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아구이천쌀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마산아구이천쌀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마산아구이천쌀밥

마산아구이천쌀밥

11.5 Km    0     2023-10-16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덕평로882번길 2-9

마산 아구 이천 쌀밥은 경기도 이천시 덕평리에 위치해 있는 한정식당이다. 20년째 가족들이 함께 운영하고 있는 이천 맛집으로 모든 요리를 직접 주인이 요리해 손님 상에 올린다. 마산 아구 이천 쌀밥에서는 이천 쌀로 지은 윤기가 흐르는 돌솥밥과 한정식에서만 맛볼 수 있는 도토리묵, 두부 찜, 임연수 구이, 잡채 등 정성이 들어간 다양한 반찬들로 차려진다. 쌀밥 정식 외에도 갈치조림, 병어조림, 꽃게탕, 아귀찜 간장게장, 더덕구이도 있다. 가까운 곳에 덕평 공룡 수목원, 여주 아울렛, 골프장이 자리 잡고 있어 나들이 전후로 방문하기에도 좋다.

사계절 낚시터

사계절 낚시터

11.5 Km    0     2023-11-01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경기동로742번길 56

용인 송전리 이동면 송전저수지(이동저수지) 상류 산밑에 위치하고 있다. 원래 골재를 채석하던 곳이었는데 샘물이 나와서 낚시터가 만들어진 곳으로 전체 수심이 3~4m로 깊은 평지형 붕어전용 낚시터이다. 바닥은 암반으로 이루어져 물이 항시 맑은 곳으로 여름에도 녹조가 끼지 않고 고기가 뜨지 않는 곳으로 유명하다. 특히 뜨거운 한 여름에 찌를 몸통까지 밀어 올리는 특이한 낚시터이다. 전면에 산이 바라 보이고 봄이면 화단에 피어나는 야생화나 담장에 피어있는 넝쿨장미의 향기를 맡을 수 있어, 자연 속에서 기분 좋게 낚시를 즐길 수 있는 사계절 낚시터이다.

매산리석불입상

매산리석불입상

11.5 Km    23685     2023-12-28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미륵당길 32-2

일죽 IC에서 빠져나와 안성시내로 향하는 길의 오른쪽에 죽산면 매산리가 있다. 여기에 비봉산이 있고, 비봉산을 등지고 서 있는 미륵불이 있는데 이것이 태평미륵이다.미륵은 미륵당이라고 불리는 누각에 모셔져 있다. 미륵의 키가 3.9m이므로, 그 미륵을 보호하는 누각의 높이도 만만치 않다. 미륵의 생김새는 그리 균형미있게 만들어지지는 않았다. 보석으로 장식한 관인 보관을 쓴 얼굴이 몸 전체의 1/3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갸름하고 길쭉한 얼굴에 이마까지 덮고 있는 꽃무늬가 부드럽게 보인다. 가로로 길쭉한 눈과 반달처럼 둥근런 눈썹이 시원스럽다. 둥근 귀가 어깨까지 닿을 정도로 긴데, 소원을 빌러 온 백성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미륵의 마음이 담긴 듯하다.

얼굴의 생김새가 이성적인 것에 비해서, 몸집은 당당함마저 풍긴다. 살집 두툼한 손가락과 투박한 어깨선이 그러하다. 누각의 생김새 가운데 눈길이 가는것은 나무 기둥을 받치고 있는 돌인 주초석이다. 오른쪽과 왼쪽에 각각 세개씩의 돌을 네모나게 깎아 세웠는데, 솜씨가 거칠고 투박함이 그대로 드러난다.거칠거칠한 화강암 면을 만져보면 기둥을 다듬던 망치와 정소리가 돌에서 울려나오는 것 같다. 누각 지붕에는 참새 가족이 둥지를 틀어 살며 미륵불의 은혜를 입고 있다. 수다스레 짹짹대는 참새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 미륵불이 언뜻 웃음짓는 것 같다.미륵불이 있는 마당에는 5층석탑이 놓여 있다. 석탑의 무게가 많이 상해있긴 하지만, 미륵불과 그 모습이 서로 잘 어울린다. 나지막한 담 안에 마련되어 있는 미륵불과 석탑으로 주변 분위기가 고향처럼 편안하다.

* 높이 3.9m, 가슴둘레 2.1m

외할머니집

외할머니집

11.5 Km    0     2024-02-14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2545-3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에 있는 외할머니집은 강원도 원주 신림에서 재배한 우리 콩을 재료로 만든 음식을 내놓는 식당이다. 단체석과 함께 관광버스를 주차할 수 있는 넓은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다. 우리 콩으로 만들어 내는 청국장과 콩비지장, 돌솥콩나물밥, 손두부 등의 콩 재료 음식은 구수한 토속의 상차림을 느끼게 해준다. 양지리조트와 지산리조트 근처여서 골프 라운딩을 마친 고객 방문이 많고, 가족 단위 방문객도 많아 할머니가 차려는 것 같은 구수한 집밥을 먹고 싶을 때 들릴 수 있는 식당이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어바웃네이처

어바웃네이처

11.5 Km    0     2024-01-11

경기도 이천시 오천로164번길 227

어바웃네이처는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에 있는 베이커리, 브런치 카페이다. 3층 건물의 초대형 카페로 감성적인 실내 인테리어와 정원, 큰 규모의 산책로까지 갖추고 있다. 베이커리는 1등급 프랑스 밀가루와 독일산 천연 발효 버터, 천연 발효종, 1등급 원유를 사용하여 만든다. 브런치 메뉴에 사용하는 채소, 허브는 스마트 팜에서 무공해, 무농약으로 직접 재배한다. 커피는 고소하고 바디감 있는 맛이며, 디카페인으로 변경할 수 있다. 음료는 진한 망고 주스와 크림라테가 인기다. 어바웃네이처는 산책로 이외에도 어린이 구역이 따로 있어 가족 방문객에게 인기다. 정원에는 예쁜 테이블이 있어 야외에서 식사도 할 수 있다. 정원을 지나면 약 89,100m² 규모의 산책로를 만날 수 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트램펄린과 전통 놀이 공간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실내 외에 사진 찍기 좋은 곳도 많은 편이며, 건물 2,3층은 안전상의 이유로 어린이는 올라갈 수 없다(노키즈존).

박두진 시비

11.6 Km    17563     2024-04-22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남사당로 198-11

지난 1998년 박두진 시인의 시비가 안성 시립 보개 도서관 입구에 건립되었다. 2018년 박두진문학관 개관 이후 2021년, 시비는 문학관 앞 박두진 시비 광장으로 옮겨졌다. 박두진 시비 광장에서는 시인의 작품이 새겨진 다양한 시비를 감상할 수 있다. 박두진의 집필실이 있었던 금광면 오흥리에는 시인의 시를 읽으며 산책할 수 있는 박두진문학길이 있으며 시인의 묘소는 보개면 기좌리에 있다.

박두진 문학관

11.6 Km    0     2023-12-19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남사당로 198-11

박두진문학관은 박두진 시인의 문학사상을 널리 알리고 기념하며, 박두진 관련 자료의 체계적 수집과 보존을 목적으로 2018년 11월 문을 열었다. 박두진문학관의 상설전시는 박두진의 문학적 노정과 박두진이 펴낸 시집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1부 ‘박두진의 시를 읽다’와 박두진의 일상생활과 관련된 자료를 전시하고 서재를 재현한 2부 ‘박두진의 일상을 보다’, 수석 수집, 글씨, 그림 등 다양한 예술분야에서 활동한 박두진의 작품과 예술을 대하는 마음을 감상할 수 있도록 준비한 3부 ‘박두진의 예술세계와 만나다’로 구성되어 있다.

벗이미술관

11.6 Km    5     2023-03-08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학촌로53번길 4

벗이미술관은 설계부터 장애인 및 노약자의 관람 이용편의를 도모하여 누구나 쉽게 관람할 수 있도록 노력한 미술관이다. 어린아이들도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작품들과 체험 프로그램, 작은 놀이터가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다.

너리굴오토캠핑장

너리굴오토캠핑장

11.6 Km    3     2023-08-02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너리굴길 100

너리굴문화마을 캠핑장은 경기 안성시 보개면 신장리에 위치했다. 약132,000 여 ㎡의 숲속에 펜션, 캠핑장, 체험공방, 수영장, 운동장, 사슴목장, 까페, 조각공원, 등 문화예술과 자연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예술체험공간이다. 너리굴은 '넓은 골'이라는 의미를 가진 안성 고유어라고 한다. 너리굴문화마을이 굉장히 넓기 때문에 입구에 비치된 지도 및 방향 안내도를 보고 캠핑장을 찾아가야 한다. 이곳 오토캠핑장은 사이트가 블럭화 되어있지 않다. 자연그대로를 이용한 나무데크들과 인위적으로 경계해놓지 않은 사이트들이 오히려 여유로운 공간을 느낄 수도 있다. 또한 어린이 체험 공간, 수영장, 산책코스, 야외마당, 카페, 놀이터 등의 부대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넓은 공간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안성 봉업사지

11.6 Km    17736     2024-04-30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죽산리

비봉산 자락의 죽산면 죽산리에 있는 봉업사지는 1966년 경지정리 작업을 하다가 출토된 향완과 반자에서 이곳이 봉업사였음을 말해주는 명문이 발견되어 비로소 봉업사지로 알려지게 되었다. 이 절의 명칭이 중요한 이유는 신증동국여지승람에서 말하는 [고려 태조의 진영을 모셨던 비봉산 아래의 봉업사]가 바로 이곳임을 밝혀주는 것으로, 사찰의 중요성이 증명되는 일이기 때문이다. 태조의 진영을 모셨다는 것은 이곳이 진전 사원이었다는 의미인데 진전 사원이란 왕실의 의지에 따라 죽은 왕의 진영을 모시고 위업을 기리며 명복을 비는 사찰로 태조의 진전 사원은 전국의 이름난 사찰(개성의 봉은사, 논산 개태사 등)에 두었다. 지금은 그 터만 남아있어 황량하지만 봉업사가 결코 만만한 사찰이 아님을 밝혀주는 것이다. 봉업사지 5층 석탑은 고려 시대 초기 탑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으며 경기도 내의 탑들 중에 가장 조형미가 뛰어난 것으로 인정되고 있다. 특히 1968년 복원공사 때는 사리 장치와 유물이 발견되었다. 사지의 석불입상은 죽주산성 아래 쓰러져 있던 것을 봉업사지로 옮겨와 세웠다고 하는데 고려 초기에 유행했던 지방 불상 양식의 특징을 살펴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몸체를 약간 뒤로 젖히고 가슴을 내밀어 꼿꼿하게 서 있는 모습이 매우 당당하다. 봉업사지 삼층석탑은 밭 한가운데 서 있는데 기단 면석 아래는 땅에 묻혀 온전한 모습을 알기 어렵고, 혜소 국사와 연관이 있다고 전하나 확실하지는 않다. 마을 사람들은 석불과 삼층석탑을 기자 신앙의 대상으로 삼았던 같고 가까운 곳의 태평미륵과 함께 곳곳이 기자 신앙의 흔적인 것으로 추측된다. 2023년 7월까지도 봉업사지는 사적 지정을 위한 문화재 조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