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금산, 무주, 진안 등의 산악지방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약초들을 만날 수 있으며 시골장의 정취를 즐길 수 있다.

금산 대원정사

14.2 Km    23515     2023-11-22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비범3길 17

금산 대원정사는 금산 시내 중심가와 가까운 도심 속 사찰이다. 원래 하신리 온양 이씨 어필각 인근에 있었으나, 일제강점기 때 처음 위치에서 약 100m 정도 떨어진 곳으로 옮겨졌다가 1982년 현재의 위치로 옮겨졌다. 이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규모로 내부에 우물마루를 깔고 중앙의 뒤에 불단을 조성한 후, 신안사에서 옮겨온 것으로 전해지는 비로사나불을 봉안하고 있다. 건물 구조는 길게 다듬은 돌로 된 기단 위에 높이 93cm의 초석을 놓고 짧은 원형 기둥을 세웠는데, 이 주춧돌의 모양이나 재질로 보아 창건 당시의 것이 아니고 옮겨 지을 때 기둥의 부패 방지를 위하여 교환한 것으로 추정된다. 지붕은 독특한 겹처마 팔작지붕을 이루고 있다. 1995년에는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은천계곡

14.2 Km    2960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동상면 대아리

은천계곡은 전북 완주군 동상면 대아리 은천마을의 마을 명칭에서 유래됐다. 은천계곡은 대아수목원으로 건너가는 다리 상류 부분으로 계곡을 따라 음식점, 펜션, 캠핑장 등이 위치해 있다. 대아수목원은 산림 자원이 풍부한 곳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으로 계곡과 함께 연계 관광을 하기 좋다. 수목원으로 들어가는 다리에서부터 계곡은 깊어질수록 주변의 산과 어우러지며 운치를 더한다. 맑고 잔잔하게 흐르는 은천계곡에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 여름이면 전국에서 수많은 사람들로 넘쳐난다.

온양이씨어필각

온양이씨어필각

14.2 Km    18235     2023-08-02

충청남도 금산군 금성면 어필각로 412

금성면 하신리는 원래 온양 이 씨의 세거지로서 이 씨 문중에 5세 3효가 있는데 고사인 이태귀와 그의 증손 홍엽, 현손 원배로 효행이 탁월하므로 1924년 당시 유림의 천장으로 마침내 순종 황제까지 알게 되어 당대에 장한 일이라 칭찬하시고 이듬해 3월에 온양이씨계효지비(溫陽李氏繼孝之碑)라는 여덟 자의 어필(御筆)을 하사하시게 되자 지방 유림과 온양 이 씨 후손들이 합심하여 어필비를 세우는 한편, 비각을 봉건 하게 되었다. 또한 3효문에 대한 정각을 세운 바 있는데 의친왕이 온양이씨삼효문(溫陽李氏三孝門)이라는 친필을 하사했고, 1926년 봄 순종황제 승하 시에 본 손 원배공은 지방 유림과 함께 임금님께 은혜의 보답으로 전각을 봉건 키로 했다는 뜻을 전해 듣고 숭봉전(崇奉殿)이라는 친필 액자를 하사하였다. 1943년 5월경 일본인인 금산 경찰서장(石川道夫)이 승봉전에 침입, 어영은 물론 제기 및 각종 문헌을 약탈, 숭봉전을 철폐시키는 비운을 겪었다. 현재는 충청남도 지정 문화재자료로 지정 관리되고 있다.

* 소유자 및 관리자: 이현수

화산식당

화산식당

14.3 Km    1918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화산로 793-5
063-263-5109

※ 전라북도 향토음식 지정점, 완주군 향토음식 모범업소 완주군 전통향토음식지정으로서 앞에서 경천 저수지가 한눈에 보이고, 뒤편으로는 명산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자연 속에 푹 파묻혀 있으며 약 2시간의 등산 코스도 있는데, 정상에 오르면 대둔산 마천대가 보인다. 특히 가을에는 으름, 감, 밤을 줍는 즐거움도 빼놓을 수 없다.

사이사이 페스티벌 시즌 3

사이사이 페스티벌 시즌 3

14.3 Km    5     2024-03-25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건삼전1길 16
041-754-0032

<사이사이 페스티벌 시즌3>는 4월 20일 토요일, 15시부터 21시까지 충청남도 금산군 건삼전길과 금빛시장 일대에서 진행된다. 본 축제는 지난 해 성황리에 개최한 사이사이 페스티벌 시즌1과 시즌2에 이은 연속적인 축제로 금산군 건삼전길과 금빛시장 활성화를 위한 '문화예술이 가득한 골목'으로 재생하고자하는 프린지 축제이다.
메인 행사로 건삼전길과 금빛시장 일대에서 <마임, 음악, 벌룬, 버블쇼 등>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진행되며 부대 행사로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수 있는 <야시장>,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 및 플리마켓>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