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매운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신풍매운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신풍매운탕

신풍매운탕

16.8Km    2024-07-11

충청남도 논산시 신풍길 84-15

신풍매운탕은 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 신풍리에 있는 매운탕과 해물탕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얼큰한 매운탕이고 참게탕, 빠가탕, 메기탕, 새우탕, 붕어찜 도 맛있다. 테이블은 입식과 좌식이 반반씩 나눠져 있지만 모두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한다. 식당과 맞닿아 있는 탑정저수지의 경치가 아름다워 식사 전후로 둘러보는 것도 좋다. 양촌(하이패스)IC에서 가깝고, 주변에 탑정호수변 생태공원과 백제군사박물관이 있다.

옛터민속박물관

옛터민속박물관

16.8Km    2025-08-20

대전광역시 동구 산내로 321-35

옛터민속박물관은 2001년에 개관하여서 2006년에 대전 제4호 박물관으로 등록된 민속전문박물관이다. 생활사 전반의 민속유물을 체계적으로 수집·보존·연구·전시·교육하는 기관으로서 점차 소멸되어 가는 전통문화를 재조명하여 대전지역 문화 예술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시실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야외전시장에는 동자석, 돌절구, 다듬잇돌, 맷돌 등을 전시해 아이들의 학습장 역할을 하며,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기타편의시설 '마당에모닥불 하늘엔둥근달' 에서는 전통차, 전통한식, 양식을 한옥의 멋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명성각

16.8Km    2025-01-02

충청남도 금산군 추부면 하마전로 64

명성각은 금산 추부에 있는 중국요리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매운맛이 강한 짬뽕이다. 이 밖에 짜장면, 우동, 볶음밥, 국밥, 짬뽕밥, 쟁반짜장, 쟁반짬뽕, 탕수육을 판다. 물과 반찬 추가를 원할 경우 직접 가져다 먹어야 한다. 평일엔 오전 10시 30분에 문을 열고, 오후 2시 30분에 마감한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인근에는 추어탕을 맛볼 수 있는 추부추어탕마을, 널찍한 데크 사이트가 특징인 산꽃벚꽃마을오토캠핑장, 산림욕을 즐기기 좋은 만인산자연휴양림 등이 있다.

주천생태공원

주천생태공원

16.8Km    2025-07-28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주천면 봉소길 32-4

주천생태공원은 진안군 봉소마을 주변에 조성된 공원으로 용담호로 흘러드는 주자천 하류에 조성되어 있다. 봄에는 금계국꽃이 만개하여 장관을 이루며 가을에는 아침 물안개와 단풍이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하기도 하다. 이곳은 수생식물들이 군락을 이루며 자라고 계절마다 다채로운 야생화들이 피어나기 때문에 출사를 목적으로 오는 사람도 많다. 특히 주천생태공원 호수와 나무가 어우러진 경관은 사진으로 찍었을 때 호수에 비친 모습이 그림과 같아 많은 사람의 감탄을 자아낸다. 자연경관 외에도 체력단련공원, 인공호수, 주차장, 산책로 등이 조성되어 있어 휴식을 취하면서 산책하기 좋으며, 군락 조림과 수생식물원, 야생화단지 등이 있어서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주변 관광지로 닥밭골 옥천암 와룡암이 있다.

원조연산할머니순대

원조연산할머니순대

17.0Km    2025-04-22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황산벌로 1525

연산할머니순대(논산)는 논산시 연산시장 인근에 위치한 순대 전문점이다. 토종의 맛을 고집하며 100년 넘게 4대째 이어오는 역사 깊은 곳이다. 돼지 사골국물을 우려낸 육수를 국물로 이용하고 있으며 당면과 두부를 넣은 보통 순대와는 달리 순수한 돼지 피와 파만을 이용하여 손으로 직접 만든다. 선지를 넣은 순대와 다양한 부위의 내장을 뽀얀 국물에 말아내는 순대국밥이 이곳의 대표 메뉴이다. 인근에는 연산시장, 연산역 외에 백제군사박물관, 탑정저수지, 개태사 등이 있다.

탑정저수지

탑정저수지

17.1Km    2025-05-09

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 신풍리

탑정저수지는 논산 시내 동쪽에서 논산천을 막아 조성한 저수지이다. 탑정호라고도 불리며, 충남에서 두 번째로 넓은 호수로 알려져 있다. 겨울철에도 잘 얼지 않는 자연조건은 물론, 주변에 논산평야 등 대규모 농경지가 위치해 있어 풍부한 먹이로 철새들의 충분한 서식 조건을 지니고 있으며, 최근 겨울철새들의 새로운 월동지로 부각되고 있다. 탑정저수지에는 10월 말에서 3월 초까지 대략 100여 종의 다양한 철새들이 날아든다. 탑정저수지에 월동하고 있는 철새는 천연기념물 큰고니, 천연기념 원앙, 국제보호조인 가창오리, 고방오리, 알락오리, 쇠오리 등 4만여 마리의 월동 철새들의 낙원이 되고 있다. 또한 탑정호에는 동양 최대 길이의 출렁다리가 있는데, 다리 전체를 스크린 삼아 미디어파사드 분수쇼 및 음악 분수(동절기 제외) 등을 진행하고 있어 출렁다리를 위한 방문객이 많아지고 있다.

연산대추축제

연산대추축제

17.1Km    2024-09-23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연산4길 10-4
041-730-2945

황금물결 출렁이던 벌판을 뒤로 하고, 서늘한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계절, 계백의 혼이 살아 숨쉬는 연산 고을에서 가을햇살에 잘 익은 대추맛과 인정이 넘치는 연산대추문화축제가 개최된다. 연산대추는 연산면과 인근의 벌곡면, 양촌면, 전라북도 운주면 일대에서 많이 생산되는 것을 사들여와 팔기 시작하면서부터 명성을 얻게 되었다. 대추구입을 위해 연산을 직접 찾는 소비자들에게 특별히 좋은 대추를 판매하려는 연산 대추 상인들의 노력으로 인하여 좋은 품질의 대추라는 이미지가 널리 알려지게 되어 현재 전국 대추의 40% 이상이 팔리는 집산지로 자리잡았으며, 명성에 걸맞게 전국 최대의 생산지로 나아가고 있다. 연산은 대추 집산지로 그 명성과 연산대추의 우수성 홍보를 위해 대추문화축제기간에는 대추를 싸게 구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연산시장

연산시장

17.1Km    2024-06-17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4길 10-8

연산시장은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연산리에 있다. 1911년 개설된 상가주택건물형의 소형시장으로 장날은 매월 5일, 10일이다. 1950~60년대에는 인근 지역에서도 장을 보러 올 정도로 활기 넘치는 시장이었지만, 1980년대 이후 농촌 인구가 감소하면서 점차 규모가 축소되었다. 시골 전통시장의 정겨운 풍경을 펼쳐지기 때문에 여행길에 들러보면 좋다. 양촌(하이패스)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관촉사와 탑정호 출렁다리가 있다.

고산미소시장

고산미소시장

17.1Km    2025-07-21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고산면 남봉로 134
063-262-0119

고산시장은 완주군 고산 지역과 인근 5개 면의 농축산물 및 공산품 유통을 목적으로 1964년에 개설된 전통시장이다. 이후 2013년, 문화 관광형 테마시장으로 조성된 고산미소시장이 신축 개장하면서 오일장과 상설시장이 함께 운영되고 있다. 전통 오일장은 4일과 9일 열리며 도로 양옆으로 점포와 노점이 들어서고, 곶감, 대추, 마늘, 양파, 한우 등 인근 지역의 특산물이 거래된다. 상설시장인 고산미소시장은 공연장과 광장을 중심으로 한우, 유제품, 수제햄버거, 나무공예 등 30여 개의 공방형 점포와 음식점, 카페 등이 운영되고 있다. 특히 체험과 교육 중심의 서비스가 활성화되어 지역 청소년을 위한 쉼터 공간과 전통 공예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등 시장이 복합 문화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

단재 신채호선생생가지

17.2Km    2025-07-04

대전광역시 중구 단재로229번길 47

단재 신채호선생 생가지는 단재 신채호(1880~1936) 선생이 태어나 8세까지 어린 시절을 보냈던 곳이다. 신채호 선생은 이곳 도리미 마을에서 신광식의 둘째 아들로 태어나 어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충북 청주로 이사를 하였다. 19세 때 성균관에 입학하여 26세에 성균관 박사가 되었고, 1905년 을사늑약 후 일제의 식민통치에 맞서 언론을 통한 민중계몽운동과 민족의식 고취를 위한 언론활동을 전개하였다. 그 후 항일비밀단체인 신민회 사건에 연루되어 1910년에 블라디보스토크로 망명, 독립활동을 전개하였다. 그러다가 1928년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뤼순 감옥에 수감되었다가 57세 되던 해인 1936년 2월 21일 옥사하였다. 1992년 여름, 선생의 생가를 발굴 조사하고 주민들의 고증을 토대로 선생의 생가를 초가집으로 복원하였으며 신채호의 동상도 설치하여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이에 1991년 7월 10일 대전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