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Km 2025-10-23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가포산로 39-18 (휴암동)
포이드캐롯은 2024년 1월 12일 오픈하여, 오픈 4개월 만에 블루리본서베이에 수록되며, 품질과 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3000평 부지에 주차 120대가 가능하며 1층, 2층 620평 건물로 고객들에게 넓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한다. 포이드캐롯은 반죽에서부터 시작해 모든 베이커리 공정을 직접 진행하며, 매일 신선하고 맛있는 빵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이곳은 엄선된 재료만을 사용하여 건강한 빵 전문 기술력으로 맛있는 빵을 만드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7.4Km 2025-07-18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신전로175번길 169
이 집은 1926년에 지은 것으로 안채의 종도리 장여에 상량문이 적혀 있다. 일자형의 안채와 사랑채, 행랑채가 ‘ㄷ’자 형으로 배치되어 있는데, 집의 형태를 보면 안채는 3단의 장대석 기단 위에 둥근 주춧돌을 놓고 네모기둥을 세웠고, 기둥 위에 큰 부재로 된 대들보를 걸고, 그 위에 종보를 올렸다. 종보 위에는 파련대공을 세우고, 종도리와 뜬창방을 결구하였는데 주택에서는 보기 드문 수법이다. 건물이 세워진 연대는 오래되지 않았으나, 안채・사랑채・행랑채가 고루 갖추어져 있는 전통 주거 건축의 모습을 잘 나타내고 있다. 현재는 소유자가 거주하면서 관리를 하고 있다. (출처 : 청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7.5Km 2025-10-30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배일길 90-43
지난 2013년 처음 문을 연 세종전통장류박물관은 우리나라 장류 문화를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전문박물관이다. 전시실은 장의 역사와 한국의 발효 음식, 장의 재료가 되는 다양한 콩 종자와 과학적인 저장 용기 등 풍성한 볼거리로 채워져 있다. 야외에는 각 지역의 기후와 문화에 따라 다른 모양을 지닌 장독을 함께 전시해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메주 모양의 천연 곡물비누 만들기나 우리 민족이 즐겨 먹었던 전통 장류의 하나인 집장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본격적으로 장을 담는 시기인 11월 이후에 방문하면 전통 방식으로 된장과 고추장을 만드는 모습도 관람할 수 있다.
7.5Km 2025-05-20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배일길 90-43
뒤웅박고을은 우리의 어머니께서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며 정갈하게 담그시던 전통 장류를 현대에 널리 보급하여 건강한 참살이 식문화를 계승하려 만들 전통 장류 테마공원이다. 뒤웅박은 가을철 추수가 끝나면 이듬해 풍농을 위한 건실한 종자 씨앗을 보관하던 아주 소중한 종자 보관 용구였다. 이곳에 있는 전통 장류박물관은 130여 점의 옹기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또, 1950년대 뒤웅박고을 설립자의 어머니가 담근 씨간장과 장 항아리를 볼 수 있다. 전통 장의 제조 과정을 그림과 실물을 통해 보여주며 이 밖에 뒤때그릇, 제주도 화산토로 만든 물허벅, 옹기 등도 있다. 봄/가을 시즌별로 유치원, 초등학교 체험학습을 진행하고 있으며, 식당에서는 전통 장류 음식을 코스 요리로 즐길 수 있고, 전시판매장에서 다양한 장류를 직접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7.8Km 2025-05-12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동촌로28번길 28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위드쿠잉은 이탈리안 샌드위치인 파니니가 유명한 브런치 카페다. 대표 메뉴는 파니니그릴 치아바타 토마토 샌드위치다. 이 밖에 파니니그릴 까망베르 불고기 샌드위치, 해쉬브라운 에그베네딕트 등도 맛볼 수 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 세미나, 돌잔치 등의 행사를 진행하기 좋다. 당일 예약은 불가하다.
7.9Km 2025-03-07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부모산로 134
연화사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 부모산에 자리한 한국불교 태고종 사찰이다. 예로부터 백제와 신라의 국경을 지키는 요충지였던 부모산, 연화사는 그곳 부모산 정상 부근에 있는 사찰이다. 청주의 관문이자 자랑거리인 가로수 길에서 중부고속도로 쪽으로 난 도로를 달리다가 부모산 방면으로 꺾어 들어 산길을 오르면 구부러진 산길이 트이면서 아담한 산사와 만나게 된다. 부모산은 해발 232m에 불과한 야트막한 산이며, 멀리 우암산을 마주 보고 남쪽으로 팔봉산을 형제처럼 세우고 있어 청주의 진산으로 그 이름처럼 포근한 산이다. 또 북으로 미호천을 감고 산머리에는 역사적 가치가 높은 부모산성이 둘러 있다. 연화사는 그곳에 연월사라는 이름의 절로 존재했던 천년고찰과 맞닿은 절로 어느 산그늘에서는 옛이야기와 마주할 수 있으며, 실제 이끼 옷을 입은 그릇 조각을 만날 수 있는 유서 깊은 곳이다. 연화사라는 이름은 청암스님이 낮잠을 자고 있는데, 꿈속에 연꽃이 마당에 가득 피어나는 것을 보고 연꽃이 환하다 하여 짓게 됐다고 한다. 연화사의 2대 주지인 보안스님이 1955년부터 보안사에 주석하며 현재의 도량을 일궈냈다. 1965년 퇴락한 대웅전과 요사를 중창하고 재일동포 신자의 시주로 노천에 석조 미륵불상을 봉안했다. 1988년에는 8각 7층의 금강보탑을 조성했다. 연화사 경내에는 부모산성과 근세의 사찰 내력을 담은 사적비가 있다. 1965년 중창한 대웅전은 정면 5칸, 측면 3칸의 18평 건물로 팔작지붕을 얹었는데, 40여 년이 지나면서 퇴락한 것을 2004년 여름부터 1년여에 걸쳐 전면 개축했다.
8.0Km 2025-12-17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운주산로 606
아람달 체험마을은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에 위치한 마을이다. 이곳은 활력 넘치고 살맛 나는 농촌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여섯 개 마을이 의기 투합한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으로 시작되었다. 아람달은 정겨운 농촌 분위기 속에서 현대적인 펜션형 숙박, 세미나실, 풋살 경기장 등 이용자를 배려한 다양한 편의 시설을 완비하고 있다. 또한 자라나는 청소년에게는 도시에서 할 수 없는 색다른 체험을, 어른들에게는 그 시절 농촌 문화의 아련한 추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 각종 민속체험, 농촌체험, 로컬푸드 등을 제공한다.
8.0Km 2025-05-20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안산길 154
044-867-5727
원두막은 세종시 연서면 고복저수지에 위치하여 경관이 수려하며, 음식에 20여 년 전통의 깊은 맛이 살아있는 곳이다. 우리나라 자연산 새우만을 사용하는 민물새우탕은 화학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무와 야채 등으로 우려내 시원하고 산뜻하며 토속적인 맛이 난다. 이외에 한방백숙, 닭볶음탕, 토끼탕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식당 인근에 위치한 고복저수지에서 식사 후 산책길을 즐길 수 있다.
8.1Km 2025-07-30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주봉로15번길 25
청주 부모산 밑 아늑한 주봉마을에 위치한 인문 아카이브 양림&카페 후마니타스는 건축물, 도서, 커피, 연꽃뷰를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고즈넉한 한옥 서가와 인더스트리얼 무드의 모던한 카페 두 가지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나무와 책의 향기가 가득한 이 건물은 전통 한옥과 현대 건축의 특징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현대적 박물관을 연상시키는 일직선의 경사로 입구와, 무형문화재의 손길이 스며있는 목조외관, 지하조형물, 잡상은 고전적인 전통 건축물의 품격을 보여준다. 카페 데크에서 바라보는 연꽃과 연잎으로 뒤덮인 주봉저수지 전경, 논이 펼쳐지는 뒤뜰의 전경 등 여러 가지 분위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서가 양림은 약 3만여 권의 도서를 갖추고 있으며, 회의 또는 미팅 시 사용 가능한 유료 프라이빗 룸 4곳을 네이버 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지하 1층부터 2층까지 총 3층의 모든 좌석에서 커피와 독서가 허용된다.
8.6Km 2025-05-07
세종특별자치시 안산길 76
에브리선데이 본점은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용암리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하기 좋다. 창밖으로 펼쳐지는 풍경이 멋지고, 외부에도 좌석이 갖추어져 있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다. 이 밖에 에스프레소, 카페라떼, 카푸치노, 콜드브루, 스파클링 레몬, 순수 우유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주변에 고복저수지, 고복자연공원과 세종시립민속박물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