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Km 2025-03-06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광한북로 57 (하정동)
남원문화원은 남원의 향토 문화와 역사, 지역문화를 계승시키고 발전시키기 위한 곳으로 조상의 얼과 지혜가 담긴 문화유산과 전설, 사라져 가는 옛 생활의 풍습 등을 기록하고 보존하고 있다. 문화원에서는 고로쇠 약수제, 허브축제, 바래봉 철쭉제, 봉화산철쭉제, 춘향제, 황산대첩축제, 삼동굿놀이, 뱀사골단풍제 등 남원의 지역의 축제를 개최한다. 이를 통해 남원 지역의 전통문화, 지역 사회 교육 및 지역 문화 개발, 경로 효친 사상 선양, 향토 고유문화 전승, 향토 사료 수집과 보존을 하고 있다. 또한 문화원의 대회의실과 소회의실 대관 서비스를 하고 있다.
16.0Km 2025-03-26
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로 539
화엄사는 구례읍에서 동쪽으로 5.4㎞ 떨어진 곳, 민족의 영산인 지리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천년 고찰로 544년(백제 성왕 22년)에 연기조사가 창건하였다 하여 절의 이름을 화엄경(華嚴經)의 화엄 두 글자를 따서 붙였다고 한다. 처음에는 해회당과 대웅상적광전만 세워졌고 그 후 643년(선덕여왕 12년) 자장율사에 의해 증축되었고 875년(신라 헌강왕 1년)에 도선국사가 또다시 증축하였다.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진 것을 1630년(인조 8년)에 벽암선사가 절을 다시 세우기 시작하여 7년 만인 인조 14년(1636년)에 완성하였다. 사찰 내에는 각황전을 비롯하여 국보 4점, 보물 5점, 천연기념물 1점, 지방문화재 2점 등 많은 문화재와 20여 동의 부속 건물이 배치되어 있다. 특히 건물의 배치에 있어서는 일주문을 지나 약 30˚꺾어서 북동쪽으로 들어가면 금강역사, 문수, 보현의 상을 안치한 천왕문에 다다르는데 이 문은 금강문과는 서쪽 방향으로 빗겨 놓은 것이 독특한 특징이다. 이 천왕문을 지나 다시 올라가면 보제루에 이르고 보제루는 다른 절에서 그 밑을 통과하여 대웅전에 이르는 방법과는 다르게 누의 옆을 돌아가게 되어 있다. 저네에서는 동. 서 두 개의 탑이 사선 방향으로 보이며 동측탑의 윗부분보다 한단 높은 더위에 대웅전이 있고 서쪽탑의 윗부분에는 각황전이 위치하고 있다. 경내 건물 중 각황전은 국보로 지정된 매우 유명한 건물이며 현존하는 목조건물로는 국내 최대 규모로 그 웅장한 외양이 보는 이의 시선을 압도한다. 각황전 앞 뜰에 서있는 석등은 높이 6.3m, 직경 2.8m로 국내 최대 규모이며, 통일 신라시대 불교 중흥기의 찬란한 조각예술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국보 제12호로 지정되어 있다. 각황전 왼편 효대라는 언덕에 자리하고 있는 4 사자 3층석탑은 화엄사를 창건한 연기조사가 어머니의 명복을 빌며 세운 탑으로 특이한 의장과 세련된 조각솜씨를 자랑하는 걸작으로 국보이다. 각황전 내부 후편에 위치하고 있는 영산회 괘불탱은 국보로 1997년도에 지정되었다. 화엄사 경내 보물 가운데서도 대웅전 양편에 서있는 5층탑은 뛰어난 조형성과 섬세한 장식이 눈길을 끄는 신라시대 작품으로 보물로 지정돼 있다. 또한 이곳의 대웅전은(보물) 조선시대의 우수한 예술성이 잘 나타나 있으며, 국립공원인 지리산의 훌륭한 경관을 배경으로 곳곳에 명소와 절경이 산재해 있다. 한편 하동에서 화엄사에 이르는 19번국도변(약 35㎞) 에는 가로수로 벚꽃나무가 심어져 매년 4월 벚꽃이 만개할 때면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로 인근에는 섬진강매화마을, 고소성 군립공원, 지리산국립공원, 쌍계사등 많은 관광지가 있어 수많은 상춘객이 몰리는 곳이다.
16.0Km 2024-11-27
전라남도 구례군 화엄사로 539
남악은 신라시대 지리산을 일컫는 것으로 남악사는 삼국시대부터 국민의 평화 및 질서유지와 풍년을 기원하는 지리산 신제를 모신 곳이다. 삼국시대에는 천왕봉에서 제사를 지냈으며 고려 때에 천왕봉에서 노고단으로 옮겼다. 조선 세조 2년(1456)에는 갈뫼봉 북쪽 내산면 좌사리 당동이란 곳에서 제를 올렸다. 기록에 따르면 ‘해마다 봄과 가을, 설날에 왕명으로 제사를 올렸으며, 재난이 있을 경우에는 별도로 제를 올리기도 하였다.’고 한다. 원래는 3칸뿐이었으나 영조 13년(1737) 여러 건물을 추가로 마련하였고, 1908년 국제신사의 기능이 정지되어 폐지되었다. 해방 후 화엄사 경내에서 지리산 산신제를 지내다가, 1969년 화엄사 자장암 옆에 10여 평 규모로 새로 세워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는 ‘구례군민의 날’에 약수제로 변형되어 행하고 있으며, 건물은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인(人) 자 모양을 한 맞배지붕으로 꾸몄다. 거리 5.1km, 차량으로 약 15분 거리에 지리산반달가슴곰 생태학습장, 지리산역사문화관, 구례백두대간 생태교육장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16.0Km 2024-10-02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소리길 110
063-634-8881
전라북도 남원에 위치한 메이드호텔은 춘향테마파크와 광한루원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어 주요 관광지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아름다운 야경과 편안한 휴식을 위해 오는 여행객과 주위에 많이 있는 풍력발전 시설과 관련된 비즈니스 고객이 자주 찾는다. 이 때문에 프린터와 팩스 등을 구비하여 업무처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간단한 식사를 위해 프론트데스트 옆에 전자레인지와 무료 원두커피, 토스트 등을 제공한다.
16.0Km 2024-04-30
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로 539
지리산의 많은 명소 중 화엄사 계곡이 국립공원 100경에 선정되었다. 화엄사계곡은 구례 화엄사 탐방안내소에서 노고단 고개까지 7km 길이의 등산로를 낀 계곡이다. 이 길을 따라 노고단에서 천왕봉까지 지리산 종주를 하게 된다. 화엄사계곡은 일찍부터 지리산을 오르는 가장 대표적인 길로 특히 노고단을 찾는 등산객과 화엄사를 찾는 관광객들이 수시로 찾아드는 곳이다. 화엄사 탐방안내소에서 화엄사 자연관찰로 입구에 들어서면 울창한 수림 아래 시원한 물소리를 들으며 갈 수 있다. 도중에 용소며 크고 작은 폭포가 어울려 멋진 광경을 자아낸다. 화엄사-화엄사계곡-코재-성삼재 (7.5km, 약 5시간 소요), 화엄사-화엄사계곡-코재-노고단고개(7km, 약 4시간 30분 소요) 코스가 있다. 화엄계곡을 끼고 화엄사에서 연기암까지 이르는 제1탐방로는 2km 구간으로 왕복 2시간 정도 걸리며, 제2탐방로는 화엄사입구-금정암-내원암-미타아-청계암-연기암까지 3.9km이다. 화엄숲길로 도 불리는 이 탐방로는 경사가 완만하고 산책로가 잘 닦여 있어 산행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가벼운 마음으로 걸을 수 있다. 주변의 관광지로 구례 장죽전 차 시배지와 지리산 반달가슴곰생태학습장이 화엄사계곡 물길을 따라 위치해 있다.
16.0Km 2025-05-23
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로 539
구례 관광특구는 1997년 1월 지정된 토지면과 마산면, 광의면, 산동면을 포함하는 대단위 관광 지구다. 예부터 기름진 평야로 이름난 구례의 가장 큰 자연 자원은 국립공원 제1호인 지리산국립공원과 섬진강이다. ‘어머니의 품’이라 일컬어지며 해마다 많은 등산객들이 찾는 지리산국립공원은 깊고 너른 산세와 맑은 계곡 등 때 묻지 않은 자연 경관으로 사랑받고 있다. 등산 코스도 여러 갈래이며 곳곳에 산장이 있어서 백패킹도 가능하다. 지리산 언저리를 걸어서 도는 지리산 둘레길은 지리산 등반과는 또 다른 정취를 즐기는 트레킹 코스다. 산행과 트레킹을 즐기는 동안 봄에는 산수유 군락을, 가을에는 단풍에 물든 산과 계곡을 만날 수 있다. 한옥 민박,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숙박 시설을 갖추고 있는 것도 장점이다. 화엄사, 연곡사, 천은사 등 유서 깊은 사찰과 역사적 유물들도 함께 자리하고 있어 역사 탐방에도 유익하다. 섬진강은 국내 제일의 청정 하천으로 손꼽히며 다슬기와 은어가 많이 나기로 유명하다. 섬진강을 끼고 달리는 섬진강변도로 역시 최고의 전망을 선사하는 드라이브 코스다. 운조루 고택이 있는 오미 은하수마을, 구례 꽃강, 구례 산수유자연휴양림, 지리산정원, 지리산 반달가슴곰생태학습장, 지리산역사문학관 등 인문, 역사, 자연환경에 대한 다양한 욕구를 만족시키는 천혜의 관광 지역이다.
16.1Km 2024-07-31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비석길 65-13 (죽항동)
010-4745-8994, 0504-0904-2772
전라북도 남원에 위치한 온정여관은 집으로 가는 골목, 느긋하고 안온한 쉼을 테마로 한옥 두 채를 현대적으로 해석하여 재건축한 곳으로, 안채, 별채, 사랑채 총 3개의 독채 펜션이 한곳에 어우러져 있다. 그 중 사랑채는 침실, 거실 겸 주방, 욕실, 앞마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실내 자쿠지에서 마당을 바라보며 취하는 휴식은 일품이다. 캠핑체어가 있어 마당에서 차를 마시기에도 좋다. 도보로 광한루, 예촌 등 명소를 방문할 수 있다.
16.1Km 2025-03-19
전라남도 곡성군 죽곡면 태안로 622-38
시인 조태일(1941-1999)은 곡성 태안사에서 대처승의 아들로 태어나, 1964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아침선박'이 당선되면서 문단에 등단하였다. 이후 1969년 시 전문지 '시인'을 창간하였고, 8권의 시집을 간행하였다. 곡성군에서는 시인 조태일의 문학세계를 기리기 위해 2003년 봉정리 태안사 승려의 다비식(茶毘式) 장소를 기념관으로 탈바꿈 시켰다. 조태일시문학기념관에는 시인 조태일의 문학작품과 유품 등 2,000여 점이 전시되어 있으며, 시집전시관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시집인 최남선의 '백팔번뇌', 최초의 번역시집 '오뇌의 무도' 등 희귀본부터 최근 작품까지 3,000여 점의 시집이 전시 되어 있다.
16.1Km 2024-07-31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향단로 42-24 (죽항동)
010-4745-8994, 0504-0904-2772
전라북도 남원에 위치한 온정여관은 집으로 가는 골목, 느긋하고 안온한 쉼을 테마로 한옥 두 채를 현대적으로 해석하여 재건축한 곳으로, 안채, 별채, 사랑채 총 3개의 독채 펜션이 한곳에 어우러져 있다. 안채와 별채는 침실, 거실 겸 주방, 욕실, 앞마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실내 자쿠지에서 마당을 바라보며 취하는 휴식은 일품이다. 캠핑체어가 있어 마당에서 차를 마시기에도 좋다. 도보로 광한루, 예촌 등 명소를 방문할 수 있다.
16.1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서문1길 14
두레식당은 전라북도 남원시 왕정동에 있는 현지인들의 추천 맛집이다. 식당 내부에 좌식과 테이블 석이 있다. 대표 메뉴는 오징어볶음과 돼지 주물럭으로 2인분부터 주문이 가능하고 매콤한 맛과 어울리는 청국장이 서비스로 나온다. 밑반찬으로 번데기, 콩나물무침, 배추 겉절이, 마늘장아찌, 단무지가 나오고 마지막에 먹는 볶음밥도 별미이다. 주차가 가능하지만 찾는 손님들이 많아 웨이팅을 각오해야 한다. 식당 인근에 광한루원이 있어, 관광객들도 즐겨 찾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