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한우타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청송한우타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청송한우타운

청송한우타운

0m    6237     2023-11-06

대전광역시 유성구 노은동로79번길 71
042-825-8861

청송한우타운은 대전 유성 노은지구에 있는 한우 전문점이다. 이 곳은 질 좋은 한우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며, 당일 도축한 한우 육회 및 육사시미의 신선함을 맛볼 수 있다. 또한, 도축부터 판매까지 이루어지는 정육 식당으로 손님이 원하는 부위를 직접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는 정육코너도 운영한다. 음식점 내부는 룸으로 구성되어 있어 조용한 분위기와 함께 각종 연회가 가능한 음식점이다. 청송한우타운은 한밭대로와 노은로가 만나는 노은네거리 근처에 있으며, 고속도로는 호남고속도로 지선 유성IC와 매우 가깝다. 대중교통은 대전도시철도 1호선 월드컵경기장역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대전월드컵경기장, 노은 농수산물도매시장, 유성온천, 유성시장 등이 있다.

송애당

송애당

10.1 Km    17357     2023-11-07

대전광역시 대덕구 계족산로17번길 60

송애당은 대전 대덕구에 은진송씨 대종가, 쌍청당 등과 함께 위치한 전통 가옥이다. 1989년 3월 18일,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곳으로, 조선 중기 인조, 효종대에 충청도 관찰사 등을 지낸 김경여가 병자호란 패전 후 남한산성에서 내려와 낙향하여 세우고 지낸 건물이다. 주변에 소나무가 많아서 당호를 송애당이라 하고, 자신의 호를 이때부터 송애당이라 하였다. 건축사적으로는 기호지방 별당건축의 가장 전형적인 양식을 지니고 있어 당시 사대부가의 생활상과 건축미학을 알 수 있다. 집 구조는 쌍청당, 동춘당과 같은 정면 3칸, 측면 2칸, 팔작지붕에 5량 구조이다. 세부적으로는 바로 인접한 쌍청당보다 오히려 동춘당과 비슷한 구조형식을 보여주고 있다. 적당히 퇴색된 목재의 색으로 고건축의 운치를 더해준다. 현대에는 경주 김씨 종중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원래 더 많은 건물이 있었으나 중간에 없어지고 송애당 별당만 남았다. 송애당은 계족로, 동춘당로, 선비마을로에서 쌍청당로35번길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대전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쌍청당, 동춘당 외에 이시직공정려각, 법동 석장승 등이 있다.

대전ART마임페스티벌

대전ART마임페스티벌

10.1 Km    0     2024-02-06

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 101
042-257-1231

대전ART마임페스티벌은 2009년 제1회 축제 슬로건 '지역문화예술운동확산'을 시작으로 민간예술단체 주도의 독립적 예술축제로 15회째 이어져 오고 있다.
마임을 중심으로 ‘몸’이 가지는 무한의 가치를 예술과 문화의 언어로 풀어내고자 다양한 시도의 축제 진화를 거듭해오고 있다.
2023년 제15회 대전ART마임페스티벌은 각각의 개성과 색채를 가진 3개의 주 프로그램으로 진행 된다.
<개막프로그램 '마임대전', ‘Space of Peace>는 대전의 근대건축문화유산에서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창작 마임, 몸짓 기반 공연, 국제교류 공연 등을 진행한다.
<축제프로그램 '대전에 美친! 마임'>은 '원도심 곳곳을 누벼라', '곳곳이축제' 등으로 원도심 거리 일대를 각양각색의 마임으로 수놓을 예정이다.
<특별프로그램 'AHA!몸 예술치유>는 '몸의 인문학/ 토크콘서트'로 몸-마임예술-치유와의 접점을 만들어 일상과 연결되는 축제로 다가간다.
마임에서 ‘몸’은 단지 언어적 기능 대신 표현되는 것 이상으로 몸 그 자체의 생명력을 길러내는 행위이다.

생명력이 역동하는 몸&짓의 축제! 몸을 통한 자각의 향연! 대전ART마임페스티벌에 오셔서 '몸소' 즐기고 누려볼 수 있다.

대전근현대사전시관(옛 충남도청사 본관)

대전근현대사전시관(옛 충남도청사 본관)

10.1 Km    15099     2024-03-18

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 101

대전근현대사전시관은 대전시립박물관에서 운영하는 전시관으로 1932년 건축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근대건축물인 옛 충남도청사 본관 1층에 자리하고 있다. 1930년대 초 건축물 중 보기 드물게 원형이 잘 보존된 근대문화유산을 활용한 근현대사전시관에는 건축물관 관람과 함께 상설전은 물론, 대전 근현대사의 많은 사건들과 역사, 건축, 도시계획, 디자인, 대중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특별전을 둘러볼 수 있다.

카라멜

카라멜

10.1 Km    2     2022-10-18

대전광역시 중구 보문로288번길 19

카라멜은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에 있는 양식 전문 음식점이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뇨키며 이 밖에 알리오 올리오, 카르보나라, 라구 파스타, 명란 파스타 등이 준비되어 있다. 대전IC와 대전 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에서 가깝다. 주변에는 대전중앙시장과 대동하늘공원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대청 장어가

대청 장어가

10.2 Km    1     2024-05-02

대전광역시 유성구 금남구즉로 1421 송강자동차학원

대청 장어가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보양식인 장어구이 전문점이다. 살아있는 100% 국내산 민물장어만을 취급하며, 당일 손질, 당일 초벌,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최고의 신선도를 자랑하는 장어를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으며, 넓은 내부와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외식, 회식장소 등 각종 모임 장소로 많이 찾는다. 대청 장어가는 매장에서 손질한 장어를 직접 보고 골라 구매하여 상차림 비용을 내고 먹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살이 통통한 장어이다. 굽기 어려운 장어는 노릇노릇하게 초벌구이가 되어 나오기 때문에 편하게 먹을 수 있다. 이외에도 장어탕과 소면, 냉면, 된장찌개, 주먹밥 등의 메뉴도 있다.

프렐류드

프렐류드

10.2 Km    2     2023-11-24

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129번길 30 (선화동)
010-2327-2955

2015년 데뷔한 문구브랜드 ‘프렐류드 스튜디오(Prelude Studio)’는 실용적이고 컨셉추얼 한 문구를 컬러풀하게 디자인한다. 프렐류드(Prelude)란 음악에서의 도입곡, 서곡을 의미하는 말로 뮤직 앱에서 30초 미리 듣기를 했을 때 첫 도입부가 좋으면 끝까지 좋았던 경험에서 짓게 된 브랜드 네이밍이다. 좋은 문구로 기록을 시작한 순간이 성장을 향한 첫걸음이 되는, 그 성장의 기록이 당신의 삶에 선물 같은 여정을 만들어주는 것이 프렐류드가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문구의 방향성이다.

풍년삼계탕

10.2 Km    7     2024-01-02

대전광역시 동구 계족로 407
042-632-5757

풍년삼계탕은 대전 동구 복합터미널 인근에 위치한 삼계탕 전문점이다. 이곳은 주력 메뉴인 삼계탕을 중심으로 갈비탕, 파전, 묵무침 등을 취급하고 있다. 몸보신을 위해 방문하는 이들이 많으며, 단체석이 구비되어 있어 단체 모임이 가능하다. 포장과 예약도 가능하며 예약은 전화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풍년삼계탕은 동서대로와 계족로가 만나는 용전네거리와 매우 가까우며,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대전IC와 가깝다. 대중교통은 대전복합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다.

광천식당

10.2 Km    18043     2023-08-16

대전광역시 중구 대종로505번길 29
042-226-4751

30여 년 전통의 두루치기 전문점이다. 칼칼하고 매콤한 특제 양념에 고소한 두부를 넣은 두부 두루치기와 오징어 두루치기가 대표 메뉴이다. 다 먹고 남은 양념에 칼국수와 밥을 비벼 먹으면 그것 또한 별미이다. 멸치를 우려낸 육수로 끓인 칼국수도 인기 메뉴이다. 브레이크 타임이 없어 영업시간 내 편하게 방문 가능하며 전용 주차장은 없다.

쌍청당

쌍청당

10.2 Km    18065     2023-07-12

대전광역시 대덕구 쌍청당로 17

은진 송 씨 중시조이며 고려 말-조선 초기에 부사정을 지낸 쌍청당 송 유(宋愉, 1389-1446)가 회덕으로 낙향한 후 세종 14년(1432)에 건립하여 거처하던 별당 건축이다. 세종 14년(1432년) 은진 송 씨의 중시조 송유가 세웠다. 건물 이름은 선생의 호인 ‘쌍청(雙淸)’을 따다 붙였는데 청풍과 명월의 맑은 기상을 마음에 담고자 한 것이라고 한다. 중종 19년(1524)에 1차 중수를 거친 이래 총 7차례에 걸쳐 부분적인 중수를 하여 오늘날 이르게 되었다. 과거 쌍청당의 주변은 논과 밭이 어우러져 있던 아름답고 전망 좋은 곳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