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Km 2025-11-10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경충대로 778
광주시 곤지암읍에 위치한 블루는 수제 돈까스 전문점이다. 매일 도드람 한돈 고기를 사용하여 100% 수제 돈까스를 만든다. 두툼한 돈까스와 합이 잘 맞는 소스 또한 직접 만든다. 돈까스의 종류는 다양하다. 등심, 갈릭, 매콤, 청양마요, 스노우치즈 등이 있으며, 일본식 돈까스 덮밥인 가츠동과 돈까스 가레덮밥, 왕새우튀김 카레덮밥 등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사이드 메뉴로 냉모밀과 냉우동, 가쓰오우동 등이 있다.
2.4Km 2025-04-25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로 72
곤지암[昆池岩]은 화강암질의 바위로 큰 바위와 작은 바위 두 개가 1m 간격을 두고 떨어져 있다. 큰 바위 상부에는 보호수로 지정된 수령 약 400년 된 향나무가 자리 잡고 있다. 곤지암이라는 지명이 생기기 전에는 바위모양이 마치 고양이 형상을 닮았다고 해서 ‘묘[猫]바위’라고 불렸다고 한다. 임진왜란 때 한성부 판윤[判尹] 겸 삼도도순변사[三道都巡邊使]였던 신립[申砬] 장군이 빈약한 병력으로 충주 달천을 뒤에 두고 배수진을 쳐서 적과 대결했으나 패하여 탄금대에서 몰려오는 왜군과 싸우다 강물에 투신하였다. 그의 시신을 광주로 옮겨 장사를 지냈는데 그 후로 묘 바위에 이상한 일이 생겼다고 한다. 누구든 말을 타고 이 앞을 지나려고 하면 말발굽이 땅에 붙어 움직이지 않아 말에서 내려 걸어야 했다. 그러던 중 어떤 장군이 이 앞을 지나가다가 신립 장군의 묘을 찾아가 ‘왜 오가는 행인을 괴롭히느냐’고 핀잔을 주었더니, 갑자기 바위가 벼락을 맞아 둘로 갈라지고 그 옆에 연못이 생겼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후 마을 뒷산 끝자락, 연못이 있는 곳의 바위라고 하여 곤지암[崑池岩]이라고 불렸다고 한다. (출처 : 국가유산청 홈페이지)
2.5Km 2025-04-25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곤지암천로 248
우해정은 곤지암천 근처에 있는 숯불고기 전문점이다. 건물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으며 주차를 도와주는 직원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이 식당은 1층과 2층에 좌석이 있으며 넓은 내부에 깔끔한 인테리어로 되어 있다. 또한 각종 모임을 할 수 있는 단체석도 준비되어 있고, 단체 손님을 위한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한우 꽃등심, 한우 안창살 등 한우구이가 대표메뉴이며 이 외에 오겹살, 돼지갈비, 육회 등도 맛볼 수 있다.
2.6Km 2025-06-02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척윗로 278-1
화담숲은 서울에서 40분 거리,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생태수목원이다. LG 상록재단이 우리 숲의 생태계를 복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165,265㎡ (약 5만 평) 대지에 4천3백여 종의 국내외 자생 및 도입식물을 16개의 테마원으로 조성했다. 화담숲의 화담[和談]은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다”는 의미로 화담숲은 인간과 자연이 교감할 수 있는 생태 공간을 지향한다. 우리 숲의 식생을 최대한 보존하였고, 자연을 사랑하는 누구나 편히 찾을 수 있도록 친환경적인 생태공간으로 꾸몄다. 또한 자연의 지형과 식생을 최대한 보존하여 조성된 덕분에, 노고봉의 계곡과 능선을 따라 자연스럽게 자리 잡은 수목들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평소에 산책을 하고 싶어도 몸이 불편해 트레킹 할 수 없는 장애인이나 노약자, 어린이 등을 위해 유모차나 휠체어를 타고 편안히 자연을 감상하여 힐링할 수 있도록 5㎞의 숲 속 산책길 전 구간을 경사가 완만한 길로 조성하여 가족단위 관람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주요 테마원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이끼원’을 비롯해 1,000여 그루의 하얀 자작나무가 펼쳐진 ‘자작나무 숲/소망 돌탑’, 명품 분재 250점을 전시하고 있는 ‘분재원’ 등이 있으며 국내 최다 품종인 480여 종의 단풍나무를 비롯해 우리 숲에서 만나볼 수 있는 아름다운 꽃과 나무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화담숲은 생물종 복원 사업의 일환으로 국립공원공단과 함께 국내에 자생하는 멸종 위기종인 반딧불이, 원앙이 등의 생태복원을 위한 서식환경을 연구 조성하고 있다. 이러한 생태복원 노력 덕분에 화담숲 곳곳에서는 우리에게 친근한 도롱뇽, 고슴도치, 다람쥐 등을 쉽게 마주칠 수 있다. 그 밖에 민물고기 생태관과 곤충체험관 등을 운영하고 있다. 화담숲은 쾌적하고 여유로운 관람을 위해 시간대별 입장 정원에 따른 100% 온라인 사전 예약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나 아이도 함께 편히 관람할 수 있는 모노레일 탑승 또한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어 보다 편리한 관람이 가능하다.
2.6Km 2025-03-19
경기도 광주시 도척윗로 278-1
031-8026-6666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화담숲이 다채로운 봄꽃들과 함께 오는 3월 28일(금) 개원하며 4월 말까지 <봄 수선화 축제>를 진행한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화담숲 봄 수선화 축제'를 통해 자작나무숲과 탐매원 등의 테마원에서 총 37종 10만송이의 다채로운 노란 물결의 수선화를 만끽할 수 있으며, 산수유, 복수초, 풍년화 등 화담숲 전역을 화려하게 수놓은 봄 야생화들도 두 눈에 담을 수 있다. 화담숲 입구에서부터 다채로운 품정의 수선화가 노란 물결을 이루며 봄 여행객을 맞이하며, 화담숲 인근의 곤지암리조트 시계탑 광장과 E/W, L빌리지 입구 등 리조트 곳곳에서도 노란 수선화를 식재하여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더한다. 특히, '자작나무숲'의 2,000여 그루의 하얀 자작나무가 한데 모여 자아내는 이색적인 풍광과 수선화 군락이 함께 어우러진 모습은 봄꽃 여행을 나선 상춘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자작나무는 겨울에 아름답다고 알려져 있지만, 노란 수선화 군락과 함께 어울려 가득 채우는 하얀 수피의 자작나무는 화담숲만이 만들어내는 붐의 장관이다. 탐매원에서는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매화나무와 수선화의 어우러짐을 느껴볼 수 있다. 흰색의 매화나무가 은은한 향기를 자아내고 수선화의 봄꽃들이 한데 모여 그리는 봄의 풍경 역시 놓치기에는 아쉽다. 또한, 화담숲에는 봄꽃 자연을 담은 포토 스폿과 포토존이 조성되어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2.6Km 2025-04-25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경충대로 621
031-762-6265
진짜 한우만을 고집하여 사용하며 타 업소에서 흉내 낼 수 없는 탁월한 맛으로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실력으로 인정받아 MBC와 SBS에 맛있는 집 멋있는집으로 방영되어 많은 연예인들이 찾는 유명한 국밥집이다. 메뉴 주문 시 김치와 깍두기, 생양파, 양념장이 나온다. 대표메뉴인 소머리국밥은 고기의 양이 많고 종류가 다양해 국밥을 먹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식당 전용주차장이 있으며 주차공간이 넓어 주차하기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2.7Km 2025-09-05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평촌길 12-137
호국생활체육공원은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에 위치한 체육공원으로 축구장, 농구장, 배드민턴장 등의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여름이면 물놀이장을 개장하여 아이들의 신나는 웃음소리와 함성소리가 끊이질 않는다. 곳곳에 그늘막과 피크닉 테이블을 설치해 두어 편하게 앉아 아이들이 뛰어노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탈의실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호국생활체육공원은 광주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을 위한 공원이기도 하지만, 정암 이종훈 선생과 신립 장군을 기리기 위해 공원을 조성했다. 공원 입구에 들어서면 공원 조성 배경에 대해 적혀 있는 석조 조형물과 두 분의 동상이 세워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2.9Km 2024-01-10
경기도 광주시 경충대로 573
천덕봉산삼삼계탕은 1992년 시작하여, 경기도 광주와 강원도 횡성 수라원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엄선된 산 약초와 산양 산삼으로 만드는 건강한 지역의 보양식이다. 한국 산삼 명장의 장인 정신을 통해 자연 그대로의 산 약초 육수의 비법으로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으며, 몸에 좋은 산양 산삼을 비롯한 20여가지의 산약초를 넣은 건강한 재료로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한 육수가 남녀노소와 다국적으로 함께할 수 있는 한국 전통의 영양 만점 힐링푸드이다.
2.9Km 2025-06-26
경기도 광주시 경충대로 571
곤지곤지대구탕은 곤지암천 인근에 위치한 대구탕 맛집이다. 곤지암에서 20여 년이 넘은 곳으로, 푸짐한 양과 맛을 자랑한다. 이 식당은 대구뽈데기를 이용한 탕과 찜이 주메뉴로 구성되어 있고, 음식이 빨리 나와 회전율이 높다. 정갈한 기본 반찬에 쌀과 김치는 국내산을 사용하고, 모든 메뉴는 포장이 된다.