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산방 까사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금주산방 까사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금주산방 까사펜션

금주산방 까사펜션

11.2 Km    20591     2023-09-19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물안2길 36
0503-5058-2677

겨울 숲은 그동안 잊고 살았던 자연의 힘을 체험하는데 안성맞춤이다. 금주산방 까사펜션은 속도의 강박증에 시달려 온 우리의 고단한 삶을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어떤 사람들은 꽃도 단풍도 없는 겨울산을 뭐 하러 찾느냐고 말하지만, 그것은 등산할 시간조차 마련치 못하는 사람들의 핑계일 뿐이다. 서릿 밭을 밟으며 듣는 자연의 소리와 얼음장 밑으로 흐르는 계곡물소리, 창공을 가로지르는 겨울의 숲 소리를 들을 수 있다. 파스텔화처럼 청신한 여름 신록이 있고, 유화처럼 현란한 가을 단풍도 있지만, 회갈색 톤의 절묘한 농담으로 표현되는 간결한 겨울 숲이다. 계곡을 알뜰하게 끼고 있으면서도 산으로 둘러싸인 경관이 매우 수려한 곳이다.

일동제일유황온천

일동제일유황온천

11.3 Km    139400     2023-10-25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화동로 1210

일동제일온천은 포천군 일동온천지구 초입에 자리잡고 있다. 지하 800m에서 끌어올린 유황온천수를 사용한 쾌적한 온천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1996년에 개장하였다. 수질은 유황성분이 주를 이루며 류머티즘, 성인병, 당뇨, 고혈압, 신경통, 부인병, 관절염, 각종 피부질환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남탕 400평, 여탕 400평으로 남탕, 여탕 각각 130명의 최대인원을 수용할 수 있으며 노천탕, 불한증막, 온천 수영장, 폭포탕, 사우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넓은 주차장과 모텔과 온천식당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는데 모텔은 50여개의 객실에도 온천수를 사용한다. 특히 일동과 이동지역은 이동 갈비의 명소이며 주변 산세가 수려해 백운산과 광덕산, 청계산, 운악산 등을 찾는 등산객들이나 근처 골프장 이용객들까지 겹쳐 크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더설렘글램핑

더설렘글램핑

11.4 Km    2     2022-12-06

경기도 포천시 윗갈기1길 60

1만 ㎡의 넓은 부지에 자연을 조화롭게 배치한, 감성 넘치는 포천의 글램핑장이다. 21년 6월에 오픈한 글램핑장으로, 예쁜 카라반과 큐브 글램핑으로 이뤄져 있다. 넓은 정원에는 산책로, 연못, 수영장은 물론이고, 트램펄린, 다트, 축구, 배드민턴, 당구 등 다양한 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어 어린이 동반 가족들에게 인기가 많다. 픽업 서비스를 하고 있어서, 차량이 없는 경우라도 이용 가능하며, 포천 일동 터미널에서 픽업이 가능하고, 예약 시 사전에 문의하면 된다.

중리테마파크낚시터

중리테마파크낚시터

11.4 Km    0     2023-10-06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지장산길 65

포천 지장산과 종자산 계곡에 자리 잡은 낚시터로 면적은 94,214㎡(28,500평)이고 수심 1m~5m이다. 계곡에는 항시 맑은 물이 흐르고 시원한 풍경과 함께 국내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있는 테마 낚시터이다. 저수지 본류권에는 각종 편의시설을 완벽히 갖춘 수상 방갈로가 있으며 연안에는 가족들과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넓고 다양한 방갈로가 있다. 외래종이 없는 낚시터로 토종 붕어는 기본이고 다양한 어종을 방류해 쉽고 편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다. 방갈로 입구에는 바람을 막을 수 있는 창과 식탁이 있고, 온수가 나오는 싱크대와 냉장고가 있다. 취사도구는 각자 가지고 가야 한다.

화천조경철천문대

화천조경철천문대

11.4 Km    69     2023-08-28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천문대길 431

조경철 천문대의 명칭은 ‘광덕산 천문대’다. 별과 함께 살아온 아폴로 박사 고성 조경철 박사님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14년 10월 10일 화천군의 주도로 건립되었으며, 이곳 조경철 천문대에서는 대중과 친근한 과학자로, 과학의 대중화를 꾀하고, 우주과학 입국을 위한 계몽사로써 큰 공헌을 하신 조경철 박사님의 꿈과 발자취를 고스란히 느껴볼 수 있는 곳이다. 천문대에 마련된 ‘조경철 기념관’에는 박사의 열정 가득한 삶의 발자취를 엿볼 수 있다. 전시공간에는 천문 전시실이 있어 우주 중력 체중계에 올라가 볼 수 있고 별자리 스탬프도 찍을 수 있다. 무엇보다 천문대의 스케일 큰 밤하늘 보기는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

광덕고개쉼터

광덕고개쉼터

11.5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포화로 2 광덕고개쉼터

백운계곡 정상의 광덕 고개에 위치한 휴게소 스타일의 식당으로 매점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인근 군부대의 면회객들이나, 휴가 후 복귀하는 군인들이 많이 찾는 맛집이다. 또한 인근 조경철 천문대 방문객들도 요기하기 위해 온다. 그래서인지 간편한 수수 부침이나 감자떡 같은 음식부터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충분한 수제비, 막국수, 제육볶음, 찌개류 등 다양한 메뉴를 갖추고 있다. 양도 푸짐하고 맛있다. 실내 테이블도 있지만, 안쪽으로 가면 야외 테라스에 테이블들이 있다. 주변을 산세를 내려다보며, 식사할 수 있어 인기다.

원조향토이동갈비

원조향토이동갈비

11.5 Km    1     2022-09-20

경기도 포천시 화동로 1182

원조향토이동갈비는 포천시 일동면에 있는 이동갈비 집이다. 리엔리cc가 근처에 있어 골퍼들의 맛집이기도 하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동갈비를 맛볼 수 있어 이동 갈비촌에서는 조금 거리가 있어도 많이 찾고 있다. 이동갈비, 생갈비 등이 신선하고 사이드 메뉴로 나오는 해초쌈과 갈비를 함께 먹으면 특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말이(마끼)도 제공되어 그 위에 갈비를 얹어 먹을 수도 있다. 또 고르곤졸라 피자가 사이드 메뉴로 제공되어 갈비 피자 쌈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등 의외의 조합으로 갈비의 새로운 맛을 느껴볼 수 있다. 해물누룽지탕은 고소한 누룽지와 해물들과 함께 먹는 독특한 사이드메뉴이다. 식사가 필요하면 냉면이나 공깃밥과 된장찌개를 추가할 수 있다.

광덕 별아래

광덕 별아래

11.5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천문대길 8

화천의 조경철 천문대 입구에 위치한 숨은 보석 같은 카페이다. 아기자기하면서도 조용한 분위기에 다양한 케이크와 커피를 맛볼 수 있다. 한옥 건물을 개조한 내부는 테이블이 많진 않지만, 감성적인 인테리어로 분위기를 내고, 마당에는 외부 테이블도 준비되어 있다. 구석구석 잘 가꿔져 있어 사진 찍기 좋다. 달고나 케이크가 시그니처 메뉴로 인기가 많다. 천문대에 가기 전에 빵과 음료를 즐기기 좋고, 백운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거나 드라이브 중에 쉬어가기에도 좋다.

산이야기

산이야기

11.6 Km    15814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천문대길 2
033-441-8558

화천군 사내면 광덕리 광덕계곡 해발 700m에 위치한 민박집으로 멀리 화악산이 내다보일 정도로 시야가 탁 트인 전망 좋은 곳이다. 객실은 한실과 양실로 구분되는 2인실과 객실 내 취사가 가능한 5~6인실을 갖추고 있다. 내부 편의시설로는 TV, 냉장고, 침구, 욕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공동으로 사용이 가능한 바비큐장이 마련돼 있어 맛있는 고기파티를 열 수 있다. 카페와 음식점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데 식당에서는 왕갈비, 이동갈비, 토종 닭볶음탕과 같은 한식과 돈가스, 함박스테이크 등의 양식을 맛볼 수 있다.

도마치계곡

도마치계곡

11.6 Km    51769     2023-06-23

경기도 가평군 북면 조무락골길 132

경기도 최북단의 도마치계곡이라 일컫는 곳으로 가평 적목리 방향 시내버스 종점인 용수동 마을에서 3·8교 다리를 지나 무인의 계곡을 한없이 거슬러 오르노라면 노변을 따라 이어진 계곡의 진경에 넋을 잃게 된다. 이곳은 환경청이 고시한 도내 유일의 청정 지역으로 천연기념물인 열목어가 서식하고 있다. 3·8교에서 상류로 3km지점에는 용소라는 소가 있는데 물이 깊고 청명하며 용이 승천하던 것을 임신한 여인이 발견하여 용이 낙상하여 소를 이루었다는 전설이 있는 곳이다. 용소를 지나 1시간 정도 계속 거슬러 올라가면 크고 작은 폭포와 소가 즐비하여 마침내 거대한 폭포에 이르는데 옛날 무관들이 나물을 안주 삼아 술 마시고 춤을 추며 즐겼다는 전설이 있는 무주채폭포로서 경관이 수려하고 한여름에도 추위를 느낄 만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