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봉시골청국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두리봉시골청국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두리봉시골청국장

두리봉시골청국장

0m    1     2023-11-14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보삼로 102

한적한 시골 속 정겨운 집밥이다. 직접 기른 콩으로 만든 청국장은 특유의 고릿한 냄새가 없어 누구나 먹기 편하다. 가까이에 안성 H 골프장이 있어 골프장 방문 고객이 많이 찾는다. 식사 시간에는 대기 할 수 있다. 대중교통보다는 본인 차량으로 이용을 권장한다.

안성베네스트 골프클럽

안성베네스트 골프클럽

10.0 Km    20482     2023-08-07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삼흥로 660

안성베네스트 골프클럽은 아름다운 칠현산 자락에 펼쳐진 코스로 1999년 6월 정식 Open 이후 현재까지 골퍼들의 아낌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경관의 수려함과 아름다운 계곡의 능선을 코스에 담고 있으며 다이내믹하고 도전적인 코스를 자랑한다. 또한 새로운 차원의 9홀 퍼블릭 코스를 2000년 9월 정식 개장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정규홀의 명성을 퍼블릭 코스로 이어가고 있다. 하늘과 산이 만난듯한 퍼블릭 9홀 코스의 라운딩은 정규홀에 비해 전혀 손색없는 감동을 선사한다. 서울 도심에서 1시간 정도 소요되는 가까운 거리에 최상의 그린과 수준 높은 서비스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용담낚시터

용담낚시터

10.0 Km    0     2024-05-16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원양로 382-2

용담생태습지원 부근에 위치한 용담낚시터는 바닥(올림) 전용 낚시터이다. 경치가 좋고 꾸준한 낚시터 관리로 수질이 깨끗하기로 소문나 많은 낚시꾼들이 모여든다. 용담저수지는 1978년에 야산 계곡을 막아 만들어진 6만㎡(수면적 약 12만 평) 규모의 평지형 저수지로, 마을 이름을 따라 [사암지]라고도 불려서 사암지낚시터라고도 한다. 평균 1~4m의 수심으로 전역에 마름 수초가 밀생해 있다. 용담낚시터는 연안 접지좌대와 잔교좌대, 총 32개의 방갈로형 수상좌대 등 다양한 좌대 옵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상좌대는 1인용부터 3인용까지 선택할 수 있고, 무더운 여름 에어컨을 쐬며 낚시를 즐기는 일명 황제낚시가 가능하다. 또 200여 개의 연안 접지좌대는 정해진 규격의 낚시 텐트 및 파라솔 설치가 가능하다. 낚시터에는 토종 붕어 위주로 운영하나 자연적으로 서식하는 잡어도 함께 잡힌다. 매점에서 간단한 음료와 비품 정도만 판매하고 식당은 운영하지 않으며, 외부 식당에 연락하면 좌대와 노지 포인트로 배달해 준다. 용담낚시터를 주 무대로 활동하는 낚시 동호회 카페 [어락실]이 있고, 용담저수지 주변으로 태교둘레길과 용담생태습지원, 음식점과 카페들이 들어서 있다. 양지IC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소요된다. 인근에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융건릉, 덕평공룡수목원, 별빛정원우주, 한택식물원 등이 있다.

안성죽산리당간지주

10.0 Km    17827     2023-10-31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죽산리

당간지주는 부처와 보살의 공덕과 위신을 기리는 장엄용 불교 용구인 당(일종의 깃발)을 달기 위한 당간을 고정해 주는 두 개의 지주대를 말한다. 주로 절의 입구에 세워져 있다. 안성죽산리당간지주는 보물로 지정된 안성 봉업사지 5층 석탑 앞 약 30m 떨어진 자리에 있으며 높이 4.7m, 가로 0.76m, 세로 0.5m이다. 전체적으로 거칠게 다듬어 정연하지는 못하다.하지만 규모가 상당히 크고, 봉업사를 크게 중창할 때 함께 제작한 것으로 보여, 고려 초기에 건립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 당간지주는 기단부를 확인할 수는 없지만 고려 시대 들어와 세련되고 장식적인 외관보다는 안정적이고 기능에 충실한 당간지주를 건립하는 변화되는 모습을 보여주는 자료이다.

안성 봉업사지 오층석탑

10.0 Km    19330     2024-01-25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죽산리 148-5

안성 봉업사지 오층석탑은 안성시 죽산면 봉업사 터에 있는 고려시대에 조성된 석조 불탑이다. 봉업사는 남한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고려 태조의 진전사원 (왕이나 왕비를 위한 사당)으로 우리나라에서 단일 유적으로는 가장 많은 유물이 출토된 곳이다. 봉업사란 말 그대로 나라를 창업하면서 받들던 절이란 뜻이며, 고려 창업을 기념한 국사찰이었으며 왕건의 영정이 봉안되어 고려가 망하기 전 475년 동안 고려 왕실에서 한 해도 빠짐없이 선왕에 대한 예를 올렸던 기록이 있다. 석탑은 단층 기단 위에 5층의 탑신부가 형성되고, 정상에 상륜부를 장식한 일반형 석탑이다. 기단은 하나로 짠 두툼한 널돌 위에 올려 완성하였는데, 석재가 두툼한 탓에 전체적으로 둔중한 느낌을 준다. 기단 위 탑신은 1층 몸돌만 4장으로 이루어졌고 나머지는 한 돌로 구성했다. 각 층의 네 모서리에는 폭이 좁은 기둥을 새겼다. 탑의 전체적인 체감도 적당하지 못하고, 각 부의 조각도 형식에 그치고 있다. 신라의 양식을 계승하고 있는 까닭에 석재의 조합 방식은 우수하지만 기단에 새긴 조각이 형식화되는 점 등에서 약화되고 둔중해진 고려석탑 특유의 모습이 나타난다.

라미르

라미르

10.0 Km    0     2024-02-07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양로 426

라미르는 용인시 처인구에 있는 대형 카페로 근래에 유행하고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근처에 용담저수지가 있고 뷰가 좋아 일출과 일몰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카페 주변을 돌 수 있는 산책길도 있어 카페 방문과 가벼운 나들이도 가능하다. 좌식과 테이블 형태를 제공하고 있어 취향껏 골라 앉을 수 있다. 많은 종류의 빵과 후식 종류를 판매하고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음료도 판매하고 있다. 용담저수지 둘레길과 연계하여 이용하기 좋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꽃주렁나무주렁캠핑장

꽃주렁나무주렁캠핑장

10.1 Km    0     2023-10-16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경기동로1024번길 40

꽃주렁나무주렁캠핑장은 경기도 용인 이동저수지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총 30개의 사이트가 있는 캠핑장이다. 서울 근교라 겨울이면 장박 이용자가 많아 빈자리가 거의 없어 예약이 어렵고, 기본적으로 예약은 2박 이상의 연박 우선으로 가능하다. 탁 트인 저수지 경치를 보며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다. 아쉽게도 나무가 많이 없어 그늘이 부족한 편이라, 타프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매점에서 간단한 물품을 팔고 있고, 차량으로 나가면 가까이에 대형마트에서 장을 볼 수 있어 편리하다.

라쿠스205

라쿠스205

10.2 Km    1     2023-11-14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경기동로1024번길 46

라쿠스205는 이동저수지를 끼고 있는 전망 좋은 카페이다. 1층은 카운터와 베이커리, 2층, 3층은 실내 좌석, 4층은 테라스와 루프탑이 있다. 좌석 간 간격이 넓고 천장이 높아 쾌적하고 여유롭다. 실내는 현대적인 인테리어에 화분을 많이 배치했으며 내부 이동은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해 질 녘에 방문하면 이동저수지로 넘어가는 노을을 볼 수 있는 이곳은 산멍 물멍하기에 좋은 카페이다. 커피는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사용하고 있다. 커피 외 생과일주스, 스무디, 에이드와 각종 디저트를 판매한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용덕사

용덕사

10.2 Km    23111     2023-07-04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이원로 471-41

용덕사는 경기도 용인시 성륜산 서쪽 중턱에 자리 잡고 있다. 성륜산은 용인 남쪽, 안성과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다. 옛날에는 양지현(陽智縣)에 소속되어 있으며, 옛 양지현 소재지의 주산이었다고 한다. 성륜산은 동쪽으로 문수봉(해발 404.2m), 남쪽으로 시궁산(해발 514.9m)과 쌍령산(해발 502m), 북쪽으로 형제봉(해발 459m) 등 비교적 높은 산들이 이어지고 있다. 서쪽으로는 넓지는 않지만 남북으로 흐르는 진위천을 따라 들이 펼쳐져 있다. 동쪽과 남쪽 및 북쪽이 산으로 연결되고 서쪽이 열려 있는 지형이다. 또 산의 서쪽 기슭에는 용덕 저수지가 있다.

용덕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인 용주사의 말사이다. 경기도 용인시 이동면 묵리 산 57번지 성륜산(聖輪山) 서쪽 중턱에 자리 잡고 있다. 절 뒤편 산언덕으로 오른 곳에 있는 극락전 뒤 바위에 암굴이 있어 일명 ‘굴암절’이라고도 한다. 절이 위치한 성륜산은 용인의 남쪽, 안성과의 경계에 위치한다. 주변에 높은 산들이 연달아 이어지고 있는 높고 깊은 산이다. 절은 이 산의 중턱에 위치하여 맑고 깨끗한 공기와 탁 트인 시원한 풍광, 그리고 맑은 약수를 자랑으로 삼고 있다.

절 안 곳곳에는 고려 시대의 것으로 보이는 석축과 유물들이 있어 유서 깊은 사찰임을 보여준다. 이에 걸맞게 절에 전해져 오는 기록에는 용덕사가 신라 문성왕 때 염거(廉居) 화상에 의해 창건되었고, 신라 말에 도선국사에 의해 중창된 것으로 전하고 있다. 조선시대의 기록에는 전하지 않고 있으나 절에 전하는 유물들로 미루어 보아 고려 시대에는 상당히 번성했던 사찰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고 일제강점기에 절 아래 이동면 일대의 땅 대부분이 사찰에 속해 있었을 정도의 사세를 자랑했다.

근래에는 절 뒤편의 ‘용굴’이라 불리는 암굴과 극락전, 삼성각 및 요사 정도가 있던 작은 사찰로 위축되었던 것을 1998년에 주지로 부임한 성효(性曉) 스님의 원력으로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현재 절에는 대웅보전을 비롯하여 법당, 미륵전, 범종각, 극락전 등의 전각과 요사 여러 채를 갖추고 있다. 그밖에 도선국사가 조성하였다는 삼층석탑, 나한상, 보살상, 철인 2기가 전하고 있으며, 마을 아래 저수지에 있었던 석조여래입상(경기도 문화재자료 제111호) 등의 유물이 남아 있다. 현재 절에는 주지 스님인 성효(性曉) 스님을 비롯하여 모두 세 분의 스님이 거주하고 계신다. 현 주지스님의 말에 의하면 지장전과 시민선방, 국제선원 등을 지을 예정에 있다고 한다. 법회로는 초하루와 지장재일 및 나한재일 법회를 거행하고 있다.

매산리석불입상

매산리석불입상

10.2 Km    23685     2023-12-28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미륵당길 32-2

일죽 IC에서 빠져나와 안성시내로 향하는 길의 오른쪽에 죽산면 매산리가 있다. 여기에 비봉산이 있고, 비봉산을 등지고 서 있는 미륵불이 있는데 이것이 태평미륵이다.미륵은 미륵당이라고 불리는 누각에 모셔져 있다. 미륵의 키가 3.9m이므로, 그 미륵을 보호하는 누각의 높이도 만만치 않다. 미륵의 생김새는 그리 균형미있게 만들어지지는 않았다. 보석으로 장식한 관인 보관을 쓴 얼굴이 몸 전체의 1/3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갸름하고 길쭉한 얼굴에 이마까지 덮고 있는 꽃무늬가 부드럽게 보인다. 가로로 길쭉한 눈과 반달처럼 둥근런 눈썹이 시원스럽다. 둥근 귀가 어깨까지 닿을 정도로 긴데, 소원을 빌러 온 백성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미륵의 마음이 담긴 듯하다.

얼굴의 생김새가 이성적인 것에 비해서, 몸집은 당당함마저 풍긴다. 살집 두툼한 손가락과 투박한 어깨선이 그러하다. 누각의 생김새 가운데 눈길이 가는것은 나무 기둥을 받치고 있는 돌인 주초석이다. 오른쪽과 왼쪽에 각각 세개씩의 돌을 네모나게 깎아 세웠는데, 솜씨가 거칠고 투박함이 그대로 드러난다.거칠거칠한 화강암 면을 만져보면 기둥을 다듬던 망치와 정소리가 돌에서 울려나오는 것 같다. 누각 지붕에는 참새 가족이 둥지를 틀어 살며 미륵불의 은혜를 입고 있다. 수다스레 짹짹대는 참새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 미륵불이 언뜻 웃음짓는 것 같다.미륵불이 있는 마당에는 5층석탑이 놓여 있다. 석탑의 무게가 많이 상해있긴 하지만, 미륵불과 그 모습이 서로 잘 어울린다. 나지막한 담 안에 마련되어 있는 미륵불과 석탑으로 주변 분위기가 고향처럼 편안하다.

* 높이 3.9m, 가슴둘레 2.1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