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연물외암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초연물외암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초연물외암각

초연물외암각

11.2 Km    16016     2024-06-07

대전광역시 대덕구 비래동

초연물외암각은 대전 대덕구 매봉산 자락 옥류각과 비래사 앞 바위에 새겨진 글자이다. 초연물외암각은 동춘당 송준길(1606∼1672)의 친필로 옥류각 옆 바위에 음각되어 있다. ‘초연물외’ 라는 글자를 바위에 새겼다 하여 초연물외암각이라 한다. 옥류각, 비래사로 통하는 도로 바로 옆에 있어서 가까이에서 쉽게 관찰할 수 있는데, 이 글자를 통해 송준길의 필체를 엿볼 수 있다. 계곡에서 흘러가는 물소리를 들으며 산책할 수 있는 등산로와 오솔길은 아파트 단지 근처로 접근성이 좋아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인근에는 옥류각, 비래사 외에 비래동고인돌, 계족산, 계족산성 등의 관광지가 있다.

우송예술회관

우송예술회관

11.2 Km    34467     2023-04-23

대전광역시 동구 동대전로 171

* 중부권 최대 무대를 가지고 있는 우송예술회관 *

우송예술회관은 학교법인 우송학원 산하 각급 학교 및 학생들의 건전한 문화예술 창작활동에 도움을 주고, 나아가 지역사회의 문화예술의 진흥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1992년 10월 15일 개관하였다.자양동 대학 캠퍼스 타운에 위치한 우송예술회관은 대학생들의 정서교육과 지역상회의 문화창달에 이바지하고, 대전문화예술의 중심을 이끌기 위해 1,2,3층으로 분리된 중부권 최대 무대 공간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무대공간을 기반으로 우송예술회관은 다채로운 기획공연과 대관업무를 주로하고 있다.

* 열린 공간으로서의 우송예술회관 *

우송예술회관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공간이다. 즉, 특정인에 국한되는 예술공연의 장이 아니라는 것이다. 대중가수의 콘서트를 시작으로 영화, 연극, 인형극, 서커스, 마술, 무용, 초청합동연주회 등 다목적 공연장으로서의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소화할 수 있는 프로세니움 무대와 최적의 음향조건을 제공하는 음향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비래사

11.2 Km    0     2023-11-07

대전광역시 대덕구 비래골길 47-74

비래사는 대전 대덕구 매봉산 자락에 옥류각과 함께 세워져 있는 사찰이다. 이 사찰은 은진 송씨 문중에서 후손들이 강학소의 목적으로 세운 것을 승려로 하여금 지키게 한 것이 계기가 되어 사찰로 바뀐 것으로 추정되며 1647년(인조 17)에 중수되었다. 이곳에 있는 목조비로자나불좌상은 사찰 중수 직후인 1651년(효종 2)에 제작되어 현재 국가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바로 앞에 은진 송씨인 동춘당 송준길(1606∼1672)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옥류각, 초연물외암각이 있어 불교 문화와 유교 문화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계곡의 물소리를 들으며 산책할 수 있는 등산로와 오솔길은 아파트단지 근처에 있어 접근성이 좋아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다. 인근에는 옥류각, 초연물외암각 외에 비래동고인돌, 계족산, 계족산성 등의 관광지가 있다.

옥류각

옥류각

11.2 Km    16658     2024-05-27

대전광역시 대덕구 비래골길 47-73 (비래동)

옥류각은 동춘당 송준길(1606∼1672)이 우암 송시열, 송애 김경여, 창주 김익희 등 당시의 석학들과 학문을 논하던 누각으로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건물 양식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2층 누각 형식이다. 넓은 대청과 온돌방이 있고 마루 밑은 석축을 쌓아 그 위에 덤벙 주춧돌을 두고 굵은 두리기둥을 세웠으나 골짜기 부분은 팔각형 주춧돌을 사용했다. 특히 누각 아래로는 계곡물이 흐르고 있어 시원하고 독특한 느낌을 자아낸다. 또한 누각 바로 앞 바위에는 초연물외암각이 새겨져 있다. 이곳은 계곡의 물소리를 들으며 산책할 수 있는 등산로와 오솔길은 아파트 단지 근처로 접근성이 좋아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몇 해 전까지는 직접 마루에 올라가 볼 수 있었는데, 지금은 출입을 제한하고 있다. 인근 관광지로는 비래사, 초연물외암각 외에 비래동고인돌, 계족산, 계족산성 등이 있다.

또와짬뽕

11.3 Km    0     2024-06-05

대전광역시 동구 동대전로 153-5

또와짬뽕은 우송대 인근에 위치한 중식당이다. 등심탕수육과 짜장밥 등의 다양한 중식 메뉴를 판매한다.

금강자연휴양림캠핑장

금강자연휴양림캠핑장

11.3 Km    1     2023-08-08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산림박물관길 110

금강 자연휴양림 야영장은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금강 자연휴양림 내에 자리했다. 사이트는 잔디 사이트 12면, 나무 데크 8면으로 이뤄졌다. 그 위쪽엔 목재로 만든 캐러밴 5동이 위치해 있다. 각 사이트에서 전기 사용이 가능하며, 공용 시설로는 남녀 화장실 각 1개소, 남녀 샤워실 각 1개소, 개수대 2개소, 대형 공용주차장이 있다. 야영장은 휴양림과 산책로로 연결되어 있어 산림 박물관, 열대온실, 동물마을 및 휴양림과 수목원 전체를 돌아볼 수 있으며, 야영장 예약 시 입장료와 주차료를 별도로 지불해야 한다. 인근에 공주 공산성, 국립 공주 박물관, 공주 민속극 박물관, 동학사(東鶴寺) 등 유명 관광지가 즐비해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야영장이나 휴양림 내에는 매점이 없으므로 필요한 물품은 미리 준비해야 한다. 공주 시내로 가는 금강변에 다양한 식당이 있다.

대전 치유의 숲

11.3 Km    1     2024-03-25

대전광역시 중구 무수동 195

대전 무수동 치유의 숲은 상수리나무 55.6%, 신갈나무 15.0%로 활엽수림이 주를 이루고 있고 침엽수림은 일부 분포하고 있다. 대상지 일원에 보문산 공원, 뿌리공원, 보문산성, 보문 사지, 목재문화체험장 등 경관이 우수하고 다양한 볼거리가 존재하는 중부권 대표 치유의 숲이다. 자연으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명소로 환경보호를 위해 취사와 흡연, 야영 등을 금하고 있으며, 가족/일반인, 노인, 직장인/주부, 청소년, 어린이,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한 6개의 유료 프로그램 운영 중이다. 프로그램과 편의시설 외에도 1.5km, 2.7km, 1.5km 등 3가지 코스의 테마 숲길을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숙박시설과 식당을 운영하지 않고 주변 시설 사용을 유도함으로써 주변 경제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추어명가 세종점

추어명가 세종점

11.4 Km    4     2022-10-19

세종특별자치시 성덕영곡길 29

추어명가 세종점은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발산리에 있다. 현대적인 외관에 인테리어는 깔끔한 분위기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있어 각종 모임에 적당하다. 대표 메뉴는 추어탕+가마솥 밥이다. 매일 아침 매장에서 살아있는 싱싱한 미꾸라지를 가마솥에 직접 끓여 전통 방식으로 만든다. 이 밖에 얼큰추어탕+가마솥 밥, 통추어탕+가마솥 밥, 우렁추어탕+가마솥 밥, 활전복추어탕+가마솥 밥 등 여러 가지 추어탕이 준비되어 있다. 남세종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금강수목원과 세종어린이천문대가 있다.

장동산림욕장

장동산림욕장

11.4 Km    50897     2024-05-09

대전광역시 대덕구 산디로 79-70

장동산림욕장은 대전 대덕구 계족산에 위치한 삼림욕장이다. 계족산의 자연 산림을 그대로 활용하여 1995년에 개장한 이곳은 대전 시민들과 관광객이 쉽게 찾을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삼림욕을 통해 계족산의 맑은 공기와 피톤치드를 마실 수 있다. 계족산성 아래 숲 골짜기에 있으며, 체육시설, 등산순환로, 모험놀이 시설 등이 있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이용된다. 체육, 모험, 놀이시설 20여 종과 등산순환로, 물놀이장, 잔디광장 등의 기타 편의시설 등이 구비되어 있고 계족산 황톳길의 시작점 역할도 한다. 삼림욕장에서 시작되는 계족산 황톳길에서는 맨발 걷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자연이 주는 건강을 경험할 수 있다. 인근 관광지로는 계족산, 계족산성 외에 산디마을 캠핑장, 회덕 메타세쿼이아길 등이 있다.

연화식당

연화식당

11.4 Km    22497     2023-05-23

충청남도 계룡시 엄사면 연화동길 27
042-841-2677

이집 백숙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뽕잎 장아찌와 과일을 이용해 담근 백김치를 닭백숙과 조화시켰다는 점이다. 상부로 솟구치는 기운을 내려 잡는 뽕잎 장아찌를 황기의 기운과 함께 어울린 뒤 상큼하게 입맛 돋우는 백김치 한 점 먹는다면 백숙에 대한 또 다른 시야를 얻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