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불암(논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송불암(논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송불암(논산)

송불암(논산)

10.9 Km    18489     2023-11-23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황룡재로 92-18

송불암(논산)은 충남 논산시 동부 연산면 소재지 근처에 자리한 작은 태고종 사찰이다. 이곳은 소나무와 불상이 묘한 조화를 이루며 어우러지는 곳이다. 송불암이라는 명칭은 미륵불 바로 옆의 노송이 불상과 조화를 이루며 지붕처럼 퍼져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송불암이 위치한 자리에는 본래 고려시대부터 석불사라는 사찰이 있었으나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졌다고 한다. 이후 1946년에 송불암으로 재건되었다. 이곳의 미륵불 불상은 고려 후기 내지는 조선 전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양쪽 어깨에 걸치고 있는 옷은 가슴 부분에서 U자형을 이루었고, 옷자락의 주름은 얕은 선으로 조각하여 발목까지 내려왔다. 왼손은 가슴에 대고 있으며, 오른손은 몸의 측면에 붙이고 있다. 이러한 미적,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1984년에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송불암(논산)은 국도 1, 4호선과 지방도 697호선에서 황룡재로를 통해 방문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호남고속도로 지선 양촌하이패스IC와 논산천안고속도로 서논산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연산역, 연산시장, 온빛자연휴양림, 계룡시 등이 있다.

선야봉캠핑장

선야봉캠핑장

11.2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운주면 금고당로 727

선야봉캠핑장은 대둔산 내 운주계곡에 자리하고 있으며 펜션과 함께 운영한다. 수도권과 경남권 모두 2시간 이내에 올 수 있는 접근성 좋은 캠핑장으로, 8,300m² 부지에 오토캠핑장 30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이트는 파쇄석과 데크, 두 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사이트 하나당 전기배전이 하나씩 배치되어 전기사용이 수월하며 곳곳에 나무가 심겨 있어 숲에 온 듯 상쾌한 공기를 마실 수 있다. 계곡으로 향하는 길을 따라 내려가면 1급수의 시원한 계곡이 나온다. 이곳은 물놀이에도 제격이고 물고기와 민물새우도 많아 아이들과 채집활동을 하기 좋다. 특히 바위틈에 어항을 설치해놓으면 하룻밤 사이 어른 손가락 굵기의 물고기도 많이 잡힌다. 밤에는 다슬기가 잘 잡혀서 채집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이외에도 캠핑장 주변에는 야생 봄나물들이 자라고 있는데 산 주인에게 허락을 받으면 나물을 채취할 수 있지만, 독초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남이자연휴양림(금산산림문화타운)

남이자연휴양림(금산산림문화타운)

11.3 Km    139250     2023-03-21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느티골길 200

남이자연휴양림은 레저와 가족단위 체류형 관광의 적합지이며, 활엽수종의 천연림이 울창하여 오염되지 않은 맑은 물 그리고 기암절벽과 폭포등이 어우러져 자연경관이 수려하다. 인근에 조상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백제시대 성터인 문화재로 지정된 "백령성지"가 있고, 6.25때 치열했던 격전의 흉터를 간직한 "육백고지전승탑"이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지난 역사를 다시 한번 돌이켜보게 한다. 이 때문에 자연경관과 역사적 현장을 함께 찾을 수 있다. 또한, 휴양림을 감싸고 있는 선야봉(729m)에 오르는 등산로를 갖추고 있으며, 산정에서는 대둔산의 기암절벽도 한눈에 볼 수 있다.

싱그랭이 에코정원

11.4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경천면 경가천길 474

싱그랭이 에코정원은 완주군에서 만날 수 있는 생태관광지이다. 이곳은 마을 생태의 다양성을 관광자원으로 활용, 보전하며 지속발전 가능한 아름다운 자연을 만들기 위한 공간이며 소정의 관람료를 지불하면 커피, 음료, 미니화분 중 선택 제공한다. 두 개의 공간으로 나뉘어 있는데, 한쪽은 씨를 뿌려 식물을 키우는 육묘장이고 다른 한쪽은 전시용 분재와 관상용 식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에코 매니저와 함께 온실을 돌아보는 견학 프로그램과 화산석 위에 식물을 올려 이끼를 덮는 석부작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둥구리 농촌체험휴양마을

11.5 Km    0     2024-01-08

충청남도 논산시 중산길 35
010-3465-5118

둥구리 농촌체험 휴양마을은 충남 논산시 양촌면 중산마을에 위치한 가족모임이나 단체 행사에 적합한 휴양 시설이다. 지역 특산물 체험시설과 숙박 및 운동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명칭은 옛 지명인 ‘둥구리’를 사용하였다. 각종 즐길 거리와 먹거리, 볼거리가 풍성한 이곳에서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해볼 수 있다.

병암유원지

병암유원지

11.5 Km    0     2023-11-13

충청남도 논산시 가야곡면 덕은로636번길 46

병암유원지는 충남 논산시 가야곡면에 자리하고 있다. 논산천이 탑정호로 유입되는 지역을 병암유원지라고 지칭한다. 유원지에는 가볍게 걷기 좋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유원지는 양촌 IC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다. 주변에는 탑정호 출렁다리, 탑정저수지, 탑정호수변생태공원이 있다.

단재 신채호선생생가지

11.6 Km    17173     2024-04-24

대전광역시 중구 단재로229번길 47

단재 신채호선생 생가지는 단재 신채호(1880~1936) 선생이 태어나 8세까지 어린 시절을 보냈던 곳이다. 신채호 선생은 이곳 도리미 마을에서 신광식의 둘째 아들로 태어나 어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충북 청주로 이사를 하였다. 19세 때 성균관에 입학하여 26세에 성균관 박사가 되었고, 1905년 을사늑약 후 일제의 식민통치에 맞서 언론을 통한 민중계몽운동과 민족의식 고취를 위한 언론활동을 전개하였다. 그 후 항일비밀단체인 신민회 사건에 연루되어 1910년에 블라디보스토크로 망명, 독립활동을 전개하였다. 그러다가 1928년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뤼순 감옥에 수감되었다가 57세 되던 해인 1936년 2월 21일 옥사하였다. 1992년 여름, 선생의 생가를 발굴 조사하고 주민들의 고증을 토대로 선생의 생가를 초가집으로 복원하였으며 신채호의 동상도 설치하여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이에 1991년 7월 10일 대전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금산 백령성

11.7 Km    19648     2023-11-22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역평리

금산 백령성은 남이면 건천리와 역평리 성치산(해발 759m) 동쪽 정상부에 있는 백제시대의 석성이다. 금산군 제원면과 추부면을 지나 충북 영동과 옥천으로 연결되는 전략적 요충지에 위치하고 있다. 김정호의 <청구도>에는 백자령, <대동여지도>에는 탄현으로 나와 있다. 형태는 산 정상 부분을 둘러 쌓은 두른 테뫼식이며, 성의 둘레는 207m이다. 성벽의 동쪽, 남쪽, 북쪽은 대부분 허물어졌으나 서벽은 비교적 잘 남아있다. 성벽의 너비는 4m이다. 유물로는 백제시대 각종 명문와를 포함한 다량의 기와편과 토기편 등이 출토되었다.

밸리피싱

밸리피싱

11.7 Km    0     2023-11-09

충청남도 논산시 가야곡면 병암리

밸리피싱은 낚시 용품 전문 판매 및 대여점이다. 낚시 용품뿐만 아니라 밸리보트, 오리발, 웨이더, 펌프, 튜닝용품, 액세서리 등 낚시와 더불어 수상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용품 일체를 함께 취급하고 있다. 또한 나무가 우거진 탑정호수변에 위치하여 용품을 구입 및 대여하면서 경치도 즐길 수 있다. 밸리피싱은 논산, 계룡, 금산 방면에서 지방도 68호선과 697호선을 이용해 접근할 수 있다. 호남고속도로 지선 양촌하이패스 IC가 가깝다. 인근에는 탑정호수변생태공원, 딸기향농촌테마공원, 계백장군유적전승지 등이 있다.

금산 충렬사

금산 충렬사

11.8 Km    21109     2023-12-07

충청남도 금산군 금성면 진산로 356-10

금산 충렬사는 해주 오씨의 삼세사충을 모시는 사당이다. 삼세사충은 삼 세대에 걸친 4명의 충신이라는 뜻으로 정유재란 때 순천부사로 남원성 전투에 참전했다가 전사한 완월당 오응정과 그의 큰아들 오욱의, 광해군 때 강홍립과 후금 정벌에 참전한 둘째 아들 오직, 병자호란 때 남한산성에서 전사한 오직의 아들 오방언을 말한다. 충렬사의 정확한 창건 연대는 알 수 없으나 순조 31년에 후손과 지역 유림이 화림리 가는 길에 처음 사당을 세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사우는 일제 말기에 일본 경찰이 갖은 책동으로 헐어버리려고 하였으나 유림과 오씨 문중의 결사반대로 실패하고 현재까지 보존되고 있으며, 매년 음력 9월 20일에 제향을 올리고 있다. 주변의 관광 명소로 고경명 선생비, 금산 칠백의총, 한국의 명약, 인삼을 즐기다, 아인리 석탑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